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청구는 평소 신앙으로, 특별 청구는 특별 서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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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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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00:00
1. 평소 말씀대로 사는 생활, 그 자체가 서원입니다.
주일을 지키려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십일조나 기타 연보를 드리는 것이 나의 피와 땀을 주님 앞에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에서 말씀대로 살려면 여러 가지 어려움과 손해를 받게 됩니다. 이 모든 신앙 생활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우리의 행동이니 그 자체가 서원입니다.
말하자면 학생이 밥 주세요, 옷 사 주세요, 등록금 주세요 라고 말을 하는 것도 부모에게 얻는 행위겠지만 그보다는 자기 할 공부에 매진한다면 그 행위 자체가 부모로부터 밥과 옷과 등록금을 받게 되는 가장 좋은 청구가 되는 것입니다. 친구들은 놀기만 좋아하는데 자녀가 부모의 뜻을 알아 차리고 자신을 절제하며 노력하는 그 자세, 그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본다면 부모는 그 자녀가 무슨 딴 말을 하지 않아도 자녀에게 필요한 것을 이 것 저 것 챙기게 되어 있습니다. 공부는 하지 않고 이 말 저 말을 계속 해 대면 처음에는 원하는 것을 먼저 주면서 그 행동을 지켜 보고 하겠으나 계속 달라는 것만 있고 자기 할 일을 하지 않으면 매를 들지 달라는 대로 다 주지 않을 것입니다.
2. 특별한 일은 따로 부탁하면 좋을 것입니다.
학생이 제 할 일만 바로 하면 일반적으로 부모가 밥과 옷과 매월 고정 학원비와 버스 비용은 알아서 챙겨 줄 것이고 또 그 외에도 알아서 사용하도록 어느 정도를 더 줄 것입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특별히 사용할 것이 있다면, 또는 혼자 속으로 뭔가를 특별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따로 부탁을 하고 또 그 부탁이 좀 어려운 것이면 부모로서도 뭔가를 하나 더 기대하거나 원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대화나 이런 관계가 있다면 정상적인 가정의 정상적인 부모와 자녀 관계일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신앙으로 길러 가실 때 신앙 생활에 평소 일반적으로 필요한 것은 우리가 말씀대로 평소 열심히 살면 그 행동을 보고 알아서 챙겨 주시게 되지만, 우리에게 한 번씩 특별하게 하나님께 부탁할 난치병이나 중요한 시험처럼 그런 일들을 만들어 놓으시고 우리가 특별히 간절하게 구하기를 기다립니다.
구하면 주신다는 것도 교육을 시켜야 하겠고, 구하는데 말만 가지고 안 되고 뭔가 하나님께서 원하는 특별한 것을 하도록 만들기도 하시며, 어떤 경우에는 그 사람이 이런 기회에 평소 고치지 못한 것을 해결하거나 아니면 앞으로 더욱 큰 노력을 하게 만들기 위해 일부로 그렇게 하십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필요한 것은 일반 신앙을 통해 특별한 간구는 특별한 서원을 통해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서원은 꼭 돈이나 장차 목회자가 되겠다고 하는 그런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내 형편에서 이런 것을 구하려면 하나님께 무엇을 약속하면 좋겠는지, 자녀와 부모 사이를 가지고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자전거 한 대를 선물로 사 달라고 조를 때 다짜고짜 떼만 써고도 해결하는 가정도 있을 것이고, 매일 성경을 2장씩 읽겠다고 좀 수준 높은 제의를 해도 좋을 것인데, 이런 문제는 개인마다 가정마다 자기 신앙의 수준과 지나 온 날에 따라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3. 질문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피겠습니다.
: 서원기도 사안이 아닌 경우도 있는지요.
->
우리의 전 생애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 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생애 자체가 '하나님을 섬기며 그 앞에 엎드려 살아야 하므로' 예배가 아닌 일상 생활도 예배적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믿는 사람의 생애는 공사를 막론하고 예배라야 합니다. 이와 같이 믿는 사람은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므로 전 생애가 '찬송' 생활이어야 합니다. 믿는 사람은 그 어떤 것이든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혼자 잘 나서 혼자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살 수 없으므로 믿는 사람의 전 생애는 항상 '기도'적 생애라야 합니다. 꼭 눈을 감고 기도를 할 때만 기도가 아니라 우리의 언행심사 생활 전부가 기도적이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서원기도'에 대하여, 우리의 기도는 그 성격이 서원기도가 빠질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부족하기 땜누에 항상 하나님 앞에 구해야 하는 것이고, 우리가 하나님께 구할 때는 비록 물품 구입을 할 때 서로 세부 항목을 낱낱이 체크하고 결재하고 돈과 물건을 계산하듯 그렇게 기도를 할 수는 없지만, 그 어느 한 가지라도 믿는 사람은 하나님 아니고는 살아 갈 수 없고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므로 하나님께 구해야 하는 것이며, 구할 때는 내가 필요하여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있듯이 하나님도 내게 원하는 것이 있으니 그 소원 그 뜻을 찾아 내가 해야 할 바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넓은 의미에서 우리의 기도가 제대로 된 기도라면 '서원적' 기도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앞에서 자녀와 부모의 예를 든 것으로 차분하게 짐작하고 묵상해 보셨으면.
