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사람 이름과 친인척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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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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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00:00
1.대개 3가지 정도를 기본적으로 아셨으면 합니다.
①같은 이름이 많습니다.
우리와 달리
이스라엘은 좋은 이름을 그대로 배껴서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심지어 자녀들이 조상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②한 사람이 여러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
아브라함과 아브람, 야곱과 이스라엘처럼 한 사람이 2개 이름을 사용하거나
한 가지 이름인데 표기하는 방법에 따라 발음이 조금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성경 전체를 살펴야 합니다.
③가족 관계의 혼동
구약 미개하던 시절은
세계 어느 나라든지 친 남매끼리, 삼촌 조카 사이, 사촌 사이 결혼이 흔했습니다.
동생인데 아내가 되고, 고모인데 어머니가 되기도 하며, 딸인데 며느리가 되는 경우가
아주 흔했습니다.
구약 이스라엘도 그러했고
우리나라도 1천년 이전으로 올라가면 이런 현상은 아주 흔하게 나타납니다.
현재 우리나라 단어들은 조선 5백년을 거치면서
형과 동생, 고모 이모 외삼촌, 숙부 백부, 당숙 조카..... 이렇게 아주 세분화 되어 있고
혼동되는 친인척 단어가 거의 없지만
이런 단어들이 우리나라의 몇천 년 전에도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서양이 동양보다 친인척의 관계가 자유롭고 뒤섞여 어지럽습니다.
그리고 현재보다는 옛날로 올라갈수록 이런 현상은 심하게 되어 아주 평범한 일입니다.
'부모' '자녀'라는 표현도
직접 낳은 친 부모와 자녀 뿐 아니고 '조상'과 '자손'이라는 뜻으로도 사용됩니다.
따라서 성경에서 '부모'라는 표시와 '자녀'라는 표시가 나올 때
직접 출생한 관계가 분명할 때는 요즘 표현으로 '부모 자녀' 사이로 확인할 수 있지만
그냥 족보를 쭉 기록하거나 평범하게 부모 자녀 관계로 기록될 때에는
친 부모 자녀의 계보를 더러 생략하면서 조상의 계통을 적어나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런 면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합니다.
2.질문하신 내용은
'모친'이라고 표현되었으나
'모친'이란 '친 어머니'가 될 수도 있고 '조상'급에 있는 할머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요는
성경에 명확한 것은 명확하게 알고 있으면 되고
성경에 혼동되는 면은 명확하게 확정을 지을 때까지는
위에서 설명한 4가지 정도를 참고로 하여 짐작하시면 좋습니다.
확실하지 않을 때는 2가지 정도의 가능성을 가지고 머리에 넣어둔 다음
하나님께 알려주시도록 기도하며 차분하게 성경을 읽고 세월이 지나가게 되면
나중에 명확하게 다 정리가 됩니다.
성급하게
신학서적을 들추며 학설 중에서 가장 이해되기 쉽고 그럴 듯한 것으로 결론을 쉽게 내리면
가끔 속는 수가 있습니다.
3.참고로
한글은
친인척 관계와 윗사람 아랫사람 관계 표현은 아주 명확하여
삼촌 사촌 오촌 팔촌까지 별별 복잡한 이름이 하나씩 따로 다 주어지고 존대말도 있지만
숫자와 소유와 시간 관념이 아주 혼동되어 있어서
여러 개를 표시할 때 '들'이라는 표현이 있지만 실제 사용할 때는
'공책 10권들'이라고 하지 않고 '공책 10권 주세요.'라고 단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소유개념이 마구 섞여 있어서
친구에게 자기 아내를 표현할 때 '우리 아내'라고 하지 '나의 아내'라고 하지 않으며
혼자 사는 사람이 자기 집을 말할 때 '우리 집'이라고 하지 '나의 집'이라 하지 않습니다.
시간 개념도
영어는 12가지 시제가 있어 별별 시간 표시를 명확하게 하고 있지만
우리는 시제가 마구 혼용되어 보통 생활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 생활 우리 입에서 내뱉는 말을 타이핑 친 다음 국어 시제 문법으로 해석하면
아예 말이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람의 이름의 경우도
성경 시절에는
모든 사람이 성은 없고 이름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국사람들도 이름만 가지고 살다가 성을 가지고 살게 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도 고려 때 이전으로 올라가면 성은 없고 이름만 가지고 살던 사람이 많았습니다.
대체로 잘 난 사람들은 성을 빨리 가지게 되고 무식하고 못난 사람들은 늦게 가집니다.
①같은 이름이 많습니다.
우리와 달리
이스라엘은 좋은 이름을 그대로 배껴서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심지어 자녀들이 조상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②한 사람이 여러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
아브라함과 아브람, 야곱과 이스라엘처럼 한 사람이 2개 이름을 사용하거나
한 가지 이름인데 표기하는 방법에 따라 발음이 조금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성경 전체를 살펴야 합니다.
③가족 관계의 혼동
구약 미개하던 시절은
세계 어느 나라든지 친 남매끼리, 삼촌 조카 사이, 사촌 사이 결혼이 흔했습니다.
동생인데 아내가 되고, 고모인데 어머니가 되기도 하며, 딸인데 며느리가 되는 경우가
아주 흔했습니다.
구약 이스라엘도 그러했고
우리나라도 1천년 이전으로 올라가면 이런 현상은 아주 흔하게 나타납니다.
현재 우리나라 단어들은 조선 5백년을 거치면서
형과 동생, 고모 이모 외삼촌, 숙부 백부, 당숙 조카..... 이렇게 아주 세분화 되어 있고
혼동되는 친인척 단어가 거의 없지만
이런 단어들이 우리나라의 몇천 년 전에도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서양이 동양보다 친인척의 관계가 자유롭고 뒤섞여 어지럽습니다.
