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을 해도 해결이 안되는 것이 있고, 걱정을 해봐야 안되는 것이 있다는 인식전환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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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해도 해결이 안되는 것이 있고, 걱정을 해봐야 안되는 것이 있다는 인식전환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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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앙자세~]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앙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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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전과 환경은 분명히 '절대적'입니다.


①유전을 넘어서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칙입니다.


콩이 콩을 낳지 팥을 만들지 못합니다. 호랑이에게서 늑대새끼가 나오는 수가 없고 개새끼 중에 범새끼나 나오는 법도 없습니다. 유전이라는 것을 두고 설명하다 보면 사람을 차별하느냐는 말을 많이 듣지만, 유전이라는 것은 사람이 넘어갈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 그어두신 것이니, 차별 이전에 현실이고 사실입니다.


현 우리 사회와 세계의 흐름을 시민운동이나 인권을 강조하는 측이 주도하고 있는데 그들의 논리는 근본적으로 유전과 같은 자연현상을 부인하고 인간의 희망사항대로 새판을 짜려고 하지만 이는 철없는 아이들의 불장난이거나 아니면 그런 아이들이 쓰는 동화 수준일 뿐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세상 운영에 필요하여 한번씩 유전으로 이해하지 못할 일들을 일부러 만드시는 적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본다면 유전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칙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바꾸려고 노력하거나 부인하려고 힘쓸 대상이 아니라, 수용하고 감사하고 이해하려고 충성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②따라서 세상 살아가는 가장 큰 지혜 중에 하나를 '유전'에서 배우셨으면


유전이라는 것은 인간에게 극복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은 하나의 국경선과 같습니다. 따라서 누구에게 어떤 장점을 주셨고 어떤 민족에게 어떤 단점이 있으며 어느 가정에 어떤 유전적 요인이 있는지를 면밀하게 연구하고 살피는 것은 인생 살이에서 너무너무 중요한 기초 확인 사항입니다.


수학에 타고난 아이를 고시하도록 밀어붙이니까 그 아이도 죽을 지경이고 그 부모도 애터져 죽을 지경이고 주변 여러 많은 사람에게 끼치는 폐해가 적지 않습니다. 목수일 배워 건축가가 될 아이를 공연히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12년을 학교에 보내는 일은 교사나 교수들 직장 마련에 도움이 될 뿐 자타 모든 이들에게 큰 불행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국가적으로 90% 이상의 시간과 돈과 노력이 전부 헛된 방향에 허비되느라고 낭비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원칙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가정적으로도 그렇습니다. 따라서 상황 판단을 빨리 해서 자기나 가족에게 주신 하나님의 기본 선물에 따라 인생 살 방향과 나아갈 과정을 밟는 사람은 세상이 에덴동산만은 못해도 제법 에덴동산적이라고 생각할 만할 것입니다. 인생이 현재 이 세상을 고해로 건너고 있는 까닭 중에 하나는, 첫째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이 원인이고 둘째 우리 인간이 인간편에서만 생각한다면 인간이 이 세상을 스스로 고해를 만들고 있으며 자기와 자기 가족을 불행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만들고 있다는 점을 보셨으면 합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질문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 주신 창조와 하나님 경영하는 섭리라는 절대 기본 틀이 있는데, 그것을 벗어나서 인간이 스스로 자기와 가족을 정비공장에 넣어 개조를 하려는데 있습니다. 유전이라는 것은, 파악하고 이해하고 인정하여 자기 삶으로 만들어야 할 요소지, 유전을 무시하고 비판하여 딴 것으로 만들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주신 대로 살고, 생긴 대로 살아라는 말입니다.


③질문하신 가족의 '유전적 건강문제'로 집중한다면


우선 결혼 이야기부터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주보다 귀한 것이 생명이고, 생명이라는 것은 건강의 결과이며 건강의 연속선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혼을 할 때 무엇을 제일 먼저 볼 것인가? 두말 할 것 없이 건강을 봐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좋은 신랑이나 신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목이 굵고 짧으며 체구가 좀 작은듯 단단한 것이 건강으로 말하면 상품입니다. 조금 그을린 듯 얼굴이 까무잡잡하면 더 좋은 신랑 신부감입니다. 특히 팔목과 손목이 굵을수록 좋고 뼈 마디 사이가 약간 짧고 굵은 것이 새끼도 잘 낳고 일도 잘하고 건강한 체질입니다. 반드시 그렇다고 할 수는 없고 일반적 상식과 통계를 가지고 간단하게 예를 들고 있습니다.


