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단일성 문제 - 2 (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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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단일성 문제 - 2 (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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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이분설에서도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교리가 설 수 있는가?


이분설 입장을 가진 칼빈주의 교리에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설명할 수 있겠는가? 질문 내용이 이러합니다.


1. 영의 단일성 문제


칼빈주의 이분설은 우리가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몸은 물질로 된 육이고 우리의 마음은 영적 존재이니 몸은 나눌 수 있고 지체 별로 따로 장애가 발생하기도 하고 더 발전할 수도 있으나 이 영적 존재는 몸처럼 나눌 수 없는 단일성의 존재라고 보고 있습니다. 죽으면 함께 죽지 어느 한 부분만 죽을 수 없고 살면 한꺼번에 살아 나지 어느 한 부분만 살아 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믿은 이후에 성도가 죄를 지으면 영혼은 다시 죽게 되고 또 그 영혼이 회개를 하고 돌아 서면 다시 중생이 되는 반복을 평생하게 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이분설과 영의 단일성을 동시에 주장하는 칼빈주의에서는 영이 자라 가는 건설구원과 한 번 구원을 받으면 천국의 영생은 다시 흔들리지 않는다는 기본구원이 자리 잡을 여지가 없습니다.


현재까지 칼빈주의 구원론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때

- 성도가 진심으로 죄를 지었다면 그 성도는 중생이 된 적이 없었다는 논리

- 성도가 정말 중생 되었다면 실수로 일시 실수하는 정도에 그친다는 논리로 나오고 있는데


다행히 칼빈주의가 성경으로 철저히 붙들고 있는 것은

- 구원은 전적 은혜이며

- 영적 존재는 단일성이며

- 중생 후 성장이 있다는 것 등입니다.


문제는 성경을 제대로 읽는다면 이런 진리는 각각 다 성경이 명확하게 말하는 진리지만

이 진리들이 하나로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각각의 이치가 성경에 근거를 두되 그 각각의 이치가 서로 모순 없이 하나로 연결이 되고 그 연결 된 이치가 전체 성경과 하나가 된다면 바로 그 것이 성경을 요약한 교리가 됩니다. 칼빈주의의 이분설과 영의 단일성은 그 각각이 일부만 말을 하지 전체와 맞는 고리를 찾지 못해서 하나의 진리를 구성하는 직전에서 잠깐 방황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칼빈주의 이분설과 영혼의 단일성은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가질 수 없는 상태에서 한 쪽을 강조하면 다른 쪽이 흔들리는 상태에 있습니다.


2. 구원의 절대성 완전성의 문제


다 이어 지는 문제지만 우리에게 주어 지는 구원은 '단번'이며 '완전'이며 '영원'으로 해결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우리에게 주어 진 구원이 불완전하지 않고 임시로 주어 진 것이 아니며 분산 되어 전달 되지 않은 구원임을 명백히 한 말씀들이 있습니다. 만일 이 것이 사실이라면 기본구원이라는 교리를 모르면 기독교의 구원을 모른다고 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역사적으로 구원은 단번에 전부가 영원히 주어 졌다는 것을 깨달은 신앙 노선은 구원의 기초를 바로 잡았다고 할 수 있고 이 것을 혼동한 천주교나 알미니안은 신앙의 근본이 요동했습니다. 천주교는 이로 인해 이단으로까지 나갔으나 감리교는 천주교 정도는 아니어서 그래도 기독교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으나 이 면은 늘 생각해 볼 사안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완전성을 두고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히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이런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한 번 받은 구원은 완전하며 번복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이분설에서는 몸 안에 마음이 있고 그 마음이 영적 존재이므로 우리의 구원은 이런 기본구원에 관련 된 말씀에 맞추어 낼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스스로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함께 합작하여 죄를 짓는 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중생 후에도 우리의 마음이 죄를 짓고 또 성경이 그렇게 말씀했는데 이 문제는 이분설에서는 도저히 해결 되어 질 수가 없습니다.


3.


(계속 중)


: 총공회에서는 기본구원을 영의 중생과 심신의 법적인 면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칼빈주의의 영혼의 중생과 영혼의 법적인 면으로 기본구원을 이야기 해도

: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분론으로 들어가 영혼이 구원받은 것은(중생된 것은),

: 영혼의 법적인면만 칭의 되었고, 영혼안에 있는 죄성을 죽여가는 것이 건설구원이라 설명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 총공회에서 이야기 하는 중생된 영이 범죄치 않는다는 말씀을 이분론으로 들어가

: 영혼의 칭의면에서 정죄함이 없고, 범죄함이 없다 이야기 해도 될 것 같습니다.

:

: 논리적으로 가능하지 않은지요?
이분론에서도 건설구원은 가능한가?
(안내)

쉬운문답에서 잠깐 오간 내용인데 질문하신 분께서 심층 안내를 원하시며 이 곳으로 옮겨 설명하도록 부탁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내용이고 또 답변자 일정이 있어 답변을 나누어 적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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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총공회에서는 기본구원을 영의 중생과 심신의 법적인 면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칼빈주의의 영혼의 중생과 영혼의 법적인 면으로 기본구원을 이야기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분론으로 들어가 영혼이 구원받은 것은(중생된 것은),

영혼의 법적인면만 칭의 되었고, 영혼안에 있는 죄성을 죽여가는 것이 건설구원이라 설명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총공회에서 이야기 하는 중생된 영이 범죄치 않는다는 말씀을 이분론으로 들어가

영혼의 칭의면에서 정죄함이 없고, 범죄함이 없다 이야기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논리적으로 가능하지 않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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