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찬송가의 문제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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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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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0 00:00
21세기찬송가는
그 이름부터 입에 올릴 때마다 민망해 죽을 지경입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시기에 불과 1-2년 반짝하다 사라질 당시의 유행 단어였는데
장사꾼들은 21세기가 되기 전에 21세기 이름으로 실컷 덕을 보고 이제 버린 지가 오래인데
세상 날랜 사람들이 다 써먹고 버려 쓰레기가 된 이름을 교회가 이제야 줏어들었습니다.
1990년에서 2000년까지
그렇게 수도없던 '21세기' '새로운 천년'이라는 상호들과 구호들과 간판들을 기억합니까?
한국교회의 수준을 '21세기찬송'이라는 찬송가 이름에서 그 수준을 비판하고 싶습니다.
세상이 먹다 버린 음식쓰레기를 줏어먹는 신세라고!
21세기찬송가를 만들면서
과거 통일찬송가 중에서
사용 빈도수가 현저히 낮은 곡을 제외 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들의 결정이라고 비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앙은
소수의 신앙 있는 사람이 다수의 신앙 없는 사람을 가르쳐서 길러가야 하는데
예배당 좌석의 높이는 교인 다수의 앉은 키 높이를 따라 맞추는 것이 옳지만
찬송의 선택 여부를 사용 빈도수에 따라 결정한다면 이는 속화 타락의 지름길입니다.
가장 기가 막힐 일은
오래 되어 현대인의 정서에 맞지 않은 곡이라는 원칙입니다.
현대인의 정서가 기준이라면
2천년 전 초대교회 신앙을 요약한 사도신경을 매 예배 때마 고백하는 일부터 없애고
5백년 전 종교개혁 초기 신앙을 요약한 신앙교리를 반복 공부하는 일도 이제 중단하고
한국교회로 말하면 선교초기나 신사참배 순교자들이 남긴 순교 신앙도 거론하지 말고
대신
현 한국교인 정서에 맞추어 환경운동가, 민주화투쟁 데모가, 통일가를 중심으로
21세기 찬송가를 만들고 교회 신앙 전반의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면 된다는 주장인데
바로 그 주장이 성경을 부인하는 자유주의 신학의 소원이며 기장 측의 주장인데
이미 한국교회가 입으로는 보수정통을 말해도 생활과 사고방식은 급진자유주의가 되어
한국교계 보수 교단들이 모인 자리에서도 환경운동이니 통일운동이니 정치운동이니 하여
이미 교회가 세상 나락으로 떨어진 지 너무 오래 되어 있습니다.
그 속에 본질이 그러하니 밖으로 그렇게 표시가 하나씩 때를 따라 나타나는 것입니다.
도무지 입이 더러워져
더 이상 평가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마치 맛있게 식사를 끝낸 상태에서 정화조 뚜껑을 열고 작대기로 휘젓는 것 같습니다.
정화조는 밖에서 보면 그냥 알 만큼 표기가 나는 것이니까
이 홈에서는 더 이상 열지 말고 그냥 그대로 덮어두고 지나갔으면 합니다.
그 이름부터 입에 올릴 때마다 민망해 죽을 지경입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시기에 불과 1-2년 반짝하다 사라질 당시의 유행 단어였는데
장사꾼들은 21세기가 되기 전에 21세기 이름으로 실컷 덕을 보고 이제 버린 지가 오래인데
세상 날랜 사람들이 다 써먹고 버려 쓰레기가 된 이름을 교회가 이제야 줏어들었습니다.
1990년에서 2000년까지
그렇게 수도없던 '21세기' '새로운 천년'이라는 상호들과 구호들과 간판들을 기억합니까?
한국교회의 수준을 '21세기찬송'이라는 찬송가 이름에서 그 수준을 비판하고 싶습니다.
세상이 먹다 버린 음식쓰레기를 줏어먹는 신세라고!
21세기찬송가를 만들면서
과거 통일찬송가 중에서
사용 빈도수가 현저히 낮은 곡을 제외 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들의 결정이라고 비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앙은
소수의 신앙 있는 사람이 다수의 신앙 없는 사람을 가르쳐서 길러가야 하는데
예배당 좌석의 높이는 교인 다수의 앉은 키 높이를 따라 맞추는 것이 옳지만
찬송의 선택 여부를 사용 빈도수에 따라 결정한다면 이는 속화 타락의 지름길입니다.
가장 기가 막힐 일은
오래 되어 현대인의 정서에 맞지 않은 곡이라는 원칙입니다.
