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홈 여러 곳에서 말씀드렸듯이, 답변자 신학 수준은 일반 신학생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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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 여러 곳에서 말씀드렸듯이, 답변자 신학 수준은 일반 신학생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인물~홈운영자~]

내용분류 : [-인물-홈운영자-]/[-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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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식이 배짱이라는 말이 있고, 하룻강아지의 용맹은 호랑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아마 일반 신학을 수준 높게 해 본 분들이 이곳 홈의 글을 대하면서 한결같이 속으로 한 마디씩 하고 나갈 것입니다. 2천여 년 동안 세계 신학계의 석학들이 토씨 하나를 놓고 얼마나 연구하고 토론하고 갈고 닦아서 오늘 우리 시대에게 이 신학이라는 최고의 학문을 넘겨주었는데, 그런 과정을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말 한 마디에 대한 뒷책임이 두려워 말을 제대로 못할 것인데, 무식하기 때문에 마구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2.이곳은 일반 신학에 대하여, 모르기를 작정한 사람이고, 모르기를 노력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이곳 답변자의 신학수준은 괜히 겸손하게 표현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실제로 일반 신학교의 일반 신학생 수준을 제대로 넘어서지를 못한다고 보시면 맞을 것입니다.


비록 학생이지만 어떤 학생들은 마지 못해서 과정을 밟는 것이 아니고 진지하게 '연구' 차원에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학생이라 해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답변자는 마지 못해서 신학교를 다녔고, 다닐 때도 어떻게 하면 가장 간단하게 이 신학과정을 대충 통과하고 '탈출'할까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3.이곳 답변자의 신학과정은, 신학과정 중에서도 가장 곁가지를 잠깐 스쳤을 뿐입니다.


신학과정을 택할 때, 총공회 내에서 먼저 공부했던 분들이 한결같이 3년짜리 M Div 과정을 밀어붙이는 것을 기어코 2년짜리 MA 과정을 택했습니다. 그분들 표현으로는 MA 과정은 신학교 내에 설치는 되어 있지만 신학과정이라고 할 수가 없고 나중에 아무짝에도 쓰지를 못하고 심지어 목사 안수조차도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만류했습니다. 아다시피 MA 과정이란, 신학교에서 곁가지 하나 놔 둔 정도입니다.


이곳에서 한번씩 신학 3년이라고 표현을 할 때는 '1984년 - 1986년' 기간을 말하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햇수로 3년이고 기간으로는 만 2년입니다. 햇수로 3년을 표현하는 경우는 M Div와 MA 과정 구별을 하지 못하는 일반 교인들도 이곳에는 많이 방문하시는데 그분들이 신학과정 기본을 3년으로 알고 계시기 때문에 2년이라고 표현을 하면 그 표현에 대하여 여러 설명을 이번처럼 덧붙여야 하기 때문에 주로 햇수로 표현할 때가 있었습니다.


MA 보다 훨씬 공부가 세고 어렵다는 M Div 과정도 우리나라 신학생들이 수없이 통과했고 공부를 너무 못하는 사람만 혹시 MA 과정을 밟는 수가 있지만, 제가 아는 대로는 그런 분은 거의 없습니다. 이곳 답변자는 MA 과정조차도 학과만 통과하고 졸업논문이 거부되어 MA 석사학위조차 없습니다. 1차 논문으로 제출한 것이 이곳 홈에 수도없이 반복하고 있는 '초대교회 신론과 기독론의 전개를 두고 나타난 전반부 흐름'인데, 답변자는 기존 교회나 기존 서적에서 틀리지 않은 부분은 그대로 옮겨적거나 최대한 그 표현들을 사용하고 그 대신 일반과 다른 부분은 소신있게 표현을 하는 신앙노선을 견지하고 있는데, 그런 식으로 논문을 내면 표절이 되기 때문에 안 된다고 거절하여, 그렇다면 총공회 신앙노선 자체를 소개하겠다고 했다가, 시간이 없어 오늘까지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A 수준의 논문을 통과하지 못했다면, 아마 거의 유사한 사례조차 없을 것 같습니다. 심리학적으로 말한다면, 신학이라는 것을 상대할 때는 이렇게 자학적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상대하는 것이, 바로 이곳 신앙노선입니다. 따라서 이곳 신앙노선은 신학에 소양이 있고 신학을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내심 '타락한 사람'이거나 '아주 몹쓸 사람' 정도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 답변자의 신학수준은, 본래 학문을 할 체질도 아니지만, 자질이 된다해도 학적인 완성도를 기대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기대할 바가 되지 못합니다.


