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전도와 심방으로 해결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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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전도와 심방으로 해결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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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1.질문자께서 신학생이라 하셨으니


목회자나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이나

일반 교인이라도 열심히 믿기를 노력하시는 분이라면


우리는 기본적으로 심방 전도 교회 충성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운동에 필요해서 전도 심방 충성을 한다면 이것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우리가 맡은 신앙에 충실하여 전도와 심방과 교회 충성을 정상적으로 하게 된다면

운동 문제는 저절로 해결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자연스럽고도 은혜스러우며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신앙의 근본에 직통하는 길입니다.


과거 이 노선 반사들은

매주 토요일 3-6시간 자기 반 학생들 집을 일일이 찾아 심방과 전도를 했고

답변자 기억에 웬만한 구두는 2-3개월이면 밑창이 떨어질 정도였습니다.

건강 문제는 저절로 해결되었다 보시면 될 것입니다.


2.백목사님의 등산 문제는


평생 목회에 충성하느라고 운동과 식생활 조절은 따로 할 필요가 없었으나

70세가 넘어가던 1980년대부터 운동과 식생활 문제가 일부 있었으며

이때 문제는 현재 이 홈의 우리 일반 문답자에게는 참고할 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다만

의인이며 당대 성자라 해도

건강이란 하나님 앞에 더욱 충성하기 위해 항상 조심할 부분이었다는 정도로 참고했으면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분은 믿던 첫날부터 항상 산기도를 많이 다녔습니다.

요즘 현대인처럼 신선한 공기와 적절한 유산소운동의 대상으로 등산을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고요히 깊이 주님 뜻을 찾아 기도할 수 있는 방법이 산기도였습니다.

그렇게 평생을 살았고 마지막 해였던 1989년에도 차량 왕복 2시간 거리로 가서 기도생활을 매일 계속 한 것은 건강문제와는 전혀 별개입니다.


3.백목사님 생전 1년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서부교회 바로 옆에 4층 단독 건물을 '목회연구소'로 막 건축하고

당시 연구부 직원들은 전혀 몸을 움직이지 않는 업무 성격 때문에

백목사님께서 연구소 옥상에 운동기구를 구입하도록 허락을 요청한 일이 있었습니다.


노인이면 몰라도 아직 젊은 사람들이니까, 식사 후 30분 뛰어가면 갈 수 있는 구덕산 중턱까지 달려가서 기도하고 내려오면 기도도 되고 운동도 되고 만사 좋을 것인데 좁은 옥상에서 운동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다 해서 포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4.답변자도 운동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러나

한 주간 내내 세상을 위해 온 교인이 자기들 하고 싶은 것은 빠짐없이 바쁘게 하다가

한 주간에 하루만 주님 앞에 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그 소중한 바로 그 날은 은혜받는 일에만 집중해도 모자라다고 아쉬워야 하는데, 만일 그 날을 함께 모여 운동이나 다른 즐거운 일에 사용하게 된다면, 주일법에 어긋날 사안입니다. 다만 신앙이 너무 어린 사람들이 있어 그들이 주일날 설악산 등산을 가겠다면 그들을 달래서 교회 옆 운동장에 가서 공을 찰 수도 있겠으나, 교회가 그런 여가 이용을 하나의 공식화 프로그램화 하게 되면 주일날 공을 차는 일이 큰 죄인을 잡아두는 피치못한 임시대안으로 여겨지지 않고 당연히 해도 될 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교파에 상관없이 이 나라 거의 모든 교회들이

주일날 예배나 전도 외의 각종 일반 외부 행사는 당연히 하지 않고 지켜왔다가

윗글 질문자와 같은 선한 동기로 조금 시작한 것이 후에는 홍수가 되어 지금은 주일 문제를 두고 질문자와 답변자가 이런 대화를 하게 되면 우리의 사고방식이 바리새파와 같다고 정죄를 하게 된 세상입니다.


신앙없는 이들을 위해

도저히 다른 방법이 없고 운동장에 가서 공이라도 잠깐 차야 할 정도의 경우가 있다면

교회의 주일 입장에 문제가 없도록 또 잘 믿는 이들이 그 재미를 찾아 신앙이 하향평준화 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지혜롭게 임시 한 두번, 또는 잠깐 기간만 정해놓고 '비공식(?)'적으로 '편법(?)'으로 마치 몰래 떡을 훔쳐먹는 기분으로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그런 일을 두고 그 후에 교회와 그 관련 된 분들의 전체 신앙과 사고방식을 비교할 때

그런 일을 자꾸 줄이고 축소하고 교회적으로도 그런 문제에 대한 분명한 선이 전혀 후퇴되지 않았다면, 어린 신앙 개별 지도 차원에서 고려할 수 있습니다.


5.답변자의 취미나 운동


여러 가지가 많지만

목회하는 교회 교인들의 신앙에 손해가 없도록 또 답변자 개인 신앙생활의 긴장에 문제가 없도록 조심하고 있습니다. 예배당 뜰에 등나무를 기르고 가꾸면서 최근 더워지는 여름날씨에 교회 온도조절에도 도움이 되게 하고 또 나무를 기르며 자연계시도 배우고 또 그 나무를 관리하다 보면 최소한 운동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마 백목사님께 이런 문제를 직접 배우고 지도받아 이해하지 못했더라면 답변자도 주일날 온 교인들과 점심시간에는 옆에 있는 학교 운동장에 가서 축구경기를 앞장서서 했을 것 같습니다.


과거 신앙 초기에 이런 마음을 가졌을 때 당시 다니던 시골 교회 목회자들이 현재 답변자 안내처럼 교회 분위기를 잡고 있어 마음 속에 불만이 한껏 솟구쳐 매사 튀쳐 나가고 싶었던 때가 많았고, 세상 친구들이 그런 일을 해도 욕얻어 먹을 일만 골라서 온 산과 들을 쏘다니며 많이 하고 다닌 기억이 선명합니다.
운동은 성경적으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백목사님은 등산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축구나 농구 등을 좋아합니다.

운동을 취미삼아 하는것은 성경적으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물론 그것에 빠지면 안되겠지만요.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어지고

정신도 맑아지고 몸도 건강해 지는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저희들은 매사에 무엇이든 조심하며 받아들여야 하는것을 알기에

질문을 올립니다. 백목사님께서 등산을 하신 이유중에 하나는 등산은

승부가 없기 때문에 상대방과 경쟁을 할 필요가 없어서 신앙에 별 무리가

없어서 등산을 즐기신 이유도 있을것 같습니다. 축구나 농구같은 게임은

승부가 있기 때문에 아차하면 마음에 나쁜 마음을 가질수도 있는 조심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 끼리 친목도모로 즐겁게 운동만으로 한다면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은 주일에 저녁예배대신 오후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많습니다.

오후 예배를 마치고 성도들끼리 모여서 축구나 농구같은 것을 하는것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이 목사님은 개인적으로 하시는

취미나 운동은 없으신지요?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운동하는건 좋은 건가요?


축구나 농구같은 운동을 하는 것은 주님을 믿는 우리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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