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와 이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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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주의와 이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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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방을 위한 수고와 건설을 위한 수고


우리 나라가 일본에 식민지가 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피 흘려 독립 운동을 했던 분들의 역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수고는 우리가 흉내 내기도 어렵습니다만 역사적으로 평가를 한다면, 그들은 독립을 위해서는 애국자였고 실력자였으나 그들이 해방 된 조국을 세계 만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발전을 시킬 수 있는 새로운 국가의 건설자로서의 실력은 전혀 별개입니다.


독립 운동을 한 사람 중에는 공산주의자도 있고 민족주의자도 있고 천도교도 있고 심지어 전주 이씨 왕실 복구를 위해 뛴 사람도 있습니다. 해방 후 독립 유공자로 우리가 인정한 분들은 그들이 식민지 상태에서 독립국가를 만드는 일까지만 수고했고 그 실력을 인정한 것입니다. 독립 운동에서는 애국자였으나 그들 중에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나 왕정복고주의자들이 만일 해방 후에 이 나라를 지금까지 맡아 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북한이나 캄보디아와 같은 나라를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칼빈의 수고는, 천주교가 교회를 1천 년 동안 다스린 식민 상태를 깨고 부수어 교회를 독립 시킨 것입니다. 해방뿐 아니라 독립국의 기틀까지를 마련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후 칼빈주의 학자들은 한 편으로는 칼빈이 구출한 해방을 다시 잃지 않기 위해 경각심을 갖고 또 한 편으로는 독립한 이 교회가 나아 갈 발전의 방향에 주력을 해야 했습니다. 말하자면 어떻게 해야 다시 천주교 밑으로 들어 가지 않을까 라는 면만 주력한다면 소극적 후퇴적 사고와 노력입니다. 그 것도 참고하면서, 그 것보다는 근본적으로 교회가 나아 갈 앞 날을 향해 달려 나가면 저절로 천주교로 돌아 갈 일도 없고 천주교를 상대로 대항력도 생기면서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천주교가 쳐다도 보지 못할 만큼 하늘로 솟구쳤을 것입니다.


교회와 교리의 역사를 시기 별로 나눈다면 칼빈 이후 백영희 시대까지의 정통교회는 칼빈이 구출해 준 그 해방의 초기 상태, 그 것을 유지하는 데만 주력했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리가 그러하듯 이런 식으로 애를 쓰면 한참 벗어 난 것 같은데 내나 지금 기독교의 대세는 천주교화가 되었습니다. 아이를 어릴 때부터 '도둑이 되지 말라'고만 가르치면 제일 잘 되면 도둑은 아닌데 그 대신 놀고 먹는 사람이 될 것이며, 일반적으로는 그렇게만 가르친 결과 머리 속에 남는 것은 '도둑이 되지 말라'는 말에서 '도둑'만 강조가 되어 도둑이 될 사람이 많아 집니다. 도둑을 경계하면서 아이에 대한 교육의 주력은 그가 공부해야 할 전공과 인격 도야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노선은 솔직하게 칼빈주의가 아니면 교회로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하며, 철저한 칼빈주의에게는 왜 유아 시기에 머물며 도둑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그 자리에만 있는가 묻고 싶습니다. 신약의 은혜 시기에 제한 없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다 놓치고 있는 이들입니다. 그들의 신앙 건설은 역사적으로 미미할 수밖에 없습니다. 설계도 없이 지을 수 있는 집은 경험에 의한 몇 층 정도일 것입니다. 이 쯤에서 오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 공회 노선은 초고층 빌딩을 지을 수 있는 기술과 설계와 모든 여건은 다 가졌지만 그 자체가 결과를 말하는 것은 아니니, 모든 여건을 가진 상태에서 주저 앉아 있거나 아니면 일반 교계를 향해 배우러 다닌다는 분들이 대부분이니 그들은 결과적으로 일반 교계와 비슷할 것이고, 이 노선 안에서 제대로 깨닫고 달린 사람들은 그 신앙의 차원이 구름 위를 뚫고 아득하게 올라 가 있을 것입니다.


