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 '다섯 가지 도리'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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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0
2010.01.12 00:00
원문:81. 8. 23. 주일
본문:베드로전서 5장 5절∼11절
제목:다섯 가지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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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요약)
1.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2. 겸손으로 준비를 삼으라
3. 근신하고 깨어라
4. 믿음으로 쉬지 말고 싸우라
5. 고난을 달게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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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설명)
이 공과는 성경 본문에서 가르치는 도리를 다섯 가지로 정리해서 가르치신 내용입니다. 성경은 함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과의 성경 본문 안에도 많은 구원의 도리가 있지만 그 내용을 정리해서 알기 쉽게 다섯 가지로 가르친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을 ‘다섯 가지 도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섯 가지 구원의 이치’라는 말씀입니다. 공과에 요약되어 있는 다섯 가지 도리에 간단하게 제목을 붙이고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조금 덧붙이겠습니다.
1.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첫째로 가르치는 도리는,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라는 것입니다. 자기 모든 염려를 맡기는 데는 필수 전제가 있으니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상대방을 정확하게 바로 아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알지 못하면 믿음은 가질 수 없습니다. 알고 나면 그 상대방에 따라서 믿음이 생길 수도 있고 오히려 믿음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뛰어난 실력을 가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형편없는 실력이면 믿음은커녕 불신만 커지고 그리되면 자기 염려되는 것을 어느 것 하나 안심하고 맡길 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실력을 반신반의 했는데 알고 보니까 자기 생각보다 실력이 훨씬 뛰어나면 믿음이 생겨지고 비로소 자기 모든 염려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려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려면 하나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첫째 요소가 지식, 즉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의 사랑은 어떠하며 그분의 지혜는 어떠하며 그분의 능력은 어떠한지, 그분의 약속은 믿을 만한 분인지 믿을 수 없는 분인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을 첫째 알아야 하고, 알고 난 다음에는 그 모든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믿을 때 비로소 자기 모든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겨 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수많은 난제들과 거기 대한 염려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당면되는 경제 문제를 비롯해서 가정 문제, 자녀 문제, 직장 문제, 사업 문제, 건강 문제… 가정 문제 중에도 부부 사이의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이견들, 자녀 양육 교육 진로 문제, 건강 문제, 집안 문제, 직장 생활에서도 상하 관계, 업무 문제… 수도 없이 많은 문제들을 사람들은 가지고 있고 그 모든 문제들은 다 염려들이며, 그 중에는 사람이 노력하면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사람의 노력으로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일들도 많으며,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알고 보면 사람이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모든 염려들을 성경은 다 하나님께 맡겨 버리라고 말씀하셨으니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우리 할 일이고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대접하는 것입니다.
맡기는 것은 상대방을 알고 믿기 때문에 맡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염려를 맡긴다는 말은 염려되는 그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을 맡긴다는 것이며 그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맡겨 놓고 불안해서 중간에 변경하든지 간섭을 하면 온전히 맡기는 것이 될 수 없고 그럴 경우 책임 있는 사람은 아예 맡지를 않을 것입니다. 맡겼는데 결과가 잘못되면 원망하고 책임 추궁을 하면 그 역시 맡긴 사람의 자세는 아닙니다. 맡길 때는 맡은 그분이 자기로서는 있는 실력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기 때문에 맡기는 것이고, 그러므로 결과에 대해서는 원망이나 책임 추궁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의사에게 생명이 걸린 환자의 치료나 수술도 그와 같은 일일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맡기는 사람으로서는 할 수 있는 힘을 다해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대상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맡은 일에 실수도 있고 부족도 있지만 하나님은 실수가 없는 분이십니다.
자기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날 사랑하여 목숨까지 바치신 하나님이,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이 가장 좋게 유익되게 모든 것을 잘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맡기는 것이 맡기는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을 대접하는 가장 큰 대접이 되는 것입니다.
