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명 죽었을 때 어떻게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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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명 죽었을 때 어떻게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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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1.우선


한국에서 미국인이 이런 사건을 저질렀다고 생각한 다음 한국 사람으로 이 문제를 보셔야

적어도 양심적인 판단을 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해야 모든 것이 바로 보일 것 같습니다.

그래야 미국인들에게 사과를 해도 사과다운 사과를 하게 되어 효력이 있을 것입니다.


양심이란

나와 남을 떠나서 공정하게 판단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내 아이 얼굴에 1센티 상처가 났을 때는 미쳐 날뛰고 난리를 부리다가

내 아이가 남의 아이를 그렇게 했을 때는 아이들끼리 그럴 수 있다며 웃고 지나간다면

양심이란 아예 없는 사람이니 사실 사람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2.이번 일을 두고 한국사회는 지난 5년을 기억해야 합니다.


5년 전, 한국에서 훈련하던 미군 장갑차가 교통사고로 한국 여학생 2명이 죽었을 때

그 사건을 가지고 근 1년 동안 모든 국영방송과 절반 이상의 국민들이 격분하였고

그 결과 현재 한국사회 전체는 분명하게 반미 성향이 되었으며

그후 미군의 한국 내 범죄 때마다 한국 내 일반 미국인들이 위협을 느끼도록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미국 내 한국 학생의 역사상 최악 사건을 두고 만일 한국에 양심이 있다면

우리 여학생 2명 죽었을 때 우리는 이만큼 격분했으므로

미국은 16배 되는 32명이 죽었으니 우리 행동의 1600% 이상 하라고 해야 양심일 것입니다.


현재 이 홈은

순수한 신앙 전문 홈이며 타 교회 홈과 달리 정치에는 전혀 상관치 않습니다.

다만 누구에게라도 적용할 수 있는 양심 사용 문제를 두고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2명을 사고로 죽인 것을 두고 온 미국을 우리가 적으로 삼아야 했다면

16명을 고의로 죽인 것을 두고 온 미국은 우리를 그렇게 적으로 삼아야 하며

200명 무고한 시민을 죽인 정권을 두고 그렇게 반독재 투쟁을 했다면

수백 만 명을 죽인 전쟁의 원인자를 향해서느 수만 배로 투쟁해야 양심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금만 양심을 써보면 계산이 너무 단순하고 쉬우므로

지혜있는 사람은 억울해도 목소리를 내거나 행동에 나서지 않고 먼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는 5년 전 미군이 2명 사망 사고를 냈을 때 했던 논리를 완전 잊은 듯 합니다.

미국민들에게 한 사람의 개인 실수로 한국민 전체를 오해하면 안 된다고 난리입니다.

저 사람들은 이런 사회적 사건에 대하여 기억력과 처리 방식이 상당히 좋은 사람들입니다.

지금 저들은 우리가 손해 볼 상 싶으니까 연극을 하고 쇼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쪽에서도 겉으로는 용서한다 하며 속으로는 벼르게 되겠지요? 인간 원리입니다.


우리 민족이 미개하여 우리 슬픔만 푼다고 한 많은 한민족으로 자격지심으로 살았는데

이번 일을 통해 세상을 잘못 알고 산 미개인이며 진심으로 깨닫고 돌이킨다는 뜻을 전해야

주변에서 진심을 느낄 것이고 그런 진심의 자세가 있어야 상대방의 진심을 바꿀 수 있고

그런 한 사람의 말과 노력이 의외로 멀리 넓게 전해지며 역사를 바꾸게 됩니다.


또한 그렇게 하는 것이

내게도 복이고 남에게도 좋은 일이며 하나님 없는 세상 사회에서도 지혜로울 일입니다.


3.성경으로 살펴본다면


눅6:31에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하셨고


갈6:7에서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4.그래서 양심가와 비양심가를 두고 살핀다면


양심가는

내가 당했을 때 나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남이 당했을 때 그때는 내게 그렇게 하라 해야 하기 때문에

매사 어떤 벼락 같은 일을 만나도 일단 생각하고 살피게 됩니다.


