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행정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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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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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3 00:0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행정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행전노선-]/[-성경-주해-사무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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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선
'사사'란 구약 사사기 시대 이스라엘 최고 지도자를 말하고
'왕'이란 사사 시대 이후 외국 왕제도를 그대로 본받아 만든 일반 왕을 말합니다.
사사 시대 최고의 사사이면서 마지막 사사였던 분은 사무엘입니다.
사무엘이 사사가 되는 과정을 통해 사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왕은 보통 우리가 아는 왕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2.사사와 왕을 비교한다면
①임명 과정 - 삼상3:19-4:1
사사의 경우, 첫째, 이스라엘 백성 그 어떤 사람이든지
둘째,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는 증거가 나타나서
셋째,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를 하나님께서 사사로 세웠다고 저절로 다 알게 된 지도자입니다.
왕의 경우
첫째, 왕의 아들 중
둘째, 왕의 마음이 기울어진 아들을
셋째, 왕이 발표하게 되면 왕이 됩니다.
②필요한 이유
사사의 경우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의 왕 노릇을 할 때 왕의 명령을 전달하는 심부름꾼이 필요, 삼상8:7
왕의 경우
하나님께 맡겨놓으면 불안하고 불편하므로 사람이 하나님 대신 왕이 되어야 할 필요, 삼상8:5
전쟁이 나면
사사의 경우 하나님께서 직접 해결하실 것이니 이스라엘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 명령대로만 하면 되나
왕의 경우 전쟁이 나면 하나님 대신 이스라엘을 위해 앞서 싸워야 할 필요, 삼상8:20
③근본적 차이
사사제도는 하나님을 왕으로 삼는 하나님 유일주의 신앙노선이고
왕정제도는 사람이 하나님을 대신하는 인본주의 신앙노선입니다.
3.오늘 우리가 기억할 것은
①오늘 교회로 말하면
미개한 사회는 인물을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발전된 선진사회는 법과 제도가 체계를 갖추어 그 체제가 사회를 운영하게 됩니다.
북한이나 과거 우리 남한의 독재정권 때는 통치자 한 사람에게 국운이 달려 있었으나
미국이나 현재 남한은 누가 대통령이 된다 해도 법과 제도가 그 사회를 움직입니다.
②교회로 말하면
교회나 교단이 법과 제도를 만들어서 그런 체제가 교회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는 방법이 있고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한 종을 중심으로 교회가 운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거의 모든 우리나라 교단들은
총회장이 1년에 한번씩 계속 바뀌어도 그 교단의 정체성이나 기본 노선은 유지가 되고 있으며
누가 몇 번이나 지도부를 형성한다 해도 그 교회는 교회의 법과 제도에 의하여 굴러갑니다.
반면에 김현봉목사님의 아현교회나 이 노선의 경우
아무도 없는 빈들판에서 하나님께 붙들려 충심으로 순종한 이분들에 의하여 국내 최정상급 교회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세대가 앞선 종들만큼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고 그 심부름 실력이 따르지 못하게 되자
그 후배들의 신앙과 순종의 수준에 따라 아현교회는 사라졌다 할 정도이고 이 노선도 현재 크게 위축되어 있습니다.
③이런 두 신앙노선을 비교한다면
조금이라도 신앙을 아는 사람이 조금만 따져본다면
왕정국가가 잘못되었고 사사시대가 옳듯이 일반 교단들의 인간 법과 인간 제도로 움직이는 체제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심부름하는 면에 충실한 신앙지도자의 신앙걸음에 따라 교회의 부흥과 쇠락이 있어야 옳고 성경적이라고 인정하겠지만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는 말처럼
말씀대로 순종하려면 어려움도 많고 또 눈에 보이는 많은 이익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귀한 종들이 귀하게 교회를 부흥시키고 한 시대를 복음으로 일으켜 놓으면
그 성공한 교회 조직을 인간의 법과 제도가 맡도록 체제를 바꾸는 경우가 거의 전부이며
눈에 보이는 조직과 성과를 전부 포기한다 해도 하나님 없이 인간의 법과 제도만으로 유지하는 것은 신앙의 조직이 아니라 불신 세상 단체라고 생각하여 이를 거부하는 노선은 거의 없습니다.
