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를 '생각'하는 것이 옛사람을 쫓아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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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를 '생각'하는 것이 옛사람을 쫓아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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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0
제목분류 : [~성경~주해~베드로후서~]

내용분류 : [-성경-주해-베드로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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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문하신 말씀의 중심은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옛사람을 쫓아내는 법을 말씀하고 있지만 말씀의 중심은 본문의 8가지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옛사람은 아주 강하기 때문에 사람의 어떤 노력으로도 쫓아낼 수 없고 옛사람보다 강한 것을 내 마음속에 채우면 옛사람은 저절로 쫓겨나가게 됩니다. 그 비유로 물이 가득 들어있는 통에 물보다 무거운 돌을 넣으면 물은 다 밀려나가게 되고, 돌보다 더 무거운 금을 넣으면 돌은 금에 밀려나가게 된다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옛사람이 강하지만 그 옛사람보다 강한 것이 이 8가지이기 때문에 8가지를 자꾸 생각하면 옛사람은 밀려나가게 되고 이 8가지가 마음속에 가득 채워지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이 8가지를 자꾸 생각하여 마음속에 가득 채우면 옛사람은 저절로 쫓겨나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2. 8가지를 설명하면

8가지는 본문 벧후 1:1의 내용입니다.


1) ‘예수님’을 생각하라는 말은


‘예수’라는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즉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사람으로 오신 분’을 예수라 합니다. 이것을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예수’라는 이름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지극히 크심을, 두려우심을, 영화로우심을, 권위를, 높으심을, 부요하심을, 존귀하심을... 이것을 생각하며, 그분이 날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이 지으신 피조물 사람이 되시되 마굿간까지 낮아지시고, 내 모든 죄를 대속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것이 ‘예수’라는 이름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이것을 자꾸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생각해서 마음속에 채우면 옛사람은 저절로 쫓겨나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2) ‘그리스도’를 생각하라는 말은


그리스도는 제사장 선지자 왕 직을 감당하시고 우리를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만드시는 직책을 가지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라 합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가 되셔서 그리스도의 직책인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감당하시고, 그럼으로 우리를 제사장 선지자 왕을 만들어 영원한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세우신 이것을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를 조화시키는 제사장직, 하나님의 비밀을 하나님과 교제로 깨달아 이것을 알지 못하는 인간에게 알려주는 선지자 직,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단일 통치에만 순종도록 만드는 왕 직.


그리스도의 은혜로 세 가지 그리스도 직을 계대하여 영원히 그리스도 노릇을 하게 된 우리의 소망, 그 무한한 영광을 자꾸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생각하여 마음속에 가득 채우면 악령 악성 악습의 옛사람은 저절로 쫓겨나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3) ‘종’을 생각하라는 말씀은


종은 주인이 값을 주고 산 주인의 소유입니다. 주인이 값을 주고 샀기 때문에 종의 모든 것은 주인의 것입니다. 따라서 종은 주인만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종의 먹는 것도 입는 것도 말하는 것도 일하는 것도 생각도 욕심도... 모든 것은 주인 위해서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종의 정상적인 행위요 자세입니다. 여기서 어긋나면 종은 주인을 속이는 것이 되고 배반하는 것이 됩니다. 종의 본분을 감당치 못하는 것이 됩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서 영원히 죽었던 자들인데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산 주의 종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사람 되셔서 우리 모든 죄 값을 다 치르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피로 값을 내고 우리를 사셨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만물의 영장인 존귀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람 되신 주님의 피에 팔린 주의 종입니다. 종된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우리의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일하는 것, 쉬는 것, 생각하는 것, 욕심 품는 것, 숨 쉬는 것까지 우리는 주의 종으로 주를 위해서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자꾸 생각하면 자신의 불충에 대하여 탄식이 나올 것이고 회개가 나올 것이고 어떻게 살아야 되겠다는 각오와 결심이 불붙을 것이고 옛사람은 저절로 쫓겨나가고 없어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4) ‘사도’를 생각하라는 말은


'사도'를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께 받은 우리 자신의 위치, 우리의 권위가 얼마나 높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의 사도는

①주님에게 직접 부르심을 받고

②성경을 기록하고

③교회를 세운 사람들을 사도라 합니다.


‘사도’를 생각하라 하신 것은, 주님이 직접 세우신 사도들은 12사도이지만 우리는 이 사도들을 계대한 우리들이기 때문에 사도와 같은 위치에 있는 우리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도는 하나님의 사자입니다. 하나님의 심부름꾼입니다. 하나님의 대사입니다. 대사는 그를 보낸 정권자를 대리하는 것입니다. 일국의 대통령이나 왕의 대사도 전권대사라면 그의 권세는 대사의 역할을 감당하는 동안에는 그를 보낸 왕과 같은 권력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권대사입니다. 우리가 믿음이 부족하고 말씀대로 다 살지 못하여 이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감각이 없지만 우리의 위치는 지극히 높고 큰 것입니다. 이 높은 위치, 이 큰 위치, 만유주 하나님의 전권대사인 우리의 이 권세를 자꾸 생각하면 배짱이 나올 것이고 담력이 나올 것이고 옛사람은 저절로 쫓겨나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5) ‘시몬’을 생각하라는 말은


'시몬'은 주님 만나기 전 베드로의 이름입니다. 즉 주님을 알기 전 주님 없이 살 때의 이름이 시몬입니다. ‘시몬’을 생각하라는 말은 주님 없이 살던 때,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주님 없이 살던 그때의 자기가 어떤 자기였다는 것을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쁨, 소망 생명입니다. 주님 없던 우리는 참된 기쁨도 소망도 생명도 없던 암흑 속에, 절망 속에 살았던 우리들입니다. 지금도 주님 떠나면 우리는 그렇게 됩니다.