아주 몹쓸 짐승, 사놓으면 손해를 볼 동물들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피부가 뽀얗고 가죽이 연하며 눈이 크고 뼈 마디 사이가 쪽쪽 곧게 뻗어서 늘씬하고 시원스럽게 생긴 것은 일은 못하고 병치레는 많고, 치장에 들어가는 비용은 많고 약값은 많이 들 아주 나쁜 상품입니다. 진열대에 전시용으로나 두고 남들 눈요기거리고 삼아 남을 유혹하는데나 사용할 상품이지 주인이 데리고 살 부부로서는 아주 빵점입니다. 이곳은 그런 사람을 장애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제 말씀드린 대로 짐승들의 이런 외형은 타고난 유전입니다. 떡뚜꺼비같은 체형을 가진 여자분, 돌쇠같은 상판때기를 가진 남자분, 누가 요즘 이런 자녀를 낳고 싶어 낳는가요? 매끔하게 하얗게 쪽쪽 빠진 기생오라비나 기생년을 낳고 싶어하지만 유전이기 때문에 본판은 분명히 눈에 차이가 납니다.


가족의 건강은 타고난 유전이 결정적 역할을 하는데, 건강이 중요하고 유전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아예 결혼할 때부터 겉보기는 시원스럽지 못해도 속이 알찬 것을 택했어야 합니다. 결혼하면 그 사람이 뻔히 평생 병치레만 하다가 일찍 죽을 상이라는 것을 알면서 우선 남보기에 친구들 보기에 괜찮게 생겼다는 것을 크게 보고 선택하는 사람이 거의 전부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그 훗날 건강 문제를 가지고 탄식하거나 기도를 하게 되면, 하나님의 대답은 '콩 심었으니 콩을 먹고, 빤대기 보고 했으니 병치레나 하다가 일찍 과부가 되거나 호래비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④물론 인간의 노력도 중요한 듯 보입니다. 그러나 역시 유전입니다.


약한 체질이지만 꾸중히 운동을 하고 생활 습관을 조절하여 건강하게 사는 사람을 우리는 주변에서 흔하게 봅니다. 그런 것을 두고 유전을 벗어나고 극복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유전의 1학년 교과서만 본 사람입니다. 유전이라는 것은 그 사람 인체의 건강상태 뿐 아니고 그 건강을 유지 관리하는 생각까지도 유전입니다. 체질도 건강하고 생각도 건강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제일 좋을 것이고, 체질은 약한데 건강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타고났다면 평생 열심히 노력해서 그 약한 인체를 보강할 것이고, 체질도 약한 사람이 건강에 대한 인식도 유전적으로 약하다 하면 뻔할 일입니다.


부지런한 성격도 유전이고, 건강에 대한 말을 듣고나면 겁이나서 자기를 조절하는 심리도 유전입니다. 따라서 넓게 생각한다면, 결국 유전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유전이라는 것은 인간이 생물학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관찰한 표현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는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의 주권역사가 숨어 있습니다. 우리는 생물학에서 유전을 배우고 알기 전, 이미 성경을 통해 절대 주권의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실 때 '그 종류대로' 만드시고, 그 종류마다 각각 다른 면을 주셨고, 또 그 종류들이 대대손손 내려오는 흐름까지 직접 관리하셔서 콩 심으면 콩이 나고, 흑인이 흑인을 낳도록 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⑤유전을 가장 조심하시고, 그다음에는 환경을 조심하셨으면


물에 살면 물살에 영향을 받고, 산속에 살면 산세에 영향을 받습니다. 열대지방에 살면 게으르게 되고 사철이 있는 곳에 살면 내년을 위한 준비와 변화되는 기후를 따라 면밀한 대처가 따르기 때문에 꼭같은 사람이라 해도 그 사람의 성능이 아주 탁월하게 개발됩니다.


사람을 기르고 상대하고 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전이요 그다음이 환경입니다. 따라서 결혼할 때 그 사람의 유전적 요소를 제일 크게 보고 중요하게 볼 것이며, 그다음은 그 사람이 어디 출신이며 어떤 환경을 가졌느냐는 것은 두번째 봐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사람의 실력이나 재산이나 학벌은 참고 정도하면 됩니다. 출신과 환경 등을 보면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 나쁜 짓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사기꾼들입니다. 무엇인가 거짓말로 일을 꾸미는 사람들입니다. 아예 현혹되지 마셔야 합니다.