현대인의 정서가 기준이라면
2천년 전 초대교회 신앙을 요약한 사도신경을 매 예배 때마 고백하는 일부터 없애고
5백년 전 종교개혁 초기 신앙을 요약한 신앙교리를 반복 공부하는 일도 이제 중단하고
한국교회로 말하면 선교초기나 신사참배 순교자들이 남긴 순교 신앙도 거론하지 말고
대신
현 한국교인 정서에 맞추어 환경운동가, 민주화투쟁 데모가, 통일가를 중심으로
21세기 찬송가를 만들고 교회 신앙 전반의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면 된다는 주장인데
바로 그 주장이 성경을 부인하는 자유주의 신학의 소원이며 기장 측의 주장인데
이미 한국교회가 입으로는 보수정통을 말해도 생활과 사고방식은 급진자유주의가 되어
한국교계 보수 교단들이 모인 자리에서도 환경운동이니 통일운동이니 정치운동이니 하여
이미 교회가 세상 나락으로 떨어진 지 너무 오래 되어 있습니다.
그 속에 본질이 그러하니 밖으로 그렇게 표시가 하나씩 때를 따라 나타나는 것입니다.
도무지 입이 더러워져
더 이상 평가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마치 맛있게 식사를 끝낸 상태에서 정화조 뚜껑을 열고 작대기로 휘젓는 것 같습니다.
정화조는 밖에서 보면 그냥 알 만큼 표기가 나는 것이니까
이 홈에서는 더 이상 열지 말고 그냥 그대로 덮어두고 지나갔으면 합니다.
한국인 찬송가가 많아집니다.
이번 21세기찬송가의 특징 중 하나는 국내 생존 또는 현역 인물들의 작품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총공회에서도 여러 목사님들이 찬송들을 지어서 교인들에게 널리 가르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음에 소개한 21세기찬송가를 평해 주시기 바랍니다.
* 통일찬송가에서 79곡 삭제한 원칙
- 같은 곳에 두 가사인 경우, 같은 가사에 두 곡이 사용된 경우
- 사용 빈도수가 현저히 낮은 곡
- 너무 오래 되어 현대인의 정서에 맞지 않은 곡
- 짧은 송영곡(551-553)으로 한국인의 곡으로 교체가 가능한 곡
[21세기 찬송가] 중복되고 너무 오래된 곡 “안녕”
<통일찬송가>에서 어떤 곡이 빠졌나
2006년 10월 25일 (수) 00:00:00 [조회수 : 381]
〈통일찬송가〉에 수록된 곡 중 〈21세기찬송가〉에서 누락된 곡은 총 77곡이다.
▲ 같은 곡조에 두 가지 가사로 불리는 곡 -
81장 ‘귀하신 주의 이름은’과 83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는 같은 곡조지만 각기 가사는 다른 곡이다. 이 두 곡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한 곡으로 전체적으로 두 곡이 지닌 가사의 의미도 비슷하여 〈통일찬송가〉에는 81장을 빼고 83장(〈21세기찬송가〉에서는 85장)만 수록되었다.
반면, 13장 ‘기뻐하며 경배하세’와 287장 ‘오늘 모여 찬송함은’은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에 각기 다른 가사를 붙인 곡으로, 13장은 찬양과 경배가 주제이며 287장은 혼례 때 가장 많이 애창되는 곡이다. 곡조가 중복되지만 교회에서 애창되고 있으므로 〈21세기찬송가〉에서는 두 곡 모두 실리게 되었다.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170장 ‘구주여 크신 인애를’, 376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이 세 곡도 같은 곡조, 다른 가사로 불리는 곡들이다. 이 중 23장과 376장은 〈21세기찬송가〉에 실렸고 170장은 삭제되었다.
▲ 같은 가사에 두 가지 곡으로 불리는 곡 -
대표적으로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통일찬송가〉에 459장, 460장으로 나란히 실려 있다. 그리고 459장의 곡조는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와 같은 곡조다. 따라서 가사와 곡조가 중복되는 459장은 삭제되었다.
▲ 작곡된 지 너무 오래된 곡 -
작곡된 지 오래된 곡들은 현재의 정서에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1500년경에 쓰인 일부 시편가들(7장 ‘구주와 왕이신 우리의 하나님’)과 독일 합창곡 (18장 ‘내 영혼아 이제 깨어서), 프랑스나 웨일스에서 불리던 전통곡들(51장 존귀와 영광 권능과 구원, 143장 십자가에 달리신) 등이 삭제되었다.
