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하게 답변할 시간이 없어 죄송합니다. 원어 관련 간단한 답변입니다.

문의답변      


충분하게 답변할 시간이 없어 죄송합니다. 원어 관련 간단한 답변입니다.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성경~성경관~성경번역~]

내용분류 : [-성경-성경관-성경번역-]


--------------------------------------------------------------------------------------------


1.김소월의 '진달래'와 같은 시를 영어로 번역한다면 몇 % 의 정확성을 가질 것 같습니까?


그냥 대충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50-60% 정도라고 한다면 너무 심한 말일까요? 이는 각국의 언어체계에 따라 특히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뜻글자인 한자를 소리글자인 영어나 한글로 번역할 때 더욱 큰 차이가 납니다. 헬라어와 히브리어는 한글이나 한자와는 언어체계의 근본 구성이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아무리 번역을 정확하게 하려 해도 80-90% 이상으로 근접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물론 이런 문제를 숫자와 '%'라는 표현으로 설명하는 것도 우습지만 그냥 질문자의 뜻을 헤아려 굳이 숫자로 표현해 본 것이니 숫자 자체는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성경 기록 중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라는 이런 문장의 번역은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시편 등의 경우는 시적으로 표현되었고, 계시록이나 잠언 전도서와 같이 비유 상징 등을 내용으로 할 때는 세상 번역 상식으로도 그 번역의 정확성이라는 것은 대충 의미를 전하는 정도로만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번역의 더 큰 문제는 정확하게 번역이 되었다고 해도, 그 번역된 단어와 문장이 그 당시의 환경과 분위기에서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는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성경번역이란, 그 단어 자체가 인간이 인간으로서는 어떤 경우에라도 극복할 수 없는 큰 구렁이 있다는 뜻입니다. 뛰어넘는 재주는 오직 성령의 감화와 감동 뿐입니다. 그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 그 한계를 초월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아는 대로, 아는 만큼 실행을 우선 해 보면' 나머지는 그분의 인도가 있게 됩니다.


2.특별히 중요 교리와 관련된 부분의 오류는 거의 없습니다.


몇몇 곳에 불편함과 애매함이 있어도 다른 성구가 명확하게 밝혀주고 있기 때문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중요한 교리일수록 성경과 교리 전체와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번역상 좀 불편한 곳이 있어도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습니다.


3.성경해석에서 원어를 알지 못하면 불편한 곳들


예를 들면 악4:8의 '레바논'은 흰산, '아마나'는 견집, '스닐'은 갑옷, '헤르몬'은 단절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현재 /초기화면/활용자료/소선집/'01호' '성도에 대한 주님의 요구'라는 설교에서 보면 이 부분은 원어로 해석이 되어 있습니다.


원어를 알지 못하면 불편한 곳이 몇 곳이라고 말씀드린 '몇 곳'은 얼른 들으실 때 4-5곳 등으로 연상하실 수 있지만, 그렇게 꼭 숫자를 헤아리고 말씀드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또 하나 예를 더 들면, 사랑이라는 단어가 '아가페'인데 사랑의 뜻이 하나님의 사랑일 때는 아가페이지만, 이성의 사랑일 때는 '에로스'라 하고, 형제의 우애의 사랑은 '필레오'라 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혈육의 사랑은 '스톨게'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원어의 차이로 성경의 해석이 달라지는 부분은 이미 수많은 신학자들이 하도 많이 써먹어서 원어를 모르는 평신도에게도 상식 수준이 되어 있어 사실 불편을 느낄 수 없을 정도입니다.


4.원어를 사용하면 성경해석이 혼동되고 심지어 반대가 될 수도 있다는 예에 대하여?