비양심가는

돌아서면 잊어버리지만 지금 당한 일에는 이성을 잃고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에 나섭니다.


5.하물며 우리는 양심 위에서 사는 '믿는 사람'이니


이번 문제를 통해

미국이 이 사건에 대하여 우리를 어떻게 상대하며 우리는 과거 어떻게 했는지를 살펴

세상적으로 미국과 우리의 수준 차이를 비교도 해보고 인생살이에 큰 참고를 삼으면 좋겠고


여기에 더하여

이번 사건에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들




남녀 이성 문제로 시작이 된 점이 있으니, 그런 면에 얼마나 더 조심을 해야 하겠고

범인의 성격 문제가 있으니, 바로 믿고 참사람으로 사는 가치를 더욱 새겨야겠고

미국과 유학과 영어와 명문대에서 생긴 문제이니, 좀 넓은 눈으로 차분히 봐야 하겠습니다.


게으르므로 공부하지 않는 것도 탈

무슨 공부든 열심히 시키고 출세만 하면 된다는 경쟁심에 조급심도 탈


부모가 그를 위해 평생을 다 바치고 이민을 가서 그렇게 고생을 했지만 결과는 참담하니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을 것인지

자신 문제를 심각하게 돌아볼 기회로 삼아 매 현실 주님 뜻을 바로 찾아 순종하는 데에서

신앙과 세상, 천국과 오늘 현실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사람이 되어

주신 세상을 구원 위해 잘 사용하는 자신이 되는 기회로 삼게 된다면

이번 일 때문에 질문자 가정과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보호와 더 큰 복이 있을 것 같습니다.


6.어쨌든


사고가 한번 났으니

이럴 때는 만사 조심하는 것이 세상을 사는 지혜입니다.

아무리 안심하라고 말을 해도 오랫 동안 삼가 조심하도록 잘 이해시키고

이번 사건을 평생 나에게 또 한번 닥칠 수 있는 상황이라 하여 조심한다면

한번의 고통이 평생의 건강을 가져다 주는 좋은 약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현재 10만명 한국 학생이 미국에 유학을 가서 있다고 하는데

이번 학생도 버지니아공대라는 유명한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내에서 얼마나 우수하고 또 열심히 공부를 해야 그렇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으니

현재 공부와 관련하여 부모들이 우선 넓은 시야로 상황 판단 자체를 잘 했으면 합니다.


과연 이렇게 공부를 해서 결과적으로 남는 장사가 될 수 있을지?

괜히 남이 하니까 정신없이 어지럽게 주변만 쫓아가는 것은 아닌지?

가정과 자녀의 평생을 두고 신앙에 손익을 과연 계산해 보고 세상 일을 하는지?
한인 학생 총기사건 때문에...
33명이 죽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학교 총기사고의 범인이 한국 유학생이어서

전 미국인이 한국인을 오해하고 미워할까 모두들 망연자실입니다.

지금 국내 모든 뉴스와 정부와 국민이 미국의 교민이 손해를 볼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유학 간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아는 주변에서도 모두 속으로 잔뜩 겁을 먹고 떨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학생 하나 때문에 10만 명을 헤아리는 한국 학생이 겁을 먹게 된다면

너무 억울한 일입니다. 미국은 청교도 자손들이니 한 개인의 문제는 개인 문제로 돌리고

반한 감정으로 무슨 사건이 촉발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 학생의 개인 실수를 두고 미국 전역의 한인과 유학생들이 떨고 있다는 소식에

억울한 마음도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은 미국 사람에 비하면 원래 온순해서 민족적으로 그럴 사람들은 아닌데...

조금만 생각하면 범인이 한국인 출신이라는 것이 문제가 될 리가 없는데...


어떤 자세를 가져야 이 불안한 마음이 없어질까요?

아이에게 미국 친구들에게 어떤 자세로 어떤 말을 하라고 가르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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