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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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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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이성~]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이성-]/[-교리-교회론-신앙생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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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의 '현실인도'


자연스럽게 결혼하도록 하나님께서 현실 여건을 만들어 주실 때

그 현실을 만들어 나를 결혼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살펴 결혼하는 것은 믿음이고

하나님은 보지 않고 현실만 보고 현실에 피동되어 결혼하는 것은 현실의 종이 된 사람입니다.

꼭같은 현실에서 꼭같이 결혼을 하면서 한 사람은 믿음으로 하고 한 사람은 불신으로 결혼을 하는 수가 있습니다. 아침밥을 먹으면서 믿음으로 먹는 사람도 있고 불신 불순종 제멋대로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앙에는 주일처럼 무조건 지켜야 하는 것도 있고 신사참배처럼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있으나, 거의 대부분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것입니다. 결혼의 경우, 꼭 언제 어디서 누구와만 결혼해야 한다는 교리나 성경이나 진리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 하나님께서 현실을 통해 나를 어떻게 인도하는지 평소 배운 말씀과 자기 양심을 통해 차분하게 살펴보면, 똑 부러지게 글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아주 확신하며 확실하게 자기 가야 할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2.자연스럽게 결혼하도록 현실 여건을 만들어 주신다고 할 때 고려할 점들


①나이를 통한 인도


5세 아이가 결혼하겠다면 말려야 할 것입니다.

그 5세 아이가 신앙이 있어 자기가 기도해서 응답을 받았다고 주장한다면?

잘 달래서 네가 깨달은 것은 네 주관이라고 지도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만일 그 아이가 사무엘처럼 시대를 초월한 그런 차원에서 말하는 것이라면?

우리가 막아도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시며 그 일을 이룰 것입니다.


남의 속에 어떤 성령역사가 있는지 우리가 알 수 없는데 우리가 남의 일을 간섭하는가?

성경에 틀린 것은 우리는 틀렸다 할 수 있고 성경에 맞는 것은 맞다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기록이 없다 해도 하나님 주신 만물의 움직임을 참고하여 우리는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홍해의 갈라짐처럼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연을 거스리는 일을 할 때 우리는 막기는 막지만 절대라는 표현으로 막아서는 안됩니다.


10대 후반이 된다면, 나이로 볼 때 인체의 발육상태로 볼 때 결혼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20대에 들어선다면 결혼적령기라고 하겠습니다.

20대 후반으로 들어서는데도 결혼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죄를 짓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사무엘과 같은 예외가 있고 모세같은 예외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표현할 때는 하나님의 현실인도는 자연을 만들고 자연을 통해 역사하시기 때문에 자연과 맞지 않을 때는, 하나님의 특수 명령이나 개별 지시가 없다면, 자연을 근거로 남의 일에 우리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②상대방의 의사


나의 나이가 되었다면 남을 내 마음대로 차출해서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나의 자유를 주셨듯이 남에게는 그 사람의 자유를 주셨습니다.

내가 결혼하고 싶고 내가 그와 원하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상대방이 나처럼 결혼하고 싶고 나를 상대로 결혼하고 싶다면

하나님은 상대방을 통해 결혼을 하도록 인도하고 계시는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5세라면, 하나님께서 세월을 통해 아직 나에게 결혼을 허락하지 않고 있으며

나이가 20세라도, 나와 결혼할 상대방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아직 허럭하지 않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③기타 주변 고려사항


결혼은 못된 잡놈잡년들처럼 저희들 2명만 좋으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혼은 두 사람이 하는 것이므로 두 사람을 빼놓고 진행할 수 없듯이

결혼은 두 사람과 가족관계에 있는 사람들 특히 부모를 빼놓고 진행할 수 없으므로

상대방끼리의 의사와 함께 주변 가족들 특히 부모의 의사는 필수적입니다.


안 믿는 부모가 믿는 자식의 믿는 결혼을 반대하는 경우는 무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최대한 잘 설득을 시켜 마찰을 줄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 이왕 믿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것은 해도 같은 믿는 사람 중에서 이왕이면

부모가 허락할 수 있는 범위를 고려해 드려야 합니다.


