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한 것이 깨어 사는 성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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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한 것이 깨어 사는 성도입니다.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인물~석원태~]

내용분류 : [-인물-석원태-][-교리-교회론-신앙생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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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번에 사망한 분은, 속으로는 선교를 위해 겉으로는 사업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을 사업가와 선교가라는 두 면으로 살펴보는 것이 보다 객관적일 것입니다.


우선 그분은 분명히 사업가였습니다.


월급을 받고 일을 하던 장사를 하던 회사를 경영하던 돈을 위해 움직인다면 그는 넓은 의미로 사업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취직했던 '가나무역'이라는 회사가 다른 곳보다 월급이 적다고 비판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적으면 입사하지 않으면 되겠지요? 입사를 했다면 자기대로 무슨 목적이 있어 자기 계산에 따라 자기가 결정해서 들어갔겠지요?


포항제철이 빌려온 돈 전부를 다 갚고 벌어들이는 사업이 될 때까지 10년 세월 이상이 걸렸을 것입니다. 10년간 손해를 봐도 그후 몇 십년 몇 백년을 보고 투자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남들은 2년이면 군대를 제대하지만 육사생들은 4년간 훈련만 받습니다. 그들에게는 그훗날을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적은 돈에 입사를 했다면 나름대로 그런 계산이 있었을 것입니다.


문제는 돈을 위해 움직인 사업가가 자기 목숨을 잃었으면 결과적으로 사업은 완전히 망한 것입니다. 천하를 다 차지하고도 그 목숨을 잃으면 손해라고 했는데 월급 때문에 그렇게 했다면 아주 처신을 잘못 한 것입니다. 그를 국가에서 징발하여 보낸 것도 아니고 인신매매 희생자로 납치되어 간 것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서 자기 발로 지원해서 갔다면, 그리고 그 목적이 사업이었다면, 애당초 그곳으로 가는 첫 걸음부터가 잘못입니다.


둘째, 그분은 선교사였습니다.


그분이 선교사라면, 선교를 위해 움직이다가 그 선교 활동 중에 잡혀 죽었으니 최고의 영광입니다. 이런 영광은 우리같은 범인들은 흉내도 내지 못합니다. 따라서 그가 선교사였다면 그가 선교사였다는 그 자체만 가지고도 우리 국내에서 배깔고 목회하며 콧노래를 부르는 사람들로서는 비판하는 것이 너무 죄송할 일 같습니다.


군대를 가지 않은 사람이면 군인이 전쟁에서 이기든 지든 도망가든 앞장을 서든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이기면 더 좋고 져도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앞장을 서면 더욱 좋겠으나 도망을 간다해도 군대를 가지도 않은 나로서는 그 행동을 욕하지 못하겠습니다.


그가 선교사로 선교 활동을 했다면, 물론 그 선교 활동을 위한 준비였든지 아니면 그 선교 활동의 간접 지원이었든지 상관없이, 그는 분명 선교 목적을 가진 사람같고 그런 활동이 얼마가 있었든지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내에 있는 목회자나 일반 교인들로서는 외부적으로 비판하는 일은 대단히 삼가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자기를 기준으로 비판하지 않고, 일반 객관적 시각에서 평한다면


선교사로서 그 마지막 최후의 죽음이 그런 모습이었다면 선교사 수준으로서는 실패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표현은 비판하는 자기 수준에서 비판할 것이 아니고 선교사에 대한 이론적 객관적 교과서적인 시각에서 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석원태목사님의 표현에 대하여


그분이 현재 자기를 기준으로 사망한 사람을 그렇게 평가했다면 조금 도가 넘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설교자라는 것은 설교자 자기 자신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설교 내용에서는 항상 '말씀을 기준'으로 대언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바를 석목사님과 모든 교인이 함께 놓고 이번 죽음을 대조했다면 그런 발언은 한 교회의 담임목회자로서 자기 설교 강단에서 얼마든지 그렇게 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석목사님도 앞으로 자기 목에 칼이 들어올 때 그렇게 할지 그렇게 하지 않을지는 자신할 수 없습니다. 다만 오늘까지 살아온 그분의 경력을 볼 때 그렇게 할 수준이라고 짐작은 합니다. 자기 수준이 그렇다 해도 자기 수준은 죽음을 넘어선 수준이라고 단정을 해놓고 그다음 다른 사람이 죽음 앞에서 항복을 했다 하여 비판한다면 문제가 많아집니다. 대신, 자기도 앞날은 알 수 없으나, 우리 믿는 사람이 누구든지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되면 실패라는 것을 실례를 들어 설명한 것이고 강조한 것이라면 우리는 예수님의 12제자들도 비판할 수 있습니다.