2. 노선 내의 세분화


칼빈주의에 엄한 교회들이 이 지역과 저 지방에 흩어 져 따로 제 할 일을 하거나, 목회자로 충성하거나 교인으로 제 직무를 맡거나, 조직신학을 전공하든 교회사를 전공하는 식으로 분화 되는 것은, 우리가 한 몸이나 맡긴 위치와 내용이 달라 당연하게 세분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고려파와 합동이 나뉘고 합동과 통합이 나뉜 과정은 각자가 맡아야 할 분화를 위해 세분 된 것이 아니라 가야 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두고 나뉜 아브라함과 롯의 분리였습니다. 김홍전 목사님의 경우는 잘 모르는 분이어서 제외하겠습니다.


박영선 목사님의 경우 구원론의 깨달음을 볼 때 신앙 노력으로 발전한 면은 굉장했을 것으로 생각하나 그 분의 교회 행정이 일반 교회 행정에 그친 것으로 볼 때 그 면에서 소실 된 분량이 적지 않을 것이고 또 교리 면에서도 구원론은 신론과 성경론 등 다른 교리가 주는 그 면의 영양과 효력과 합하여 맡은 분야가 있는데 구원론 외의 다른 면은 일반 수준일 것이므로 아쉬운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김남준 목사님 같은 분은 개인적으로 한 번 뵌 적이 있는데 그런 분이라면 교리와 행정 체계를 다 초월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간절과 노력과 그 거리로 인해 일반 신앙 수준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또 전체 면으로 본다면 노선과 고리의 바른 연결과 그릇이 없다면 한계가 있습니다.


기타 치고 젊은이들이 중심으로 모인다는 삼일교회는 그 교회가 열심히 전하는 면에서 장점이 많은데 그 장점은 교회의 경건과 하나님을 향한 긴장을 풀어 놓은 단점과 계산을 해 보면 남는 장사가 될지 아니면 크게 모자랄 장사가 될지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가게 앞에서 짐승의 탈을 쓰고 손님을 끄는 사람도 있습니다. 필요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존재, 전도의 성격 등을 고려한다면 그런 행위는 무조건 말리고 싶습니다. 그런 자리에서 한 발짝만 더 나가면 코메디언 목사님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칼빈주의를 공통 분모로 가지고 있다고 보통 그렇게 알려 져 있는데 칼빈주의란 그런 행동으로 나가면 칼빈의 선례에 따라 아마 처형을 했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칼빈주의를 그들이 부인하는 것이 스스로 처형을 면할 방법일 듯 합니다.


3. 영어번역


현재 설교록을 번역하는 분이 장기간 설교록을 번역하게 되면, 조직신학에 사용 될 표현과 내용이 가득차게 될 것이고, 그럴 때가 되면 번역할 만한 다른 분이 수고를 하실 것 같습니다. 설교록으로 교훈이 먼저 선 다음, 그 설교의 뼈대를 잡아 고층 빌딩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것이 조직신학입니다. 일단 영어권에 전해 지고 있습니다. 진행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반가운 소식이 있어 기대하고 있습니다.


>> 윤영삼 님이 쓰신 내용 <<

:

: 질문1) 칼빈주의의 기존의 정통신학에서 머무르는 성도들(총신 - 고신 등 장로교 계통)

: 이 많이 있습니다. 백영희목사님 신학이 이 시대 진정한 칼빈주의 신학인데

: 많은 이들이 거기에 여전히 머무르고 있다면, 그들의 신앙이 병이 많이 들은것

: 은 아닙니까? 백목사님 신학이 되어야지만, 말세지말의 현 시대에서 구원을

: 이루어 갈 수 있는데, 칼빈주의 신앙을 고수하고 있다면, 그들의 건설구원은

: 많이 미미한 것은 아닙니까?

