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진로 결정과 신앙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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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진로 결정과 신앙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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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직업~]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직업-]/[-교리-교회론-신앙생활-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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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앙손해가 확실하게 예상되는 길은 가면 안 됩니다.


특수하게 군인의 길을 가야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면

직업군인은 신앙의 중요한 부분을 포기해야 하므로 믿는 사람이 갈 길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하나님께서 개인에게 개별적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에

남이 지도하거나 평가하는 것은 굉장히 조심할 문제입니다.


그러나 일반론으로 말하게 되면

믿는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해당되는 원칙이 있으므로

그 원칙론을 소개하고 지도하고 평가하는 것은 쉽습니다.


2.물론 하나님께서 특별히 인도하실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 원칙과 그 방향을 가지고

자기의 개별 현실에서 자기가 실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제는

천차만별입니다. 이 부분부터는 개인이 기도하고 결정할 문제입니다.


구약 이스라엘의 이사로 예를 들면

가나안 땅 안에서 이사하고 직장을 구하고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가나안을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가나안에 살아야 할 이유를 설명하고 외부로 가지 말라 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요셉과 사무엘은 어린 시절 가나안을 떠나 여생을 이방에서 살았고

모세는 출생에서부터 죽을 때까지 그러했으며

삼손은 때때로 이방을 드나들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맡긴 사명이 있고 그럴 필요가 있어

보통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아주 다르게 살다 갔습니다.


3.4명의 경우로 예를 든다면


우선 요셉과 다니엘은

본인들이 원해서 간 것이 아니고 끌려서 강제로 갔으므로 예외입니다.

또 그들이 그곳에서 성공하고 자유인이 된 다음에도 계속 그곳에 있었는데

이미 그곳에서 그들은 주변을 상대로 목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특수 선교지 사명을 주셨기 때문에 미리 그곳에 파송했습니다.


요셉과 사무엘에게 왜 가나안을 떠났냐고 책망한다면 가게 된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고

성공한 뒤에 왜 바로 돌아오지 않았냐고 한다면 하나님의 선교지 파송의 뜻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모세의 경우는 죽을 때까지 그 방향을 가나안에 두었으나 기회를 받지 못했습니다.

삼손의 경우는

이방국에 할 일이 있어 하나님께서 종종 출장을 보낸 경우입니다.


4.신앙인의 진로와 직업을 결정할 때


①물고기는 처음부터 자기에게 맞는 물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맞는 물 속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지만

물고기가 백사장에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는 순간 물고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소나무가 뿌리를 뽑아서 흙을 털고 소풍을 가려고 나선다면

그 순간부터 그에게 닥치는 고난과 어려움은 한이 없습니다.


물론 맞는 물을 찾았다 해도

그 안에 자기를 먹으려는 원수도 있고

또 부지런히 먹을 것을 찾아나서야 합니다.

그러나 물고기가 자기에게 맞는 물을 찾았다는 뜻은

모든 행복과 기쁨의 시작입니다.


반대로 맞지 않는 물이나 물 자체를 떠났다고 한다면

그 물고기의 남은 시간은

노력해 봐야 남는 것도 없고

공연히 하지 않아야 할 고통을 수없이 겪게 되고

그렇게 해 봐야 결국은 사망과 고통만이 남게 됩니다.


②자연을 통해 가르치는 하나님의 경고


마태복음 6장에서 새와 백합화를 예로 들었습니다.

또 바로 앞에서 물고기와 소나무를 가지고 설명을 붙였습니다.

더듬을 것 없이, 직업군인의 길은 말리고 싶습니다.


과거 군대라고 하면 무조건 말리겠습니다.

현재 군대라고 하면 무조건 말리지는 못하겠으나

최선을 다해서 권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예외적 인물을 예로 들었습니다.


지금은 인권이나 행정원칙 등 많은 면으로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말리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렇다 해도 일단 군인은 그 본질적 임무가 신앙인으로서는

마지막 선택이 될 수는 있어도 차선이 되기조차 어렵습니다.


본인이 직업군인을 선택하는 순간

명령계통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나의 시간과 일정과 신앙을 접겠다고

내가 좋아서 그 약속을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나의 신앙을 상대방과 주변에게 백지위임을 하는 일입니다.

