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것을 파묻는 행위 - 출간과 발표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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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것을 파묻는 행위 - 출간과 발표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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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귀한 것 주변에


귀한 것처럼 보이는 천한 것들이 많으면

귀한 것을 사람으로부터 숨기고 멀리 내쫓아 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기독교 서점에


한없이 쏟아지는 신학서적들 때문에 이제 읽을 책 구별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이제는 책을 쓰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경제도 기술도 출판도 아무나 할 수 있는 때입니다.

책 내용은 인터넷에서 자료를 모아서 약간만 변형하면 됩니다.


모두 저자가 되고 싶고

모두 자기가 쓴 책들을 남기고 싶어 쏟아내고 있습니다.


왜 이 책을 출간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할 책들이 거의 전부입니다.

출간된 책 내용이 그 책은 출간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출간된 책 내용을 그 저자가 이해조차 못했다고 드러나는 책들도 무소합니다.


분명한 것은

출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책들이 아닌 책들은

꼭 출간해야 할 책들을 감추거나 내버리게 하는 결과를 맺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수없는 찬송들이


교회 주변에 산더미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음악에 관심 있다 싶은 목회자나 찬송 책임자들이

기독교 서점의 서적만큼 찬송가들을 대량 생산하여 시중에 돌리고 있습니다.


그 중 몇 곡을 적당하게 버무리면

마치 기독교 서점에 책 한 권을 또 하나 출간해 낼 수 있듯이

찬송 하나가 또 다시 세상에 나올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곡들이 정말 은혜있고 깊은 찬송들을 묻어버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사탕 같은 간식으로 입을 길들이면 영양식을 못 먹는 효과가 생깁니다.
한국인 찬송가가 많아집니다.
이번 21세기찬송가의 특징 중 하나는 국내 생존 또는 현역 인물들의 작품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총공회에서도 여러 목사님들이 찬송들을 지어서 교인들에게 널리 가르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음에 소개한 21세기찬송가를 평해 주시기 바랍니다.


* 통일찬송가에서 79곡 삭제한 원칙


- 같은 곳에 두 가사인 경우, 같은 가사에 두 곡이 사용된 경우

- 사용 빈도수가 현저히 낮은 곡

- 너무 오래 되어 현대인의 정서에 맞지 않은 곡

- 짧은 송영곡(551-553)으로 한국인의 곡으로 교체가 가능한 곡


[21세기 찬송가] 중복되고 너무 오래된 곡 “안녕”

<통일찬송가>에서 어떤 곡이 빠졌나

2006년 10월 25일 (수) 00:00:00 [조회수 : 381]


〈통일찬송가〉에 수록된 곡 중 〈21세기찬송가〉에서 누락된 곡은 총 77곡이다.


▲ 같은 곡조에 두 가지 가사로 불리는 곡 -


81장 ‘귀하신 주의 이름은’과 83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는 같은 곡조지만 각기 가사는 다른 곡이다. 이 두 곡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한 곡으로 전체적으로 두 곡이 지닌 가사의 의미도 비슷하여 〈통일찬송가〉에는 81장을 빼고 83장(〈21세기찬송가〉에서는 85장)만 수록되었다.

반면, 13장 ‘기뻐하며 경배하세’와 287장 ‘오늘 모여 찬송함은’은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에 각기 다른 가사를 붙인 곡으로, 13장은 찬양과 경배가 주제이며 287장은 혼례 때 가장 많이 애창되는 곡이다. 곡조가 중복되지만 교회에서 애창되고 있으므로 〈21세기찬송가〉에서는 두 곡 모두 실리게 되었다.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170장 ‘구주여 크신 인애를’, 376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이 세 곡도 같은 곡조, 다른 가사로 불리는 곡들이다. 이 중 23장과 376장은 〈21세기찬송가〉에 실렸고 170장은 삭제되었다.


▲ 같은 가사에 두 가지 곡으로 불리는 곡 -


대표적으로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통일찬송가〉에 459장, 460장으로 나란히 실려 있다. 그리고 459장의 곡조는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와 같은 곡조다. 따라서 가사와 곡조가 중복되는 459장은 삭제되었다.


▲ 작곡된 지 너무 오래된 곡 -


작곡된 지 오래된 곡들은 현재의 정서에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1500년경에 쓰인 일부 시편가들(7장 ‘구주와 왕이신 우리의 하나님’)과 독일 합창곡 (18장 ‘내 영혼아 이제 깨어서), 프랑스나 웨일스에서 불리던 전통곡들(51장 존귀와 영광 권능과 구원, 143장 십자가에 달리신) 등이 삭제되었다.


▲ 짧은 송영곡 -


551장 ‘한 번 아멘’, 553장 ‘두 번 아멘’은 한국인의 곡들로 충분히 교체가능한 곡들로서, 〈21세기찬송가〉에는 실리지 않았다.


▲ 사용빈도수가 너무 적은 찬송가 -


앞서 지적한 곡들 이외의 대부분 삭제된 찬송가들이 예배에서 거의 불리지 않는 곡들이다. 그러나 그 곡들 중 가사가 특별히 좋을 경우, 가사는 살리고 재작곡했다. 166장 ‘주 예수 믿는 자여’와 92장 ‘어둠의 권세에서’는 가사를 그대로 살려 한국곡으로 재작곡하여 〈21세기찬송가〉 178장으로, 206장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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