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머리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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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머리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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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모와 자녀의 가정 문제로 예를 들겠습니다.


①부모와 자녀 관계를 일반적으로 말한다면


부모는 가정의 경제와 식생활 교육 등을 책임집니다. 자식이 할 일은 부모가 벌어들인 돈으로 부모가 마련한 옷과 밥을 먹고 부모의 지도를 받아 잘 순종하고 받드는 것입니다.


②부모가 부모 할 일을 하지 않는 가정으로 예를 든다면


아버지는 술만 먹고 어머니는 가출한 가정이 있다면 이 가정의 자녀들이 할 일은 무엇일까요? 부모가 부모 노릇을 하지 않을 때 자녀들이 가지는 태도를 4가지 정도로 크게 분류해 보겠습니다.


우선, 부모를 욕하고 원망하고 가출을 한다면 몹쓸 아이들입니다.


둘째, 부모들이 부모 노릇을 할 때까지 굶고 앉아 있다면 무능한 아이들입니다.


셋째, 부모 대신 부모 노릇을 하면서 부모는 죄인이고 자기들은 공로자가 된 듯 하면 능력은 있으나 나쁜 아이들입니다.


넷째, 부모 대신 부모 노릇을 하면서 부모가 부모 자리를 찾도록 소원하고 자기들이 부모 노릇하는 것은 임시요 과도기요 비상적인 처신이라고 생각한다면 실력도 있고 심성도 옳을 것 같습니다.


③자식이 부모 노릇을 할 수 있느냐고 누가 질문을 한다면?


자식은 부모 노릇을 해서는 안 된다고 대답해도 맞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단언을 해도 맞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이든 저 말이든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발언을 두고 논쟁을 위한 대화라면 끝없는 시비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다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해 서로 연구하고 대화하는 자리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말씀드린 이 두 가지 표현을 두고 맞다고 했다면 왜 맞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여지가 있고 틀렸다고 한다면 틀렸다고 발언하는 사람이 어떤 면을 두고 그렇게 말했는지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부모 노릇을 정상적으로 하는데 자식이 그 부모 자리를 공유하거나 맞서는 식으로 말했다면, 틀렸습니다. 패륜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부모 자리를 바로 수행하지 못할 때라고 한다면 앞에서 설명드린 4가지 정도의 형태를 봐가며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④한 가지 분명한 것은, 자식이 부모 노릇을 최선으로 수행한다 해도, 정상은 아닙니다.


고아원에서 자라난 아이는 자기 한 사람이 부모며 동시에 자녀입니다. 그 아이는 내가 부모 노릇을 잘한다고 얼마든지 큰 소리를 쳐도 자기 부모가 그 주장 때문에 무참해질 리도 없고 불편해질 리도 없습니다. 부모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디 있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아이가 제 혼자 살면서 부모 있는 집 아이 부럽지 않고 오히려 그보다 더 행복한 인생을 열어가는 경우가 있다고 해도 그 가정을 우리가 정상적인 가정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아이에게 부모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겠는가, 그런 아쉬움은 남게 됩니다.


2.여자와 남자의 위치


①남자는 머리요 여자는 몸입니다. 하나님의 결정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어떤 인간이 하나님의 명령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세상 어느 시대인들 교회와 교단과 목회자와 성자 성녀들이 하나님 명령을 제대로 들어드린 적이 있습니까? 다윗처럼 아브라함처럼 없지는 않지만 전체 역사를 두고 통계를 낸다면 희귀한 경우입니다. 거의 대부분은 믿는 우리가 하나님을 평생 무시하고 살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듣든 말든 어쨌든지 남자는 머리요 여자는 몸의 역할을 맡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았고 또 그렇게 노력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 교회와 우리 교인들의 신앙수준과 형편은 하나님 명령을 전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②교회와 교인 전체의 신앙 수준이, 마치 엉망이 된 가정과 같습니다.


교회 내에서 여자들에게 잠잠하라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떠들어라고 해도 여자들이 떠들지 않을 것이고 또 남자들이 여자들을 잘 가르치고 다스리고 여자들이 남자들 시키는 대로만 하면 모든 것이 복되고 잘되는 줄 알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나지를 않습니다. 마치 부모가 부모 노릇을 잘하고 자녀가 자녀노릇을 잘하여 모든 면으로 행복하게 운영되는 가정이 있다면, 이런 가정의 자녀를 보고 부모 자리를 차지하라 해도 하지 않을 것이고 또 그럴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 내의 수준과 현황을 살펴 본다면, 아버지는 술로 세월을 보내고 어머니는 가출한 가정처럼 교회의 신앙 상황이 다 이런 지경입니다. 좀 나은 가정은 아버지가 술을 먹으면서도 술을 끊으려는 노력이 좀 보이는 정도이고, 좀 나쁜 가정은 자랑스럽게 술을 먹고 집을 부수고 있다고 비유를 하고 싶습니다.