그리고 현재보다는 옛날로 올라갈수록 이런 현상은 심하게 되어 아주 평범한 일입니다.
'부모' '자녀'라는 표현도
직접 낳은 친 부모와 자녀 뿐 아니고 '조상'과 '자손'이라는 뜻으로도 사용됩니다.
따라서 성경에서 '부모'라는 표시와 '자녀'라는 표시가 나올 때
직접 출생한 관계가 분명할 때는 요즘 표현으로 '부모 자녀' 사이로 확인할 수 있지만
그냥 족보를 쭉 기록하거나 평범하게 부모 자녀 관계로 기록될 때에는
친 부모 자녀의 계보를 더러 생략하면서 조상의 계통을 적어나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런 면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합니다.
2.질문하신 내용은
'모친'이라고 표현되었으나
'모친'이란 '친 어머니'가 될 수도 있고 '조상'급에 있는 할머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요는
성경에 명확한 것은 명확하게 알고 있으면 되고
성경에 혼동되는 면은 명확하게 확정을 지을 때까지는
위에서 설명한 4가지 정도를 참고로 하여 짐작하시면 좋습니다.
확실하지 않을 때는 2가지 정도의 가능성을 가지고 머리에 넣어둔 다음
하나님께 알려주시도록 기도하며 차분하게 성경을 읽고 세월이 지나가게 되면
나중에 명확하게 다 정리가 됩니다.
성급하게
신학서적을 들추며 학설 중에서 가장 이해되기 쉽고 그럴 듯한 것으로 결론을 쉽게 내리면
가끔 속는 수가 있습니다.
3.참고로
한글은
친인척 관계와 윗사람 아랫사람 관계 표현은 아주 명확하여
삼촌 사촌 오촌 팔촌까지 별별 복잡한 이름이 하나씩 따로 다 주어지고 존대말도 있지만
숫자와 소유와 시간 관념이 아주 혼동되어 있어서
여러 개를 표시할 때 '들'이라는 표현이 있지만 실제 사용할 때는
'공책 10권들'이라고 하지 않고 '공책 10권 주세요.'라고 단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소유개념이 마구 섞여 있어서
친구에게 자기 아내를 표현할 때 '우리 아내'라고 하지 '나의 아내'라고 하지 않으며
혼자 사는 사람이 자기 집을 말할 때 '우리 집'이라고 하지 '나의 집'이라 하지 않습니다.
시간 개념도
영어는 12가지 시제가 있어 별별 시간 표시를 명확하게 하고 있지만
우리는 시제가 마구 혼용되어 보통 생활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 생활 우리 입에서 내뱉는 말을 타이핑 친 다음 국어 시제 문법으로 해석하면
아예 말이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람의 이름의 경우도
성경 시절에는
모든 사람이 성은 없고 이름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국사람들도 이름만 가지고 살다가 성을 가지고 살게 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도 고려 때 이전으로 올라가면 성은 없고 이름만 가지고 살던 사람이 많았습니다.
대체로 잘 난 사람들은 성을 빨리 가지게 되고 무식하고 못난 사람들은 늦게 가집니다.
노아의...
안녕하세요!
아래의 열왕기상 질문 중 노아의 아들들의 순서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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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5:32 "노아가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에서 "오백세 된 후에"는 히브리어 식으로는 "오백세 된 해에"라는 뜻과 동일하다고 하니 노아 오백 세에 세 쌍둥이를 낳았을 가능성은 적고 첫 아이를 낳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창11:10 "셈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셈은 일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홍수 후 2년이므로 노아의 나이는 602세, 셈은 100세이므로 노아가 502세에 셈을 낳았습니다.
3. 창9: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함은 작은 아들이라고 했으므로 첫째는 분명히 아니고 둘째 아니면 세째입니다. 따라서 노아 500세에 낳은 아들은 야벳입니다. 함은 막내일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4. 창10: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여기서 셈이 야벳의 형이라고 표현되었지만 히브리어 구조로는 정확하게 구분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NIV, KJV은 "야벳의 형제라"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창5:32의 순서는 영적인 순서로 기록한 것이라고 봅니다. 마치 창11:26에서 데라가 70세에 아브람, 나홀, 하란을 낳았다고 표현했다고 해서 아브람이 첫째가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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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까지 위와 같이 이해하고 있는데 목사님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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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의 열왕기상 질문 중 노아의 아들들의 순서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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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5:32 "노아가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에서 "오백세 된 후에"는 히브리어 식으로는 "오백세 된 해에"라는 뜻과 동일하다고 하니 노아 오백 세에 세 쌍둥이를 낳았을 가능성은 적고 첫 아이를 낳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창11:10 "셈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셈은 일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홍수 후 2년이므로 노아의 나이는 602세, 셈은 100세이므로 노아가 502세에 셈을 낳았습니다.
3. 창9: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함은 작은 아들이라고 했으므로 첫째는 분명히 아니고 둘째 아니면 세째입니다. 따라서 노아 500세에 낳은 아들은 야벳입니다. 함은 막내일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4. 창10: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여기서 셈이 야벳의 형이라고 표현되었지만 히브리어 구조로는 정확하게 구분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NIV, KJV은 "야벳의 형제라"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창5:32의 순서는 영적인 순서로 기록한 것이라고 봅니다. 마치 창11:26에서 데라가 70세에 아브람, 나홀, 하란을 낳았다고 표현했다고 해서 아브람이 첫째가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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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까지 위와 같이 이해하고 있는데 목사님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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