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 말과 해방 직후 순식간에 상황이 변했던 때를 오늘 우리는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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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 말과 해방 직후 순식간에 상황이 변했던 때를 오늘 우리는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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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구한 말과 해방 직후 순식간에 상황이 변했던 때를 오늘 우리는 겪고 있습니다.
내용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사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사회-] -------------------------------------------------------------------------------------------- 현 우리 사회의 정치 상황이므로 구체적으로 표현하지는 않겠습니다. 이곳은 세상과 거리를 두고 싶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것은 구한 말까지 이 땅의 사람들은 중국의 천자는 영원한 황제이고 이 땅의 이씨조선 임금들은 영원한 임금님인 줄 알았습니다. 어느 날 천지는 순식간에 뒤집어졌고 도저히 그럴 리가 없는 일들이 속속 발생되며 어느덧 그들은 현대사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해방 후 이 나라의 좌익과 우익이 처음 사상전으로 대결할 때는 그것이 말로 끝날 줄 알았지 부모 형제 같은 동네 사람들끼리 무수히 도륙하는 살륙전으로 발전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한 집안에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뒤섞여 있었으나 오늘 여당 야당으로 나뉘듯 그런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면서 가슴이 철렁거릴 일들이 몇 건씩 터졌는데 그래도 그런 일은 아주 극히 예외적인 돌발상황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6.25전면전이 터지고야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미리 알았던 사람도 있었으나 거의 대부분은 몰랐습니다. 이제 오늘 우리는 1945-1950년 그리고 1905-1910년에 있었던 두 번의 근대사 현대사의 격변기에 이어 세 번째 격변의 시기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있을 수 없고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이제는 지극히 평범한 우리의 현실로 맞아들이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현재 이 나라는 때려잡을 북한이 변하여 이제는 때려잡을 미국이 되었고, 6.25 때 북진 통일을 눈앞에 둔 상태에서 중공군의 개입으로 억울하게 물러섰던 원수 중공을 두고 이제는 한민족이 옛조상의 전통을 다시 이어받아 우리가 떠받들고 모셔야 할 황제의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돌변상황들 속에서 한반도는 묘하게도 급격하게 중립국화가 되어간다는 느낌입니다. 현재로 볼 때 이미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현실이 너무 서툴어서 지금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예언 후 60년만에 이루어졌다고 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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