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빠도 각자에게 맡긴 일이 있고 그 경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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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빠도 각자에게 맡긴 일이 있고 그 경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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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고민~건강고민~]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고민-건강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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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활용자료/녹음설교/에 올린 자료가 너무 많아서 선택하는 것도 어려울 것입니다.


답변자에게도 5천여개 설교 중에서 어느 특별한 사정을 가진 분에게 맞는 설교를 찾아드리는 일은 시간이 무척 걸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훗날 꼭 필요한 설교 때문에 설교를 뒤져야 하는 분들을 위해 목회연구소 설교록 교정하는 분들에게 설교 내용에 대한 요약 분류를 성의있게 하도록 작업 지시를 했었습니다. 연구소 교정직원들은 업무상 설교를 차례대로 또 전부를 다 봐야 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설교 정리를 위해서도, 또 앞날에 설교 중에서 특별히 필요한 부분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소개하자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느 설교가 좋겠느냐는 질문이 있을 때, 답변자가 요약서를 보면서 이런 설교들은 일단 제외해야겠다고 판단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어느 설교가 참으로 환자에게 꼭 필요하여 꼭 권했으면 하는 설교는 그 설교를 직접 들어보지 않고는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이런 설교들은 한번 체크할 필요가 있다는 정도까지 안내드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2.어머님께 현재 질문자께서 할 수 있는 최대의 효도가 좋은 설교를 권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이곳 답변자의 성의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질문자가 혹시 어머님을 위해 앞날에 더이상 해드리고 싶어도 그리할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되어 어머님을 위해서라면 쓸데없는 일이라도 한번 더 해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후회의 날이 올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직접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질문자가 몇 가지 범위를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요약'을 보시면 교리나 교회 행정 등 전혀 다른 사안을 가지고 주력한 내용들이 있어 이런 설교들은 일단 제외할 수 있습니다.


하나 정말 큰 고민은, 백목사님 설교에 큰 은혜를 받아 인생이 뒤바뀌는 경험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그 사람이 은혜받던 당시 설교의 내용과 그 사람의 객관적으로 처한 환경이 일치되어 은혜를 받았다는 경우도 있는데, 또 그 사람의 환경과 전혀 상관없는 설교를 들으면서 크게 돌이키게 되었다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는 설교자가 성경공부로 설교를 하거나 자기 인생경험을 전수하는 차원에서 설교를 하지 않고, 성령에 붙들려 성경을 성경으로 전했기 때문에 백목사님 설교를 접하게 되면 특별한 은혜 역사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로서 이왕 설교를 권하면서 자녀로서 할 수 있는 수고는 효도차원에서 하시되, 그 설교에서 어머님이 은혜를 받고 말씀에 붙들릴 수 있느냐는 문제는 어머님과 하나님 사이의 직접 관계에서 해결될 일입니다. 따라서 자녀분이 간곡하게 말씀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가 실제 어머님을 위해 자녀가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가장 큰 효도가 될 것 같습니다.


3.'요약'을 보면서 추천하실 설교의 예를 들어본다면


설교의 뒷부분인 1989년으로 갈수록 녹음 상태가 좋기 때문에 테이프로 들어야 하는 분들은 설교를 택할 때 제일 끝으로 먼저 가셔야 합니다. /활용자료/녹음본/의 제일 끝페이지 게시판을 보면 제목에서부터 '주일에 대한 지식'이나 '올바른 성도의 의무'와 같은 설교들은 기능구원에 대한 교리적 설교가 많은 등의 내용입니다.


그대신 '89.8.20.주전' 내용은 요약지의 대충 내용을 봐도 어머님께 권할 만한 내용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 주일오전이나 오후 내용은 녹음상태 뿐 아니라 설교자의 음량과 음성 유지가 좋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새벽기도는 혹시 서부교회 내부의 핵심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어서 가끔 교회 내부의 아주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사찰 집사님의 근무 태도를 나무란다든지 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주일설교는 외부 타진영 손님들도 많고 또 서부교회에 첫 발을 딛는 어린 신앙도 많아서 설교 내용이 첫 신앙의 사람이라도 들어야 할 사안일 때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시는데, 일단 내용이 전체적으로 첫 신앙의 어머님과 같은 분들에게는 권할 수 있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식으로 다음 페이지를 넘겨가며, 일단 가능한 몇 개를 택해서, 좋기는 질문자께서 직접 한번 들어보신 다음에 권했으면 합니다. 주일학교 반사가 학생들에게 미리 받은 공과 내용을 가지고 가르칠 때 공과 내용을 그대로 전달만 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그 내용으로 먼저 새겨보고 은혜를 받고 나서 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기가 먼저 은혜를 받고 전하는 것이 옳고 좋고 또 효력이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질문자를 어릴 때 젖먹이면서 어머님이 먼저 밥을 드시고 그 밥을 어머님의 피와 살로 만든 다음 젖으로 짜서 먹여 키웠습니다. 이제 질문자께서 신앙으로 어머님을 구해드려야 하는 입장입니다. 질문자께서 말씀을 먼저 택하는 수고도 하시고 또 그 말씀을 직접 일일이 확인하여 이 설교 내용은 꼭 전해드려야겠다고 확정을 하신 다음 전해드리시면, 어머님과 그 설교 내용을 가지고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어머님을 상대로 질문자께서 목회자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수고를 하는 일에는 다른 사람은 윤곽만 잡아서 대충의 길만 안내하게 되지 구체적으로 어느 설교라고 딱 짚어 드릴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것을 개별영감이라고 합니다. 설교를 택할 때 지혜의 눈을 주셔서 꼭 필요한 말씀을 택할 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시면서 택하시고, 또 들을 때는 어머님 입장에서 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이 순간 어머님께 가장 필요한 말씀을 구하고 찾아 드리는 일은 하나님께서 질문자에게만 부담시킨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설교를 찾는 대충의 방법만 안내드렸습니다.
[고민] 어머니께서... (중한 병환 -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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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위 내시경 검사를 해보셨는데..


손가락 세개를 붙여서 세마디 정도 되는 혹이 있다고 합니다..


조직검사 결과는 10일 후에 나온다고 하는데..


지금 말할수 없이 슬프고, 안좋은 생각만 드는군요..


어찌 되었든 수술은 해서 잘라내야 할테고,


포기하지않고 계속해서 기도하면서 노력하는게 필요할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지금 교회는 안나가시지만,


처녀시절 교회에 다니신적이 있으시며,


기본구원은 받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헌데, 확실한점은 아니고,


다만, 어찌 되었든 이번 일로 어머니를 주님안에서 하나님을 진실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번일이 간단한 수술로 끝났으면 하지만,


혹 그렇지 않을 경우 어머니를 위해서 제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었이 있을까요?


기도외에 다른 수단이 또 있다면, 혹은 생각해야 할 점이 있다면,


혹은 총공회 내에서 암같은 질병을 신앙으로 이기는 사례는 없었나요?


이곳을 내심 신뢰하는 곳이어서 특히 신앙과 생활면에서 매번 도움을 받아왔습니다만, 이번은 좀 절박한 심정으로 또 다시 한번 질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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