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병고침과 주일날 병원가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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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병고침과 주일날 병원가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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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생명과 직결된 일이 아니면 주일날 병원을 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앞을 못보는 맹인을 안식일날 고쳐 주셨습니다. 안식일이 지나고 고쳐도 되는데 왜 꼭 안식일에 고쳐 주셨을까요?
반사 2020.09.15 04:50  
평생을 맹인으로 살아 왔는데 생명과 직결된 문제도 아니고 맹인은 안식일이 지나도 죽는 병은 아니며 위급한 응급 상황도 아니라 생각되어 문의드립니다
학생 2020.09.15 07:18  
안식일 날 주님이 맹인의 눈을 뜨게 했으니 주일날 안과 가서 치료해도 된다는 것은 논리적인 비약이라 생각됩니다. 맹인의 눈을 뜨게 한 것은 안식일날 일하지 말라는 의료행위가 아니라 영안을 밝혀 주님을 보게 하여 주님을 믿게 한 행위입니다. 주일날 해야 하는 구원 운동의 일입니다. 생명의 위급함이 없는 맹인을 낫게 했으니 주일날 목숨이 걸린 문제가 아니면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맞다는 주장을 두고 틀렸다고 한다면 이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자기 속에서부터 인정이 되어야 하는데 남 잘못은 잘 보이는데 내 잘못은 못 보는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안식일관, 주일관을 바로 잡아 주기 위해 주님이 주일날 맹인을 낫게 하셨다 생각합니다. 결론은 주님이 안식일 맹인을 낫게 한 것과 눈에 눈병이 생겨 주일날 가느냐 마느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상관이 전혀 없다 할 수는 없지만 똑같은 경우라 생각한다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저도 담당님께 듣고 싶습니다.
담당6 2020.09.17 07:42  
구약시대의 유대인들은 안식일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고 안식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생존을 위한 최소의 일과 구덩이에 빠진 가축을 구하는 것과 같은 생명을 구하는 일은 허용하셨습니다. 이런 안식일에 대한 율법과 유전을 잘 알고 있었던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열심히 안식일을 지키며 살았고 주님도 이런 상황을 잘 알고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안식일에 주님은 진흙을 이겨 발라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일(요9:1-14), 손 마른 자의 병을 고쳐주시는 일(마12:9-13) 등을 직접 하셨고, 밀 이삭을 잘라 먹는 제자들 (마12:1-8)을 금하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율법을 완전 이행하시고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이 참된 안식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안식일, 안식일에 꼭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알려 주시기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율법의 문자적 준수, 소극적 순종, 범죄로 인한 불의만 아니면 되는 것에서 벗어나, 율법의 내용적 준수, 적극적 순종, 선을 행하는 것 즉 영생의 구원 운동으로 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님의 이런 참 뜻을 깨닫고 믿는 자에게는 성령의 개별영감의 인도가 있으며, 진리와 성령으로 현실의 당면한 모든 문제에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게 하시고 또 실행할 수 있게 하신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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