자녀가 아침에 밥 한 술을 떠면서 부모에게 일일이 계산하여 주고 받을 것을 따질 수는 없으나, 자라 가면서 철이 들면 과거에는 통째로 그냥 부모는 고맙다 해 놓고 자녀에게 필요한 것은 부모가 다 줘야 한다는 그런 식으로 살았으나, 스스로 살림을 해 보면 한 수저, 양념 한 방울까지 그 어느 것이든 부모의 노력 감사 수고가 아닌 것이 없으니, 그 것을 사용하는 자녀는 그 하나하나를 일일이 다 감사하고 기억하고 따진다면 제대로 된 사람일 것이며, 그 감사 하나하나를 두고 또는 앞으로 구해야 할 일 하나하나를 두고 하나님 앞에 마음에 서약이 있다면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그 계산만 하다 보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으므로 어떤 때는 아주 작은 것 하나까지도 계산을 해야 하나, 일반적으로 본다면 일반 생활은 내가 말씀대로 사는 것 자체가 그런 성질을 가지는 것이고 좀 특별한 것만 별도로 서원하게 됩니다.
: 모든 사안(세상일이든, 신앙일이든)에 대해 하나님과의 약속을 하는 것입니까?
: 잘되게 해달라는 세상일을 위해서 자기가 무엇을 지키겠다 라든지,
: 매사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자기 신앙자세를 고쳐주시라는 기도라든지,
: 이러한 것을 바랄 때마다 서원 약속을 하는지요?
->
그 어느 것이든 기도에서 빠질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하다 보면 평생 기도하다가 세월이 다 가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나 자꾸 하다 보면 마치 자전거를 배울 때 처음에는 많은 말과 노력이 필요하나 익어 지고 나면 저절로 되는 것처럼 그렇게 됩니다.
: 첫걸음 신앙을 넘어선 실력에서 자기가 세상욕심을 내야 되는 사안이 있는 경우,
: 신앙이 많이 자라면 세상 것은 욕심낼 이유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경우로 보면 되나요?
: 주시면 주시고, 안주셔도 하나님 뜻으로 알겠습니다 라고 간단히 끝내면 되는지.
: (현 기도하는 사람의 상태는 하나님과 약속을 잘 지켜왔던 경우로, 안주시면 '포기'한다는
: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아는 경우입니다.)
->
어릴 때는 무조건 구하면 됩니다. 2세 아이는 배고프면 울면 되고 눈에 좋은 것이 보이면 달라고 떼를 쓰면 됩니다. 그렇게 했을 때 어지간하면 부모가 줄 것이고 줬다가 꼭 안 될 것은 안 줄 것입니다. 미리부터 성경 읽고 배우고 따져서 제대로 구하면 더 좋으나 그렇게 계산하다가 설마 될까 하는 생각으로 구하지 않는 것보다는 차라리 구하면 알아서 됩니다.
좀 자라게 되면 무조건 달라고 보이는 대로 생각 나는 대로 기도하는 것은 희망 없는 경우입니다. 반드시 구해야 할 것인지 계산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역시 주시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필요한 대로 해 주십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많이 구해 보고 강하게 노력해 본 사람일수록 되는지 안 되는지 정말 기도의 응답이 있는지 없는지 알게 됩니다.
: 자기 생애가 끝날 그날까지 하나님과 약속으로 계속하는 것이 기도자세입니까?
: 아니면 어느 순간을 넘어서면 "지키겠습니다, 약속하겠습니다"라는 것은 말로 꺼낼 것도
: 없이 아는 순간, 고처야 될 것을 느끼는 순간 바로 고쳐야 되고,
: 세상 것이든, 신앙의 것이든 하나님이 주시면 주시는대로 받고 그렇게 알면 되는 것인지요?
->
부모와 자녀 사이를 가지고 살펴 보면 아실 것입니다. 면도칼을 달라고 떼를 쓰면 얻지 못할 것입니다. 꼭 안 되면 장난감 칼을 사 주시겠지요. 우리가 할 일은 구해야 할 것을 구하고, 그 구한 것이 바로 된 것을 구했다면 구함으로써 나 할 일은 다 한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님께서 주실 때가 되면 알아서 주십니다. 잡혀 가는 요셉이 이 사망에서 구해 주시고 하나님 은혜를 구했다면 그 것은 이제 나머지는 당신이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요셉으로서는 잡혀 가는 그 순간에 기적적으로 아버지 집으로 데려 가 주는 것을 원했겠지만 그렇게 했다면 우선은 더 큰 기적이었을 것이나 나중에 총리가 된다든지 흉년에 살아 남는 일을 생각하면 기도는 요셉이 해도 들어 주시는 것은 꼭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입니다.
