소천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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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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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에 가보면 교파에 상관없이 '소천'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공회는 '별세'라 합니다.

이유가 있을까요?
담당 2018.04.17 16:30  
누가복음 9:31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할쌔 

한글의 사용은 현재 국문법이 있기는 하지만 세월 속에 변형과 편법이 많아서 사실 좋은 국문법으로 보기 힘든다는 것이 국어학자들 사이에서도 흔하게 지적됩니다. 왜 국어학자가 한글의 기준마저 마련하지 못했을까? 한글만은 서로가 너무 잘 안다고 생각하여 통일안이 쉽게 도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100여 년 전에 마련된 '한글 성경'의 표현이 역사적 사회적 환경 때문에 좋은 한글이라는 것이 한글 고어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쉬운 것은 오늘은 생활 속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성경은 그 특수성 때문에 오늘 사용하지 않는 약간 이전 시대의 좋은 모습이 오히려 더 나아 보입니다.

성경에 '별세'라고 되어 있으니 별세로 사용하는 것이 소천보다 나아 보입니다. 공회는 처음 결정할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나 한 번 결정하면 최대한 지켜 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교계는 자기 손에서 새로 사용하게 되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총회장이든 학자든 무슨 위원이든 취임을 하면 뭔가 뒤집어 보고 새로 만들어 보려고 필사의 노력을 다합니다. 이 과정에 속화는 빨라 지고 신앙의 생명을 지켜 내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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