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자세 - 안 맞는 교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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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자세 - 안 맞는 교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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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떼 속에 염소


좋은 밥만 먹는 아이는 얼러키운 호로자식이 된다고 합니다.

험한 밥도 먹고 굶어도 봐야 밥 한 끼가 얼마나 귀한 줄 알게 됩니다.

건강이 좋은 것이나 한번씩 아파봐야 건강이 얼마나 귀한 줄 알게 됩니다.


온 교인들이 전부 목회자만 따르고 군소리가 없으면 목회자에게는 착한 양떼로 보입니다.

그런 교인들과 목회자는 뚤뚤뭉쳐 예수님은 없고 인간끼리 모인 단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염소 한 마리가 온 교회를 헤집고 다니면서 깨고 부수고 난장판을 벌이게 되면

우선 목회자가 긴장하게 되고 기도하게 되고 흠잡힐까 조심하게 되니 이 면에서 유익하고


한편으로 목회자와 나머지 교인들이 만일 정말 자기들이 하나님께 속한 선한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그 염소를 그 교인 전체를 실력있게 만들기 위해 훈련용 적을 만들어 놓았으니

세상 국가처럼 그 적을 힘으로 깨부수고 이기는 것이 아니라

그의 잘못된 주장에 넘어가지 않으면서 그를 좋은 양으로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해야 하고

이렇게 하므로 그 한 염소 때문에 온 교인이 조심하고 노력하고 발전을 하게 됩니다.


2.따라서


착한 교인들은 목회자가 옳은 일을 할 때 힘이 되지만

나쁜 교인들은 목회자 자신을 100% 순도를 가진 정금을 만드는 보배들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 크게 2가지 면으로 우리는 우리의 영원을 결정받게 되는데

하나는 얼마나 자기 자신을 바르게 만들었느냐는 자기 자체의 성화 구원이고

하나는 얼마나 다른 사람을 위해 수고하고 노력했느냐는 일한 상급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순복음교회 조목사님 같은 분은 이 시대 일을 한 양으로는 앞에서 몇 손가락 꼽을 것이나

조목사님이 개인적으로 얼마나 하나님과 가깝고 깨끗해졌느냐는 것은 별개 문제입니다.

자체 성화를 두고는 숨어 기도하고 경건하게 주님만 바라보는 분들 가운데 많을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 특히 다른 가정을 지도해 보면

모든 면으로 부족이 없는 가정은 성형 미인처럼 겉보기는 흠이 없는데 도저히 제작품 같고

자식이 속을 썩히든 가정에 경제 파탄이 나든 문제가 있는 교인들은 마구 매달리게 됩니다.

고생하는 것은 안 됐고 또 부러 고생을 시키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속으로는 형통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불통에 고통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 압니다.

그렇다면 목회자인 나에게도 하나님께서 염소를 통해 같은 원리로 나를 만들어가십니다.


그런데 훗날 깨닫고 알고 보면

교인 중에서 염소 노릇한 사람들은 목회자인 우리가 부족해서 선한 양이 염소가 된 것이며

목회자가 은혜를 끼치지 않으면 염소되지 않을 사람이 없고

손양원 백영희목사님 같은 분이 목회를 하면 천하 염소들이 천하 순한 양떼가 됩니다.


만일

어린 교인들이 환경 탓하고 조상 탓하고 하나님 탓하듯이

목회자가 염소같은 교인 때문에 고통이라고 그를 잘못 상대하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죄에 앞서 그를 그렇게 만들고 내게 보낸 하나님을 맞상대하는 죄가 되어

헤어나기 어려운 구덩이로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목회자들이 너무 흔하게 실수하는 면이므로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이 게시판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오간 자료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교역자와 사모
교역자와 사모의 관계는 성경적으로 어떠해야 하는지요?

어떤 교역자는 사모에게 완전히 잡혀서 사모에 말만 듯는것 같던데

바른 교역자부부에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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