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기준으로 본다면, 생존최저비용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연보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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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기준으로 본다면, 생존최저비용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연보하신 분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목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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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략의 액수를 말씀드리면


혹 서부교회에 백목사님이 외부 강사를 세우게 되면 1980년대 당시 1시간 기준으로 5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를 드립니다. 백목사님이 5월과 8월에 집회를 인도하면 집회 연보의 십분의 일을 강사료로 받았습니다. 5월 집회연보는 1980년대 당시 3-4천만원 8월집회 연보는 5-8천만원 정도 됩니다. 마지막 집회였던 1989년 8월집회 강사료가 약 750만원 정도였습니다. 초기에는 대개 집회 연보의 현금의 십분의 일이었는데 뒤에는 연보 전체 액수의 십분의 일로 지출한 기억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기록은 찾아볼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답변자의 경우 1989년 부산거제동교회 사경회 때 그 집회에서 나온 연보 전체를 강사료로 받은 기억이 있고 1990년대 초반과 중반에 주일학교 관련 강의 때문에 외부 교단의 연합회 등에서 1시간 강사료로 20-50만원을 받았습니다. 당시 몇번인지 정확한 기억은 없으나 답변자 교회와 답변자 체력에 무리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199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연구작업 집중하기 위해 외부 출강은 거의 사양하고 있습니다. 당시 강사료 지출을 책임진 그 연합회의 어느 목회자가 매월 몇 회나 강의를 나가는데 일정 잡기가 이렇게 어려우냐고 물으시면서 월 수입이 얼마정도 되겠다며 정확하게 액수를 짚던 기억이 있습니다.


2.백목사님의 경제 관련 신앙노선


백목사님은 서부교회 십일조 회계 지출을 아무 제재없이 마음대로 지출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로부터 전권을 받았기 때문에 초대형교회인 서부교회의 십일조 전액을 목사님 가족을 위해 다 사용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일반회계든 어떤 교회의 회계든 마찬가지였습니다. 회계지출에 관하여 서부교회와 총공회는 백목사님의 경제 지출문제를 두고 어떤 제한도 두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라면 교회 내에서부터 비리니 재벌이니 하여 일반 교회와 비교도 못할 정도의 대형 폭로사건과 그 이후 큰 소란이 끊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설교가 길다고 불평을 하거나 다른 문제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있었으나 경제 문제를 두고는 그 어느 누구도 이의가 없었습니다. 서부교회를 이탈하여 타 교단으로 가거나 백목사님께 섭섭하여 시험에 들고 백목사님을 욕하는 교인이 있다 해도 경제문제를 두고 욕하는 일은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이유는, 흉내를 내려고 해도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정도로 그 분은 근검절약에 소위 세상말로 전설적인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4 X 8 합판 한장을 깐 침대가 그분 평생 80세 마지막까지 자신의 몸을 눕혔던 침대 전부였으며, 역시 합판 한장 올려놓고 책상을 만들고 마지막까지 서재로 사용했으며 세수를 위해 손에 물을 묻힌 다음 그 물기를 다 털고 나서 그 손으로 비누를 한번 감싸쥐고 그 손에 발린 비누로 세수를 끝내던 분입니다. 이쑤시개 하나를 며칠씩 재사용하며 설교 강단의 메모지는 지나간 달력 찢은 것을 잘게 나누어 사용했기 때문에 그분은 흰 백지 새것을 가지고 글을 적은 경우가 없습니다. 미국으로 시집가던 딸에게 학생 남편이 은행에 돈을 빌려 보내주면 그 돈으로 시집갈 때 필요한 경비 준비물 일체를 해결하고 교회돈으로 살고 있는 아버지로서는 딸에게 단 1원도 줄 것이 없고 그동안 길러준 것으로 모든 의무는 끝났다고 해버렸던 것이 1960년초반의 일입니다.


그 사모님은 동네 반찬가게에서 콩나물 두부 하나를 싸게 파는 곳을 찾아 몇 곳을 다니며 시장을 보던 때가 80세를 바라보는 노년 백목사님 생존 마지막까지였습니다. 앞으로 전기를 출간하면서 하고 싶은 일화들을 적겠지만 전설처럼 살다간 분입니다. 이렇게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는 돈은 그 어떤 사람도 흉내를 낼 수 없도록 극단적으로 아껴서 사용하고 그 나머지는 전부 복음운동을 위해 다 투자했습니다. 고정적으로 지원할 곳은 주로 행정실장을 통해 심부름을 시켰고 여러 형태로 모여지는 돈은 한번씩 개척교회 등 큰 연보로 투자했습니다. 미국 센트루이스에서 대접비 등으로 돈이 들어온 것은 수년 간 모아두었다가 그 교회가 예배당 건물을 사게 될 때 전부 다 돌려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답변자가 직접 알고 있는 경우입니다.