③여선지를 세워서 그 시대를 다스리게 했다는 것은?


여선지 제도가 훌륭하고 좋기 때문에 모범 사례로 그렇게 세운 것은 아닙니다. 창세기 시작으로부터 신약시대 신약교회에게까지 정상적인 경우를 두고 말할 때는 남자는 머리고 여자는 몸입니다. 그런데도 사사기 시대에 여선지가 그 시대 교회를 책임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여선지는 복받은 사람이고 실력있는 사람이고 부모 없는 가정을 자식이 부모노릇까지 훌륭하게 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 있으나 남편 노릇을 못하는데 여자가 남편 노릇까지 다 맡아 잘 감당했으니 훌륭한 아내이며 좋은 어머니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경우를 가지고 모든 시대를 걸쳐 여자는 남자를 다스릴 수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정상이고 그렇게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한다면 천지창조로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남자를 여자의 머리라고 말씀하신 말씀은 틀린 경우가 되겠습니다.


남자는 머리고 여자는 몸입니다. 그러나 남자가 남자의 위치를 잡지 못하니까 몸의 위치에 있어야 하는 여자를 세워 남자를 다스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모든 시대가 본을 받아야 할 사례가 아니고 이런 상황은 모든 시대가 늘 마음 속에 품고 그렇게 되지 않아야겠다는 사례입니다. 물론 여자분들로서는 만일 남자가 남자 노릇을 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붙들고 그 시대를 붙들 수 있도록 드보라와 같은 신앙의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고 애쓰는 것이 옳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가 그런 빛나는 역할을 맡기 위해 자기 시대 남자들이 병신처럼 되기를 소원하는 것은 잘못일 것입니다.


3.교회에 목사와 교인의 관계로 비교해 보셔도 쉽게 파악이 될 것 같습니다.


①목사가 없는 시대라고들 말합니다. 교인들의 불평이 주로 그런 것 같습니다.


목사가 필요해서 목사 제도를 내놓았습니다. 물론 호칭이 꼭 '목사'라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를 맡아 다스리는 목자가 필요한 것은 쉽게 동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를 맡은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목사 노릇을 하지 않고 삯군 노릇만 하고 있다면 교인이 할 일은 무엇일까요?


목회자가 주일날 낚시 하러간다고 계속해서 교회를 비우니까 그 교회 반사 선생님이 대신 강단을 맡아 목사님보다 더 은혜롭게 설교를 했다면, 그 반사의 충성과 은혜와 강단실력은 높이 평가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반사가 목사님보다 더 은혜롭게 그 교회를 맡았다 해도 교회 전체를 두고서 잘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 교회를 본받으라고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목사는 나쁘고 교회도 고장난 교회입니다. 다만 그 반사가 자기 교회가 당한 환란 중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를 잘 감당한 그 면만은 따로 떼놓고 말한다면 칭찬할 수 있고 본받아야 할 일입니다.


②요셉의 경우, 다니엘의 경우로 말한다면


아버지 야곱이 편애를 하고 또 요셉에 이어 베냐민까지 편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을 지도해야 할 10명의 형들은 요셉을 적으로 상대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야곱의 가정은 오늘 우리로 말하면 한 가정교회요 한 교회요 한 교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정을 호주로서 잘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아버지노릇을 제대로 못한 적이 많습니다. 그러나 요셉만은 그 상황에서 자식이 아버지보다 나은 처신을 해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가정을 신앙으로 잘 세웠습니다.


요셉과 같이 부모가 부모노릇을 못하고 형들이 형들 노릇을 제대로 못한다 해도 우리는 우리 할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 대신 아버지 노릇을 했다 해서 그것이 정상적인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가정이 돌아갔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니엘도 다니엘을 지도해야 할 왕과 국가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버림받을 일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이 살던 시대의 이스라엘 국가와 국가의 지도자들은 나쁜 사람들입니다. 다니엘은 왕을 대신하고 모든 조상들을 대신해서 모든 일을 잘 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과 요셉이 자기 시대의 부모가 되고 선배가 되었을 때, 그들 밑에 있는 교인들과 후배들과 후손들은 자기 조상 선배 스승인 다니엘과 요셉이 부모 노릇을 바로 하고 선배 노릇을 바로 하고 있기 때문에 순종만 해도 복을 받는 시대로 살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정상이며 우리는 그런 시대가 되고 그런 선배 조상 부모 목회자를 가진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는 것이 옳습니다.