주님 없던 자기를 생각하면서, 주님 떠나면 어떻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서 주님을 떠나지 않도록, 주님이 자기에게서 떠나지 않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도’라는 위대한 위치를 생각하다 보면 교만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전적 주님으로 말미암은 주님의 은혜임을 생각하고 주님이 버리시면, 주님 떠나면, 주님 없는 우리는 바로 시몬과 같은 자임을 생각하고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꾸 생각하면 교만할 수 없을 것이고 조심하게 될 것이고 옛사람은 저절로 쫓겨나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또 너무 시몬만 생각하다 보면 자칫 낙망하고 위축되기 쉬우니 주님이 주신 새 이름 ‘베드로’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영감으로 살면 반석 같은 베드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6)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라는 말은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아니고 ‘우리’ 아버지라는 말입니다. ‘나’라는 것은 혼자라는 단수입니다. 자기 혼자일 때는 하나님은 아버지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가 되는 데는 반드시 ‘우리’라는 복수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라는 복수에는 기본적으로 대속주이신 주님과 나를 합해서 ‘우리’라고 하고 주님과 하나 된 내가 이제는 구속 받은 다른 사람들과 합할 때 ‘우리’라고 합니다. 물론 여기서 합하는 것은 주님 중심, 주님 위주로 합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 혼자 있을 때 그 나를 ‘소아(小我)’라 하고, 주님과 하나 된 내가 구속 받은 사람들과 하나 될 때 그 속에 있는 나, 그들과 하나 된 나 그 나를 ‘대아(大我)’라고 합니다.


한 주님의 대속을 입고 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한 진리로 한 분 하나님을 향하여 나가는 구속 받은 모든 성도들은 다 ‘대아(大我)’입니다. 이것이 바로 단일교회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하나님은 아버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자꾸 생각하면 자기 주관과 자기 자율의 좁은 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자기중심 자기 위주라는 무형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옛사람은 저절로 쫓겨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7)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생각하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는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대속은 성경 전체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의 중심은 예수님이고 예수님의 중심은 사활의 대속입니다. 사죄 칭의 화친 소망의 사활의 대속을, 그 동기 목적 과정 결과를 자꾸 생각하면 옛사람은 저절로 쫓겨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8) ‘보배로운 믿음’을 생각하라는 말은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믿음보다 더 큰 수입은 없습니다. 믿음보다 더 큰 보배는 없습니다. 믿음은 전능이요 전지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순종하는 이 믿음은 천하의 모든 것보다 귀중한 보배입니다.

이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써먹기만 하면 되는데 이 보배로운 믿음을 써먹지 않아서 효력을 보지 못하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이 보배로운 믿음을 자꾸 생각하면, 믿음이 무엇인지, 믿으면 어떻게 되는지, 믿은 선지사도들의 결과가 어떠했는지, 이 믿음을 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이 보배로운 믿음을 자꾸 생각하여 마음속에 가득 채우면 옛사람은 저절로 쫓겨나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참고로

질문하신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려면 설교록 몇권의 분량도 될 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그 설교의 동기와 목적에 따라서 강조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고, 또 질문하신 내용과 같이 깊이 말씀하지 않고 피상적으로 느껴질 만큼 그렇게 약간만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대개는 평소 다른 설교시간에 많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평소 말씀을 잘 들으면 알 수 있는 내용들이고, 또 설교록이나 녹음 재독으로 알 수 있는 말씀들이기 때문에 그 시간 설교의 강조점과 시간 조절과 듣는 대중들을 다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그리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번에 질문하신 내용 역시 같은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주해]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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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을 쫓아 내는 법

본문: 베드로후서 1장 1절


옛사람을 쫓아 내는 법 8가지를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자세히 설명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1번 같은경우도 예수님을 자기 마음에 채우라고 하는데

예수님을 자기마음에 어떻게 채우는것인지

너무 피상적인것 같습니다.

좀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1-8까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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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가지를 생각하라

첫째는 예수님을 자기 마음에 생각하고,

둘째로는 자기 마음에는 예수 그리스도만 채워요.

예수 그리스도로 채워야 합니다.


셋째로는 나는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주의 것이 다,

주의 종이다,

내 맘대로는 털끝 만한 것도 살지 못한다,

찰나도 내 맘대로는 살 수 없다.

'부모가 죽었으니 장사하게 하옵소서' '너는 안 된다.

죽은 자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쫓아라' 이렇게 말씀했으니까,

나는 주의 종이라

주에게 순종하는 것만 하지 다른 것은 하지 못한다.


넷째로는 사도라는 것을 가득히 채워서 나는 하나님의 사자다.

일국의 대사가 아니라

자존자

주권자

하나님의 대사라는 것을 자기 속에 생각하고,


다섯째로는 '나는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자다.'

시몬도 생각하고,

또 시몬만 되는 것이 아니라

영감대로 할 때에는 주님께서 '베드로다' 너는 반석이라는 그 이름도 나는 받았다.


여섯째로는 하나님은 내 단독의 하나님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내가 되어서 대아가 돼야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돼 주지 내 개적 하나님 아닙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이웃 사랑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이 대아가 될 때에 하나님은 내 대아 된 나의 하나님이 되고 나의 아버지 되지, 이제 대아가 안 되면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안 됩니다. 이 우리 아버지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일곱째로는 신구약 성경 전체에 걸쳐 알려 주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자꾸 생각해야 합니다.


여덟째로는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이 보배로운 믿음을 자기 속에 자꾸 이래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면 결과는 인간 구원에 불이 붙습니다. 이것만 하면 모든 것 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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