이곳이 아쉬움을 가지는 것은


이번에 사망한 분은 자기와 자기 가정의 경제를 책임져야 할 사람으로서 자기 식구 하나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느냐? 국내에서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는데도 국내 여건을 다 버리고 그 위험한 곳으로 선교 목적을 위해 갔느냐? 아니면 국내에 있어 봐야 신학교 졸업과 아랍어과 전공을 가지고는 아무 할 일이 없어 모험삼아 그곳으로 갔느냐?


먹고 살 수가 있든 없든 선교에 대한 순수 열심 때문에 갔느냐

먹고 살 여지가 별로 없으니까 모험 삼아 기회 타개 삼아 갔느냐

이것도 저것도 반반 섞여 그렇게 갔느냐


단정하기는 곤란해도 짐작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자기 실력을 넘어서는 활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생명을 걸고 선교할 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안타까운 일일 뿐입니다.


지금 국내외에 '선교'라는 이름 아래 수많은 사람과 사업과 활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거의 전부는 이런 식입니다. 진정한 선교사 한 사람이 아쉬운 때입니다. 교파별로 말하면 고신 고려 등은 순교를 노래 부르는 곳입니다. 당연히 선교사가 죽음 앞에서 복음에 관련된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오직 목숨을 위해 그들이 시키는 대로 못하는 일이 없었다면 그들 교파 차원에서는 한껏 비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판하는 사람들로서는 꼭 기억하셨으면 하는 것은, 이번에 죽은 사람의 수준이 그 만한 나이 때 베드로 정도는 된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정도 나이의 베드로 만큼 된다면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사망한 사람을 두고 신앙 일반 차원에서 비판을 하자면 석목사님처럼 한도없이 비판할 수도 있고, 만일 예수님의 12제자들의 성장과정을 놓고 이해를 해 줄 수 있다면 대단한 신앙가로 봐 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 신앙실력 수준에서 그 입장이 될 때 나는 어떻게 했겠느냐는 것을 냉정하게 비판해 봐야 하고, 동시에 우리가 걸어갈 신앙의 목표치 기준치를 가지고 비판도 해야겠고, 또 다른 사람에게서 우리는 그들의 장점을 배워야 할 면이 있으므로 그에게서 배울 점은 어떤 면이 있는지도 알아야겠습니다.


한쪽만 강조되고 한부분만 알고 평한다면,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해야 할 우리들의 시선과 시력이 급격하게 악화됩니다. 현재 교계의 모든 문제점은 눈이 어두워진 결과 나타나는 자연스런 모습입니다.


생각나는 것 몇 가지를 적으면서 현재 교회의 일반적인 시각과 세상의 시각이 너무 같아지고 있고, 그 시각들은 각각 너무 우습게 돌아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교회는 교회이기를 포기하고 교회가 세상의 일부가 되어 완전히 미쳐 있고, 세상은 세상 나름대로도 지키던 선이 있고 그래도 일부지만 아는 것이 있었는데 그 마저도 포기했다고 보입니다. 이런 면에서 우리가 현실 속에서 구원을 이루어가야 하기 때문에 세상사를 볼 때 우리 신앙의 현실이라는 입장에서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기 때문에 이런 사건도 자연 계시의 하나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 사건들을 볼 때 교회가 세상을 무조건 따라 가는 정도가 되어갑니다.


2.시선과 시력 문제를 두고 살펴보셨으면


보이는 오늘 세상만 보고 사는 것이 불신자들입니다.

볼 수 없는 천국을 보고 사는 것이 우리 성도들입니다.

인간만 상대하여 인간 수준에서 인간 평가로 모든 것을 보는 것이 불신자입니다.

인간 뿐 아니라 만물까지 보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최종 판단을 보고 사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아쉬운 것은,


과거에는 안 믿는 세상이지만, 세상을 보면서도 세상을 좀 넓게 봤습니다.

인간만 상대하는 것이 그들이지만 인간을 볼 때는 인간을 샅샅이 봤습니다.


오늘 2004년을 사는 이 시대 젊은이들, 소위 지성인들을 이곳은 아주 무시합니다.

비록 불신자라 하지만, 세상과 인간을 보면서 너무 시야가 좁아지고 시력이 악화되어

그 사람 노래 하나 때문에 국회의원을 시키는 정도고

그 사람 얼굴 빤대기 하나 때문에 온 국민이 그를 대통령도 시킬 수 있습니다.

심지어 혓바닥 하나만 나불거리면 그에게 국가의 경제도 국방도 미래도 ... 모든 것도 다 맡기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실 것은


2천년 3천년 전에 나온 철학을 넘어서는 철학이 이렇게 문화가 발달하고 학문이 초고속으로 진행되는 시절에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서양 철학은 소크라테스 플라토 철학을 넘어서지 못하고, 동양 철학은 공자 맹자 주자의 철학을 넘어서는 학자가 없고 서적이 없습니다.


