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표현이 아닌, 설교나 목회 현장 표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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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표현이 아닌, 설교나 목회 현장 표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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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성경의 단어 사용은, 시대가 바뀌어 단어 뜻이 달라진 것이 있을 때 그 바뀐 시대를 따라 가지 않고 오히려 달라진 시대에게 과거 그 단어의 원래 뜻과 분위기를 가르쳐서라도 최대한 한번 적은 표현을 고집하는 것이 좋지만


앞에서 설명한 '복'과 '축복' 그리고 '성전'과 '교회'라는 단어는, 비록 그 단어들이 성경에 사용되었다 해도 위에서 논란이 된 경우는 설교나 목회 현장에서 오가는 표현들에 대한 논란입니다. 이런 경우의 표현들은 현 시대 다수가 뚜렷하게 변화 된 뜻으로 사용하고 그것이 굳어진 것이 확실하다면 이런 표현 문제를 가지고 별도의 투쟁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918년 조선시대 마지막 서당을 다녔던 이 노선 초창기 분들까지, 성경을 읽을 때는 복과 축복이라는 단어의 의미와 사용을 분명하게 구별하다가도 설교나 기도를 할 때는 복과 축복을 혼용해서 사용한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 시대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우리의 표현의 연혁적 정확성을 찾아 지키려 한다면, 이 노선 일반 신앙인들에게 지나친 일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표현들을 두고 답변자는 끝없이 질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칼날 같이 구별하는 것이 강조되던 공회에 그런 시기였고 답변자의 업무가 또한 그러했던 때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것은 반영을 하고 어떤 것은 그렇다 해도 반영을 하지 않아서 혼동스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당시 쇠로 만든 칼날이 그 연하디 연한 봄 풀의 순을 베어도 칼날이 무디어지니, 칼날을 꼭 사용해야 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를 잘 구별해야 한다는 충고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현재 지적하신 분께서는 단어 사용을 바로 잡는 일이 아주 쉬운 특수한 경우입니다. 이렇게 쉽게 명확하게 표현의 문제를 짚어 줄 수 있는 분이 옆에서 알려주신다면 이 홈과 대부분 이 노선 교인들이 표현을 정확하게 사용하는데 크게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런 도움이 없다면 어디부터 어떻게 표현 문제를 잡아야 할지 그 자체가 정말 큰 숙제가 될 것 같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지적하시기 어렵다면, 기회 되는 대로 중요한 것부터 이 홈 전체를 위해 지적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런 일을 영어 배우는 것처럼 어렵게 여기는 분들이 주로 이 홈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답변자의 경우는 일반 교육을 받았으므로 대충 느낌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단어 문제를 두고 단정하고 좌우를 구별하려면 답변자 역시 감당할 수 없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준입니다.


일반 교계가 표현을 두고 벌이는 논란은 그 찬반 논거가 어디까지 옳은지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그들의 양심도 학식의 정확성도 믿을 수가 없어 그냥 흘려듣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분께서 만일 이 노선의 우리가 우선적으로 고치거나 조심해야 할 사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요하면 이 홈 게시판 한 곳을 따로 마련하겠습니다. /pkist.net/활용자료/사전류/게시판에 한 가지를 더한다거나 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용어가 잘못 되었다는데...
교단 신학교에서 용어 문제가 늘 지적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목회 현장에 부임하고 나면 휩쓸려 버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앙용어 바로잡기 세미나


축복, 성전, 예배, 헌신 등등 우리가 자칫하면 잘못 사용하기 쉬운 신앙용어를 바로잡자는 취지의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4월 7일부터 6주간에 걸쳐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개혁연대 세미나실에서 정성규 목사(예인교회)를 강사로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02)741-2973.


‘신앙용어 바로 알기’라는 부제를 달고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흔히 혼동되어 사용하는 ‘복’과 ‘축복’, ‘교회’와 ‘성전’, 그리고 함부로 남발되는 ‘예배’와 ‘헌신’이라는 용어 등에 대해 그 뜻을 바로 알리고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주최 측은 “한국교회의 문제는 신앙용어의 바른 정의가 안 된 상태에서 교회생활만 열심히 하는데 있다”면서 “신앙용어를 말씀에 따라 정의하는 과정을 통해 성숙한 신앙인으로서의 방향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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