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수밤 설교 중
| 분류 |
|---|
교인
2
0
2025.09.11 20:44
25.09.10 수밤 설교 중 말씀하신 1938년 조선예수교장로회 27회 총회(신사참배 결의)내용에 대해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백영희 전기 내용중 3장에서 27회 총회에 대한 내용이 있어 설교록을 찾았던 기억이 있는데 설교록에는 총회에서 신사참배 찬성 결의에 반대한 사람이 주기철 목사님이라 나와 있는데 또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을 때는 한부선 선교사라 나와 있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주기철은 1938년의 평양 총회 당시 일본 경찰이 미리 구속을 시켜 놓았습니다. 협박도 통하지 않고 워낙 거물이어서 현장에 가지를 못하게 했습니다. 백 목사님은 총회 회의 때 한 사람이 반대를 했다는 이야기만 기억했는데 주기철 목사님이 총회 자리에서 반대했다고 말씀하신 것은 주기철 목사님은 순교할 분이기 때문에 그냥 계셨을 리가 없고 당시 한국 교회의 대표인 줄 알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그 결의를 할 때 그 결의하기 전에 외치면서'라는 것은 마치 회의장 내의 이야기처럼 설명 되고 있으나 당시 교계의 전체 상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설교록에서 세상이나 교계의 일반 역사적인 사건은 목사님의 설교 상황에 따라 항상 강조나 생략이 많습니다. 따라서 세상 연대나 인물이나 교계의 사건이 설교록에 나올 때는 그 설교의 전체 방향에서 나오는 예시이지 성경이나 교리나 신앙의 노선에 관한 정확성과는 다릅니다.
이런 점 때문에 1982년부터 연구소의 전신인 편집실에서는 명확한 문제는 설교록을 출간하면서 교정을 했고, 상기 내용은 천하가 다 아는 내용이고 목사님도 강단에서 실수가 있음을 표시하여 말씀을 배우고, 진리를 배우고, 신앙을 배우는 시간이지 세상의 상식이나 신학 지식을 배우는 자리가 아님을 간접으로 제시하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그 결의를 할 때 그 결의하기 전에 외치면서'라는 것은 마치 회의장 내의 이야기처럼 설명 되고 있으나 당시 교계의 전체 상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설교록에서 세상이나 교계의 일반 역사적인 사건은 목사님의 설교 상황에 따라 항상 강조나 생략이 많습니다. 따라서 세상 연대나 인물이나 교계의 사건이 설교록에 나올 때는 그 설교의 전체 방향에서 나오는 예시이지 성경이나 교리나 신앙의 노선에 관한 정확성과는 다릅니다.
이런 점 때문에 1982년부터 연구소의 전신인 편집실에서는 명확한 문제는 설교록을 출간하면서 교정을 했고, 상기 내용은 천하가 다 아는 내용이고 목사님도 강단에서 실수가 있음을 표시하여 말씀을 배우고, 진리를 배우고, 신앙을 배우는 시간이지 세상의 상식이나 신학 지식을 배우는 자리가 아님을 간접으로 제시하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