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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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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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약은 형식과 외형에 매이지 않으므로


눈을 뜨고 기도해도 되고

설교를 1분에 끝내도 되며 10시간을 해도 됩니다.

예배당에서 예배를 봐도 되고 혼자 기차 속에서 예배드려도 예배이니

신약에서 무조건 법으로 정하여 형식가 외형을 정해놓은 일은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2.우리가 연약하므로 최소한 몇 가지를 조심하고 있습니다.


눈을 뜨는 것보다 감고 기도하는 것이 보통 신앙어린 우리에게 더 유익하기 때문에

눈을 감고 기도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일 누가 그것이 법이냐고 물으면 눈꺼풀 아래 위를 닫아야 기도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신앙에 유익될 것이므로 그렇게 하자는 정도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은 눈 뜨고 기도해도 상관이 없다면 어린 사람들 위해서 함께 눈을 감아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3.축도에 팔을 올리는 것도 그렇습니다.


교회의 법을 정하여 두 팔을 올리는 외형 또는 그런 형식을 꼭 취해야 축도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다고 답변해야 합니다.

다만 성경에 팔을 올려 축도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축도에 팔을 올리는 그런 모습을 성경이 기록했을 때는 연약한 신앙의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그런 모습이 필요했을 것이며 또 교회역사를 통해 죄되지 않거나 신앙에 중대한 불편이 없다면 최대한 전통을 존중하는 것이 옳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4.손을 들지 않고 축도하신 분이 있었다면


어떤 이유에서 그리하셨는지 질문해 보는 것은 좋을 듯 합니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으면?

그렇게 하는 분들도 계시는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그 정도에서 그쳤으면 합니다.

세례를 두고도 세례를 하는 장로교와 침례를 하는 침례교가 있습니다.

이 문제로 이단시비할 정도는 아니며

이 문제를 가지고 평생 시비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세례를 하고

저런 면을 강조하기 때문에 침례를 하는구나 하는 정도에서 그칠 문제입니다.

그리고 둘 중에 한 가지를 택하여 최종적으로 나는 어느 길을 걸을 것인지를 결정할 일입니다.


예수 이름 외에도 구원 얻는 길이 있느냐는 이런 문제는 다르면 안 되는 사안이고

기도할 때 말과 행동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느냐는 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


5.총공회는


모든 예배나 신앙 모습에 있어

보이는 형식이나 절차 또는 외형을 최대한 간단하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무조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법처럼 적용하는 것은 없습니다.


세례나 목사 장로의 안수 또는 축도의 경우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교회의 모습을 최대한 지키고 있습니다.


6.참고로


막7장에서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는 문제가 나오는데

말씀을 지키는데 방해가 되는 사람의 유전은 폐해야 하겠지만

말씀을 지키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 유전이라면 존중하는 것이 옳고

말씀을 지키는데 유익한 유전이라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옳습니다.


보통 장로교의 교권체제는 말씀을 지키는데 불편과 방해가 많으므로 폐할 것이 많고

보통 예배당에 십자가를 표시하는 것은 신앙에 방해될 정도는 아니므로 존중하고 있으나

술이나 담배를 금하는 것은 비록 사람의 유전이지만 신앙생활에 아주 필요한 것이므로 최선을 다해 금하는 것이 옳습니다.

축도에서 손을 드는 것은 세번째보다는 두번째 정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축도할 때 손을 들지 않는 경우
오늘 많은 분들이 함께 했던 비교적 큰 교계적 행사가 있었습니다.

축도를 맡은 목사님께서 축도를 하면서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평소 영적으로 권위가 있다고 들어온 분인데 손을 들지 않았기 때문에 의아했습니다.

축도할 때 손을 들지 않을 수도 있는가요?

총공회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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