수십 년간 백목사님의 이런 생활을 온 교인들이 다 알고 있고 특히 목사님의 사생활과 평소 생활을 접할 수 있는 교회 핵심 교인일수록 이런 것은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타 교단 대형교회들에서는 경제비리가 터질 때마다 측근들이 일을 벌이지만 서부교회에서는 최측근에 있다가 목사님을 반대하고 반항을 해도 경제문제는 전혀 말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백목사님을 사교라고 주장하며 책까지 출간했던 한목사님은 서부교회 가장 핵심 중 한 사람이었는데 그가 교리적으로는 이단이라 해도 생활과 경건에 대하여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자인하고 있는 정도였습니다.


이런 정도이므로 교회를 조금이라도 아는 교인들은 일반 연보 외에 그냥 백목사님께 바로 드려서 백목사님이 알아서 복음 운동을 위해 가장 좋게 사용해 달라고 어떤 조건도 달지 않고 그냥 드리는 대접비가 대단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월사례든 강사료든 대접비든 어떤 액수가 어떻게 들어오든 백목사님은 초인적으로 아껴 살고 그가 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는 모든 돈은 교회 개척이나 어려운 목회자 등 복음을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혹 어떤 분들은, 그렇게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돈을 쓰지 않겠다면 받을 때부터 적게 받으면 되지 않겠냐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쓰지 않을 돈이지만 그래도 일반 교계 기준으로 최소한의 금액을 책정하여 사례나 강사료를 받은 이유는 그 돈을 백목사님 자신의 손을 거쳐 복음운동에 사용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하나님 앞에서 천국의 복이 더 많을 것이고 그렇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서 써야 할 곳에 쓰는 섭리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따라서 일반 교계의 일반 목회자들과는 적어도 경제면에서는 백목사님을 놓고 비교하는 것은 참으로 곤란합니다. 혹 청빈의 목회자니 해서 영락교회 한경직목사님 등을 예로 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성경 깊이에 있어 경제를 왜 아껴야 하는지를 백목사님의 100분의 1도 알지를 못하기 때문에 아끼고 싶어도 그분만큼 아낄 수가 없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3.답변자는 백목사님의 경제관을 흠모하기는 하지만 실력이 없어 그만큼 하지 못합니다.


그만큼 아끼고 싶어도 체력이 모자라서 흉내를 냈다가는 당장에 입원을 하게 될 것이고 또 그분만큼 혹독한 연단을 통과하지 못해서 흉내조차 내지를 못합니다. 그래도 가까이서 직접 목도하고 배웠기 때문에 늘 마음 속으로 그렇게 살기 위해 한 걸음이라도 노력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백목사님을 그렇게 가까이서 살피고 연구하지 않았더라면 답변자는 죄짓지 않고 손에 쥘 수 있는 돈은 많이 쥘수록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고 자신의 실력이라고 생각하여 최대한 돈을 모았을 것이고 또 모은 돈은 답변자와 가족을 위해 행복하게 사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자신을 다 바쳐 우리를 대속했음을 그분에게 배웠고 또 그분 역시 평생을 그렇게 행동하여 눈으로 증거했으며 또 그렇게 자기 받은 것은 주를 위해 다 바쳐 사는 것이 천국의 건설구원이라는 교리까지 확실하게 배웠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흉내는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받는 사례 외에는 개인이나 가족 생활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전부 교회회계나 연구회회계 담당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부강사료와 같은 경우는 주로 교회회계에 전달하고 일반 대접비도 회계를 따로 세워 답변자가 맡고 있는 여러 복음 운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교회에서 받는 사례비는 모두 사택 생활비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례액수는 부산공회(3) 소속 교역자들이 함께 지키기로 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공회(3)은 가족의 숫자나 자녀의 구성 등을 고려하여 월 70-95만원 사이에서 교회별로 자유롭게 결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공회(3)의 경제원칙을 지키는 곳은 부산공회(1) 소속 목회자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일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이 수준은 백목사님 생전 노선을 따르는 분들에게서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면서도 동시에 생전의 백목사님을 생각하면 모두들 이런 생활도 너무 호사스러워 죄송스럽게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 부산공회(2)와 대구공회 그리고 서울공회 목회자들의 경우는 죄되지 않는 범위에서는 목회자가 교회의 경제와 사택의 수요를 고려해서 받을 수 있는 만큼은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부 활동도 자유롭게 하고 있을 것이고 또 그렇게 해서 들어오는 수입 역시 목회자의 개인 수입으로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좀 엄밀하게 말하면 부산공회(1)과 (3)은 백목사님 생전 노선에 충실한 면이 있어 경제면으로도 아직까지 옛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 같고, 부산공회(2)는 많이 자유로울 것이며, 대구공회나 서울공회는 같은 총공회 내에서도 경제면이 일반 교계와 거의 같다고 듣고 있습니다.
[목회] 담임목사님들의 과외수입은 정당한지요?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목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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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들이 부흥회를 자기 교회로 교환 초청하고 서로 강사비를 엄청 지출해버립니다. 일반 교인들은 몰라도 회계를 맡고 있거나 노회 내부 사정을 조금 아는 교인들은 훤히 보고 있습니다. 목사님들이 과외 수입을 챙기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백목사님은 생전에 과외수입이 많지 않았는가요? 총공회입장은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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