▲ 짧은 송영곡 -
551장 ‘한 번 아멘’, 553장 ‘두 번 아멘’은 한국인의 곡들로 충분히 교체가능한 곡들로서, 〈21세기찬송가〉에는 실리지 않았다.
▲ 사용빈도수가 너무 적은 찬송가 -
앞서 지적한 곡들 이외의 대부분 삭제된 찬송가들이 예배에서 거의 불리지 않는 곡들이다. 그러나 그 곡들 중 가사가 특별히 좋을 경우, 가사는 살리고 재작곡했다. 166장 ‘주 예수 믿는 자여’와 92장 ‘어둠의 권세에서’는 가사를 그대로 살려 한국곡으로 재작곡하여 〈21세기찬송가〉 178장으로, 206장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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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1세기찬송가의 특징 중 하나는 국내 생존 또는 현역 인물들의 작품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총공회에서도 여러 목사님들이 찬송들을 지어서 교인들에게 널리 가르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음에 소개한 21세기찬송가를 평해 주시기 바랍니다.
* 통일찬송가에서 79곡 삭제한 원칙
- 같은 곳에 두 가사인 경우, 같은 가사에 두 곡이 사용된 경우
- 사용 빈도수가 현저히 낮은 곡
- 너무 오래 되어 현대인의 정서에 맞지 않은 곡
- 짧은 송영곡(551-553)으로 한국인의 곡으로 교체가 가능한 곡
[21세기 찬송가] 중복되고 너무 오래된 곡 “안녕”
<통일찬송가>에서 어떤 곡이 빠졌나
2006년 10월 25일 (수) 00:00:00 [조회수 : 381]
〈통일찬송가〉에 수록된 곡 중 〈21세기찬송가〉에서 누락된 곡은 총 77곡이다.
▲ 같은 곡조에 두 가지 가사로 불리는 곡 -
81장 ‘귀하신 주의 이름은’과 83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는 같은 곡조지만 각기 가사는 다른 곡이다. 이 두 곡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한 곡으로 전체적으로 두 곡이 지닌 가사의 의미도 비슷하여 〈통일찬송가〉에는 81장을 빼고 83장(〈21세기찬송가〉에서는 85장)만 수록되었다.
반면, 13장 ‘기뻐하며 경배하세’와 287장 ‘오늘 모여 찬송함은’은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에 각기 다른 가사를 붙인 곡으로, 13장은 찬양과 경배가 주제이며 287장은 혼례 때 가장 많이 애창되는 곡이다. 곡조가 중복되지만 교회에서 애창되고 있으므로 〈21세기찬송가〉에서는 두 곡 모두 실리게 되었다.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170장 ‘구주여 크신 인애를’, 376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이 세 곡도 같은 곡조, 다른 가사로 불리는 곡들이다. 이 중 23장과 376장은 〈21세기찬송가〉에 실렸고 170장은 삭제되었다.
▲ 같은 가사에 두 가지 곡으로 불리는 곡 -
대표적으로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통일찬송가〉에 459장, 460장으로 나란히 실려 있다. 그리고 459장의 곡조는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와 같은 곡조다. 따라서 가사와 곡조가 중복되는 459장은 삭제되었다.
▲ 작곡된 지 너무 오래된 곡 -
작곡된 지 오래된 곡들은 현재의 정서에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1500년경에 쓰인 일부 시편가들(7장 ‘구주와 왕이신 우리의 하나님’)과 독일 합창곡 (18장 ‘내 영혼아 이제 깨어서), 프랑스나 웨일스에서 불리던 전통곡들(51장 존귀와 영광 권능과 구원, 143장 십자가에 달리신) 등이 삭제되었다.
▲ 짧은 송영곡 -
551장 ‘한 번 아멘’, 553장 ‘두 번 아멘’은 한국인의 곡들로 충분히 교체가능한 곡들로서, 〈21세기찬송가〉에는 실리지 않았다.
▲ 사용빈도수가 너무 적은 찬송가 -
앞서 지적한 곡들 이외의 대부분 삭제된 찬송가들이 예배에서 거의 불리지 않는 곡들이다. 그러나 그 곡들 중 가사가 특별히 좋을 경우, 가사는 살리고 재작곡했다. 166장 ‘주 예수 믿는 자여’와 92장 ‘어둠의 권세에서’는 가사를 그대로 살려 한국곡으로 재작곡하여 〈21세기찬송가〉 178장으로, 206장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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