④실제 교회 현실을 본다면
교회가 부흥을 해야 하느냐 마느냐는 결과론과 현실론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는 것에 모든 것을 걸고 나가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옳으면 주일학생 한 사람의 발언도 하나님께서 붙들고 명령하신 줄 알고 그의 말을 왕의 말로 듣고
틀리면 왕의 말이라도 귀신의 말이라고 생각하여 배척하는 것이 신앙일 것입니다.
비록 그 내용이 틀렸을지라도 인간이 만든 법과 제도를 따라서 지도부가 결정하면 교인들은 따라야 하는 제도가 현 교회들의 행정체제입니다. 비록 그 내용이 성경에 옳다 해도 그 교회가 만들어 놓은 법과 제도에 맞지 않으면 거부되는 것이 현 교회 체제입니다. 신사참배가 성경에 틀렸다는 것이야 그렇게 상식적인 것이었으나 장로교 총회의 법과 제도에 의하여 대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신사참배도 죄가 아니라고 결정되었습니다. 또 통합측 교단의 대표자들이 총회에서 여자도 목사가 될 수 있다고 결정하면 과거 성경적이 아니라고 거부한 것을 간단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4.질문자께서
어느 정도까지 생각하고 질문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질문 내용은 신앙을 '교훈'과 '행정'으로 나눌 때 '행정노선'에 관련된 것이며
질문 내용은 신앙의 행정노선에서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행정노선 전부라고 말할 정도의 중요한 사안입니다.
오늘 한 교회를
오늘 한 교단을
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도록 정말 하나님 뜻을 살피며 모든 걸음을 결정하느냐
하나님의 뜻은 그냥 구호에 그치고 실제로는 인간끼리 만든 법과 제도가 운영을 하고 있느냐
이 노선은
답변자가 알기로는
현재 한국 교회 내에서 그 교회의 신앙노선이 실제로 신본주의인 유일한 교회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행전노선-]/[-성경-주해-사무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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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선
'사사'란 구약 사사기 시대 이스라엘 최고 지도자를 말하고
'왕'이란 사사 시대 이후 외국 왕제도를 그대로 본받아 만든 일반 왕을 말합니다.
사사 시대 최고의 사사이면서 마지막 사사였던 분은 사무엘입니다.
사무엘이 사사가 되는 과정을 통해 사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왕은 보통 우리가 아는 왕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2.사사와 왕을 비교한다면
①임명 과정 - 삼상3:19-4:1
사사의 경우, 첫째, 이스라엘 백성 그 어떤 사람이든지
둘째,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는 증거가 나타나서
셋째,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를 하나님께서 사사로 세웠다고 저절로 다 알게 된 지도자입니다.
왕의 경우
첫째, 왕의 아들 중
둘째, 왕의 마음이 기울어진 아들을
셋째, 왕이 발표하게 되면 왕이 됩니다.
②필요한 이유
사사의 경우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의 왕 노릇을 할 때 왕의 명령을 전달하는 심부름꾼이 필요, 삼상8:7
왕의 경우
하나님께 맡겨놓으면 불안하고 불편하므로 사람이 하나님 대신 왕이 되어야 할 필요, 삼상8:5
전쟁이 나면
사사의 경우 하나님께서 직접 해결하실 것이니 이스라엘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 명령대로만 하면 되나
왕의 경우 전쟁이 나면 하나님 대신 이스라엘을 위해 앞서 싸워야 할 필요, 삼상8:20
③근본적 차이
사사제도는 하나님을 왕으로 삼는 하나님 유일주의 신앙노선이고
왕정제도는 사람이 하나님을 대신하는 인본주의 신앙노선입니다.
3.오늘 우리가 기억할 것은
①오늘 교회로 말하면
미개한 사회는 인물을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발전된 선진사회는 법과 제도가 체계를 갖추어 그 체제가 사회를 운영하게 됩니다.
