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민] 분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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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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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7 00:0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고민~신앙고민~]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고민-신앙고민-]/[-교리-교회론-신앙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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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홀시아버지밑에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의 직장 옆에 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가 집과 다소 떨어져 있어 새벽기도는 물론이고 수요일, 금요일도 교회 가지 않을때가 허다합니다.
주일에도 오전예배를 보고나면 오후예배까지 시간이 남아 점심먹으러 집에 왔다가 다시 교회가지 않아버리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한번 두번 빠지기 시작하니 기도도 안하게 되고 신앙은 자꾸 떨어져만 갑니다.
이렇게 생활하면서 느낀것이라곤 우리 둘다 한심할 정도로 연약하다는것 밖에 없습니다.
교회 옆으로 월세방이라도 얻어 나가고 싶지만 아버지는 함께 가지 않으시려고 하고 지금은 아예 우리보고도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정신 바짝차리고 새벽기도도 삼일, 오일예배도 열심히 나가자라고 다짐했지만 그런 생각들은 자꾸 무너져 버립니다.
교회 자주 안가게 되니깐 가정예배라도 빼먹지 말고 하자고도 해봤습니다. 그것도 물론 잘 되지 않았습니다.
교회 옆에 살면 언제든지 갈수 있고 또 교회 식구들과 함께 반사도 하고 싶고, 교회 일도 하고 싶습니다.
기도 하지 않은 괴로움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기도도 내가 시간 정해놓고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집에 있으면 잘 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젊디 젊은 우리들이 이렇게 주일오전예배 정도나 나갈 정도로 신앙이 떨어져 버렸다는 것이 더욱 견디기 힘듭니다.
아버지 아직 젊으시니(50대 초반) 우리라도 먼저 이사와서 열심히 신앙생활해보라는 집사님 말씀도 있었지만 아버지는 첨에는 나가라고 하시더니 이제는 노골적으로 가지말았으면 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교회 때문에 이사간다고 하지만 아버지는 교회 잘 나가지 않는 분이라 이해하지 못하십니다.
믿는것도 좋지만 교회는 일주일에 한번이고 직장은 매일가야된다는 입장이십니다. 차비들여가며, 집세내가며 왜 그렇게 하려고 하느냐는 겁니다. 또한 집옆에 있는교회 가면 안되냐는 식입니다. (동네 교회는 총공회가 아닙니다)
물론 아버지 집에 살면 경제적으로는 낫겠지요. 하지만 시간은 자꾸 흐르고 주님과는 멀어지고... 참 답답합니다.
집이 교회와 회사 중간지점이라 반찬이라도 해서 일주일에 몇 번 들르겠다 생각하지만 아버지를 잘 모시지 못하는 것 같아 그것도 마음에 걸립니다.
분가를 하려니 부모 잘 모시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아프고 그냥 머물러 있자니 하나님과 자꾸 멀어지는거 같아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고민-신앙고민-]/[-교리-교회론-신앙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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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홀시아버지밑에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의 직장 옆에 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가 집과 다소 떨어져 있어 새벽기도는 물론이고 수요일, 금요일도 교회 가지 않을때가 허다합니다.
주일에도 오전예배를 보고나면 오후예배까지 시간이 남아 점심먹으러 집에 왔다가 다시 교회가지 않아버리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한번 두번 빠지기 시작하니 기도도 안하게 되고 신앙은 자꾸 떨어져만 갑니다.
이렇게 생활하면서 느낀것이라곤 우리 둘다 한심할 정도로 연약하다는것 밖에 없습니다.
교회 옆으로 월세방이라도 얻어 나가고 싶지만 아버지는 함께 가지 않으시려고 하고 지금은 아예 우리보고도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정신 바짝차리고 새벽기도도 삼일, 오일예배도 열심히 나가자라고 다짐했지만 그런 생각들은 자꾸 무너져 버립니다.
교회 자주 안가게 되니깐 가정예배라도 빼먹지 말고 하자고도 해봤습니다. 그것도 물론 잘 되지 않았습니다.
교회 옆에 살면 언제든지 갈수 있고 또 교회 식구들과 함께 반사도 하고 싶고, 교회 일도 하고 싶습니다.
기도 하지 않은 괴로움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기도도 내가 시간 정해놓고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집에 있으면 잘 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젊디 젊은 우리들이 이렇게 주일오전예배 정도나 나갈 정도로 신앙이 떨어져 버렸다는 것이 더욱 견디기 힘듭니다.
아버지 아직 젊으시니(50대 초반) 우리라도 먼저 이사와서 열심히 신앙생활해보라는 집사님 말씀도 있었지만 아버지는 첨에는 나가라고 하시더니 이제는 노골적으로 가지말았으면 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교회 때문에 이사간다고 하지만 아버지는 교회 잘 나가지 않는 분이라 이해하지 못하십니다.
믿는것도 좋지만 교회는 일주일에 한번이고 직장은 매일가야된다는 입장이십니다. 차비들여가며, 집세내가며 왜 그렇게 하려고 하느냐는 겁니다. 또한 집옆에 있는교회 가면 안되냐는 식입니다. (동네 교회는 총공회가 아닙니다)
물론 아버지 집에 살면 경제적으로는 낫겠지요. 하지만 시간은 자꾸 흐르고 주님과는 멀어지고... 참 답답합니다.
집이 교회와 회사 중간지점이라 반찬이라도 해서 일주일에 몇 번 들르겠다 생각하지만 아버지를 잘 모시지 못하는 것 같아 그것도 마음에 걸립니다.
분가를 하려니 부모 잘 모시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아프고 그냥 머물러 있자니 하나님과 자꾸 멀어지는거 같아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