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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반사 0 3
하나 더 여쭤보고 싶은 것은 하나님의 투기와 인간의 투기의 차이점입니다.


나훔 1장 2절에 보면 '여호와는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리는 자에게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라고 나와있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질투하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다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한편 고린도전서 13장을 보면 4절에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라고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투기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질투하시는 그 질투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투기는 악한 마귀에게 마음을 뺏기는 저희의 음란한 모습을 질투하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말하는 투기는 정확히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상대방이 다른 이와 함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질투하게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어떤 질투는 허용이 되기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인간적인 질투는 모두 버려야 하는 것인지 구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질투의 차이는 무엇인지, 어떤 '성격'의 질투를 하면 안 되는 것인지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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