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에 금할 일과 시킬 일 - 교회 나온 학생들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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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 금할 일과 시킬 일 - 교회 나온 학생들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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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앙지도에 있어 기억하셨으면


신앙 발전은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면 어느 한 순간 순식간에 아득히 높은 차원에 올라갈 수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아이가 어른이 되는 것처럼 우리를 길러가는데 오랜 세월이 걸립니다.

언제 어떤 면으로 갑자기 큰 은혜를 주셔서 돌발적으로 엄청난 발전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마치 우리 힘으로 자라는 것처럼 꾸준히 노력하고 나가야 할 면을 생각해야 합니다.


주일 문제를 두고


어느 날 한꺼번에 아주 완전히 지키게 되는 은혜를 받는 사람도 있으나

대개 하나씩 고쳐가며 배워가며 자라게 되는 모습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며

특히 교회에서 전체 교인이나 주교생을 상대로 길러가는 면은 점진적 개선이 필요합니다.


우선 꼭 피해야 할 것을 연구하여 한편으로는 그런 불행이 없도록 노력하고

동시에 주일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부터 길러가시는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2.주일을 지도하실 때


⑴막기 위해 노력할 부분


①최소한 막아야 할 부분


- 매매: 돈 쓰는 것

- 노동: 일하고 공부하는 것


이런 2가지는 믿는 사람이 최소한 지킬 일이지만 신앙이 어리면 이것도 어렵습니다.

처음 믿는 사람부터 신앙의 성장에 따라 단계별로 지도할 방향을 살펴보겠습니다.


-매매의 경우


첫 신앙일 때, 주일날 일반 쇼핑처럼 큰 돈을 사용하는 것은 평일에 하도록 가르치고

신앙이 자라면, 꼭 먹어야 하는 것이나 응급한 것도 최대한 조심하게 만들고

더 자라면, 교회 오가는 차비 외에는 사용하지 못하게 가르치고

성숙해지면, 다른 사람에게 주일 문제를 두고 가르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일하고 공부하는 것


주일에 시험공부나 돈 벌러 나가는 일처럼 과도한 노동이나 활동은 최우선 피해야 하고

다음에는 주일날 사소한 일체 공부나 가정 내의 빨래나 옷가지 정리 같은 것도 피해야 하며

신앙이 더 자라면 주교생은 간단한 동화책 읽기도 금하고 어른들은 사소한 말도 피하고

신앙이 성숙해지면 마치 교장실에 간 학생처럼 자세와 생각이 경건해야 합니다.


②주일에 발생하는 비상적인 일


취직을 위한 주일시험이나 직장의 정기 감사와 같은 일 또는 주일날 장사를 하는 사람은

앞에 설명한 일상적인 일보다 평생을 통해 큰 피해가 있어 참으로 지키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 한번은 평생 주일 어긴 것보다 클 수 있기 때문에 심각히 생각해야 합니다.

보통 평소 주일 어긴 한 번과 그런 것 한 번이나 같다고 생각하여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데

그런 것 한 번은 평소 지킨 전체의 중량으로 그 사람 신앙에 치명적 영향을 끼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일을 만나면 마치 역사 속에 순교자의 환란과 같이 상대해야 합니다.


2.주일에 하도록 해야 할 일


①오전 예배 한번 참석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주일예배는 주일 오전 오후 또는 오전과 저녁으로 2회였습니다.

최근 주일 대예배를 1회로 줄이고 그 1회마저도 여러 번 중에 한번을 고르게 했다는데

각 교회 주일 오전 예배 중 가장 대표적인 시간 하나를 택해서 그 예배를 꼭 참석시켰으면.


한 주간을 어떻게 살았든지 또 주일날 다른 시간을 어떻게 무슨 일을 하고 지나갔든지

주일 오전 대예배 한 번은 목숨을 걸고 무조건 지킨다는 생각을 심어주셨으면 합니다.


앞에서 주일에 금할 것을 먼저 설명했는데 이것은 논리적으로 기억하기 좋게 말한 것이고

실제 맡은 사람을 신앙으로 지도하다 보면 금지는 조금 뒤에 가르쳐서 뒤따르게 하고

그 대신 주일에 꼭 해야 할 것을 먼저 앞세워 하나씩 실행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앙 지도에서 어떤 것보다 가장 처음에 강조할 것은 1주일에 주일 예배 한번 참석입니다.

그 한번 참석은 평일예배보다 주일예배, 주일예배 중에서는 주일 오전 예배라야 합니다.

다른 예배 2-3번 참석보다 주일 오전예배 1회 참석이 중요합니다.


②주일 대예배 전부 참석


교회 별로 주일 오전 오후 또는 오전과 저녁 예배로 나누어 놓은 경우라면

그 2회 예배를 다 참석하도록 가르쳐 나가면 좋겠습니다.

1부 2부 3부... 예배라는 체제는 그 체제 자체가 참으로 곤란하고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런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은 주일 형편 따라 시간이 바뀌지 않도록 시간을 고정시켰으면.


학생이면

학생들이 참석하는 오전예배에 먼저 꼭 참석을 시키시고

학생들 예배가 한번이면 장년반 예배 1회 또는 자라게 되면 2회를 참석시켰으면 합니다.