: 하나 더 재질문 드리는 것은,
: 남을 위한 기도를 할 때 매번 서원을 해야 하는지,
: 그냥 "해줍쇼"라고 하면 되는지 (당연히 진정이겠죠).
: 서원을 해야 아무래도 진정에 진정을 더하는 것이기에 남을 위해서라도 진정으로 원하면 서원을 해야 하는지.
: (그럼 교회를 위한, 공회를 위한, 세계교회를 위한 기도를 할 때마다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긴 하겠네요)
->
위에서 설명한 내용과 꼭 같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일은 말씀하신 것처럼 많습니다. 공회를 위해서도 세계 교회와 말세를 위해서도 내가 아는 주변 사람을 위해서도... 많습니다. 언제 그렇게 다 하나? 길 가면서도 일하면서도 겉으로는 우리는 세상 일을 열심히 하고 속으로는 우리는 기도하는 그 자세와 마음을 계속 가지는 것입니다.
: 그냥 "하기를, 되기를 원합니다" 라고 입으로 맨트만 날려도 되나요?
->
다 좋고 열심이며 실제 기도해 보셨기 때문에 질문이 나오는 것이어서 목회자로서 질문자와 같은 교인을 부러워 합니다. 다만 '멘트만 날려도..' 라는 표현은 혹시 같은 또래 친구들끼리는 사용해도 신앙 세계에서는 자꾸 조심 조심 또 조심하시는 것이 훗날에 돌이켜 보면 굉장히 굉장히 중요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중심을 보시고 외모를 보지 않으신다 했으니 청바지 입고 강단에서 설교도 하고 모자를 뒤집어 쓰고도 찬양 인도를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문제는 그런 옷차림과 그런 옷차림에 어울리는 말투나 행동이나 생활이 우리 사람끼리가 아니라 하나님을 정말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나를 돌아 본다면 문제가 됩니다. 중심이 깨끗해도 그릇이 더러우면 중심도 오염이 됩니다. 그 이전에 중심이 바르다면 하나님 앞에서 신앙에 관련 된 사안에 대해서는 저절로 행동과 표현이 조심 되는 법입니다.
답변자는 집안 배경이나 성장 환경이나 체질이나 어느 면에서 봐도 인생을 진지하게 조심스럽게 남을 배려 하는 그런 면에서는 천 길 만 길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교육도 인생을 마음 껏 즐기라고 줄곳 그렇게 배웠습니다. 1973년이라는 유신 독재 초기의 서슬 시퍼렇든 사회 분위기 속에서 남자 고등학교는 준 군사학교처럼 다녔을 때 전국의 학교들이 학생들의 머리를 사관생도들처럼 아주 짧게 깎게 했는데 답변자 학교는 장교 머리처럼 기르게 해 주는 파격적 조처가 있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매사 사람의 중심이 중요하지 무슨 복장이 중요하냐 하는 교육을 12년 받았는데 원래 체질이 그러해서 인생을 장난으로 입에서 나오는 대로 남이야 뭐라 하든 말든 그렇게 살아 가다가 이 복음을 알게 되고 깨닫고 나서부터는 말과 행동을 극단적으로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홈은 운영자 뿐 아니라, 누구든지 들어 와서 글을 적는 익명의 자유 게시판인데도 모두들 하나님 앞에 모든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여 만사 조심하고 계십니다. 다른 홈과는 한 눈에 보이는 분위기가 다를 것 같습니다. 외식이란, 겉만 가지면 된다 해서 틀린 것이지 내용을 잘 보존하기 위해서 겉은 조심하는 것은 외식이라 하지 않고 내용을 보호하는 내실이라고 합니다. 질문자께 말씀 드리기 어려운 사안으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글 적은 분을 모르는 게시판이어서 일반론적인 말씀을 드린 것이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떻게 하면 바른방향으로 기도하면서 자라가는 것인지 안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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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ilee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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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한 내가 먼저 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남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나 중심의 인간이라면 나를 위해서 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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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남을 위해 기도하면, 그 사람이 받는 복보다 내가 받는 복이 항상 조금 더 크게 되어 있습니다. 중간 가지를 통해 잔 가지로 나가는데 중간 가지 끝에 달린 잔 가지가 중간 가지보다 클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나를 보시며 그 사람은 물론 내게도 함께 복을 주시고 또 그 사람을 위해서 나를 더 크게 복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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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일 내가 기도했는데 그 사람이 복 받기를 거부하면? 그 복이 내 머리 위로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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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일 기도하지 않으면? 삼상12:23 말씀처럼 기도해야 하는데도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하지 않은 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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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서 성경을 제대로 알면, 교만할 수 없고 남을 위해 잘 되도록 빌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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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 '나 자신'에 대한 기도 말고 '남'을 위한 기도를 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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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긴급한 '남'을 위해 기도를 할 때에 예를 들면, 잘 아는 사람이, 친구가, 등등,
: : : 긴급한지라 '약속'을 해야 하나님이 들어 주실 듯 싶고,
: : : 내 일도 아닌데 손해보는 것 같고(이해득실을 따지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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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면 단순히 "부탁드립니다" "원하옵니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식으로 기도 할 생각도 없고, 조금은 있으나 원하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립 서비스인양 뻥긋거려도 되는 정도의 사안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매사 "내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라고 말할 수도 없고. 이럴 때 기도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을 어떻게 잡아내야 하는지?