현 세상 일반 상식과는 너무도 다른 말씀을 드리고 있지만,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온 지식보다 더 정확한 것이 자연만물의 이치입니다. 자연과 만물의 흐름과 이치를 살펴보면, 이제 말씀드린 것을 반론해서 이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짐승 한 마리를 길러도 종자가 좋아야 한다 해서 종자개발에 모든 것을 걸고 있으며, 같은 종자라도 어떤 환경에서 어떤 반응과 성장과 결실을 보이느냐는 것을 두고 모든 과학이 다 동원되어 연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물며 인간은 만물 중에 최고 고감도 기종입니다. 가장 환경에 민감합니다. 당연히 종자를 구별하고, 성장과정을 살펴야 합니다. 출신도 봐야 합니다.


맏새끼면 맏새끼끼리 결혼을 해야 한쪽이 일찍 죽는 것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은 백목사님 평생의 결혼 지침 중 하나입니다. 잡놈은 잡년하고 맺어야 가정이 유지된다는 것도 결혼 지침 중 하나입니다. 밝히는 것은 밝히는 것과 만나야 그 수준에서 유지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들이 사람 되는데는 나이가 많아서 기력이 쇠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A형끼리 부부로 만나면 밤낮 냉전 대치만 하다가 세월 보낼 수 있다고 말리기도 합니다. 남자 성질이 못됐다고 비판을 받아도 여자쪽이 O형이면 가능하다는 지도도 늘 빠지지 않습니다.


결혼을 두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런 유전이고 과거 성장환경인데, 요즘 분들이 결혼을 할 때 그런 것은 고려 대상에 아예 들어갈 틈도 없이 그냥 학교에서 직장에서 친구끼리 오가다가 첫눈에 그 사람 생긴 키와 외모만 보고 사랑에 빠졌니 어쩌니 하면서 취해버리고, 그후 취한 김에 결혼까지 이어지니까 마땅히 결혼하고 나면, 과거 결혼과는 차원이 다른 종류의 암초를 한도 없이 만나는 것입니다.


당해야 싸고, 마땅히 겪을 일을 겪고 있지, 동정할 만큼 안 됐다고 생각할 사람은 희귀한 시대입니다. 질문과 약간 다른 방향으로 나갔습니다만, '유전'과 '가족건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는 짚어보지 않을 수가 없는 내용들입니다. 즉, 결혼할 때, 그때 면밀하게 검토되고 고려되었어야 할 첫째 둘째 조건들이었는데 이런 조건들은 도저히 개입될 틈도 주지 않고 결혼하는 것이 요즘 결혼이라는 것을 탄식하는 것입니다. 질문 내용에 대하여도 그 가족의 안타까운 사정도 사정이지만, 왜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생기지 않을 수 없는 가정을 만들어 사서 고생을 하나 하는 점입니다. 만일 질문자측 가족이 유전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결혼 당시 상대방에게 이런 것을 알렸어야 했습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명백하게 사기결혼입니다.


2.이제 '믿음 안에' 있는 우리 문제로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반 사람에게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①믿고나면, 믿는 가정이 되고나면, 유전과 성장환경은 세탁이 됩니다.


단명의 집안이, 믿고 나면 그 단명이라는 벗어날 수 없는 '유전'이 세탁이 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믿는 사람이 믿었다 해서 흑인이 백인으로 바뀌는 변화는 하나님께서 주지 않습니다. 그런 변화는 인간의 사욕의 분풀이나 공연한 술주정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흑인에게는 흑인이라는 그 종자가 주는 장점이 따로 있고, 백인에게는 백인이기 때문에 가지는 단점이 따로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따지다 보면 건강과 단명이라는 유전까지도 그 개념에 포함시킬 수 있지만, 이번 질문을 두고는 그 이유를 살피는 것보다 결과적으로 '유전병'에 대한 것은 믿고 나면 하나님께서 세탁을 해서 은혜로 바꾸어 주신다는 통계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신앙있는 사람들이 유전적으로 걱정되는 집안과 결혼을 앞두고 머뭇거리면 답변자는 책임도 못질 사람인데도 보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자기들 신앙수준에서 볼 때 이 결혼이 진정 믿음의 결혼이고 주님 앞에 신앙을 앞세우고 결혼을 추진했는데, 하나 걸리는 것이 '집안 유전'이거나 아니면 '상대방의 성장 환경'인가? 그렇다면 두 사람의 결혼은 신앙의 결혼이므로 하나님께서 그런 장애가 없도록 해 주실 것이니 안심하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질문에서, 다른 유전과 성장 환경은 일단 제외하겠습니다. 집안에 내려오는 유전적 질병이나 단명으로 끝나는 위험한 요소가 있다면, 예수님을 믿어야 피가 바뀝니다. 혈통이 깨끗해 집니다. 또 믿음으로 결혼하는 두 사람에게는 그런 장애들을 하나님 은혜로 가뿐하게 넘어가도록 하십니다. 다만 이런 분들은 늘 기억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언제나 믿음에서 후퇴하면 하나님께서 매를 드실 때, 가장 먼저 골라드는 매가 바로 믿고 나서 주셨던 그 은혜를 철회하고 이전 세상에 있을 때 고통받던 그 매입니다.


