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하는 마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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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하는 마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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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결혼에 이르는 데는


첫째, 결혼식 이후에 부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둘째, 결혼식 확정을 지운 사람들이 그전에 부부가 되기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일도 있으며

셋째, 부부가 될 수 있는지 서로를 알아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도 있습니다.


2.연애를 금하는 것은


세 번째 단계를 밟아야 할 두 사람이

세 번째 단계를 뛰어넘어 바로 두 번째 단계까지 나가는 일을 막으려 함입니다.


두 번째 단계에 그치면 죄가 덜하겠으나

아예 첫째 단계까지 막 가는 일이 허다하여

천하보다 귀한 자신을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댐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장마철과 태풍이 잘못 마주치면

그토록 귀하고 귀한 물이 자칫 천하를 다 삼키고 복구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 경우가 있어

귀한 물이 재앙으로 바뀌지 않고 오히려 그 해 끝까지 귀한 물이 귀하게 사용되도록 하기 위해

선진국일수록 댐을 많이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3.누가 무슨 일을 해도 막을 수 없는 말세의 이 방종 이 자유 천지에


자기 눈에 즐길 사람을 고르고

자기 마음에 원하는 대로 자기 실력에 따라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으나

그렇게 하다보면 순식간에 하나님과 말씀으로부터 멀어지게 되므로

우리는 늘 긴장하며 하나님과 말씀에 따라 사는 자신을 만들기 위해 조심하는 것이 옳습니다.


마음껏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갈 수 있는 이런 시대에

굳이 하나님께서 자기 신앙에 앞세운 이들에게 결혼에 관련하여 지도를 부탁하는 것을

'중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매라는 이런 댐을

결혼이라는 일을 두고 미리 만들어 놓으면 홍수 조절을 요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중매를 통해 첫째 조심하고 그다음 결혼을 확정지운다 해도 결혼식 전과 후에 할 일을 또 다시 댐을 만들어 조심하게 되면

결혼을 두고 하늘에서 주시는 비를 잘 관리하여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불편하다 하여 댐 없이 그냥 내키는 대로 다 표현하고 살면 적은 비에는 큰 문제가 없는 듯 하나 주체할 수 없이 갑자기 쏟아지는 비가 있으면 천하를 다 절단내게 됩니다.


신앙으로 잘 지도할 수 있는 분과 의논하며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결혼 상대를 찾다 보면

결혼을 확정지울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렇게 확정을 짓는 단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서로 결혼을 확정하고 심지어 부모 허락을 통해 결혼날자까지 확정을 하게 되면

보통 두 사람 사이의 마음은 순식간에 어디까지 자기들의 몸을 사용할지 모릅니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 결혼식이라는 또 다른 댐을 하나 만들어

댐의 이전과 이후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듯이 결혼식 전과 후를 구별하는 것이 옳습니다.

우리가 다 연약하기 때문에 자신을 깨끗이 관리하는 하나의 지혜라고 생각하시면 복될 것 같습니다.


4.결혼식을 확정한 두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결혼식과 그 이후 살아가야 할 최소한의 생활 준비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눈에 보이는 외부적 준비일 것이고

내면에 준비 할 것은 서로 상대방만 마음에 담아두는 일일 것입니다.


결혼식과 그 이후를 준비하느라고

몸과 마음이 분주하기 이를 데 없겠으나 그 모든 일에 가장 중심에 두고 조심할 일은

상대방에 대한 자기 마음의 자세일 것입니다.


남자라면 아내 될 사람에 대한 책임감

여자라면 남편 될 사람에 대한 경외를 자기 마음에 전부 담아놓는 것이 가장 중요한 준비일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그 마음을 굳이 표현한다면 '사모'라고 할 것입니다.


결혼을 확정지우고 결혼날까지 잡혔다면

'사모'라는 마음까지는 필히 가져야 할 것 같고 그리되면 가장 이상적이 될 것 같으나

'연모적인 사모'라는 마음을 두고 말한다면 참 아슬한 마음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공회 노선에서는

이 문제를 두고는 이론적으로 지도한다 해서 될 일이 아니므로

결혼 확정이 되면 20대 초반의 사람들에게는 1-2주일에 결혼식을 치르게 하고 20대 중반이라 해도 1개 월을 채 넘기지 않도록 안내하여 '사모'나 '연모적 사모'라는 곡예를 오래 하지 않도록 지도하여 모든 가정들을 깨끗하게 출발시키려 노력해 왔습니다.


1-2주나 1개월이라는 숫자는 꼭 수치를 지켜야 할 사안은 아니지만

시대가 너무 악하여 선하면 순종하라는 뜻으로 악하면 악하니 죄짓지 말라는 뜻으로

거의 그렇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심리 표현을 다 하지는 못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이 정도 기준으로 자신을 관리하셨으면 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상대방을 사모하는 마음이 ...
선을 보고 부모님까지 서로 만나고 결혼 날자를 잡았습니다.

살 집도 마련했고 살림도 함께 사러 다니고 다 채웠습니다.

아직도 결혼식은 2주나 남았습니다.


교회에서 지도하는 방향에 따라 남들에게 모범이 될 만큼은 하지 못했으나

거의 다 맞추어 잘 나왔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부모님들까지 다 찬성을 하고 결혼날자를 딱 잡게 되니까

봇물이 터지듯 제 마음이 정신없이 상대방에게 기울어집니다.


하루 종일 결혼할 상대방 얼굴만 떠오릅니다.

이런 것도 마음으로 짓는 죄가 됩니까?


결혼식을 올려야 부부가 되는 것이니까

결혼식 하기 전에 이렇게 마음으로 사모하는 것은

마음을 깨끗하게 지키지 못하는 것이 되는지...


만일 그렇다고 치면

결혼을 앞둔 사람이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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