맡기는 사람이 꼭 하나 기억할 것은 맡겼으면 맡은 분이 시키는 대로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맡겨 놓고 맡은 분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맡은 분은 그 일을 처리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의사에게 병 치료를 맡겨 놓고 의사가 시키는 대로 약도 먹지 않고 음식도 조심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의사는 그 환자의 병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맡길 때는 그 일에 대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겠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어야 합니다. 맡겨 놓고 의심해도 안 되고, 맡겨 놓고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 일을 책임질 수도 없고 책임지지도 않으며 아예 맡지를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2. 겸손으로 준비를 삼으라
겸손이라는 말의 일반 사전적 의미는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고, 알지만 아는 체 하지 않고, 잘났지만 잘난 체 하지 않는다는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넓은 의미에서 이런 것이 다 포함되어 있지만 성경이 말하는 ‘겸손은 자기를 바로 아는 것’이 겸손입니다. 자기를 바로 안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자기가 들어 있는 환경의 모든 존재를 바로 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겸손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자기를 바로 알며, 모든 존재를 바로 아는 것’이 겸손입니다.
가장 큰 적은 무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알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모든 일이 다 그러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알아야 할 것 중에 가장 먼저, 가장 중요하게 알아야 할 대상이 모든 존재의 근본이시며 주권자이시며 심판주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그 다음이 자기를 바로 아는 것이며, 그리고 자기 주변부터 모든 사람을 바로 알고, 모든 사물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며, 하나님을 아는 만큼 그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과 그 세계를 아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신앙이며 신앙의 척도는 하나님을 아는 정도가 그 척도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 되는데, 논리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을 알아도 자기를 모르면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될 수도 없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다른 모든 존재와의 관계도 바로 가질 수가 없게 됩니다. 하나님과 자기를 알아도 자기 밖의 모든 사람이나 사물들을 모르면 또한 바른 관계를 가질 수 없게 됩니다.
겸손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자기를 바로 알고 자기 밖의 모든 사람과 사물을 바로 알고, 그 모든 존재들과의 관계가 되는 언행심사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겸손이니, 이 겸손이 우리 믿는 사람의 힘입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는 말씀은 겸손으로 자기 힘을 삼으라는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물질로, 지식으로, 인맥으로, 학벌로, 인물로… 별별 것으로 실력을 삼기 위해서 준비하지만 믿는 사람은 겸손이 실력이기 때문에 겸손을 자기 준비로 삼는 것이 가장 든든한 지혜로운 일입니다.
3. 근신하고 깨어라
근신이라는 말은 삼간다는 뜻이니, 다시 말하면 조심한다는 뜻입니다. 공과에서 말씀하신 대로 창조주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 앞에서 자기를 단속하여 중생된 영으로 깬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중생된 영으로 깬 생활을 한다는 말은 새사람으로 산다는 말입니다. 악령에게 미혹되고 감염된 악성과 악습 옛사람으로 살지 말고 성령에게 붙들린 우리의 주격되는 중생된 영의 인도대로 우리 마음이 움직이고, 중생된 영에게 붙들린 그 마음을 따라 우리 몸이 움직이는 것이 깬 생활이며 이것이 근신하고 깨어 사는 생활입니다.
근신하고 깨어 사는 생활, 자기를 단속하여 모든 면에 조심하는 이 생활은 겸손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자기를 바로 알고 자기를 둘러싼 모든 존재를 바로 알고 나면 조심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됩니다. 하룻강아지가 겁 없이 날뛰는 것은 범이 무서운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범이 무서운 줄 아는 큰 개들은 범이 마을 근처에 나타나는 낌새만 보여도 마루 밑에 들어가서 꼼짝도 못하고 기절해 버린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나면 그분 앞에서 배짱부리고 담대할 인간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큰소리 하고 조심 없이 마구잡이로 사는 것입니다. 자기가 얼만 무지무능하며 먼지 같은 존재인 것을 알고 나면 큰소리할 인간 아무도 없습니다. ‘코에 호흡이 있는 자를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하신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존재를 알고 그들과 나와의 관계에서 어떠한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나면 또 조심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됩니다. 겸손함으로 근신하고 깨어 살아야 합니다.
