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으로 인한 예배 안내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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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으로 인한 예배 안내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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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교회 홈페이지의 '예배 안내'와 사무실의 '전염병이 염려 될 때 예배 장소의 우선 순위'글을 보고 문의와 제안을 드립니다. 어제와 오늘 순천과 여수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전 총리와 김 전남지사가 "종교행사 등 좁은 실내공간에서 모이는 자리나 야외라 하더라도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행사는 자제해 달라"고 했습니다.
교인은 전염병을 막는 국법은 지켜야 한다고 하셨는데, 국가에서 선제적 예방을 위하여 전국민의 협조를 구하는데, 동참해야 하지 않을까요? 당분간 예배당이 아닌 실시간 예배로 드리는 것을 일부 교인(자가 격리에 해당 되는 분들)이 아닌 모든 교인에게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증상이 없어도 감염된 사람들이 예배당에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한 명이라도 감염이 되어 전파 된다면 그 감당(신천지 예)은 어떻게 할까요?
신약에 예수님은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안식일을 위해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막2:23~28). 안식일에 사람이나 가축이 우물에 빠지면 건지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은지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옳은지요? 안식일에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옳은지 죽이는 것이 옳은지요? 전염병이 퍼져도 무조건 예배당에 모여서 예배를 해야 한다는 것은 생명 보다 안식일 지키는 것을 더 중히 여긴 율법주의자들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한 인간의 생명을 세상 천하 모든 것을 합친 것보다 소중하게 여기셨습니다(막 8:36). 내 생명이든 남의 생명이든 죽여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분간 자가 격리에 해당 되는 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교인들이 예배당이 아닌 실시간으로 예배드리는 것을 건의합니다.
담당 2020.02.29 14:23  
(사태 인식)
과거 국가는 이런 위험이 있을 때 축소했습니다. 중국은 물론 우리 나라도 과거 독재 시절은 축소했습니다. 대신, 현대 사회와 선진국과 진보 성향의 사회는 실제보다 약간 부풀리는 성향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언론 학계 야당이 기회를 잡기 위해 많이 부풀리는 시절입니다. 특히 현 정권은 세월호 교통사고를 부풀려서 집권을 했고 실제보다 선전 선동이 능합니다. 이런 정권에서 아직까지 '조심'할 단계지 '금지'할 단계가 아니라 합니다. 청와대에서 축하 잔치가 있고 대통령 내외분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이며 국민을 안심 시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야당과 언론의 집권당 비판과 정확한 정보를 가진 책임 있는 정부의 사이에서 우리는 중간쯤을 본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6.25 남침이 기습이고 수도 서울이 3일만에 점령 된 상태에서 이승만 정권은 한강에 죽을 사람과 부산까지 점령 당하면 온 민족이 멸망할 수 있는 상황을 두고 교량을 폭파했습니다. 진보 정권은 오늘까지도 이 것을 학살이라 합니다. 그렇게 1명의 목숨을 전 국민과 바꿀 수 없다는 분들이 괜찮다 하니 설마 이들이 평양처럼 다 죽어도 괜찮다는 막 가는 분들은 아닐 것이고, 정치적으로 서로 약간 더하고 빼는데 그래도 집권을 하게 되면 철이 들고 그래도 좀 나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극히 조심'할 정도라고 보입니다. 막판이 되면 '명령'이 떨어 질 것입니다.