4.그래도 답변자가 남보다 한 걸음 앞서 걸어간 적이 있다는 분야가 있습니다.


대학교 2년까지는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백목사님 밑에 목회를 준비하는 수백명 청년 중에 비록 3류 대학교라도 대학교를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시골에서 그냥 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생각해서 단순하게 대학교를 진학했는데, 서부교회에 가서 보니까 대학교를 다니는 사람은 제대로 잘 믿는 사람도 없고 또 대학교를 다니는 사람조차 희귀하여,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대학교 2년기간은 학교를 거의 다녀본 기억이 없습니다. 교회 내 목회를 준비하는 다른 청년들에게 지지 않으려고 벽돌지고 나르는 것과 행상하는 것으로 3년 정도 세월을 보냈습니다.


당시 대학교는 학교를 빼먹어도 시험만 대충 치면 졸업을 시키던 때여서 졸업하게 됩니다. 그 2년 기간에 구입한 책이 2권이었습니다. 책을 구입하지 않으면 학점을 깎는다고 해서 구입했던 정도입니다. 이것이 백영희신앙노선의 중심부였던 서부교회 현장 분위기였습니다.


이곳의 신학수준이나 세상 학문적 완성도 등에 대한 질문은, 이번 기회에 아주 명확하게 설명을 드려서 앞으로 재질문이 계시면 이번 답변을 인용할까 합니다. 이곳은 일반신학과 세상학문에 대한 인식은 거의 반지식주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아주 다른 시각을 가진 신앙노선입니다. 모르기를 원하고, 동물원 구경하듯 멀리서 한번 보고 지나가는 정도로 만족하고,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세상지식을 한번 듣고 보고 나면 자기 눈과 귀가 더러워졌다고 흐르는 맑은 물에 귀와 눈을 씼어버리는 결벽증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이곳 신앙노선은 깨끗한 신앙이라고 극찬까지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신학을 평범하게 상대하는 분들은 이 홈의 성격이 너무 갑갑하다 해서 두번 다시 들러지도 않는 정도입니다.


5.문제가 되는 것은, 질문자께서 염려하신 부분입니다.


잘 알지 못하면, 이 홈에서 일반 신학에 대하여 평가하고 이곳 신앙노선과 일반 신학을 비교하고 또 이곳에서 소개하는 신앙노선의 객관적 수준 등에 근본적인 의문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질문자의 우려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는, 이곳의 생각은 어떤 면은 다 알지 못하면 평가하지 못하는 것이 있고 어떤 것은 다 알지 못해도 평가할 수 있는 부분도 있으며 어떤 부분은 이름만 듣고 얼굴만 보고도 그 내부를 단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 알지 못하면 말할 수 없는 부분은 이곳은 아예 모른다고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알아도 말할 수 있는 사안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남한 내에서 북한을 가 본 사람은 불과 10년 전만 해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남한 내에서 북한을 알았던 것은 북한 내에서 북한을 아는 것보다 어떤 면은 더 많이 더 잘 알고 있고, 어떤 면은 그들만큼 모르지만 대충 짐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공산정권 내부의 부패에 대하여는 북한의 극소수를 제외하면 남한 사람이 북한 사람보다 훨씬 잘 알고, 북한의 배고픔의 실감은 추측은 할 수 있으나 느낌은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에 대하여는 '북한은 아주 어려워 짐승처럼 살고 있다'고 표현해도 맞을 것 같습니다. 북한에 가보고 북한의 참상을 실제 겪어봤느냐는 반문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6.중요한 것은, 이 홈은 기본적으로 '백영희신앙노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백영희신앙노선에 관련된 문제는 아마 전문성과 그 파악하고 있는 수준이 현재까지 공개된 곳 중에서는 제일 앞서 작업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홈은 이 홈이 지향하고 또 전제하고 있는 '백영희신앙노선'에 관하여서만큼은 수준급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홈이 지향하는 백영희신앙노선을 살피는 데에는 일반 신학의 대강만 살펴보고 있기 때문에 이곳의 '신학생 수준'의 상식만 가지고도 별 부족이 없습니다. 이 홈의 성격 자체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인론이나 중생론 구원론 등의 분야에 있어서는, 아마 이곳은 적지 않은 자료와 연구와 소양을 쌓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라 해도, 항상 조심하는 것은 알아야 할 최소한만 알기를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신학 상식에서 보면 여전히 바닥 수준을 넘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도 이곳을 애용하시는 분들께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이곳은 공개는 하지 않고 있으나 이 홈이 관심있게 살피는 분야에 대하여는 국내 지명도 있는 여러 신학자들과 개인적으로 마주 앉아 대화할 일들이 있었고 또한 대단히 민감하고 핵심되는 사안을 두고 의견을 맞세워 본 적도 있었지만, 이곳에서 늘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는 내용을 중심으로 상대방에게 이 신앙노선을 변증하는 일에 부족을 느껴본 기억은 없습니다.