부모 외에도 나이차이 생활수준 성장배경 성격 등도 꼭 고려해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결혼이라면 어느 누구와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와 가능하다해서 내 생각만 가지고 무조건 밀어붙이는 것은 잘못입니다.

모든 여건을 잘 고려해야 하는 이유는 그 모든 주변 여건을 하나님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재벌회장 외딸로 태어나게 한 것도 하나님의 현실 인도이며

자기를 거지 아들로 태어나 말더듬이로 평생 살게 한 것도 하나님의 결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과거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잘 살펴보신다면

하나님께서 자기 앞날을 어떻게 인도하실 것이며 어떤 결혼과 어떤 가정을 이루게 하시려고 이렇게 인도해 오셨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어려운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봄을 주시면, 두터운 옷을 벗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씨를 뿌리라는 명령입니다.

가을을 주시면, 두터운 옷을 준비하고 어서 추수를 하라는 명령으로 봐야 합니다.

거지로 태어났으면 하나님께서 거지를 만나 거지 둘이 거지세계에서도 말씀대로 사는 행복을 가지라는 뜻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거지로 태어났는데 내가 만들 수도 없고 만들어질 수도 없는 사건을 통해 재벌회장 외딸과 결혼하게 되었다면 그렇게 되어진 것이 요셉이 총리가 되는 과정처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인지 살펴 하나님께서 주신다면 우리는 천하에 사양할 것이 없는 귀하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거지로 태어나 거지와 살라고 현실을 인도하는데 TV 드라마를 보고 현실과 공상세계를 혼동하여 어느 회사 정문에서 생떼를 쓰고 나를 사위로 받아달라고 한다면 이런 사람은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켜야 할 차원일 것입니다.


④학교 경제 부모건강 등


부모 돈을 받아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결혼을 하고 싶다면 양심도 없는 도둑이겠지요?

20세가 넘었다면 아끼고 돈을 벌어 제 힘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부모 신세지지 않고 같이 살아보겠냐고 물어볼 수 있고

만일 상대방은 그런 고생을 하지 않겠다면 상대방 때문에 못하는 것이고

만일 학교를 다니지 않고 바로 돈을 벌면 결혼하겠다고 하는 상대방이 있다면

학교문제와 결혼을 두고 둘 중에 하나를 택하면 되는데

학교는 무조건 다녀야 한다고 못을 박아놓고

그다음 나는 음란한 마음이 생겨서 무조건 결혼을 하겠다며 어느 상대방을 찍어서 통고한다면

그 상대방은 나에게 무조건 결혼을 허락해야 하는가?


상대방이 싫어서 하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학생이든 아니든 항상 마찬가지입니다.

조금만 잘 생각해 보면 나 한 사람의 책임지지 못할 언행 때문에 주변이 시끄럽고 공연히 고통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꼭 결혼을 해야 하는 마음이 무조건 생긴다면 방법이 또 하나 있습니다.

상대방의 수준을 엄청 낮추어 찾는다면, 학생이라도 좋아하고 고생해도 좋아할 상대방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자가 상대방 수준을 그렇게 낮추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서로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상대방을 희생시키려 물색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누가 기막히게 좋은 사람과 결혼했다고 좋아한다면

그 반대측 가족들은 가슴을 치고 통곡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또한 어느 한 쪽의 부모가 오늘 내일 죽는다며 초상준비를 하는데 그 기간이 처음에는 며칠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3년을 더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쪽 집에 간병 때문에 또 초상 때문에 엉망이 되어 있는데 내 입에 들어올 떡만 생각하고 결혼을 밀어붙인다면 이 또한 하나님의 현실인도 차원에서 생각할 때 곤란한 경우일 것입니다.


⑤결혼의 현실인도를 두고 가장 심각하게 고려할 현실적 요소는


사실 위에 말한 전부보다

결혼을 하려는 본인들의 눈에 고장이 생겨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만한 나이에 그만한 정도라면 그만그만 결혼하면 되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모두들 이상이 높고 꿈이 한껏 부풀어 소설이나 드라마 주인공이 되려고 허황된 꿈을 꾸느라고 하나님 주신 자기 수준은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을 나에게 끌어내리려고만 애를 쓰기 때문에 결혼을 두고 정상적으로 결혼 진행이 되는 경우가 참으로 찾기 어렵습니다.