4. 믿음으로 쉬지 말고 싸우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악령이 왕입니다.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고, 마귀를 가리켜서 세상 임금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공과 성경 본문에는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인간을 미혹하고 범죄케 하여 세상의 왕이 되어 있는 마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모든 소유들을 제 것으로 삼고 제 부하로 삼아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 물질은 다 마귀의 것이며 마귀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물질을 통하지 않고는 역사할 수 없고, 따라서 사람이나 모든 물질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역사하여 우리를 넘어지게 합니다. 언제 무엇을, 누구를, 어떤 일을 통해서, 어떤 형태로 마귀가 역사할지 모르기 때문에 쉬지 않고 살피며 마귀와 더불어 싸우는 싸움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싸우라는 말은 말씀으로 싸우라는 말입니다. 말씀에 굳게 서서 말씀으로 모든 것을 알고 말씀으로 모든 것을 살펴 구별하고 말씀으로 모든 것을 처리하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에 어긋나는 것은 즉시 배격하고 말씀에 합당한 것이면 있는 힘을 다해서 순종할 것입니다. 마귀는 이렇게 하지 못하도록 제 부하가 되어 있는 모든 사람, 제 소유가 되어 있는 세상 모든 것들을 동원하여 방해하지만 믿음에 굳게 서서 요동치만 않으면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으로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입니다.
5. 고난을 달게 받으라
고난은 믿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오는 것입니다. 세상을 가리켜서 고해(苦海)라고 합니다. 고난의 바다라는 뜻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그만큼 많은 어려움, 고난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한다’고 본문에도 말씀했습니다.
믿는 사람에게 고난이 오는 이유를 공과에는 세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잘못된 죄를 범한 데 대한 사랑의 채찍인 징계의 고난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죄를 범하면 벌이 있습니다. 영원한 사망이며 지옥의 영원한 고난입니다.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모든 죄의 형벌을 대신하셨기 때문에 어떤 죄에 대해서도 형벌은 없습니다. 다만 징계가 있을 뿐입니다. 형벌은 말 그대로 과거의 죄에 대한 벌입니다. 그러나 징계는 벌은 벌이지만 과거에 대한 벌이 아니고 미래를 향한 사랑의 매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같지만 형벌은 과거에 대한 벌이고 징계는 미래의 소망을 담은 사랑의 역사입니다. 이 징계로 주는 것이 믿는 사람이 당하는 고난입니다.
둘째는, 내게 있는 모든 불의한 것을 다 제거하시기 위해서 주시는 고난입니다. 병이 있는 환자가 치료를 하려면 약이나 주사나 수술이 필연적으로 있어야 하듯이, 믿는 사람에게 잘못된 요소가 있으면 그것을 뽑는 데는 고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자기를 돌아보게 되고, 고난을 통해서 자기의 잘못된 요소들, 불의한 요소들을 다 제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고난을 주시는 것입니다.
셋째는, 영육의 모든 좋은 것을 건설해 주시기 위해서 주시는 고난입니다. 고난이라는 것은 어려움이라는 말이며 수고와 아픔과 고통이라는 의미입니다. 징계나 불의의 요소를 제거하는 것도 어려움이지만 건설에도 어려움은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성격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몸이 아프면 진찰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픈 것도 병원에 가는 것도 치료하는 것도 다 고난에 속한 일들입니다. 치료를 다 하고 난 다음에는 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한 몸이 되도록 하는 데도 고난은 있습니다. 음식도 가려서 절제해서 먹어야 하고 무리하지 않고 적당한 운동도 해야 합니다. 환경도 깨끗이 해야 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고난에 속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건설에 속한, 보다 더 좋은 것을 이루기 위한 고난입니다. 이런 성격으로 주시는 고난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고난을 주시든지, 어떤 형태의 고난을 주시든지 믿는 사람에게 주시는 고난은 그 동기가 사랑이며 목적이 우리를 온전한 사람 만드시는 것이기 때문에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말씀하셨으니, 믿는 사람에게 이 말씀은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이며, 이 생활은 믿는 사람의 지극히 정상적인 생활이라 하겠습니다.