인간 손끝의 기술이 발달할수록 머리속의 면적은 극도로 축소되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의 외부 활동이 초고속으로 발전할수록 그들의 인격용적은 제곱반비례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방향이 그렇습니다.


목회기술이 발달한 교회에서는 신령한 면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자체가 무지한 일입니다.

목회자가 교계와 세상 정치무대를 주름잡고 있다면 그와 하나님 사이의 전화통은 단절된 지 오랠 것입니다.

자기 머리 속에 세상 지식이 들어갈수록 말씀은 있을 곳이 없어질 것이고

세상 편한 것이 많을수록 절박하게 주님께 기도하는 면이 사라질 것입니다.


이곳의 기본 시각은 이렇게 편협합니다.


따라서 우선 질문하신 문제를 말씀드리기 전에, 이곳의 답변은 세상을 조금 지성인으로 살고 그 활동이 광폭으로 나가는 분들께는 거의 들을 가치가 없는 내용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보는 시각이 다양하고 시력이 좋을 수는 있습니다. 이유는, 세상과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누구든지 그렇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기계나 전자음 또는 인공 화면을 접촉할 기회가 없는 깊은 산속에 있는 분들의 시력과 청력은 놀랄 정도로 맑고 깨끗합니다. 말하자면 최상의 성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곳 신앙노선은


신앙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최대한 세상을 멀리하는 곳입니다. 모든 세상 사람과 일반 교계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두고 이곳은 대부분 아주 비정상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신앙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학교도 직장도 예배당 종탑도 목사가운도 신학교 인가도 쉽게 포기하고 있습니다.


고대교회에 가까운 면이 있기 때문에 다른 곳과 시각이 다르고 시력이 다를 수 있음을 질문자께서 아셨겠지만, 질문자 외 일반 다른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참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질문에서


소개한 언론 보도 내용은 그 보도 내용에서 비판한 석원태목사님이 잘못 한 것이 아니고 그분을 비판한 그 언론을 비판해 달라는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선교사가 죽으면서 부시는 테러범이라고 고함을 지르며 숨을 거두웠다면 객관적 점수로는 빵점입니다. 물론 우리는 빵점조차 될 실력이 없어 선교사로 나가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관적 판단과 평가는 무조건 외부로 내놓을 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
[인물] 석원태 목사님의 발언이 사회적으로 크게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제목분류 : [~인물~석원태~]

내용분류 : [-인물-석원태-][-교리-교회론-신앙생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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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동정... 전도하고 죽을 일이지"

[오마이뉴스 양정지건 기자]경향교회(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131) 석원태 목사(71)가 6월 27일 예배에서 고(故) 김선일씨 죽음과 관련 "그가 기독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다", "예수는 전도하고 죽을 일이지"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아말렉의 이름을 도말할지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석기현 목사에 이어 강단에 오른 석원태 목사는 약 6분 동안 김선일씨의 죽음을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가장 먼저 도마에 오른 것은 김선일씨가 이라크에 간 이유. 온누리교회를 비롯한 보수성향 교회들이 김선일씨의 죽음을 '순교'로 보는 것과는 달리 석원태 목사는 김씨를 "장사하러 간 사람", "돈벌이하러 간 사람"으로 언급했다. 언론에서 김선일씨의 독실한 신앙을 크게 부각했던 것과는 거리가 있는 관점이다.


▲ 축도하는 석원태 목사.


석원태 목사는 김선일씨 추모 열기에 대해서도 "동정심은 한국이 1등이다", "김선일의 죽음이 세계를 시끄럽게 할만한 죽음인가? 아니다", "사람들이 쓸데없는 동정을 하고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김선일은 돈벌이하러 간 사람"


석원태 목사가 김선일씨 죽음을 탐탁히 여기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김선일씨가 테러범들에게 살해당하기 전에 "예수 믿으라"고 하지 않고, "살려 달라"고 말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인 듯하다.


석 목사의 이런 감정은 "김선일씨가 기독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다", "신학교 가운을 입고 졸업한 사실이 부끄럽다"는 말에 함축적으로 드러나 있다.


김선일씨가 죽음 전에 노무현 대통령에게 파병철회를 촉구하고, 미국 부시 대통령을 테러리스트라고 비난한 것도 석원태 목사에게는 불만인 것처럼 보인다. 석 목사는 이런 김선일씨에게 '현대판 아말렉'이라는 호칭을 부여한다.


아말렉은 이날 아들 석기현 목사의 설교에 등장하는 핵심 단어로, '도말해야 할 공산주의자' 정도의 의미로 쓰인 말이다. 석원태 목사의 비아냥은 발언 후반부로 갈수록 강도가 심해진다. 테러범들에게 '선교'를 하지 않고 죽었다는 것이 비판의 이유다.