이런 길은 하나님께서 요셉이나 다니엘을 데려가는 정도일 때 갈 수 있습니다.


군입대 외에는 일반인으로의 사회생활이 전부 막히는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전시 등으로 인한 국가 동원체제라면 그렇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경험으로 볼 때 막상 군인으로 출발하고 나면

차라리 사회에서 노가다를 하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뒤에 들 것 같습니다.


③참고로


가끔 직업군인의 길을 걷고도 참으로 귀한 신앙걸음을 걸었던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본인들이 그냥 좋아서 지원하고 그 길을 걸었으며

그들은 끝까지 신앙을 잘 지키고 제대 후 사회생활도 잘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을 보면서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답변자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청교도의 경우

당시 영국의 세계 최고 생활여건 전부를 포기하고

당시 최악의 오지 험한 곳인 미국으로 간 것은

영국이 국교체제로 신앙의 자유를 일부 내놓고 그대신 세상을 편히 살라는 것이고

청교도들은 자그마한 신앙자유를 위해 세계 최고의 시민권을 아낌없이 버렸습니다.


이것을 교회사에서는 청교도정신이라 하고

오늘 세계는 세계 제패의 근본철학이라 하고

우리는 천국을 향해 가는 성도의 역정이니 누구든 진실되이 믿는 자가 걸어야 할

천로역정이라고 합니다.


이 홈은 매사를 이런 면으로 안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홈을 알고 이 홈의 설명을 듣고나면 마음에 갈등이 더 깊어질까 죄송합니다만

비록 가지를 못해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은 파악하는 것까지는 하겠다는 것이

이곳의 뜻입니다.
[직업/진로] 하나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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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로 24세되는 한 청년입니다.

앞날에 대해 많이 고민이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대학 3학년에 올라가기전 1년휴학을 한 상태이며,

군대는 아직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휴학을 한 이유가 부모님께서 빨리 군대문제를 해결하라고 한 이유에서였습니다. 그 이유는 대학 등록금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집안 형편이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또 그리 넉넉한 편도 아닙니다.

이제까지는 대출로 학비를 마련했으나, 대출한도액이 차버려서 더이상은 할수 없게 되어,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군대를 공군부사관에 지원하기로 하였고(5월지원 8월입대), 4년간 돈을 벌어 학비에도 보태쓰려고 하였으며, 군대문제도 해결해볼 생각으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길이 제길이 아닌듯한 마음이 자꾸 듭니다.


공군부사관이 되면, 물질적인 안정은 누릴수 있지만, 신앙생활하기에 매우 어려워 질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곳에 마음에 평화가 없을것이라 자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대하였을때 그 공백이 너무커서 사회생활하기 힘들것이라는 두려움도 들었습니다. 그때가서 전역하기 두려워지면 평생 군인으로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직업군인이란 제가 이전까지 생각지도 못해왔던 직업입니다.


저는 지금 영문학을 전공중인데, 미래에 하고 싶은 일도 번역쪽의 일입니다. 물론 경제적으론 힘든길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또 불확실한 미래이지만, 분명 이쪽에서 일을 하고 싶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10월달에 카투사에 지원해서 내년에 입대하고싶은데, 카투사 지원은 떨어질수도 있다라는 모험을 감수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아 떨어질것을 대비해서 학비를 마련해 놓고 싶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는 공군부사관에 들어가주기를 바라고 있고, 형편에도 조금 도움을 주기를 바라시고 계셔서, 그것을 뿌리치고 내가 원하는것만을 위해서 거절한다는게 참 어렵고, 부모님을 설득할 자신도 없어서 많이 괴롭습니다.


어떤식으로 이런문제를 대하여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군부사관이냐 카투사냐 제가 원하는 쪽은 후자쪽이나, 집에서는 전자쪽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여러차레 기도를 해보았는데, 물질적인 안정보단 비젼과 꾸준한 신앙성장에대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후자로 마음을 굳히고 있는중이기는 하나, 부모님께 언뜻 내심을 내비취었더니, 몹시 짜증을 내시고 이랬다 저랬다한다고 저를 책망하셨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들었던 후자쪽으로 기울어지던 마음이 다시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어찌 해야할까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것도 집안에 물적인 기여를 해주는 삶일까요?

아니면 불확실하고 힘들지만,저의 꿈을 키워가는 삶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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