본문:베드로전서 5장 5절∼11절
제목:다섯 가지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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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요약)
1.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2. 겸손으로 준비를 삼으라
3. 근신하고 깨어라
4. 믿음으로 쉬지 말고 싸우라
5. 고난을 달게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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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설명)
이 공과는 성경 본문에서 가르치는 도리를 다섯 가지로 정리해서 가르치신 내용입니다. 성경은 함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과의 성경 본문 안에도 많은 구원의 도리가 있지만 그 내용을 정리해서 알기 쉽게 다섯 가지로 가르친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을 ‘다섯 가지 도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섯 가지 구원의 이치’라는 말씀입니다. 공과에 요약되어 있는 다섯 가지 도리에 간단하게 제목을 붙이고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조금 덧붙이겠습니다.
1.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첫째로 가르치는 도리는,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라는 것입니다. 자기 모든 염려를 맡기는 데는 필수 전제가 있으니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상대방을 정확하게 바로 아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알지 못하면 믿음은 가질 수 없습니다. 알고 나면 그 상대방에 따라서 믿음이 생길 수도 있고 오히려 믿음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뛰어난 실력을 가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형편없는 실력이면 믿음은커녕 불신만 커지고 그리되면 자기 염려되는 것을 어느 것 하나 안심하고 맡길 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실력을 반신반의 했는데 알고 보니까 자기 생각보다 실력이 훨씬 뛰어나면 믿음이 생겨지고 비로소 자기 모든 염려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려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려면 하나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첫째 요소가 지식, 즉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의 사랑은 어떠하며 그분의 지혜는 어떠하며 그분의 능력은 어떠한지, 그분의 약속은 믿을 만한 분인지 믿을 수 없는 분인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을 첫째 알아야 하고, 알고 난 다음에는 그 모든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믿을 때 비로소 자기 모든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겨 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수많은 난제들과 거기 대한 염려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당면되는 경제 문제를 비롯해서 가정 문제, 자녀 문제, 직장 문제, 사업 문제, 건강 문제… 가정 문제 중에도 부부 사이의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이견들, 자녀 양육 교육 진로 문제, 건강 문제, 집안 문제, 직장 생활에서도 상하 관계, 업무 문제… 수도 없이 많은 문제들을 사람들은 가지고 있고 그 모든 문제들은 다 염려들이며, 그 중에는 사람이 노력하면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사람의 노력으로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일들도 많으며,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알고 보면 사람이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모든 염려들을 성경은 다 하나님께 맡겨 버리라고 말씀하셨으니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우리 할 일이고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대접하는 것입니다.
맡기는 것은 상대방을 알고 믿기 때문에 맡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염려를 맡긴다는 말은 염려되는 그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을 맡긴다는 것이며 그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맡겨 놓고 불안해서 중간에 변경하든지 간섭을 하면 온전히 맡기는 것이 될 수 없고 그럴 경우 책임 있는 사람은 아예 맡지를 않을 것입니다. 맡겼는데 결과가 잘못되면 원망하고 책임 추궁을 하면 그 역시 맡긴 사람의 자세는 아닙니다. 맡길 때는 맡은 그분이 자기로서는 있는 실력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기 때문에 맡기는 것이고, 그러므로 결과에 대해서는 원망이나 책임 추궁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의사에게 생명이 걸린 환자의 치료나 수술도 그와 같은 일일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맡기는 사람으로서는 할 수 있는 힘을 다해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대상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맡은 일에 실수도 있고 부족도 있지만 하나님은 실수가 없는 분이십니다.
