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선을 평할 때는, 현미경과 망원경을 동시에 사용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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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선을 평할 때는, 현미경과 망원경을 동시에 사용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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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교계~구원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교계-구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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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어느 누구라도 현미경을 들이대면 다 이단이 됩니다.


이단으로 정죄하려고 마음 먹고 살피게 된다면 박윤선목사님이나 박형룡목사님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박윤선목사님이 초기 신앙시절 이용도목사님 계통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박목사님 스스로 밝히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시절이 있었다 해도 그분의 평생 걸어간 전체를 넓게 본다면 우리는 그 경력을 젊을 때 일화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2.한 신앙노선을 평가할 때는, 현미경과 함께 망원경을 꼭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현미경으로 살펴서 이단이 되지 않을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망원경을 가지고 그 사람이 오래 전에 걸었던 모습과 그 이후 걸어간 족적을 살핀 다음, 그의 앞날까지를 망원경으로 멀리 내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겉과 속을 달리 가지고 있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혹 속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시야를 넓히면서도 유심하게 관찰해 보면, 나아지는지 늘 그대로인지 점점 엉망이 되는지를 짐작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3.적어도 구원관만을 가지고 말한다면, 엉성하기 짝이 없으나


기본구원관은 전체 방향을 바로 잡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분들의 오해는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혼동했기 때문에 건설구원론을 잘 알지 못하는 일반 교계에서 그들을 이단으로 사정없이 규정해버렸습니다. 만일 같은 논리로 그들 교단 내부를 스스로 점검해보면 이단이 될 사람의 숫자는 차고 넘칠 것입니다.


4.인용하신 내용을 구체적으로 평가한다면


>1)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마음에 죄가 남아 있지 않는 것이다.

> 구원받은 죄인, 믿는 죄인이란 말은 어불성설이다. 말이 안 된다.'


중생된 성도의 몸과 마음 안에는 여전히 죄 때문에 투쟁이 벌어집니다. 하루 70번씩 7번이라도 죄를 지었다가 의로 살면서 반복을 합니다. 그러나 마음 속에 있는 우리의 영은 한번 중생되면 죄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박옥수목사님 측의 오해는 마음이 아니라 영이 범죄하지 않는데 마음이 죄와는 상관없다고 말하기 때문에 무슨 욕을 얻어먹어도 사실 할 말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를 비판하는 일반 교계는 박목사님 측과는 반대로 중생한 영도 범죄를 한다고 발언하고 있습니다. 양측을 비판하자면 피차 마찬가지이고, 양측을 구원론만을 기준으로 꼭같이 봐드린다면 양측이 서로 구원의 한쪽면만 봤기 때문에 다른 면을 오해한 것입니다.


즉, 박목사님측은 우리가 중생될 때 범죄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마음과 몸이라고 본 것이 실수고, 일반 교계는 우리가 중생한 후에도 죄를 짓지만 죄 짓는 부분은 마음과 몸인데도 일반 교계는 영까지도 마음과 혼동하여 영도 범죄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실수입니다. 만일 구원론의 엄한 잣대로 양측을 사정없이 정죄한다면 양측 다 이단입니다. 반대로 좀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서로 열심히 믿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구원론의 깊고 넓은 면을 포괄적으로 이해하지를 못해서 그렇다고 이해적으로 본다면, 그들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가면 서로 자신들이 부족한 그 쪽 면을 보충하게 될 것이고 그래서 입장의 변화가 있을 것이고, 결국 백영희신앙노선처럼 원만하고 발전적인 깨달음을 통해 완전한 구원론에 도달할 것입니다.


마치 백영희신앙노선도 구원론에는 탁월하지만 또 복음 운동의 다른 면에서 유약한 점이 있어 일반 교계에 신세를 지는 때도 많은데, 일반 교계도 구원론에 대하여는 이곳 신앙노선에서 배우고 참고해야 할 점이 있다고 봅니다. 바로 이런 면입니다. 박목사님 측은 아직 모든 면으로 이제 막 출발하는 어린 노선이라고 볼 수 있는데 만일 그렇게 어려서 잘 모르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거치는 중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더 지켜 봐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복음이 마음에 임할 때는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다고 했기에,

> 본인이 모르는 상태에서 거듭난다는 주장은 성경을 부인하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그곳에서 늘 나오는 것이지만, 이런 주장만을 가지고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은 참으로 곤란합니다. 예를 들면 순복음측 계통에서는 성령을 받으면 방언을 하게 되고, 방언은 성령을 받았다는 표시라고 늘 써먹던데, 그렇다면 막16:17-18에서는 방언 뿐 아니고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해야 하니, 제초제를 먹고 성령을 받았음을 증명해야 하는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신앙은 결국 끼리끼리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비슷한 신앙경험을 가지는 사람들이 한 교단을 이루고 한 노선을 형성하게 됩니다. 박목사님측 교인들은 아마 신앙에 큰 전기를 맞을 때를 중생의 시점이라고 해석한 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모두들 그 날들을 기억하는가 본데, 그냥 그런 말은 그 분들이 그렇게 느꼈구나 하는 정도로 두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교계의 대세 중 하나는 과거 군부독재가 사람을 고문할 때 한국교회가 나서지 않았던 것은 당시 교회들이 죽어 있었기 때문이라고들 하는데, 그런 말을 하는 그들은 아무 예배당을 민주화전진기지 정도로나 생각하는 불신자급 교인들이거나 아니면 정말로 신앙의 첫걸음조차 제대로 떼놓지 못한 이들만 모여 있는갑다... 그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약 10년전 구원파의 주장과 비교해 보니까,

>1) '언제, 몇시에 구원을 얻었냐'는 주장을 감추었습니다.

