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아쉬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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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아쉬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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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존하셨다면


개인적으로는

올해 100 세가 됩니다. 그러나 건강은 요즘 60 대 중반 정도일 것이니 굉장했을 것입니다.

지금 100 세 가까운 분이 아직도 가끔 설교를 하신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 정도가 전부이며

공회에도 90 세에 현직 목회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기록을 세우기 위해 버티는 정도입니다.

생존하셨더라면 건강에 지혜에 능력에 설교에 공회와 한국 교회가 압도 당하기 충분합니다.

120 세에 기력이 쇠하지 않고 눈이 흐려 지지 않은 모세를 오늘 우리가 목도했을 것입니다.


공회적으로는

백 목사님의 개인 권능이 그렇다 해도 현재 서울공회 중심 교회들은 이탈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백 목사님 사후라 그리 된 것이 아니라 생전에 이미 갈 데까지 갔던 교회들입니다.

그들 판단으로 백 목사님은 그들보다 더 건강할 것이므로 생전에 필요 조처를 다했습니다.

그리고 가출을 향한 수순을 밟고 있었습니다. 계산이 다 끝나게 되자 칼 끝을 들었습니다.

그들이 행동에 옮기기 전 장례식이 생기자 마음을 돌려 공회를 다 가지려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잠시 후

1990년대 한국 교회의 마지막 폭발적 부흥 시기에 서부교회 부흥은 더욱 가속했을 것이고

그 폭발적 부흥 시기의 일반 교회들의 부흥은 너무 세상에 물들어 세상의 비판이 거셌었고

만일 이 시기에 원래 성경대로 또 정말 교회다운 부흥의 모습을 가진 서부교회의 존재는

자가용이라는 자유로운 교통과 인터넷이라는 통신에 의해 한국 교회의 블랙 홀이 될 것이고

마치 70-80년대의 주일 학교 운동이 한국 교계 전체를 완전히 휘 감고 그 중심이 되었듯이

90-00년대의 서부교회의 장년반은 한국 교계의 영적 육적 중심이 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지금 공백기가 되어

밴드와 드럼이 보수 교계 예배의 중심에 굳게 서서 이제 빼 놓을 수 없고 빠질 수가 없으며

입시 학원의 과목 별 인기 강사나 TV 프로그램의 개그맨이나 스타 사회자 식의 목회자들이

한국 교회의 넘치 나는 교인들을 어지럽게 끌어 들여 그들의 임시 갈증을 해소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쏠림 현상이 있는 교회들이 소위 한국 교회 현재 영적 지도자 군을 형성하는데

세상이 웃을 일이며 복음을 아는 사람이면 도저히 고개 들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시기를 목도하며

이 복음에 속하고 배운 사람 중 하나로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만들지 못한 것이 탄식스럽고

한 편으로 이 시대를 그 누구라도 붙들고 쓰셔서 이렇게 두지 마셨으면 하는 통탄이 있으나

아직도 건강했을 그를 데려 가신 분이 주님이시요 그 후임을 주지 않은 분도 주님 당신이니

뭐라 말씀 드리겠으며 어찌 말하리이까!


질문자와 답변자가

주지 않은 현실을 두고 이렇게 대화함은 이 노선의 '현실' 교리로 볼 때 위험할 수 있으나

다만 오늘이라도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이 노선의 가치를 아는 모든 이들에게 이런 훗날을

두고 다시 이런 자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몇 말씀 소개 해 보았습니다.


2. 한 편으로


하나님의 우주적 섭리와 전개 예정에는 한 시대의 복이 다음 세대로 이어 지는 것이 드물고

특히 우리가 서 있는 이 말세가 깊어 질수록 그렇게 되는 것은 원래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가 부족했던 과거를 뼈 아피 생각하고 오늘 회개에 사용할 따름입니다.
지금까지 백목사님께서 살아계신다면
스팸 메일 때문에 글을 재 등재 했습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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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백영희목사님께서 살아계신다면

공회나 외부 한국교회의 움직임은 어떠할까 생각이 됩니다.


어쩌면 살아계셔도 누군가가 죽이기를 작정하고

계획하지 않았을까


또는 지금까지 살아계신다면 한국교회의 반 이상이

공회교회로 이동하지 않았을까


목사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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