②답변자는 백목사님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이를 유전과 환경적인 면으로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백영희목사님은 그 자신이 7남매이고 백목사님의 자녀도 7남매이며 그 손주는 현재 20명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단 한 명도 예외없이 그 인품과 건강과 그 두뇌가 그렇게 특 A급이겠는가? 국제적 기준에서 볼 때도 그렇습니다. 앞에서 잠깐 소개한 대로 이런 집안은 바로 혈통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하고 그다음 성장과정을 잠깐 살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7자녀의 성장과정은 나이차이도 많고 그 성장과정이 아주 달랐으며 손주대에는 천차만별입니다. 그런데도 다 그런 장점들이 특출하다면 이는 혈통에서 찾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해 동안 여러 자료들을 다 찾아보고 내린 결론은 혈통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제일 큰 이유는 만일 혈통이라면 백목사님의 4촌 6촌 형제 범위 친척들과 백목사님 사모님 집안의 형제와 후손들을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자세하게 밝히면 실례가 될까 해서 그치겠지만, 백목사님 형제분 7남매를 살펴보고 그 형제분들의 자녀분들의 학업 관계를 살펴보면 그냥 보통입니다. 더러 우수한 분들도 좀 있고 평범한 사람들이 많고 더러 뒤떨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직 백목사님 부부가 낳은 7남매 자녀와 그 손주 20명만은 아주 특별합니다. 백목사님의 자녀 7남매의 결혼 상대방 역시 조사 대상이 되겠습니다만, 특별히 우수한 분들도 더러 계시고 그냥 평범한 분들도 계시고 또 그렇지 않다고 보이는 분들도 섞여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현 20명의 손주대까지는 백목사님의 신앙으로 이어지는 직접 목도 세대이므로 단 1명도 빠짐없이 극히 우수한 사람들이라고 보지만, 그 손주대가 다시 출산하게 될 그 후시대는, 한 사람도 빼지 않고 그렇게 다 우수해질 것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손주대로 이어지면서 그들의 자기 신앙유지가 각각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백목사님의 육의 가족을 하나의 단위로 본다면 항상 그 단위 자체가 가지는 세상적 우수성은 분명히 특이할 것으로 봅니다.


③현재 질문자께서 가지고 계신 가정의 유전적 위협에 대하여, 대처와 인식을 바꾸셨으면


답변자가 28년 전에 세상친구로 알던 사람의 부고를 몇 일 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 고등학교 때 그 어머니가 간경화로 가셨고,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 40나이 정도에 몇 년전 간암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자기가 47세 나이로 또 간암으로 사망했습니다. 3남매 뿐인데 전 가족 중에서 생존한 분은 그 누나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누나 되는 분은 신앙생활을 일찍부터 열심히 하는 분입니다.


이 누나되는 분의 나이가 현재 50대 초반일 것인데, 이분이 심리적으로 갖게 되는 압박감은 어느 정도이겠습니까? 만일 그 누나 되는 분을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고 이번 질문자와 같은 내용으로 질문을 하게 된다면, 답변자가 단호하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전혀 염려 마시라고 권할 것입니다. 다만 누님이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꼭 큰 매를 들어야겠다고 결심한다면, 그때는 그 매가 다름이 아니라 바로 '간암'이라는 매가 될 것이라고.


대개 이 여자분이 하나님 앞에 바로 살지 않아서 매를 맞게 되면 주변 분들은 흔히 '역시 그 집안의 그 문제 때문'이라 하겠지요. 그러나 원인을 잘 못 보신 것입니다. 피로 구속하신 성도는, 그 중생 순간에 겉모습은 그대로 두고 중생이 되지만 그 내면에는 총체적인 대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 내면을 완전히 종자를 바꾸고 유전과 그간의 환경요인 전부를 다 교체할 수 있는 정권이 새로 들어섭니다.


