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동은 가정 문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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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이동은 가정 문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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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회는 마치 가정처럼


(1)일반적으로 말하면


각자 가정이 있듯이 각자 자기 교회가 있습니다.

한번 가정을 가지면 죽는 날까지 그 가정 그 가족 관계가 이어지는 것이 정상이듯이

한번 교회를 정하면 죽는 날까지 그렇게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부부가 만나서 결혼을 하듯이

교회를 처음 정하여 자기 교회로 삼으면 가정처럼 중간에 바꾸는 것은 곤란합니다.

부부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가며 또 자녀들이 자라서 또 그렇게 되어 식구가 늘어나듯이

교회도 한 사람이 전도되어 다니면 그 사람을 통해서 다른 사람이 전도되어 또 나오고

그렇게 늘어나가는 것이 옳습니다.


가정은

부부 결혼과 자녀 출산으로 자연스럽게 식구들이 늘어나듯이

교회도 전도를 통해 많아지고 또 새교인이 전도를 해서 늘어나는 것이 원칙입니다.


(2)특별한 경우를 말하면


부부 중 한 사람이 죽고 재혼을 하듯이

또는 도저히 내 힘으로 살 수가 없어 부부가 나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또한 내 자녀가 아닌데 양자처럼 또는 내가 돌봐줘야 할 아이들이 생길 수 있는 것처럼

일반 가정에 식구가 늘어나는 것과 다른 모양으로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싫증이 나거나 내가 잘못 생각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는 죄가 됩니다만

내가 성실하게 노력해도 하나님 주신 환경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실수를 해서 가정에 문제가 생겨도 우리가 신앙이 어리므로 그럴 수 있습니다.

회개하고 다시 시작하면 이전보다 더 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회도

선물 때문에 친구 때문에 무슨 다른 이유 때문에 교회를 옮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실수입니다만 우리가 신앙이 어리므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실수하지 않고 잘 믿는다 해도

교회에 갑자기 큰 환란이 생겨서 도저히 내가 그 교회를 계속 다닐 수 없는 경우도 있고

부득이 이사 때문에 예배를 보러 도저히 다닐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그 교회 교인이 아닌데 여러 가지 이유로 교회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훈련 때문에 어떤 분들은 더 큰 일을 하기 위해 그런 경우도 있고

어떤 분들은 생각을 잘못해서 그런데 그런 경우는 다시 돌이키는 것이 좋습니다.


2.친구가 다른 교회로 간 경우를 생각할 때


(1)꼭 다른 교회로 가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믿기는 믿지만 믿는 방향이 우리 교회와 맞지 않고 다른 교회가 맞다면 가야 합니다.

예를 들면 공고를 가야 할 학생이 상고를 갔다면 공고로 돌아가는 것이 서로 좋습니다.

그런데 공부하기 싫어서 또는 친구들 따라 가기 위해서 학교를 옮긴다면 되돌려야 합니다.


질문자 교회를 다니던 학생이

질문자 교회의 신앙 노선과 맞지를 않아서 옮겼다면

그 학생이 실제 그런지 살펴서 그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되돌려 놓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왜 그렇게 믿어야 하는지,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믿는 것이 옳은지를 살펴서

아무리 대화를 해도 나는 이렇게 믿는 것이 맞고 상대방은 저렇게 믿는 것이 맞다면

서로 자기 갈 길을 가야 합니다.

목회자든, 잘 믿는 분들이든, 학생들이든, 사실 이런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2)대개 다른 교회로 가는 분들은 본 교회로 돌아와야 하는 경우입니다.


친구 따라 놀러가기 위해, 우리 교회는 예배 시간이 길어서, 재미가 없어서, 멀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간 학생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과거 다니던 질문자 학생의 교회로 인도해 올 수 있습니다.

대화가 되고 생각이 깊은 학생이면 서로 조용히 대화를 통해 돌아올 수 있게 하면 좋고

그냥 아무 데나 다니는 학생이면 그냥 내 실력껏 다시 돌려놓아도 됩니다.

좋기는 교회를 떠나는 것도, 돌아오는 것도, 모든 신앙의 결정은 생각을 먼저 해야 합니다.


3.원래 다른 교회를 다니던 친구라면?


(1)우리 교회를 기준으로


그 학생은 그 교회가 그 학생의 본 교회이므로

그 학생은 그 교회를 다니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질문자가 현재 다니는 교회를 그 학생에게 소개하여 그 학생에게 신앙에 정말 유익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권해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우리 교회가 더 재미있다거나 우리 교회에 친한 친구들이 많으니까 데려 오는 것은 잘못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만일 내가 다니는 교회 신앙생활하는 것이 그 친구의 신앙에 모든 면을 생각할 때

진정 옳고 유익이 있겠다고 판단한다면, 현재 다니는 교회가 틀렸다 하지 말고 현재 다니는 교회와 비교를 해 보고 교회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는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학생이 다른 이유가 아니고 신앙노선을 기준으로 비교해서 결정한다면 교회를 옮길 수 있습니다.


(2)다른 교회를 기준으로


반드시 기억할 것은

내가 다른 교회 다니는 친구에게 우리 교회를 소개해서 비교하게 할 수 있듯이

다른 교회 다니는 사람이 우리 교회 다니는 사람을 그렇게 하는 경우도 같은 원리입니다.


안 믿는 사람을 전도하는 것이 항상 우리가 노력할 제일의 방향이지만

교회를 다닌다고 무조건 다닐 것이 아니고 정말 이 교회를 나의 평생 교회로 생각하고 다녀야 하는지를 질문자도 생각해 봐야 하고 질문자가 친구들에게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권할 수 있듯이, 다른 교회 다니는 친구들도 질문자께 물어 볼 수 있고 또 권할 수 있습니다.


마치 학원이 학생을 많이 데려 가려 하듯이 노력하는 것은 잘못이나

한번 교회를 정했다고 무조건 생각도 없이 죽는 날까지 그 교회만 다니라는 법은 없습니다.

한번쯤 심각하게 자문자답해 봐야 합니다.


왜 내가 교회를 다니고 있는지?

왜 내가 하필 이 교회를 다니고 있는지?

과연 내가 다니는 이 교회만을 다녀야 하는지?


생각을 해서 모든 이들이

각자 자기 교회를 정할 때는 생각없이 정하지 말고

전도를 받았다고 무조건 그 교회만 다니는 것이 옳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처음 믿는 것은 이렇게 믿었으나 이제 앞으로 믿어 나가는 것은 어떤 방향이 옳을지?

생각하고 믿는 것이 옳습니다.


그래서

박수 치고 춤을 추고 예배 보는 것이 좋은 분들은

잘 생각해 보고 꼭 그것이 옳다고 생각되면 그런 교회로 바꾸는 것이 맞고

반대로 믿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옳습니다.


4.다만


교회마다 교인 한 명 때문에 너무 노력하고 관심이 많기 때문에

여기서 소개하는 내용을 아무에게나 말하면 큰 오해나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용히 질문자도 스스로 생각해 보고

조용히 다른 친구들에게도 권할 수 있습니다.
질문2가지
1.우리교회에 다니다가 다른교회를 다녀도 다시 데리고 와도 될까요?


2.다른교회에 다니다가 우리교회에 데리고 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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