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인, 박희천과 같은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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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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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1 00:00
1. 교계 안에서 찾는다면
서울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님과 같은 분이 그래도 기독교 어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서울 내수동교회 박희천 목사님과 같은 분이 신앙과 신학에 어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래 교계 소식에 둔하여 객관성은 없을 것으로 생각하나 질문자의 뜻을 존중하여 안내합니다.
2. 김창인 목사님의 경우
현재 우리 사회와 교계가 김 추기경을 존경하는 그런 기준에서 본다면 비판의 대상이겠지만
교회가 진정 교회다워야 한다는 기준을 명확하게 한다면 그래도 그만한 분도 없을 것입니다.
일제 하 신사참배 환란과 북한의 공산 치하를 거쳐 교회의 종말 심판을 겪고 사선을 넘었으며
해방 후 재건 운동과 전쟁 전후 교계의 바른 회개와 부흥을 위해 그 분만큼 충성한 분이 없고
보수 신앙과 신학에 철저하여 자유주의와 타협이 없었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산골에 숨어 지내는 성자들은 알 수도 없고 또 어느 정도 성자인지 알기도 어렵지만
자신을 다 드러 낸 상태에서 철저하게 검증을 받게 되면 숨은 성자가 성자 되기 어렵습니다.
김 목사님이 70년대 동양 최대의 예배당을 건립할 때 세상이 교회의 물량주의를 비판했었는데
그 때 김 목사님이 세상 대학에도 저 만한 돈을 쓰는데 복음 기관이 대학만 못하냐고 반박했고
그 70년대 그 때에 벌써 북한 선교를 위해 전력하고 있었으니 그 때는 상상도 못할 때였습니다.
50년대 고려파가 교권 위주로 나갈 때 단호하게 앞장 서서 서울 경기 지역 교회를 살려 냈고
오늘의 국내 최대 교단인 합동이 지조 없이 떠 내려 갈 수 있을 때 분명하게 중심을 잡았습니다.
그 분은 말로나 정치로 교단을 이끈 정치가가 아니라 목회를 통해 교회를 키운 목회자입니다.
통합 교단에 한경직 목사님을 천주교 김 추기경에 맞설 기독교 어른이라고 내세울지 몰라도
김 추기경과 한 목사님은 종교만 달랐지 크게 보면 하나였고, 김 목사님은 가는 길이 달랐습니다.
3. 박희천 목사님의 경우
목회 실적과 교단을 통해 교계에 끼친 영향력을 외부로 평가한다면 김 목사님만 못한 것 같아도
김 목사님이 소위 큰 그릇으로 크게 활동했다면 박 목사님은 소리 없이 내부의 어른이었습니다.
옳고 그른 것을 철저히 따져 국내 최대 교단의 덩치 속에 있는 많은 인재들을 신앙으로 지도했고
그 분의 지도로 배출 된 신학자나 목회자들을 접해 보면 박 목사님의 경건이 물씬 풍깁니다.
그 손을 거친 분들 중에는 실질적으로 이 나라 교회를 아직까지 복음으로 지키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분들을 이 홈의 이 노선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순도 10 % 밖에 안 된다고 멸시할 수도 있겠으나
이 홈의 순도 100 %가 10 교회를 지키는 것과 순도 10 %가 1만 교회를 지켜 낸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분들이 한국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공로는 이 홈의 100 배가 넘는다고 할 것입니다.
어느 노선이나 교단의 신앙 수준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 교계 전체의 어른을 찾는다면
안팎의 여러 면으로 평가해야 할 터인데, 그렇다면 위의 두 분은 연세가 많아 은퇴를 했을지라도
아직 생존해 계시니 현 한국 교계가 어른으로 받들고 내 세울 수 있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 종파 간 비교가 있다면
천주교의 김수환, 통합 교단의 한경직... 이런 분들과 나란히 놓고 본다면
안 믿는 우리 사회의 일반인들이 고아원을 찾거나 타 종교를 인정한 품을 가지고 잴 때는
김수환이 제일 통이 클 것이고 한경직이 다음일 것이며 김 창인 박 희천은 무명일 것이나
만일 우리만 가지고 있는 복음 기준을 절대 기준으로 잡고 그리고 신앙 어린 이들에게까지
마치 한 교회에서 장로님을 선출할 때는 그 내면 신앙뿐 아니고 모든 면을 두고 본 것처럼
그렇게 대외에 기독교 어른이라고 표시한다면 그런 분들은 오늘 기독교 어른이겠다 생각합니다.
5. 참고로
역사적으로는 아다나시우스 어거스틴 프란시스 후스 루터 칼빈과 같은 이런 분들이 계셨고
생존의 시기에 우리가 함께 했던 주기철 손양원 주남선 김현봉 백영희이라는 분들도 계시나
아직 우리 시대에는 그들처럼 한 사람이 그 시대나 몇 시대를 감당할 그런 어른들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지 않았다고 한탄하지 말고 우리 각자가 그리 되기를 노력하다 보면 주실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그렇게 만들어 주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 중에 한 사람을 세워 그리 만들어 주실 수도 있고
우리 각자에게 나누어 맡겨 우리 전체가 모여 그런 분들 한 사람을 감당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이 홈의 운영 이유는, 이 홈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바로 이런 경우가 되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서울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님과 같은 분이 그래도 기독교 어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서울 내수동교회 박희천 목사님과 같은 분이 신앙과 신학에 어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래 교계 소식에 둔하여 객관성은 없을 것으로 생각하나 질문자의 뜻을 존중하여 안내합니다.