7.참고로


질문자께 소개하기는 좀 민망한 자료지만, 이전에 다른 시각에서 한번 논쟁이 있었던 글 중에서 참고할 내용을 소개합니다. 참고하셨으면. 그리고 이곳은 이곳 자신에 대한 평가나 소개는 극단적으로 조심하고 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앞에 다른 분의 소개 말씀이 혹시 좀 거칠게 들렸는지 모르겠으나, 말씀하신 내용은 답변자도 동의합니다.


즉, 이곳 신학 수준은, 이미 이곳 홈 전체를 통해서 조금만 훑어보시면 알 수 있을 만큼 충분하게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폭넓게 여러 게시판들과 자료들과 답변자가 출간한 몇몇 도서 등을 참고하시면 불편이 없을 것 같습니다.


/초기화면/총공회/공회내부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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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목사님의 신학수준은?
제목분류 : [~인물~홈운영자~]

내용분류 : [-인물-홈운영자-]/[-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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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인용하는 글은) 목사님 글을 읽다가 발견한 부분 입니다.

지금 목사님의 신학수준은 어느정도 되신다고 보십니까?

신학을 해보셨기에 신학이라는 것이 하나 쓸데 없는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신학 수준도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지만 강력하게 주장할수 있다 봅니다. 그저 지나가듯 보기만 했다면 그렇게 말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목사님이 신학에 깊은 곳까지 가보셨고, 많은 공부를 하셨고

신학의 깊이있는 수준까지 경험을 하셔서 신학이 신앙에 하나 소용없구나 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너무나 타당하다고 봅니다.


목사님의 신학 수준은 어느정도 까지 이신지 자기 스스로 평가를 한다는 것이

어폐가 있지만 객관적으로 또 주관적으로 평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다면 여기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현실성있게 다가오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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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부분)


백목사님 교훈 노선에 귀가 열릴 때부터, 학문이 필요없다는 것은 수도 없이 들었으나 늘 마음 속으로는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 분이 저렇게까지 금할 때는 경험이 있어 그럴 것이니 학문이 우상되지 않도록 학문에 의지하여 하나님 섭섭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이지 참으로 그것이 전혀 필요없다는 말씀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 이후를 넘어서면서 수년간은 참으로 신학은 전혀 필요 없다는 것인가 아니면 있기는 있어야 하지만 너무 위험하니까 일반교인 전체를 상대로 설교할 때는 교훈차원에서 총론적으로 그리 말씀하시는 것일까 라는 숙제를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1982년 10월 연구소 직원이 되었고 이후 몇 개월간 늘 말씀만 대할 기회가 오면서 이 문제에 대하여는 단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1983년 4월에 백목사님이 해외 신학공부를 명할 때, 자신있게 그리고 단호하게 목회와 신앙에는 전혀 필요없는 것을 왜 하라시느냐고 반문하고 감히 거절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백목사님의 단정과 지도를 지금까지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신학이 전혀 필요없고 오히려 그것으로 손해만 보지만, 일단 신학공부를 정식으로 하게 되면 그 이전에 깨달은 말씀을 전할 때, 듣는 사람들이 그것을 신중히 듣기 때문에 듣는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왜 자기 구원에 손해를 보면서 남을 위해 그런 위험한 일을 제가 하겠습니까 할때 목사님은 현재로 공회적으로 필요하여 가라는 것이고, 가서 할 일은 우리가 학문없이 깨달은 것과 다른 사람들이 학문으로 깨달은 것을 비교하여 앞으로 우리의 이런 신앙노선을 요약하고 전할 때 학문으로 깨달은 것과 비교하며 전할 때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3년간 Covenant신학교에서 제가 배운 바는 전혀 없습니다. 배울 것도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참고한 것이 있다면 세계 신학계의 깨달음이 어떤가를 열람해 본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모든 과정을 겪으면서 과연 신학이란 필요가 없다는 단정을 수도 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을 갔다 옴으로 하나 도움된 것이 있다면, 신학이 필요없다는 주장을 마음껏 소리높혀 외칠 수 있는 경험과 자료와 이유와 실제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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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 )'는 관리자가 이해를 돕기 위해 적었으며, 인용하는 글과 질문자의 글의 위치를 바꾸었습니다. 원래 인용하는 글이 앞부분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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