자기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날 사랑하여 목숨까지 바치신 하나님이,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이 가장 좋게 유익되게 모든 것을 잘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맡기는 것이 맡기는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을 대접하는 가장 큰 대접이 되는 것입니다.
맡기는 사람이 꼭 하나 기억할 것은 맡겼으면 맡은 분이 시키는 대로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맡겨 놓고 맡은 분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맡은 분은 그 일을 처리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의사에게 병 치료를 맡겨 놓고 의사가 시키는 대로 약도 먹지 않고 음식도 조심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의사는 그 환자의 병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맡길 때는 그 일에 대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겠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어야 합니다. 맡겨 놓고 의심해도 안 되고, 맡겨 놓고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 일을 책임질 수도 없고 책임지지도 않으며 아예 맡지를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2. 겸손으로 준비를 삼으라
겸손이라는 말의 일반 사전적 의미는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고, 알지만 아는 체 하지 않고, 잘났지만 잘난 체 하지 않는다는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넓은 의미에서 이런 것이 다 포함되어 있지만 성경이 말하는 ‘겸손은 자기를 바로 아는 것’이 겸손입니다. 자기를 바로 안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자기가 들어 있는 환경의 모든 존재를 바로 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겸손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자기를 바로 알며, 모든 존재를 바로 아는 것’이 겸손입니다.
가장 큰 적은 무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알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모든 일이 다 그러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알아야 할 것 중에 가장 먼저, 가장 중요하게 알아야 할 대상이 모든 존재의 근본이시며 주권자이시며 심판주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그 다음이 자기를 바로 아는 것이며, 그리고 자기 주변부터 모든 사람을 바로 알고, 모든 사물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며, 하나님을 아는 만큼 그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과 그 세계를 아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신앙이며 신앙의 척도는 하나님을 아는 정도가 그 척도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 되는데, 논리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을 알아도 자기를 모르면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될 수도 없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다른 모든 존재와의 관계도 바로 가질 수가 없게 됩니다. 하나님과 자기를 알아도 자기 밖의 모든 사람이나 사물들을 모르면 또한 바른 관계를 가질 수 없게 됩니다.
겸손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자기를 바로 알고 자기 밖의 모든 사람과 사물을 바로 알고, 그 모든 존재들과의 관계가 되는 언행심사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겸손이니, 이 겸손이 우리 믿는 사람의 힘입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는 말씀은 겸손으로 자기 힘을 삼으라는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물질로, 지식으로, 인맥으로, 학벌로, 인물로… 별별 것으로 실력을 삼기 위해서 준비하지만 믿는 사람은 겸손이 실력이기 때문에 겸손을 자기 준비로 삼는 것이 가장 든든한 지혜로운 일입니다.
3. 근신하고 깨어라
근신이라는 말은 삼간다는 뜻이니, 다시 말하면 조심한다는 뜻입니다. 공과에서 말씀하신 대로 창조주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 앞에서 자기를 단속하여 중생된 영으로 깬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중생된 영으로 깬 생활을 한다는 말은 새사람으로 산다는 말입니다. 악령에게 미혹되고 감염된 악성과 악습 옛사람으로 살지 말고 성령에게 붙들린 우리의 주격되는 중생된 영의 인도대로 우리 마음이 움직이고, 중생된 영에게 붙들린 그 마음을 따라 우리 몸이 움직이는 것이 깬 생활이며 이것이 근신하고 깨어 사는 생활입니다.