>구원파 일부가 사용한 것이라고 박옥수 목사는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주장은, 이제 과거 주장한 것이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일 것입니다. 그렇게 말한 사실이 없다고 하는 것은, 지금 와서 신앙이 많이 자라고 나니까 철없이 떠들던 때가 좀 머쓱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렇게 감춘다고 이해하고 끝냈으면 합니다. 물론 그분들이 꼭 자기들만 옳다고 자꾸 먼저 와서 시비를 걸면 과거 그들이 한 말을 끄집어 내서 그들을 막아야겠지만, 그렇게 고의로 시비를 걸어오지 않는다면 그냥 잊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한국교회들 중에서 지난 날의 뚜렷한 죄과를 짊어지지 않은 교단들은 없습니다. 합동과 통합측은 신사참배 문제로 늘 죄인신세를 면치 못하고, 고신은 그런 측과 합동을 했으니 할 말이 없어야 합니다. 물론 교회사를 공부하며 한 신앙노선의 흐름을 연구할 때는 그들에게 죄송해도 이곳은 늘 당시 허물들을 들고 흔들며 보란듯이 반복하고 비판하지만, 꼭 그렇게 예를 들어야 할 일이 아닐 때는 그냥 묻어두고 스스로 회개하고 철이 들고 일어설 때를 기다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말하자면 승자의 여유일 것이고, 말하자면 대인의 배려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자신이 걸어가는 걸음이 저쪽과 비교할 때 탁월하게 옳고 정통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넓고 아량을 가지며 저쪽을 살려서 이쪽과 같은 쪽으로 올 수 있도록 둘째 아들을 향해 집의 대문을 열어놓고 기다리는 아비의 심정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 기존 교회는 모두 지옥간다는 주장을 철회 했습니다.

>아니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어느 교단이든, 자기 교단에 자부심이 많다 보면 다른 교회들은 다 틀렸다는 표현을 하게 됩니다. 그런 표현을 하게 될 때는 그 말이 사실일 수도 있고 혹 사실은 아니지만 자신들의 걸음에 그렇게 확신이 있다는 말로 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해방 직후에 고신측은 자기들만 천국에 가고 합동측이나 통합측은 지옥갈 사람으로 취급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재건파는 그런 경향이 더욱 많았습니다. 아마 이곳 백영희신앙노선이 기본구원론을 확고하게 배우지 않았더라면 어느 교단보다 그런 발언을 더 많이 했을 것입니다.


지금 와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면, 그분들이 과거 그런 발언의 문제점을 이제 알았기 때문에 서둘러 덮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교리의 발전과 진보가 있다는 표시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솔직하지 않은 것이 죄라고 한다면, 그런 죄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없는 교단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죄가 남아 있지 않아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마음과 영을 혼동하는 일반 교단에서는 중생 후에는 마음에 죄가 없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든지, 아니면 중생 후에도 우리는 계속 우리의 영이 범죄하다가 회개하며 중생과 재사망이 반복되다가 마지막 죽는 순간이 중생이면 천국에 가고, 만일 마지막 죽는 순간에 죄를 짓고도 회개할 기회를 놓친 사람은 지옥을 가야 하는 모순에 떨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 발언은 삼분론을 몰라서 나온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이제 결론을 내렸습니다. 구원파는 이단입니다.

>지옥갈 이단이라기 보다 성경 깨달음이 잘못된 이단입니다.

>그렇다면 저도 이단일 것입니다만, 구원파의 이단만큼 심각한 이단은 아닐 것입니다.


그분들 때문에 교인의 피해나 가정의 피해를 입었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좀더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가정의 피해가 있었다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것은 정통 교회를 다니는 가정에서도 신앙문제로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가정 문제 때문에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또 우리 교인이 그리로 옮겨갔다면 이는 참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교인을 다시 잘 설득해서 그곳도 구원론에 문제가 있고 이곳도 문제가 있다면 다니던 교회를 그대로 다니면서 자기 교회 내의 단점을 고치는 것이 좋다고 안내하셨으면 합니다.
[교계] 구원파의 기본구원관은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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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홈페이지에서 박옥수 목사, 구원파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구원파는 기본구원은 바로 잡았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 것 같습니다.


오늘 구원파가 나눠주는 찌라시를 보았는데 몇구절 인용합니다.


1)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마음에 죄가 남아 있지 않는 것이다. 구원받은 죄인, 믿는 죄인이란 말은 어불성설이다. 말이 안 된다.'


2) '복음이 마음에 임할 때는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다고 했기에, 본인이 모르는 상태에서 거듭난다는 주장은 성경을 부인하는 것이다.'


저는 약 10년전 구원파의 주장과 비교해 보니까,

1) '언제, 몇시에 구원을 얻었냐'는 주장을 감추었습니다. 구원파 일부가 사용한 것이라고 박옥수 목사는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2) 기존 교회는 모두 지옥간다는 주장을 철회 했습니다. 아니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구원파의 '언제 구원받았느냐'는 질문, '기성교회는 죄를 청산못했기에 지옥간다'는 주장을 일부 사람들의 오해였다는 식으로 감추려 한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저도 박옥수 목사님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직접 듣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들의 중대한 교리 수정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죄가 남아 있지 않아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이제 결론을 내렸습니다. 구원파는 이단입니다. 지옥갈 이단이라기 보다 성경 깨달음이 잘못된 이단입니다. 그렇다면 저도 이단일 것입니다만, 구원파의 이단만큼 심각한 이단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 이들이 주장하는 주장은 아주 문제가 많습니다.


이들이 기본구원을 바로 잡았다는 말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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