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을 지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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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을 지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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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친모의 사랑이 먼저 깔려 있어야 합니다.


친 애미는 자식을 때려도 나중에 탈이 생기지 않지만

계모는 아무리 사랑으로 꾸짖는다 해도 뒤에 원수가 됩니다.


자식이 무슨 계산을 치밀하게 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친모에게는 깊은 사랑을 느끼고 계모에게는 차가운 냉기를 본능적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구역장이 자기 식구를

자기 친 자녀 이상으로 진심과 전심을 다해 기울이면

이론이 필요 없고 무슨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이 그 신앙 식구들은 구역장의 중심을 느낍니다.

그런 구역장의 지도와 책망은 어지간하면 잘 듣게 되어 있고

그런 구역장이 혹시 크게 책망을 한다면 우선은 섭섭해서 탈이 생겨도 결국 돌아옵니다.


2.통계적으로


칭찬 7, 책망 3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칭찬 8, 책망 2 정도로 조절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어릴수록

신앙이 없는 사람일수록

나와 거리가 먼 사람일수록

칭찬의 도수를 많게 하고 책망의 횟수와 강도는 낮추어야 합니다.


이런 기본 바탕을 무시하고


책망이 많아지고 강해지면 사랑의 지도가 되지 않고

정죄 매장 반발 전쟁으로 치닫게 되어 건설은 없어지고 파괴만 생깁니다.


반대로 책망은 줄이고 사랑이 많아지면

여름철에 썩어내리는 음식처럼 사람을 아주 망칩니다.


3.잘 생각하셔서


나의 실력

나의 신앙과 기도와 사랑

그 사람의 현재 신앙과 형편에 맞는 지도를 해야 하고 방편을 사용해야 합니다.


'기도'란

무조건 무엇을 해 달라고 반복만 하는 것이 아니고

눈을 감고 하나님 앞에 내가 나를 살펴보고 그 사람을 살펴 명상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방법을 발견했을 때는 도우심을 간구해야 하고

만일 방법을 찾지 못할 때는 알려달라고 간청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좀 힘들고 더디 가더라도 차분하게 설명을 잘 해서 이해를 시키는 것이 항상 먼저입니다.

그리고 알면서 반복 실수할 때는 책망이 함께 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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