:

:

: 질문2)

:

: 현재 칼빈주의에서 여러 다양한 신앙노선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병욱 목사님의 삼일교회같은 신앙노선, 김남준목사님의 열린교회 신앙노선, 김홍전목사님의 독립교단 신앙노선, 백금산 목사님의 부흥과 개혁사(영미청교도) 신앙노선, 박영선목사님의 남포교회 신앙노선(박목사님은 백목사님 구원론에 많이 가깝기는 함) 등이 있습니다.

: 백목사님 신앙노선은 그런 식으로 세분화 되어 지면 안되는 것입니까? 오직 부산3공의

: 신앙노선만 지켜야 하는 것입니까? 개인적으로는 제가 언급한 칼빈주의의 다양한 신앙노선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칼빈주의에서 여러다양한 신앙노선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백목사님 신앙노선은 언급한 다양한 노선으로 분화될수는 없는 것입니까?

:

: 삼일교회는 예배시간에 기타드럼신디를 치면서 칼빈주의 신앙을 신앙어린 청년들에게 누구보다 잘 전하고 있습니다. 다른 노선들도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

: 그렇다면 백목사님 신앙노선도 앞으로 계속 전해진다면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 여러모습으로 많은 성도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 그들은 칼빈주의 교리만은 모두 공통분모로 가지고 있습니다.

:

: 백목사님 교리는 공통분모로 가지면서 다양한 노선으로 나타나는 것은 무조건 타락한것인지

: ? 앞으로 그러한 모습의 교회가 나타날 가능성은 없는지? 그렇게 되면 안되는 것인지?

: 궁금합니다.

:

: 질문3)

:

: 백영희조직신학을 영어로 번역할 생각은 없으신지? 설교록이 전해지는 것도 좋지만

: 영어로 백목사님 신학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전해진다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 이영인 목사님 영어실력이면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다.

:

:

:

: 항상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3가지 질문.
질문1) 칼빈주의의 기존의 정통신학에서 머무르는 성도들(총신 - 고신 등 장로교 계통)

이 많이 있습니다. 백영희목사님 신학이 이 시대 진정한 칼빈주의 신학인데

많은 이들이 거기에 여전히 머무르고 있다면, 그들의 신앙이 병이 많이 들은것

은 아닙니까? 백목사님 신학이 되어야지만, 말세지말의 현 시대에서 구원을

이루어 갈 수 있는데, 칼빈주의 신앙을 고수하고 있다면, 그들의 건설구원은

많이 미미한 것은 아닙니까?


질문2)


현재 칼빈주의에서 여러 다양한 신앙노선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병욱 목사님의 삼일교회같은 신앙노선, 김남준목사님의 열린교회 신앙노선, 김홍전목사님의 독립교단 신앙노선, 백금산 목사님의 부흥과 개혁사(영미청교도) 신앙노선, 박영선목사님의 남포교회 신앙노선(박목사님은 백목사님 구원론에 많이 가깝기는 함) 등이 있습니다.

백목사님 신앙노선은 그런 식으로 세분화 되어 지면 안되는 것입니까? 오직 부산3공의

신앙노선만 지켜야 하는 것입니까? 개인적으로는 제가 언급한 칼빈주의의 다양한 신앙노선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칼빈주의에서 여러다양한 신앙노선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백목사님 신앙노선은 언급한 다양한 노선으로 분화될수는 없는 것입니까?


삼일교회는 예배시간에 기타드럼신디를 치면서 칼빈주의 신앙을 신앙어린 청년들에게 누구보다 잘 전하고 있습니다. 다른 노선들도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백목사님 신앙노선도 앞으로 계속 전해진다면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 여러모습으로 많은 성도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들은 칼빈주의 교리만은 모두 공통분모로 가지고 있습니다.


백목사님 교리는 공통분모로 가지면서 다양한 노선으로 나타나는 것은 무조건 타락한것인지

? 앞으로 그러한 모습의 교회가 나타날 가능성은 없는지? 그렇게 되면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질문3)


백영희조직신학을 영어로 번역할 생각은 없으신지? 설교록이 전해지는 것도 좋지만

영어로 백목사님 신학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전해진다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이영인 목사님 영어실력이면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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