2. 김창인 목사님의 경우
현재 우리 사회와 교계가 김 추기경을 존경하는 그런 기준에서 본다면 비판의 대상이겠지만
교회가 진정 교회다워야 한다는 기준을 명확하게 한다면 그래도 그만한 분도 없을 것입니다.
일제 하 신사참배 환란과 북한의 공산 치하를 거쳐 교회의 종말 심판을 겪고 사선을 넘었으며
해방 후 재건 운동과 전쟁 전후 교계의 바른 회개와 부흥을 위해 그 분만큼 충성한 분이 없고
보수 신앙과 신학에 철저하여 자유주의와 타협이 없었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산골에 숨어 지내는 성자들은 알 수도 없고 또 어느 정도 성자인지 알기도 어렵지만
자신을 다 드러 낸 상태에서 철저하게 검증을 받게 되면 숨은 성자가 성자 되기 어렵습니다.
김 목사님이 70년대 동양 최대의 예배당을 건립할 때 세상이 교회의 물량주의를 비판했었는데
그 때 김 목사님이 세상 대학에도 저 만한 돈을 쓰는데 복음 기관이 대학만 못하냐고 반박했고
그 70년대 그 때에 벌써 북한 선교를 위해 전력하고 있었으니 그 때는 상상도 못할 때였습니다.
50년대 고려파가 교권 위주로 나갈 때 단호하게 앞장 서서 서울 경기 지역 교회를 살려 냈고
오늘의 국내 최대 교단인 합동이 지조 없이 떠 내려 갈 수 있을 때 분명하게 중심을 잡았습니다.
그 분은 말로나 정치로 교단을 이끈 정치가가 아니라 목회를 통해 교회를 키운 목회자입니다.
통합 교단에 한경직 목사님을 천주교 김 추기경에 맞설 기독교 어른이라고 내세울지 몰라도
김 추기경과 한 목사님은 종교만 달랐지 크게 보면 하나였고, 김 목사님은 가는 길이 달랐습니다.
3. 박희천 목사님의 경우
목회 실적과 교단을 통해 교계에 끼친 영향력을 외부로 평가한다면 김 목사님만 못한 것 같아도
김 목사님이 소위 큰 그릇으로 크게 활동했다면 박 목사님은 소리 없이 내부의 어른이었습니다.
옳고 그른 것을 철저히 따져 국내 최대 교단의 덩치 속에 있는 많은 인재들을 신앙으로 지도했고
그 분의 지도로 배출 된 신학자나 목회자들을 접해 보면 박 목사님의 경건이 물씬 풍깁니다.
그 손을 거친 분들 중에는 실질적으로 이 나라 교회를 아직까지 복음으로 지키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분들을 이 홈의 이 노선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순도 10 % 밖에 안 된다고 멸시할 수도 있겠으나
이 홈의 순도 100 %가 10 교회를 지키는 것과 순도 10 %가 1만 교회를 지켜 낸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분들이 한국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공로는 이 홈의 100 배가 넘는다고 할 것입니다.
어느 노선이나 교단의 신앙 수준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 교계 전체의 어른을 찾는다면
안팎의 여러 면으로 평가해야 할 터인데, 그렇다면 위의 두 분은 연세가 많아 은퇴를 했을지라도
아직 생존해 계시니 현 한국 교계가 어른으로 받들고 내 세울 수 있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 종파 간 비교가 있다면
천주교의 김수환, 통합 교단의 한경직... 이런 분들과 나란히 놓고 본다면
안 믿는 우리 사회의 일반인들이 고아원을 찾거나 타 종교를 인정한 품을 가지고 잴 때는
김수환이 제일 통이 클 것이고 한경직이 다음일 것이며 김 창인 박 희천은 무명일 것이나
만일 우리만 가지고 있는 복음 기준을 절대 기준으로 잡고 그리고 신앙 어린 이들에게까지
마치 한 교회에서 장로님을 선출할 때는 그 내면 신앙뿐 아니고 모든 면을 두고 본 것처럼
그렇게 대외에 기독교 어른이라고 표시한다면 그런 분들은 오늘 기독교 어른이겠다 생각합니다.
5. 참고로
역사적으로는 아다나시우스 어거스틴 프란시스 후스 루터 칼빈과 같은 이런 분들이 계셨고
생존의 시기에 우리가 함께 했던 주기철 손양원 주남선 김현봉 백영희이라는 분들도 계시나
아직 우리 시대에는 그들처럼 한 사람이 그 시대나 몇 시대를 감당할 그런 어른들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지 않았다고 한탄하지 말고 우리 각자가 그리 되기를 노력하다 보면 주실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그렇게 만들어 주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 중에 한 사람을 세워 그리 만들어 주실 수도 있고
우리 각자에게 나누어 맡겨 우리 전체가 모여 그런 분들 한 사람을 감당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이 홈의 운영 이유는, 이 홈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바로 이런 경우가 되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어른
요즘 김수환 추기경의 죽음을 보면서,
과연 세상사람들에게 저토록 존경을 받는 기독교 어른은 지금 계실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부정적인 답을 하긴 싫지만, 제게 금방 떠오르는 분이 없군요.
혹시 목사님께서는
지금, 이 시대에 기독교 어른으로 모시는 분이 계신지 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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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수환 추기경의 죽음을 보면서,
과연 세상사람들에게 저토록 존경을 받는 기독교 어른은 지금 계실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부정적인 답을 하긴 싫지만, 제게 금방 떠오르는 분이 없군요.
혹시 목사님께서는
지금, 이 시대에 기독교 어른으로 모시는 분이 계신지 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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