북한이나 과거 우리 남한의 독재정권 때는 통치자 한 사람에게 국운이 달려 있었으나
미국이나 현재 남한은 누가 대통령이 된다 해도 법과 제도가 그 사회를 움직입니다.
②교회로 말하면
교회나 교단이 법과 제도를 만들어서 그런 체제가 교회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는 방법이 있고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한 종을 중심으로 교회가 운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거의 모든 우리나라 교단들은
총회장이 1년에 한번씩 계속 바뀌어도 그 교단의 정체성이나 기본 노선은 유지가 되고 있으며
누가 몇 번이나 지도부를 형성한다 해도 그 교회는 교회의 법과 제도에 의하여 굴러갑니다.
반면에 김현봉목사님의 아현교회나 이 노선의 경우
아무도 없는 빈들판에서 하나님께 붙들려 충심으로 순종한 이분들에 의하여 국내 최정상급 교회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세대가 앞선 종들만큼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고 그 심부름 실력이 따르지 못하게 되자
그 후배들의 신앙과 순종의 수준에 따라 아현교회는 사라졌다 할 정도이고 이 노선도 현재 크게 위축되어 있습니다.
③이런 두 신앙노선을 비교한다면
조금이라도 신앙을 아는 사람이 조금만 따져본다면
왕정국가가 잘못되었고 사사시대가 옳듯이 일반 교단들의 인간 법과 인간 제도로 움직이는 체제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심부름하는 면에 충실한 신앙지도자의 신앙걸음에 따라 교회의 부흥과 쇠락이 있어야 옳고 성경적이라고 인정하겠지만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는 말처럼
말씀대로 순종하려면 어려움도 많고 또 눈에 보이는 많은 이익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귀한 종들이 귀하게 교회를 부흥시키고 한 시대를 복음으로 일으켜 놓으면
그 성공한 교회 조직을 인간의 법과 제도가 맡도록 체제를 바꾸는 경우가 거의 전부이며
눈에 보이는 조직과 성과를 전부 포기한다 해도 하나님 없이 인간의 법과 제도만으로 유지하는 것은 신앙의 조직이 아니라 불신 세상 단체라고 생각하여 이를 거부하는 노선은 거의 없습니다.
④실제 교회 현실을 본다면
교회가 부흥을 해야 하느냐 마느냐는 결과론과 현실론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는 것에 모든 것을 걸고 나가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옳으면 주일학생 한 사람의 발언도 하나님께서 붙들고 명령하신 줄 알고 그의 말을 왕의 말로 듣고
틀리면 왕의 말이라도 귀신의 말이라고 생각하여 배척하는 것이 신앙일 것입니다.
비록 그 내용이 틀렸을지라도 인간이 만든 법과 제도를 따라서 지도부가 결정하면 교인들은 따라야 하는 제도가 현 교회들의 행정체제입니다. 비록 그 내용이 성경에 옳다 해도 그 교회가 만들어 놓은 법과 제도에 맞지 않으면 거부되는 것이 현 교회 체제입니다. 신사참배가 성경에 틀렸다는 것이야 그렇게 상식적인 것이었으나 장로교 총회의 법과 제도에 의하여 대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신사참배도 죄가 아니라고 결정되었습니다. 또 통합측 교단의 대표자들이 총회에서 여자도 목사가 될 수 있다고 결정하면 과거 성경적이 아니라고 거부한 것을 간단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4.질문자께서
어느 정도까지 생각하고 질문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질문 내용은 신앙을 '교훈'과 '행정'으로 나눌 때 '행정노선'에 관련된 것이며
질문 내용은 신앙의 행정노선에서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행정노선 전부라고 말할 정도의 중요한 사안입니다.
오늘 한 교회를
오늘 한 교단을
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도록 정말 하나님 뜻을 살피며 모든 걸음을 결정하느냐
하나님의 뜻은 그냥 구호에 그치고 실제로는 인간끼리 만든 법과 제도가 운영을 하고 있느냐
이 노선은
답변자가 알기로는
현재 한국 교회 내에서 그 교회의 신앙노선이 실제로 신본주의인 유일한 교회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