근신하고 깨어 사는 생활, 자기를 단속하여 모든 면에 조심하는 이 생활은 겸손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자기를 바로 알고 자기를 둘러싼 모든 존재를 바로 알고 나면 조심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됩니다. 하룻강아지가 겁 없이 날뛰는 것은 범이 무서운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범이 무서운 줄 아는 큰 개들은 범이 마을 근처에 나타나는 낌새만 보여도 마루 밑에 들어가서 꼼짝도 못하고 기절해 버린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나면 그분 앞에서 배짱부리고 담대할 인간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큰소리 하고 조심 없이 마구잡이로 사는 것입니다. 자기가 얼만 무지무능하며 먼지 같은 존재인 것을 알고 나면 큰소리할 인간 아무도 없습니다. ‘코에 호흡이 있는 자를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하신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존재를 알고 그들과 나와의 관계에서 어떠한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나면 또 조심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됩니다. 겸손함으로 근신하고 깨어 살아야 합니다.
4. 믿음으로 쉬지 말고 싸우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악령이 왕입니다.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고, 마귀를 가리켜서 세상 임금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공과 성경 본문에는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인간을 미혹하고 범죄케 하여 세상의 왕이 되어 있는 마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모든 소유들을 제 것으로 삼고 제 부하로 삼아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 물질은 다 마귀의 것이며 마귀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물질을 통하지 않고는 역사할 수 없고, 따라서 사람이나 모든 물질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역사하여 우리를 넘어지게 합니다. 언제 무엇을, 누구를, 어떤 일을 통해서, 어떤 형태로 마귀가 역사할지 모르기 때문에 쉬지 않고 살피며 마귀와 더불어 싸우는 싸움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싸우라는 말은 말씀으로 싸우라는 말입니다. 말씀에 굳게 서서 말씀으로 모든 것을 알고 말씀으로 모든 것을 살펴 구별하고 말씀으로 모든 것을 처리하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에 어긋나는 것은 즉시 배격하고 말씀에 합당한 것이면 있는 힘을 다해서 순종할 것입니다. 마귀는 이렇게 하지 못하도록 제 부하가 되어 있는 모든 사람, 제 소유가 되어 있는 세상 모든 것들을 동원하여 방해하지만 믿음에 굳게 서서 요동치만 않으면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으로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입니다.
5. 고난을 달게 받으라
고난은 믿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오는 것입니다. 세상을 가리켜서 고해(苦海)라고 합니다. 고난의 바다라는 뜻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그만큼 많은 어려움, 고난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한다’고 본문에도 말씀했습니다.
믿는 사람에게 고난이 오는 이유를 공과에는 세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잘못된 죄를 범한 데 대한 사랑의 채찍인 징계의 고난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죄를 범하면 벌이 있습니다. 영원한 사망이며 지옥의 영원한 고난입니다.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모든 죄의 형벌을 대신하셨기 때문에 어떤 죄에 대해서도 형벌은 없습니다. 다만 징계가 있을 뿐입니다. 형벌은 말 그대로 과거의 죄에 대한 벌입니다. 그러나 징계는 벌은 벌이지만 과거에 대한 벌이 아니고 미래를 향한 사랑의 매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같지만 형벌은 과거에 대한 벌이고 징계는 미래의 소망을 담은 사랑의 역사입니다. 이 징계로 주는 것이 믿는 사람이 당하는 고난입니다.
둘째는, 내게 있는 모든 불의한 것을 다 제거하시기 위해서 주시는 고난입니다. 병이 있는 환자가 치료를 하려면 약이나 주사나 수술이 필연적으로 있어야 하듯이, 믿는 사람에게 잘못된 요소가 있으면 그것을 뽑는 데는 고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자기를 돌아보게 되고, 고난을 통해서 자기의 잘못된 요소들, 불의한 요소들을 다 제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고난을 주시는 것입니다.