학생들에게

학생예배를 참석 시키는 것은 교회의 지도에 순종하는 연습을 시키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보통 학생들 예배는 장년반 예배와 달리 예배가 아니라 부속 행사처럼 진행됩니다.

그래도 교회 소속이 되어 있는 이상 죄 되지 않으면 순종하는 것이 옳으므로 참석시키고

그리고 내적으로는 학생들에게 주일예배를 심으려면 장년반 1회 자라면 2회로 기르셨으면.


③예배시간 외의 시간 - 질문에 대한 구체적 안내


- 활동을 줄이고

공 차러 가는 것보다는 교회 마당에서 놀게 하는 것이 낫고

교회 마당에서 떠들고 단체로 노는 것보다는 친구들끼리 소곤거리고 놀게 하는 것이 낫고

친구들끼리 놀아도 무슨 놀이판을 가지고 노는 것보다 조용조용 이야기하게 하는 것이 낫고

조용히 놀아도 노는 것보다는 성경을 읽히거나 신앙의 전기를 읽히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자기가 조용히 새기고 따지는 면이 부족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아이들을 높은 신앙으로 이끌려 하다가 끈이 떨어져 크게 이탈되게 하지 마시고

앞에서 설명한 대로 놀기는 놀되 노는 모습이나 뛰는 것을 조용하게 만들면 좋습니다.


- 성경읽기의 경우

성경읽기는 아이들에게 그냥 시키면 대개 1-2장 읽기도 어려운 경우가 거의 전부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함께 둘러 앉아서 읽게 되면 아이들이 성경 읽는데 훨씬 쉽게 됩니다.

그리고 단순히 성경을 읽으면서 몇 가지를 적게 하는 연경공부로 읽히면 잘 읽게 됩니다.

그래서 학생 예배 1회, 장년 예배 2회, 그 사이에 성경읽기를 함께 하는 정도.


- 성경 암송

또는 성경 암송 모임을 만들어 매주 1장씩 성경을 외우게 하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선생님이 앞에서 인도해 가면서 함께 외우게 하면 아이들의 암기는 놀랄 정도로 빠릅니다.


- 찬송의 경우

예배시간 사이에 찬송을 배우는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찬송은 아동용이나 청소년용 찬송가나 복음성가 외에 예배용 찬송가로 찬송 시키면 좋겠고

음악성 위주의 화음 맞추기나 여러가지 기교 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곡들을 택하게 되면

겉보기는 주일날 찬양하는 것이지만 발전적으로 본다면 훗날 아쉬운 면이 많아집니다.

찬송 쪽으로 주일이나 평일에 노력하고 주력한 분들은 자기도 모르게 찬송이 입에서 나오고

대신 깊게 말씀을 새기는 면이 현저하게 약화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을 종일 예배와 성경읽기로 지도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찬송을 시키되

인도하는 선생님이 현재만 보지 말고 많은 면으로 살펴서 인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④가장 좋기는


예배 몇 번 드리고

남은 시간에 주일학생들을 데려 오고 가르치는 일에 주력하고

그래도 남은 시간에는 평소 읽지 못한 성경과 성경공부와 심방을 하는 일로 보내게 했으면.

그리고 성경읽기, 연경, 암송, 찬송가 등을 잘 섞어서 지도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찬송가는 1장에서 끝장까지 차례로 나가면서 가사 외우기를 하면서 나가면 좋을 것 같고

성경읽기는 각자 집에서 읽는 것 말고 그 시간에만 따로 진도를 나가면 좋을 것 같고

암송의 경우 그 시간에 외울 것을 정해놓고 진도를 따라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⑤모든 일에 앞서


선생님이 자기 신앙이 솟구칠 때는 아이들을 이렇게 저렇게 좋은 길로 인도를 하는데

선생님이 자기 신앙이 식어질 때는 아이들을 그냥 내버려두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런 선생님들을 몇 번 겪고 나면 학생들이 선생님들이 새로 시키는 일이 있으면

또 그러다 말겠지 하는 식으로 상대하면서 건성으로 듣고 마음이 급격하게 굳어집니다.


한 교회 전체 학생들의 전반적인 신앙과 성향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하실지

많은 면을 고려하셔서 꾸준하게 조용히 가랑비 옷 젖히듯 끝까지 밀고 나가셨으면 합니다.
총공회 학생부는
일반 교회에서는

초등부, 중고등부 예배가 끝나고 딱히 할게 없어서

여러가지 레크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즉 1시간

예배드리고 나서는 11시 예배까지 남은 거의 1시간

이상의 시간을 어쩔줄을 몰라 결국 레크레이션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설교 듣고 예배드리고 나서

또 각반 공과 시간을 갖고 나서, 11시 예배

까지 총공회 교회는 무었을 하나요?

예배 끝나고 각반 모임 끝났으니 가라고 하나요?

성경공부를 하면 아이들이 무척 싫어하고

따분해하고...


(무엇인가 해야한다는 강박관념도 문제인것 같기도 합니다만..)


초등부, 중고등부에 대한

마땅한 2부순서(흔히 타교단 교회에서말하는)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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