주일을 지키려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십일조나 기타 연보를 드리는 것이 나의 피와 땀을 주님 앞에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에서 말씀대로 살려면 여러 가지 어려움과 손해를 받게 됩니다. 이 모든 신앙 생활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우리의 행동이니 그 자체가 서원입니다.
말하자면 학생이 밥 주세요, 옷 사 주세요, 등록금 주세요 라고 말을 하는 것도 부모에게 얻는 행위겠지만 그보다는 자기 할 공부에 매진한다면 그 행위 자체가 부모로부터 밥과 옷과 등록금을 받게 되는 가장 좋은 청구가 되는 것입니다. 친구들은 놀기만 좋아하는데 자녀가 부모의 뜻을 알아 차리고 자신을 절제하며 노력하는 그 자세, 그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본다면 부모는 그 자녀가 무슨 딴 말을 하지 않아도 자녀에게 필요한 것을 이 것 저 것 챙기게 되어 있습니다. 공부는 하지 않고 이 말 저 말을 계속 해 대면 처음에는 원하는 것을 먼저 주면서 그 행동을 지켜 보고 하겠으나 계속 달라는 것만 있고 자기 할 일을 하지 않으면 매를 들지 달라는 대로 다 주지 않을 것입니다.
2. 특별한 일은 따로 부탁하면 좋을 것입니다.
학생이 제 할 일만 바로 하면 일반적으로 부모가 밥과 옷과 매월 고정 학원비와 버스 비용은 알아서 챙겨 줄 것이고 또 그 외에도 알아서 사용하도록 어느 정도를 더 줄 것입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특별히 사용할 것이 있다면, 또는 혼자 속으로 뭔가를 특별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따로 부탁을 하고 또 그 부탁이 좀 어려운 것이면 부모로서도 뭔가를 하나 더 기대하거나 원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대화나 이런 관계가 있다면 정상적인 가정의 정상적인 부모와 자녀 관계일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신앙으로 길러 가실 때 신앙 생활에 평소 일반적으로 필요한 것은 우리가 말씀대로 평소 열심히 살면 그 행동을 보고 알아서 챙겨 주시게 되지만, 우리에게 한 번씩 특별하게 하나님께 부탁할 난치병이나 중요한 시험처럼 그런 일들을 만들어 놓으시고 우리가 특별히 간절하게 구하기를 기다립니다.
구하면 주신다는 것도 교육을 시켜야 하겠고, 구하는데 말만 가지고 안 되고 뭔가 하나님께서 원하는 특별한 것을 하도록 만들기도 하시며, 어떤 경우에는 그 사람이 이런 기회에 평소 고치지 못한 것을 해결하거나 아니면 앞으로 더욱 큰 노력을 하게 만들기 위해 일부로 그렇게 하십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필요한 것은 일반 신앙을 통해 특별한 간구는 특별한 서원을 통해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서원은 꼭 돈이나 장차 목회자가 되겠다고 하는 그런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내 형편에서 이런 것을 구하려면 하나님께 무엇을 약속하면 좋겠는지, 자녀와 부모 사이를 가지고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자전거 한 대를 선물로 사 달라고 조를 때 다짜고짜 떼만 써고도 해결하는 가정도 있을 것이고, 매일 성경을 2장씩 읽겠다고 좀 수준 높은 제의를 해도 좋을 것인데, 이런 문제는 개인마다 가정마다 자기 신앙의 수준과 지나 온 날에 따라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3. 질문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피겠습니다.
: 서원기도 사안이 아닌 경우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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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 생애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 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생애 자체가 '하나님을 섬기며 그 앞에 엎드려 살아야 하므로' 예배가 아닌 일상 생활도 예배적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믿는 사람의 생애는 공사를 막론하고 예배라야 합니다. 이와 같이 믿는 사람은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므로 전 생애가 '찬송' 생활이어야 합니다. 믿는 사람은 그 어떤 것이든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혼자 잘 나서 혼자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살 수 없으므로 믿는 사람의 전 생애는 항상 '기도'적 생애라야 합니다. 꼭 눈을 감고 기도를 할 때만 기도가 아니라 우리의 언행심사 생활 전부가 기도적이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서원기도'에 대하여, 우리의 기도는 그 성격이 서원기도가 빠질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부족하기 땜누에 항상 하나님 앞에 구해야 하는 것이고, 우리가 하나님께 구할 때는 비록 물품 구입을 할 때 서로 세부 항목을 낱낱이 체크하고 결재하고 돈과 물건을 계산하듯 그렇게 기도를 할 수는 없지만, 그 어느 한 가지라도 믿는 사람은 하나님 아니고는 살아 갈 수 없고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므로 하나님께 구해야 하는 것이며, 구할 때는 내가 필요하여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있듯이 하나님도 내게 원하는 것이 있으니 그 소원 그 뜻을 찾아 내가 해야 할 바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넓은 의미에서 우리의 기도가 제대로 된 기도라면 '서원적' 기도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앞에서 자녀와 부모의 예를 든 것으로 차분하게 짐작하고 묵상해 보셨으면.