결혼의 시작이 이러니 결혼 후의 진행이 정상적일 수가 없습니다.

과거 어른들이 대충 방향을 잡고 시킬 때는 본인들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혼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은 미리 살아보고 수많은 상대방과 별별 면접을 다 보고 경험을 하고 미리 아이도 낳아보고 결혼을 하는데도 이혼률은 마구 치솟고 있습니다.


결혼을 두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다 제 꼴을 모르고 우리 눈을 90도 위를 보고 사람을 찾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신 자기 현실을 바로 파악하지 못하면 소경입니다. 소경의 걸음은 낭떨어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경이 낭떠러지 마지막 한 걸음을 내딛을 때까지는 꿈속에 즐겁겠지만 떨어지게 되는 마지막 그 순간 한 걸음 뒤를 본다면 그렇게 해서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지금 질문자께서는 자기와 싸우며 절제를 배울 시기로 생각합니다.


현재 심리상태나 주변 상황에서는

비록 마음속으로 어떤 죄를 짓고 있을지라도 그 죄 가운데 고통하면서라도 결혼은 아직 할 시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마음속에 치열하게 싸우는 자기 속의 옛사람을 꺾는 시기를 겪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학교를 포기하고 돈을 벌며 수준을 낮추어 결혼을 하는 것은, 결혼 한 가지 조건만을 본다면 쉽고 좋은데, 그렇게 하는 경우 훗날 질문자가 그런 식으로 하게 된 결혼에 후회를 하게 되면 더 큰 문제가 따르게 됩니다. 현재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제대로 이기지 못하면 결혼을 하기 위해 맞춘 모든 결정에 대하여 또 다른 마찰이 생길 때 질문자는 그런 마찰을 이길 수 없어 넘어지는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일단 냉정하게 자신 주변을 잘 살펴

꼭 결혼을 해야 한다면, 실제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조용히 찾아 차분하게 추진하도록 하시고, 불같이 일어나는 뜨거움으로 결정하는 것은 세상 사업이든 인인관계든 결혼이든 공부든 무엇이든 그 끝이 좋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뜨거운 열기를 잘 분산시켜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꼭 연애를 하고 싶다면 말릴 수는 없지만 연애하는 이들이 각오해야 할 것은

연애의 재미 때문에 훗날 결혼의 재미가 제곱비례를 하며 감소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정말 즐기고 싶다면 좀더 참는 것부터 배우셨으면 합니다.

신앙을 생각해도

주변 부모 환경을 생각해도

자기 앞날 진로 자기 행복을 생각해도

또 현재 마음에 드는 상대방이나 장차 결혼하게 될 그 어느 누구를 생각해도

지금 잠깐 일어나고 있는 내면의 불길은, 그 불길을 태우려고 방향을 잡지 말고

잘 다스리는 방향으로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이성/결혼] 몇가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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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의답변이랑 쉬운 문답란에 답하시는 yilee 은 누구시죠? 백영희신앙연구소에 소개되어있으면 알려주시고 안되있다면 자기소개정도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청년의 때를 아직 못벗어난지라 저에게는 pc게임과 간음죄(실제로는 말고 컴퓨터를 하다보면 음란사이트 많이 뜹니다.그런것들)에 가장 힘이 듭니다. 눈물과 통곡으로 기도로 간구하여 pc게임은 이젠 거의 안하지만 간음죄에선 아직 자유를 못합니다. 다시마음을 다잡고 이겨내곤 있지만 목사님의 경우엔 어떻게 대처했으면 좋겠는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p.s : 컴퓨터를 안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부득이한 경우로 그것은 안됩니다.


3.최근들어 간음죄보다 더 힘든경우가 생겼는데 기도를 할때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응답이 되어지지 않을때 입니다. 네가 어떻게 그런걸 느끼느냐라고 물으실지 모르지만 말로썬 표현은 못하지만 저는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또한 이해하실꺼라 생각하고 질문합니다.

기도가 안될때엔 끝까지 계속해야 할까요? (저의 경우엔 계속 하니깐 하나님께기도가 되어진경우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아니면 성경을 읽거나 조금 쉰후에 기도하는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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