현재 며칠 간 바쁜 업무 때문에 2-3일간 답변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답변은 원어와 번역성경이라는 제목으로 그 실제 사용용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읽는 분들에게 이해가 쉬운데 원리만 말해 놓고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답변자의 원어 실력은 전문가가 설명을 하면 듣고 이해를 조금 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원어 관련 강의나 설명을 들을 기회가 있었고 그럴 때에 여기에서 답변하는 정도의 확실한 증거를 붙들고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발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보려고 한다면, 원어를 확실히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옆에 앉혀 놓고 답변자가 신세를 져야 합니다. 따라서 이분설과 삼분설에 대한 혼동, 하나님과 다른 신들에 대한 원어의 혼동, 그리고 원어사용 때문에 오히려 성경이 잘못 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언제 시간이 나면 가장 대표적인 것 몇 가지를 도표로 만들어 제시하려 합니다. 답변자도 애매하게 말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도표로 제시하게 되면 평생 써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요1:14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라고 했는데 이때 육신의 원어는 '삭스'입니다. 삭스라는 원어는 부패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어론자들의 말에 의하면 신성인 그리스도가 부패성인 죄가 되어 왔다고 해석을 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신성 하나님께서 인성 인간을 입어 신인양성일위가 되었다는 성구입니다. 이 논쟁은 1950년대 고신대학교에서 박윤선목사님과 백목사님 사이에 원어논쟁으로 유명한 사건이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실력의 백목사님이 원어에 달통했다는 학자를 상대로 원어논쟁에서 번번히 이기고 있었습니다. 원어를 원어사전에서 보고 해석하려는 것이 성경신학자들의 성향이었고 백목사님은 성경 전체를 꿰뚫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성구로 이를 극복하고 있었습니다. 이 예화는 /초기화면/활용자료/녹음본/에서 '삭스'나 '싹스'란 검색어로 당시 기록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성경관] 원어해석의 오류
제목분류 : [~성경~성경관~성경번역~]

내용분류 : [-성경-성경관-성경번역-]


--------------------------------------------------------------------------------------------


현재 우리가 보고있는 성경과 원어의 사본성경과의 해석에서 오류가 있는 양은 얼마나 됩니까? 특별히 중요교리와 관련된 오류부분은 없습니까?


그리고 목사님의 글 중에


그러나 이렇게 원어의 뜻을 모르면 안되는 곳은 성경 전체에서 불과 몇 곳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대목들은 믿는 사람으로서는 지게꾼이라도 듣지 않을 수 없도록 수도 없이 제시되고 반복되는 내용이어서 하나의 자연계시 수준에서라도 알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 내용 하나 때문에 원어에 필요성이 일반 우리에게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원어의 내용이 참으로 언어적으로 알아져야 할 필요가 있는 곳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누구를 통해서 어떤 과정으로든지 알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 글중 원어의 뜻을 모르면 안되는 곳은 성경 전체에서 불과 몇 곳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 몇곳을 알려주시고 설명해주면 고맙겠습니다.


나아가 목사님 글중에 원어를 사용하면 이분론 삼분론을 아예구분할수 없고

하나님이 잡신이 된다고 하였는데 그 이유를 쉽게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원어를 사용하면 해석이 아예 거꾸로 가는것들이 더 있다면 예를들면서 설명해주세요.
---------------------------
쓰기 문의답변 초기목록
(1) 항목별 검색 주제별 | 가나다별 쉬운 문답
(2) 게시판 검색
(3) 통합검색
번호제목이름날짜
  • 2609
    부산에서
    2003.11.29토
  • 2608
    yilee
    2003.11.29토
  • 2607
    궁금
    2003.11.27목
  • 2606
    yilee
    2003.11.27목
  • 2605
    (개인메일)
    2003.11.26수
  • 2604
    yilee
    2003.11.26수
  • 2603
    개인메일
    2003.11.27목
  • 2602
    yilee
    2003.11.27목
  • 2601
    윤영삼
    2003.11.24월
  • 2600
    yilee
    2003.11.25화
  • 2599
    모자람
    2003.11.23일
  • 2598
    yilee
    2003.11.23일
  • 2597
    주부
    2003.11.21금
  • 2596
    yilee
    2003.11.21금
  • 2595
    대학생3
    2003.11.19수
  • 2594
    yilee
    2003.11.21금
  • 2593
    대학생3
    2003.11.21금
  • 2592
    yilee
    2003.11.21금
  • 2591
    걱정마세요
    2003.11.19수
  • 2590
    자영업자
    2003.11.19수
  • 2589
    yilee
    2003.11.20목
  • 2588
    평신도
    2003.11.18화
  • 2587
    yilee
    2003.11.18화
  • 2586
    평신도
    2003.11.18화
  • 2585
    yilee
    2003.11.18화
State
  • 현재 접속자 189(1) 명
  • 오늘 방문자 6,719 명
  • 어제 방문자 6,972 명
  • 최대 방문자 7,646 명
  • 전체 방문자 3,254,401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