자녀가 아침에 밥 한 술을 떠면서 부모에게 일일이 계산하여 주고 받을 것을 따질 수는 없으나, 자라 가면서 철이 들면 과거에는 통째로 그냥 부모는 고맙다 해 놓고 자녀에게 필요한 것은 부모가 다 줘야 한다는 그런 식으로 살았으나, 스스로 살림을 해 보면 한 수저, 양념 한 방울까지 그 어느 것이든 부모의 노력 감사 수고가 아닌 것이 없으니, 그 것을 사용하는 자녀는 그 하나하나를 일일이 다 감사하고 기억하고 따진다면 제대로 된 사람일 것이며, 그 감사 하나하나를 두고 또는 앞으로 구해야 할 일 하나하나를 두고 하나님 앞에 마음에 서약이 있다면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그 계산만 하다 보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으므로 어떤 때는 아주 작은 것 하나까지도 계산을 해야 하나, 일반적으로 본다면 일반 생활은 내가 말씀대로 사는 것 자체가 그런 성질을 가지는 것이고 좀 특별한 것만 별도로 서원하게 됩니다.
: 모든 사안(세상일이든, 신앙일이든)에 대해 하나님과의 약속을 하는 것입니까?
: 잘되게 해달라는 세상일을 위해서 자기가 무엇을 지키겠다 라든지,
: 매사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자기 신앙자세를 고쳐주시라는 기도라든지,
: 이러한 것을 바랄 때마다 서원 약속을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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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것이든 기도에서 빠질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하다 보면 평생 기도하다가 세월이 다 가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나 자꾸 하다 보면 마치 자전거를 배울 때 처음에는 많은 말과 노력이 필요하나 익어 지고 나면 저절로 되는 것처럼 그렇게 됩니다.
: 첫걸음 신앙을 넘어선 실력에서 자기가 세상욕심을 내야 되는 사안이 있는 경우,
: 신앙이 많이 자라면 세상 것은 욕심낼 이유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경우로 보면 되나요?
: 주시면 주시고, 안주셔도 하나님 뜻으로 알겠습니다 라고 간단히 끝내면 되는지.
: (현 기도하는 사람의 상태는 하나님과 약속을 잘 지켜왔던 경우로, 안주시면 '포기'한다는
: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아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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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무조건 구하면 됩니다. 2세 아이는 배고프면 울면 되고 눈에 좋은 것이 보이면 달라고 떼를 쓰면 됩니다. 그렇게 했을 때 어지간하면 부모가 줄 것이고 줬다가 꼭 안 될 것은 안 줄 것입니다. 미리부터 성경 읽고 배우고 따져서 제대로 구하면 더 좋으나 그렇게 계산하다가 설마 될까 하는 생각으로 구하지 않는 것보다는 차라리 구하면 알아서 됩니다.
좀 자라게 되면 무조건 달라고 보이는 대로 생각 나는 대로 기도하는 것은 희망 없는 경우입니다. 반드시 구해야 할 것인지 계산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역시 주시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필요한 대로 해 주십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많이 구해 보고 강하게 노력해 본 사람일수록 되는지 안 되는지 정말 기도의 응답이 있는지 없는지 알게 됩니다.
: 자기 생애가 끝날 그날까지 하나님과 약속으로 계속하는 것이 기도자세입니까?
: 아니면 어느 순간을 넘어서면 "지키겠습니다, 약속하겠습니다"라는 것은 말로 꺼낼 것도
: 없이 아는 순간, 고처야 될 것을 느끼는 순간 바로 고쳐야 되고,
: 세상 것이든, 신앙의 것이든 하나님이 주시면 주시는대로 받고 그렇게 알면 되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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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 사이를 가지고 살펴 보면 아실 것입니다. 면도칼을 달라고 떼를 쓰면 얻지 못할 것입니다. 꼭 안 되면 장난감 칼을 사 주시겠지요. 우리가 할 일은 구해야 할 것을 구하고, 그 구한 것이 바로 된 것을 구했다면 구함으로써 나 할 일은 다 한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님께서 주실 때가 되면 알아서 주십니다. 잡혀 가는 요셉이 이 사망에서 구해 주시고 하나님 은혜를 구했다면 그 것은 이제 나머지는 당신이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요셉으로서는 잡혀 가는 그 순간에 기적적으로 아버지 집으로 데려 가 주는 것을 원했겠지만 그렇게 했다면 우선은 더 큰 기적이었을 것이나 나중에 총리가 된다든지 흉년에 살아 남는 일을 생각하면 기도는 요셉이 해도 들어 주시는 것은 꼭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입니다.