"신자가 잡히면 '예수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렇게 말하고 죽어야 한다. 그러면 물론 방송에서는 자기 원하는 것만 방송할 것이다. 이거 짤리나 저거 짤리나 짤리는 것이 인생이다. 막가는 것이다.

... 중략 .. 사람이 막갈 때, 기독신자가 마지막 맞이할 때, 하나님 만나기 예비해야 한다(성도들 아멘). 이런 의미에서 김선일의 말을 종합하면 예수 믿으라 전도 안 했다 생각한다. 부끄럽다.

... 중략 ... 한 마디 하고 안 돌아가시고…. 선교하고 천당가면 되지, 앞으로 선교하려고? 죽기 전에 한 마디 하는 것이 선교다. 그런 시각에서 그 분 기사 나오면 백성 앞에 부끄럽다."

"예수는 전도하고 죽을 일이지."


김선일씨에 대한 석원태 목사의 평가는 결국 "쯧쯧" 하는 제스처로 마무리됐다. 석 목사는 "신학교 졸업생이…." 하는 말과 함께 크게 혀를 찼다. 석 목사가 전도를 강조하는 부분에서 교인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경향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려) 서울남노회 소속으로 1973년 석원태 목사가 개척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고려)는 가장 보수적인 교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석원태 목사는 △교단 유지재단 이사장 △고려신학교 교장 △학교법인 경향학원 이사장 △경향선교회 회장 △사회복지법인 경향복지재단 이사장 △도서출판 경향문화사 대표를 맡고 있다.


"김선일이 죽음이 세계를 시끄럽게 할만한 죽음인가?"

석원태 목사 발언 전문


외무부가 김선일 사건을 잘못해서 안 죽을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한다. 모든 백성 민심이 그렇다. 동정심은 한국이 1등이다. 요즘 촛불이 밤거리를 밝히고 있다. 촛불집회는 한국이 공산주의, 용공, 공산화 되어가는 선두주자다. 여러 상황이 믹스된 촛불문화가 지금 한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표적이다. 노무현사모파가 시작한 촛불집회다.


김선일이 부산신학교를 졸업했다. 내가 그 학교를 잘 안다. 외국어대 아랍어과 졸업 후 그 나라에 장사하러 간 사람이다. 목적은 뉴스를 보니 터키 처녀와 결혼해서 터키 선교를 하는 것이 목표라 들었다. 그 한 사람이 죽으니 온 세계 매스컴이 열을 올리고 떠든다. 나는 이상하게 생각한다. 김선일의 죽음이 세계를 시끄럽게 할만한 죽음인가? 아니다. 아니다. 그런데 시끄럽다. 돈벌이하러 간 사람이 국제정치의 태풍에 휘말려 희생당한 것이다.


이 얘기는 불신자들에게는 부끄러워서 말 못하는 것이다. 그가 기독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다. 신학교 가운 입고 졸업한 사실이 부끄럽다. 세상 사람 앞에서. 신앙인이고 선교를 목표로 했다 하면 판이 그쯤 진행되면…. 살려달라고 발버둥치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파병 말라고 하고, 부시는 테러리스트라고 하는 현대판 아말렉이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앞으로 장사하려는 사람은 잘 들어라. 잡힐지도 모르니까. 신자 잡히면 "예수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렇게 말하고 죽어야 한다. 그러면 물론 방송에서는 자기 원하는 것만 방송할 것이다. 이거 짤리나 저거 짤리나 짤리는 것이 인생이다. 막가는 것이다(성도들 웃음).


사람이 막갈 때, 기독신자가 마지막 맞이할 때, 하나님 만나기 예비해야 한다(성도들 아멘). 이런 의미에서 김선일의 말 종합하면 예수 믿으라 전도 안 했다 생각한다. 부끄럽다. 목 자르고 배 갈라 폭탄을 넣었다. 미군이 그래서 죽었다. 얼마나 악랄한가. 완전히 마귀요 사탄의 화신이다.


사람들이 쓸 데 없는 동정을 하고 있다. 이를 넘어서서, 크리스천이 죽었다. 한 마디 하고 안 돌아가시고. 특히 이라크서 선교하는 사람이…. 선교하고 천당가면 되지, 앞으로 선교하려고? 죽기 전에 한 마디 하는 것이 선교다. 그런 시각에서 그 분 기사 나오면 백성 앞에 부끄럽다.


앞으로 돈 벌러 갈 사람 있나? 장사하러 갈 사람 있나? 물론 살려고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대략 사람이 마지막이 다가오면 감각이 온다. 감각이 오면 "주여 내 영혼을 받으소서 나도 한 마디 하고 가야겠습니다" 하고 예수는 전도하고 죽을 일이지. 신학교 졸업생이 쯧쯧(혀를 차며). 여기 고려신학교 졸업생 계시나? /


/양정지건 기자 (nunmul25@newsnjo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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