셋째는, 영육의 모든 좋은 것을 건설해 주시기 위해서 주시는 고난입니다. 고난이라는 것은 어려움이라는 말이며 수고와 아픔과 고통이라는 의미입니다. 징계나 불의의 요소를 제거하는 것도 어려움이지만 건설에도 어려움은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성격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몸이 아프면 진찰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픈 것도 병원에 가는 것도 치료하는 것도 다 고난에 속한 일들입니다. 치료를 다 하고 난 다음에는 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한 몸이 되도록 하는 데도 고난은 있습니다. 음식도 가려서 절제해서 먹어야 하고 무리하지 않고 적당한 운동도 해야 합니다. 환경도 깨끗이 해야 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고난에 속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건설에 속한, 보다 더 좋은 것을 이루기 위한 고난입니다. 이런 성격으로 주시는 고난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고난을 주시든지, 어떤 형태의 고난을 주시든지 믿는 사람에게 주시는 고난은 그 동기가 사랑이며 목적이 우리를 온전한 사람 만드시는 것이기 때문에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말씀하셨으니, 믿는 사람에게 이 말씀은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이며, 이 생활은 믿는 사람의 지극히 정상적인 생활이라 하겠습니다.
공과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편집부님 공과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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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81-08-30(35공과)
본문:베드로전서 5장 5절∼11절
제목:다섯 가지 도리
요절: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벧전 5:10)
1.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약속의 진실을 믿음으로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는 것이요
2. 세상 사람들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 모든 것으로 자기를 든든케 하는 준비로 갖추지마는 우리 믿는 사람들은 겸손으로 모든 준비를 삼아야 한다. 겸손만 있으면 모든 면의 준비는 완성되는 것이다. 겸손은 하나님과 자기와 이웃과 사물을 바로 알고 이것들과 관계가 되는 모든 언행심사를 주님의 인도대로 복종하는 것이 겸손이다.
3. 근신하고 깨어야 한다. 근신은 창조주와 피조물 앞에서 자기의 심신을 단속하여 중생된영으로 사는 깬 생활을 하여야 하고
4. 세상 사람들과 사람의 모든 소유들은 마귀가 인생을 범죄케 함으로 저희 것을 삼아 세상왕이 되어 있는 악령으로 더불어 쉬지 않는 전투가 있는 것을 알고 믿음으로 악령을 격퇴하여야 하고
5. 잘못됨을 고치게 하시는 주의 징계의 고난, 모든 불의한 것을 제거하려고 함으로 오는 고난, 영육과 소유의 모든 좋은 것을 주와 천국을 위하여 건설하려고 할 때에 오는 모든 애로와 고통 이것을 깨닫고 달게 받아 이 고통을 통하여 오는 모든 온전과 견고와 강함과 금생과 내세의 든든한 기반을 받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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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81-08-30(35공과)
본문:베드로전서 5장 5절∼11절
제목:다섯 가지 도리
요절: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벧전 5:10)
1.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약속의 진실을 믿음으로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는 것이요
2. 세상 사람들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 모든 것으로 자기를 든든케 하는 준비로 갖추지마는 우리 믿는 사람들은 겸손으로 모든 준비를 삼아야 한다. 겸손만 있으면 모든 면의 준비는 완성되는 것이다. 겸손은 하나님과 자기와 이웃과 사물을 바로 알고 이것들과 관계가 되는 모든 언행심사를 주님의 인도대로 복종하는 것이 겸손이다.
3. 근신하고 깨어야 한다. 근신은 창조주와 피조물 앞에서 자기의 심신을 단속하여 중생된영으로 사는 깬 생활을 하여야 하고
4. 세상 사람들과 사람의 모든 소유들은 마귀가 인생을 범죄케 함으로 저희 것을 삼아 세상왕이 되어 있는 악령으로 더불어 쉬지 않는 전투가 있는 것을 알고 믿음으로 악령을 격퇴하여야 하고
5. 잘못됨을 고치게 하시는 주의 징계의 고난, 모든 불의한 것을 제거하려고 함으로 오는 고난, 영육과 소유의 모든 좋은 것을 주와 천국을 위하여 건설하려고 할 때에 오는 모든 애로와 고통 이것을 깨닫고 달게 받아 이 고통을 통하여 오는 모든 온전과 견고와 강함과 금생과 내세의 든든한 기반을 받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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