: 하나 더 재질문 드리는 것은,
: 남을 위한 기도를 할 때 매번 서원을 해야 하는지,
: 그냥 "해줍쇼"라고 하면 되는지 (당연히 진정이겠죠).
: 서원을 해야 아무래도 진정에 진정을 더하는 것이기에 남을 위해서라도 진정으로 원하면 서원을 해야 하는지.
: (그럼 교회를 위한, 공회를 위한, 세계교회를 위한 기도를 할 때마다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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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한 내용과 꼭 같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일은 말씀하신 것처럼 많습니다. 공회를 위해서도 세계 교회와 말세를 위해서도 내가 아는 주변 사람을 위해서도... 많습니다. 언제 그렇게 다 하나? 길 가면서도 일하면서도 겉으로는 우리는 세상 일을 열심히 하고 속으로는 우리는 기도하는 그 자세와 마음을 계속 가지는 것입니다.
: 그냥 "하기를, 되기를 원합니다" 라고 입으로 맨트만 날려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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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고 열심이며 실제 기도해 보셨기 때문에 질문이 나오는 것이어서 목회자로서 질문자와 같은 교인을 부러워 합니다. 다만 '멘트만 날려도..' 라는 표현은 혹시 같은 또래 친구들끼리는 사용해도 신앙 세계에서는 자꾸 조심 조심 또 조심하시는 것이 훗날에 돌이켜 보면 굉장히 굉장히 중요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중심을 보시고 외모를 보지 않으신다 했으니 청바지 입고 강단에서 설교도 하고 모자를 뒤집어 쓰고도 찬양 인도를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문제는 그런 옷차림과 그런 옷차림에 어울리는 말투나 행동이나 생활이 우리 사람끼리가 아니라 하나님을 정말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나를 돌아 본다면 문제가 됩니다. 중심이 깨끗해도 그릇이 더러우면 중심도 오염이 됩니다. 그 이전에 중심이 바르다면 하나님 앞에서 신앙에 관련 된 사안에 대해서는 저절로 행동과 표현이 조심 되는 법입니다.
답변자는 집안 배경이나 성장 환경이나 체질이나 어느 면에서 봐도 인생을 진지하게 조심스럽게 남을 배려 하는 그런 면에서는 천 길 만 길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교육도 인생을 마음 껏 즐기라고 줄곳 그렇게 배웠습니다. 1973년이라는 유신 독재 초기의 서슬 시퍼렇든 사회 분위기 속에서 남자 고등학교는 준 군사학교처럼 다녔을 때 전국의 학교들이 학생들의 머리를 사관생도들처럼 아주 짧게 깎게 했는데 답변자 학교는 장교 머리처럼 기르게 해 주는 파격적 조처가 있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매사 사람의 중심이 중요하지 무슨 복장이 중요하냐 하는 교육을 12년 받았는데 원래 체질이 그러해서 인생을 장난으로 입에서 나오는 대로 남이야 뭐라 하든 말든 그렇게 살아 가다가 이 복음을 알게 되고 깨닫고 나서부터는 말과 행동을 극단적으로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홈은 운영자 뿐 아니라, 누구든지 들어 와서 글을 적는 익명의 자유 게시판인데도 모두들 하나님 앞에 모든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여 만사 조심하고 계십니다. 다른 홈과는 한 눈에 보이는 분위기가 다를 것 같습니다. 외식이란, 겉만 가지면 된다 해서 틀린 것이지 내용을 잘 보존하기 위해서 겉은 조심하는 것은 외식이라 하지 않고 내용을 보호하는 내실이라고 합니다. 질문자께 말씀 드리기 어려운 사안으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글 적은 분을 모르는 게시판이어서 일반론적인 말씀을 드린 것이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떻게 하면 바른방향으로 기도하면서 자라가는 것인지 안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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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ilee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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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한 내가 먼저 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남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나 중심의 인간이라면 나를 위해서 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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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남을 위해 기도하면, 그 사람이 받는 복보다 내가 받는 복이 항상 조금 더 크게 되어 있습니다. 중간 가지를 통해 잔 가지로 나가는데 중간 가지 끝에 달린 잔 가지가 중간 가지보다 클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나를 보시며 그 사람은 물론 내게도 함께 복을 주시고 또 그 사람을 위해서 나를 더 크게 복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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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일 내가 기도했는데 그 사람이 복 받기를 거부하면? 그 복이 내 머리 위로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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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일 기도하지 않으면? 삼상12:23 말씀처럼 기도해야 하는데도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하지 않은 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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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서 성경을 제대로 알면, 교만할 수 없고 남을 위해 잘 되도록 빌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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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 '나 자신'에 대한 기도 말고 '남'을 위한 기도를 할 때에
: : :
: : : 긴급한 '남'을 위해 기도를 할 때에 예를 들면, 잘 아는 사람이, 친구가, 등등,
: : : 긴급한지라 '약속'을 해야 하나님이 들어 주실 듯 싶고,
: : : 내 일도 아닌데 손해보는 것 같고(이해득실을 따지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겠죠?)...