다만 과거에 가졌던 세상 단점들을 두고 생각할 것은, 그런 것들을 넘어설 수 있도록 큰 은혜로 구원해 주셨으니 더 감사할 것이고, 만일 은혜를 잊으면 하나님께서도 베푸신 은혜의 일부를 철수시킬 것인데, 철수하게 되면 가장 먼저 들고 일어날 문제는 바로 과거 그 단점일 것입니다.


④내일일을 염려말고 또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는 말씀을 기본적으로 아는 분들께 해당됩니다.


내일 일을 염려 하지 말라는 마6:34 말씀은, 오늘 죄를 심어놓고 내일 매가 올까 염려하는 그 염려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갈6:7에서 심은 대로 거둔다고 했으니 죄로 심었으면 내일 매를 맞아야 하는 것이 또한 성경입니다.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는 말씀도 오늘 실컷 술먹고 취하는 것은 내가 할 일이고, 뒷치닥거리는 주님이 다 할 터이니 염려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성경을 거꾸로 읽은 결과입니다.


이런 성구들은, 오늘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할 수 있는 대로만 하고 나면 그 다음 모든 문제는 주님께서 알아서 다 해결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유전에 관한 질병으로 가족들에게 문제가 있다면, 이는 하나님께서 이제 평생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신 은혜를 특별히 감사하고 살아라는 뜻입니다. 또 지금 그런 문제가 진행 중이라면 과거 주신 은혜를 잊으면 너희 가정은 바로 이런 매로 바로 표시가 나도록 할 터이니 늘 깨어있으라는 사랑이기도 합니다.


⑤과거까지 잘 파악할 수 있는 교인과 교역자들을, 답변자는 많이 알고 있는 편입니다.


길지 않은 세월이지만, 같은 세월을 보낸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그 가정의 내력과 그 과거를 속속들이 파악하고 잘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또 이 복음 때문에 믿고 나서 받은 은혜와 과거 집안의 유전 관계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특별한 관심으로 늘 보고 왔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도 환한 문제입니다. 지금까지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 질문자께서는, 아직 생존해 계십니다. 그렇다면 질문자는 자신 부부든 자기 자녀를 두고 늘 깨어 신앙생활을 하시되, 특별히 우리 가정은 믿음에서 이탈되면 가족의 유전병이 바로 매가 되어 들이닥친다는 점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바벨론에 포로된 이스라엘이 만일 범죄를 하게 되면 바벨론이라는 칼이 바로 그들 목에 들이닥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스라엘 자기 나라에 있을 때도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했던 것이 이스라엘입니다. 하물며 바벨론까지 포로잡혀 온 이스라엘의 신세는 바벨론에게 얼마나 더 비참해졌겠습니까? 이것이 인간 예상입니다. 그러나 정작 바벨론 안에 있었던 이스라엘은 한없이 존귀해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신앙생활을 잘 하는 청년이 있다면 비록 그 아버지가 술로만 살다 폐인이 되었을지라도 그 아들은 그 반대로 살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아들이 타락을 하게 된다면 먼저 술독에 빠질 것입니다. 현재 신앙생활 잘하는 분이면 유전과 성장환경의 단점에 구애받지 않고 중매를 하고 있습니다.
[신앙자세] 마음속에 걱정이 자신을 사로 잡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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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 주위에 자신의 건강 때문에 지나치게 염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분의 형제들이 동일한 병으로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이분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입니다. 이분의 이름을 대면 이영인목사님께서도 잘 아시는분입니다. 신앙적으로는 총공회 교역자 정도의 신앙으로 주위에서 인정 받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물질의 걱정이 있을 경우, 먹고 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금전거래에서 주고 받을 돈이 있어면 어떻게하면 그 돈을 갚을 수 있을까? 또는 받아낼 수 있을까? 하는 등의 염려가 자신을 떠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변에 건강의 걱정, 물질적인 걱정 등 세상 염려에 사로잡혀서 신앙적으로 자유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런 염려로 인해 주님께 더 간구하고 기도하지만 자신의 속에 걱정, 염려가 쉽게 떠나가지 않고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6장 34절)'


하나님 말씀대로 주님께 맡기면 되지만 신앙이 성숙되지 못하였고 육신이 미약하다보니 참으로 자유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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