(명령과 부탁)
국가의 명령일 때는 신사참배나 공산당의 기독교 자체 박멸의 경우만 저항합니다. 그 외에 생존적 지시나 자연적 질서에 대한 국가 지시는 교회가 순응할 의무가 있습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교회는 상관이 없고 '예배당'과 '교인의 생활'은 세상의 자연 질서와 생존에 대한 지시는 거부하지 못합니다. 소속 국가의 전쟁, 화재, 전염병, 홍수 대비의 조처는 예배당과 교인의 생활은 국가 지시를 따릅니다. 소방 지진 안전법에 따른 건축법은 교회가 따르지 못하나 예배당 건물은 맞춥니다. '교회'란 하나님의 것인데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예배당은 하나님의 것이지만 이 땅 위에 지었고 그 곳의 세상 정권에게 맞서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생존'과 '질서' 문제일 때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국가의 지시 명령이 아니라 부탁이거나 권면일 때는 예배당 사용과 교인의 생활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욕설을 하지 말고, 예배당을 화려하게 짓지 말라는 부탁이면 교회는 세상이 그런 부탁을 하기 전부터 훨씬 검소하고 훨씬 말이 부드러워야 했습니다. 세상이 부탁을 할 정도라면 교회가 미리 조심하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의 부탁이 건물의 안전이나 검소나 교인들의 옷차림이나 말투나 예절이 아니라 '예배' 시간과 '전도'나 '심방'하는 장소나 시간이나 활동에 관한 것이 된다면, 그 때는 교회가 앞서기는 곤란해도 따라는 갈 수 있고, 따라 가기는 해도 마지 못해서 따라 가지 좋아서 따라 갈 정도는 아닙니다. 휴전선 철책을 넘지 말라는 것이 민통선의 국방법입니다. 교회는 북쪽에 전도를 가고 싶어도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철책 바로 앞의 민통선 마을에는 09시에서 17시까지만 출입을 시켜 주는데 가급적 일찍 나오라고 부탁을 할 때 17시를 넘기지는 못하지만 17시까지 버티며 심방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때 군부대에서 애매한 상황이 있으니 빨리 나가라고 재촉을 할 때는 우리는 관광객이나 친지방문객이나 민통선의 학술 방문인들과 비교할 때 일찍 나오거나 같이 나오는 것은 좀 그렇고 우리의 방문 목적이 심방이라면 약간 뒤에 나오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 권고 사항)
정부에서 교회는 밀집의 공간에 찬송과 통성기도 때문에 전파력이 강하다고 구체적으로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모든 다중 시설 전부를 다 막고 나서면 당연히 따라 가야 하지만, 다른 다중 시설은 막지 않고 교회만 3가지 이유 때문에 강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공회의 원래 교회들과 일반 교회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우선 공회 교회들은 거의 손님이 없습니다. 그 운영 방식이 요즘 사람들에게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회 교회는 모두 텅텅 비어 있습니다. 서부교회는 주일 학교 시간에 1명 학생이 10자 의자를 2-3개 차지 할 정도입니다. 밀집이 아니니 다행스럽고. 또 공회 교인들은 사랑이 없어 교인들끼리 만나도 얼싸안고 비비고 뒹굴지를 않습니다. 싸늘하게 지나 갑니다. 눈만 마주칠 정도입니다. 아직까지 눈빛으로는 전염이 된다는 보고가 없습니다. 그리고 공회 교회의 찬송은 전통적으로 장송곡이나 자장가 수준입니다. 칼빈과 장로교의 어른들은 이 것을 제대로 된 시편형 찬송이라고 하나 요즘 교회를 기준으로 보면 장송곡에 자장가라고 비판을 합니다. 침이 비산 되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교인들이 찬송을 할 때 감상하는 정도지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요즘 사람들로서는 이런 찬송을 하자면 기가 막혀 고개를 숙이고 있지 않을까요? 공회 교회들의 찬송 시간이 동적이지 않고 정적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는 묵도를 하자 해도 통성기도가 솟구칩니다. 공회는 통성기도를 하자 해도 묵도를 합니다.

공회 교회들도 다 다르지만 부공3의 이 곳 연구소 계통의 교회들은 한결같이 산속의 절간에 참선하는 중들 비슷한 정도입니다. 그렇다 보니 현재 문제가 된 신천지교회나 몇몇 일반 교회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전염병에 취약한 것과 공회의 전통 정통 모습을 가진 교회들은 아직은 전염병 창궐의 일선이 아니라 좀 후방입니다. 아직은 시간과 활동에 여유가 좀 있을 듯합니다.

어쨌든 걱정하시는 뜻은 잘 알겠습니다. 그렇다 해도 성구의 근거로 막2:23, 8:36 등은 약간 방향이 다르니 살펴 봐 주시고, 롬13:1 말씀이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에 관련 된 사회적 기본 질서 문제는 교회의 상식이므로 질문자의 지적을 잘 이해합니다. 다만 대처의 방법론에서 약간 반응 속도나 방법이 좀 다를 뿐임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부공3 교회는 공회를 전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억지로 교회에 앉혀 놓다 보니까 평소에 화만 나도 교회를 나오지 않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 분들이 세상이 평화롭고 자기 몸이 건강해도 등산을 가거나 집안 일로 빠지거나 보기 싫은 교인이 있으면 교회를 나오지 않는데, 온 세상과 국가의 몰아 가는 분위기가 이런 정도라면 교회가 예배를 빠지지 말라고 독촉을 해도 자신들의 건강 때문에 그리고 주변에 눈치 때문에 출석은 자동으로 조절이 될 듯합니다.

최근 몇 년간 부공3의 연구소 내부 일들을 이 곳은 100% 공개해 오고 있습니다. 몇 되지 않는 목회자들조차 화가 난다고 전염병도 없는 기간에 예배를 막아 나서려고 친인척을 보내고 경찰을 출동 시켜 난리를 야기하고, 백영희 목사님의 자녀들부터 부공3의 예배의 중심이며 전부라 할 수 있는 설교 내용을 전부 다 수거해 갔습니다. 빈 껍데기만 남았습니다.

양해도 구하고, 실제도 설명 드리고, 질문자가 아니라 이 글 때문에 비판적 시각을 가진 분들에게 변증도 하면서, 훗날 교회에게 법적 책임을 물어 달라고 고소할 분들이 늘 이 곳을 지켜 보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국법을 잘 지키고 있다는 설명을 드리다 보니 질문을 통해 지적하신 분에게 맞지 않는 표현들이 많으나, 이 곳의 질문은 한 분이 제기해도 답변은 이 곳에 방문할 모든 종류의 신앙을 미래까지 계산하고 적기 때문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인 2020.03.03 02:35  
1년에 우리나라에서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5000여명이 되며, 결핵으로 죽는 사람이 2000여명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우한폐렴은 신종전염병이므로 어떠한 위험이 있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조심해야 하나
현재까지 밝혀진 봐로는 치사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독감이나 결핵에 비하면 교회문을
닫아야 할 만큼의 위험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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