: : :
: : : 반면 단순히 "부탁드립니다" "원하옵니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식으로 기도 할 생각도 없고, 조금은 있으나 원하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립 서비스인양 뻥긋거려도 되는 정도의 사안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매사 "내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라고 말할 수도 없고. 이럴 때 기도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을 어떻게 잡아내야 하는지?
기도 방법 - 하나님과의 약속 방법
기도할 때 자기들의 원함(세상 것이든, 천국 것이든)을 위해 기도를 하게 되는데요.
1. 엉뚱한 바람을 원하게 되는 마음
기도 하는 도중에 저도 모르게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분명 하나님이 뜻하는 것이 아님에도 말이죠)이 듭니다. 뭐가 정석기도인지는 알지만 저도 모르게 '생각'이 아니고 '마음'이 그렇게 반응을 하는데,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될까요?
2. 하나님과 '약속'을 할 때에 그 정도
하나님과 일명 '거래' 또는 '약속'을 해야될 상황이 있는데요.
먼저 긴급한 경우가 있을 것이고,
평소에 자기가 원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자기 가족이 죽게 되는 경우,
자기가 죽게 되는 경우와 같이 긴급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단순히 '주십쇼'라고 기도하는 것은 세상사람이 봐도 그냥 달라하기는 이상하다 치고, 그렇다면 제가 뭘 해야 하거나 줘야 되는데요(물론 하나님이 뭐가 아쉽겠습니까 마는). 성도를 하나님이 극도로 몰아치는 이런 경우 하나님께서 '믿음'을 요구하시겠죠. 이 때 영안이 밝은 분들은 평소에 자기의 잘못된 점을 알았는데 환난이 오는 경우 고치기가 쉬울 것이고, 또는 환난이 오니 찾다가 발견하기가 쉬워 "그걸 고치겠나이다" 또는 "그렇게 행하겠나이다"라고 답변하기가 쉬운데요. 이런 분들도 뭘 해야 할지 몰라 그리고 저희들 같은 신앙 어린 사람들은 뭘 바로 잡아야 될지 모르는 가운데, 마냥 하나님께 "뭐든지 하겠습니다.", "다 지키겠습니다"라고 하는 것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신의 자세를 하나 하나 고치는 자세는 아니잖습니까(물론 획 돌변해서 순종만 해버리면 좋겠지만 그럴 자신있는 분은 없을테고).
저희가 무엇을 약속해야 하는지...
저희가 어디까지 약속해야 하는지...
저희가 약속한게 틀린다면 어떻게 되는지...
다른 한편,
긴급도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다리가 부러져서 곧 붙여질 예정인 경우, 감기 걸린 경우, 1년에 10번 볼 수 있는 토익시험에서 만족 못한 성적을 받은 경우 하지만 급하지 않은 경우 등, 이렇게 나가면 정말 '정도'의 차이인데, 마음 저 구석 비틀린 마음 하나 바로잡으려는 것 조차 하나님 뜻대로 지키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하는데요.
늘 '죽을 것 같은 생각'으로 매사 '약속'을 해야 하는 것인지...
'약속'이란게 긴급자 용도일 뿐 성도는 매사 먼저 하나님 뜻 찾으려 하면 '약속'도 필요 없고 '환난'도 없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인지...
'약속'을 할 때 지킬만한 것으로 하면 좋겠지만, 못 지킬 것 같은 경우 무조건 '약속'부터 하고 보는 것인지, 그냥 내가 쉬운 것 정해 놓고 '약속'하면 되는 것인지.
3. 하나님과 '약속'을 할 때에 그 정도
어쩌면 '2번 질문'과 비슷한 것일 수도 있는데요.
급한 것이면 제가 진심과 진정으로 원하고 지키겠다 약속도 하겠지만, 시시한 것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두 다 사소히 대해서는 안됨에도 제 마음이 자꾸만 덜 원하게 됩니다.
되면 좋고, 말면 말고...
안되도 쫌 손해보는 것 밖에 없고...
제 마음 속으로 진정으로 원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방법이 있는 것일까요?
제 마음을 끌어 올리는 수 밖에 없나요?
제 마음이 원하지도 안해서 이런 것 가지고도 '약속'을 해야 하나 싶습니다.
자꾸 '약속'하다가는 많아서 싫기도 하고 다 지키지도 못할 것 같기도 하고. ^^;
4. '나 자신'에 대한 기도 말고 '남'을 위한 기도를 할 때에
긴급한 '남'을 위해 기도를 할 때에 예를 들면, 잘 아는 사람이, 친구가, 등등,
긴급한지라 '약속'을 해야 하나님이 들어 주실 듯 싶고,
내 일도 아닌데 손해보는 것 같고(이해득실을 따지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겠죠?)...
