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식의 진정한 의미를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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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식의 진정한 의미를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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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식은

주님 사활의 대속으로 주시는 은혜가 절정으로 집합된 순간입니다.


우리 신앙 전체를 통해

가장 복되고 가장 두렵고 가장 감사하고 가장 조심해야 할 순간입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성찬식은

이론적으로는 우리가 가장 자주 가져야 할 행사인 동시에

실제로는 가장 드물게 가지게 되는 행사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가장 큰 은혜를 받는 순간이므로

우리의 소원은 늘 성찬식을 행하여 복을 받고 대속의 뜨거운 순간으로 살고 싶으나

우리의 평소 신앙 상태는 성찬식을 그렇게 자주 가질 만큼 조심과 깨끗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 각 교회적으로 볼 때 1년에 1-2차례 정도에 그치는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성찬식이 가장 큰 은혜를 받는 순간이라 해서

자기를 돌아보지도 않고 불신자들이 무슨 공짜 술 먹듯이 먹고 보는 식으로

성찬식을 덜렁 참석해서 쉽게 생각하고 참예한다면 이는 주의 피를 경홀히 여기는 죄가 되어

죄 중에 가장 큰 죄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 전체적으로 평균 신앙을 고려한다면

1년에 1-2회 정도가 보통 교회로서 가질 수 있는 일반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구약으로 예를 들면

신약의 성찬식에 비교할 수 있는 것이 1년 1차 대제사장의 지성소 출입니다.

구약 교회가 하나님을 가장 가깝게 뵙는 순간이며

구약 교회가 최고의 정성과 두려움을 가지고 최고의 은혜를 받는 순간입니다.


바로 이런 의미 때문에

지성소 출입은 1년 1차에 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덜 받으라고 그렇게 제한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뵐 수 있는 지성소 출입은 1년 1회로 제한을 해서

지성소 출입 자체를 생각만 해도 1년 중 가장 조심과 경건과 두려움을 갖게 하기 위함입니다.


천주교의 경우

매주 성찬식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의 신앙은 죽은 상태이므로 하나님 앞에 하루 몇십 번이라도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절에 중들이 육체의 힘만 따라가 준다면 돌부처 앞에 하루 천번도 절하고 만번도 절할 수 있듯이

천주교 신부는 육체의 힘만 가능하다면 하루 몇번 이라도 성찬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천주교나 불교는

껍데기 이름만 있고 그 속에는 생명 없는 차디찬 돌 조각상을 상대하기 때문에

중의 염불은 부처를 상대로 인격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중 혼자 일방 통고하는 것이고

신부의 주문도 조각상 마리아와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신부 혼자 주문만 외우는 것이니

그들이 만들어 놓은 절차와 주문만 있으면 그까짓 성찬은 하루 몇 번이라도 할 수 있으나

우리는 하나님을 살아계신 참 하나님으로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기분을 살피지 않고 하나님의 진노나 사랑을 따지지 않고

내 마음대로 성찬이라는 순서를 주머니 동전 끄집어 내듯 함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그 횟수가 그렇게 줄어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찬 문제는

각 교회가 각 개인들이 자기들의 개별 신앙과 준비에 따라

매일 할 수도 있고 매주 할 수도 있으며 1년에 1번 정도만 두렵게 떨면서 할 수도 있습니다.

요는 각자 성찬을 어떻게 알고 있는지가 문제이며

요는 각자 성찬을 상대할 때 얼마나 자기를 살피는지 그 정도가 문제입니다.


교회나 개인의 평소 신앙과 성찬 횟수를 알 수 있다면

그 교회나 그 개인의 신앙 수준과 하나님 상대하는 경건의 차원을 단번에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찬식의 횟수
요약된 칼빈전기를 읽다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칼빈이 제네바 소의회의원들과 성찬식횟수에 대하여 논의할 때

당시에 교회들은 관습에 따라 1년에 한 번 정도 성찬식을 행하고 있었고 칼빈은 가능하면 주일마다 성찬을 행하자고 주장하였으며 논란 끝에 한 달에 한 번씩 성찬을 행하는 것으로 합의가 결정되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카톨릭의 예배형태가 궁금합니다(성찬중심도 아닌 것 같고,말씀중심도 아닌 것 같고)

그리고 현재는 성찬식의 횟수가 왜 1년에 한 번으로 정착되었는지,도리어 천주교는 매주 행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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