③교회 내 여자의 발언권은 자랑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남자가 남자 노릇을 바로 했다면 교회든 가정이든 남반들은 머리 노릇에 분주하고 여반들은 몸 노릇에 분주하게 됩니다. 물론 그런 경우라 해도 여자를 기르기 위해 남자인 목회자가 자기 지도를 받고 자기 수족의 역할로 여자를 사용해서 여러 가지 직책을 적절하게 맡길 수 있습니다. 작은 두목은 궁극적으로 두목이 아닙니다. 최종 결정, 최종 판단, 최종 명령이 누구냐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런 계통을 신약의 전체 방향과 연관 지어 볼 때, 외부적으로 확인되는 남녀라는 신분만으로 무조건 역할을 한정시킨다는 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만일 어느 교단이나 교회가 드보라 시대와 같은 상황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께서 수족처럼 사용할 수 있는 남반들이 없어 여반을 들어 그렇게 사용한다면, 그 시대는 하나님께서 그런 여선지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하신 것과 같으니 우리는 순종할 일이지 시비할 일이 아닙니다.


좀더 자세하게 말씀드린다면, 목회자라는 것을 흔히 장로교 교단들이 좋아하는 표현대로 신학교육을 정식으로 받아 설교와 치리 자격증을 획득한 사람이 성경이 말하는 목회자라고 단정하는 데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 시대 체제와 모든 사람의 인식이 사울을 왕이라고 확인하는 중에 하나님과 사무엘은 다윗을 왕으로 확정해 두고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외부 절차와 눈으로 확인되는 자격증이나 물증을 좋아하지만, 구약에서도 그렇지 않는 경우가 있었고 신약에서는 이런 문제를 형식보다는 실질로 외형보다는 내면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참고했으면 합니다.


물론 여자와 남자의 관계,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형식적이고 외부 확인적인 문제를 떠나서 생각하기가 어렵습니다. 교회 내에서 여자가 성직을 맡는 문제를 두고 이런 여러 면을 가지고 살펴본다면, 무엇이 최선이고 무엇이 차선이며, 무엇은 할 수 있고 무엇은 할 수 없으며, 어떤 주장에 대하여는 비판을 하고 어떤 주장에 대하여는 연구 과제로 두고 지켜봐야 할 일인지 판단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백목사님의 신앙노선을 설명드린다면


이곳에서 안내하는 내용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대단히 정확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에서 단정하는 사안들은 단순 착오나 실수는 있을지라도 대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백영희신앙노선'에 관한 한 정확성이 확보되고 있습니다. 이런 주장은 하나의 주장이므로 누구든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정도로 이미 적지 않은 세월에 적지 않은 과거와 사건과 처리와 결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백목사님은 일반 교회가 거의 진리라고 주장하는 제도나 형식이나 규칙 등에 대하여 그것을 절대 진리로 인정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폐지해야 하거나 수정해야 할 일이 아니면 최대한 내려오는 전통을 조금이라도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여자를 목사나 장로나 집사로 임명할 수 있느냐? 백목사님은 능히 그렇게 하고도 남을 실력과 결정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한번도 그 원칙을 어겨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여자를 그렇게 하는 것이 성경에 죄냐고 물어 본다면 그렇게 단정하지 않습니다. 그 문제보다 더 심한 경우를 두고도 그 외형보다 그 내면을 보는 것이 백목사님의 신앙노선입니다.


백목사님의 형식과 실질, 명분과 실리, 외부와 내면의 적용은 인간적으로 표현한다면 절묘한 수준이고, 신앙적으로 호평을 한다면, 성경의 가르침을 정통하고 있습니다. 쉽게 단정하기는 곤란한 많은 사례가 있음을 생각하여 보다 차분하게 그리고 폭넓은 면으로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5.이번 답변은 그동안 이어진 질문과 답변의 연속선상에서 말씀드린 것이기는 하지만


원래 질문과 마지막 재론된 지적을 자세히 읽지 않은 상태에서 이 문제를 대하는 일반론적 입장으로 설명을 드렸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제기되는 사안은 어떤 작은 사안이라도 다 소중하고 중대한 사안으로 상대하고 있으나 현재 이 문제를 두고 질문이나 반론이나 지적에 대하여 면밀하게 설명하고 안내드릴 형편이 아니어서, 그냥 답변자의 일방적인 생각을 한번 더 말씀드리는 정도에서 그치게 됩니다.
[목회] 여목제도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목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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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목제도는 성경적인가?

2.드보라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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