반면 단순히 "부탁드립니다" "원하옵니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식으로 기도 할 생각도 없고, 조금은 있으나 원하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립 서비스인양 뻥긋거려도 되는 정도의 사안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매사 "내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라고 말할 수도 없고. 이럴 때 기도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을 어떻게 잡아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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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 자기들의 원함(세상 것이든, 천국 것이든)을 위해 기도를 하게 되는데요.
1. 엉뚱한 바람을 원하게 되는 마음
기도 하는 도중에 저도 모르게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분명 하나님이 뜻하는 것이 아님에도 말이죠)이 듭니다. 뭐가 정석기도인지는 알지만 저도 모르게 '생각'이 아니고 '마음'이 그렇게 반응을 하는데,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될까요?
2. 하나님과 '약속'을 할 때에 그 정도
하나님과 일명 '거래' 또는 '약속'을 해야될 상황이 있는데요.
먼저 긴급한 경우가 있을 것이고,
평소에 자기가 원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자기 가족이 죽게 되는 경우,
자기가 죽게 되는 경우와 같이 긴급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단순히 '주십쇼'라고 기도하는 것은 세상사람이 봐도 그냥 달라하기는 이상하다 치고, 그렇다면 제가 뭘 해야 하거나 줘야 되는데요(물론 하나님이 뭐가 아쉽겠습니까 마는). 성도를 하나님이 극도로 몰아치는 이런 경우 하나님께서 '믿음'을 요구하시겠죠. 이 때 영안이 밝은 분들은 평소에 자기의 잘못된 점을 알았는데 환난이 오는 경우 고치기가 쉬울 것이고, 또는 환난이 오니 찾다가 발견하기가 쉬워 "그걸 고치겠나이다" 또는 "그렇게 행하겠나이다"라고 답변하기가 쉬운데요. 이런 분들도 뭘 해야 할지 몰라 그리고 저희들 같은 신앙 어린 사람들은 뭘 바로 잡아야 될지 모르는 가운데, 마냥 하나님께 "뭐든지 하겠습니다.", "다 지키겠습니다"라고 하는 것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신의 자세를 하나 하나 고치는 자세는 아니잖습니까(물론 획 돌변해서 순종만 해버리면 좋겠지만 그럴 자신있는 분은 없을테고).
저희가 무엇을 약속해야 하는지...
저희가 어디까지 약속해야 하는지...
저희가 약속한게 틀린다면 어떻게 되는지...
다른 한편,
긴급도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다리가 부러져서 곧 붙여질 예정인 경우, 감기 걸린 경우, 1년에 10번 볼 수 있는 토익시험에서 만족 못한 성적을 받은 경우 하지만 급하지 않은 경우 등, 이렇게 나가면 정말 '정도'의 차이인데, 마음 저 구석 비틀린 마음 하나 바로잡으려는 것 조차 하나님 뜻대로 지키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하는데요.
늘 '죽을 것 같은 생각'으로 매사 '약속'을 해야 하는 것인지...
'약속'이란게 긴급자 용도일 뿐 성도는 매사 먼저 하나님 뜻 찾으려 하면 '약속'도 필요 없고 '환난'도 없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인지...
'약속'을 할 때 지킬만한 것으로 하면 좋겠지만, 못 지킬 것 같은 경우 무조건 '약속'부터 하고 보는 것인지, 그냥 내가 쉬운 것 정해 놓고 '약속'하면 되는 것인지.
3. 하나님과 '약속'을 할 때에 그 정도
어쩌면 '2번 질문'과 비슷한 것일 수도 있는데요.
급한 것이면 제가 진심과 진정으로 원하고 지키겠다 약속도 하겠지만, 시시한 것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두 다 사소히 대해서는 안됨에도 제 마음이 자꾸만 덜 원하게 됩니다.
되면 좋고, 말면 말고...
안되도 쫌 손해보는 것 밖에 없고...
제 마음 속으로 진정으로 원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방법이 있는 것일까요?
제 마음을 끌어 올리는 수 밖에 없나요?
제 마음이 원하지도 안해서 이런 것 가지고도 '약속'을 해야 하나 싶습니다.
자꾸 '약속'하다가는 많아서 싫기도 하고 다 지키지도 못할 것 같기도 하고. ^^;
4. '나 자신'에 대한 기도 말고 '남'을 위한 기도를 할 때에
긴급한 '남'을 위해 기도를 할 때에 예를 들면, 잘 아는 사람이, 친구가, 등등,
긴급한지라 '약속'을 해야 하나님이 들어 주실 듯 싶고,
내 일도 아닌데 손해보는 것 같고(이해득실을 따지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겠죠?)...
반면 단순히 "부탁드립니다" "원하옵니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식으로 기도 할 생각도 없고, 조금은 있으나 원하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립 서비스인양 뻥긋거려도 되는 정도의 사안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매사 "내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라고 말할 수도 없고. 이럴 때 기도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을 어떻게 잡아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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