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부르면 게으르게 되는 법

문의답변      


배가 부르면 게으르게 되는 법

분류
yilee 0
1. 돕는 분들은, 잘하시는 것입니다.


마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라고 하셨습니다. 돕는 분들은 자신들의 위치나 경제 능력 그리고 도움을 받아야 할 어려운 교회와 교역자의 형편을 잘 생각하여 최저 생활비라도 돕는다면 성경 말씀대로 실행하는 사람이며 복이 많을 것입니다.


혹시 도움을 받는 쪽에서 속여서 조금 더 청구하거나 더러 잘못 사용하는 일이 있다 해도 그 것은 그들의 책임이며 일반적으로 도와야 할 경우에 앞 뒤를 잘 살펴 도왔다면 돕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은 거기까지입니다.


사도행전이나 고린도서에서 나타 나는 연보에 대한 용도는 주로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복음 운동에 필요하여 다른 교회나 교역자를 지원하는 형태였습니다. 멀리 있는 선교사 지원비도 중요하지만 가까운 곳에서 최저 생활비조차 받지 못하는 교역자가 있다면, 돕는 교회는 마땅한 것이며 복이 많습니다.


2. 도움을 받는 사람들은, 물리치는 것이 맞습니다.


- 성경의 일반 가르침에서


특별하게, 예외적으로,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복음은 행20:35 말씀에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셨으며 꼭 어려우면 도움을 받는 것보다 차라리 행18:3에서 바울처럼 천막을 만들어 자기에게 필요한 돈을 벌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는 피차 구원을 위한 사랑의 빚 외에는 누구에게든지 인간적이며 경제적인 빚은 지지 않으려는 것이 기본이므로 적어도 교역자라면 이런 초보적인 문제는 통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른 사람이 관계 된 경우


물론 겸손이 지나치면 그 것도 교만이 되는 것이며, 여러 여건을 생각할 때 받지 않으면 주는 이들에게 더 큰 고통과 불편을 초래하거나 나 외에 사람들이 견디지 못할 경우도 있으니 이럴 때는 남들에게 비록 내가 받는 것처럼 보여도 다른 면을 생각하여 받아야 할 때는 받아야 합니다. 어린 자녀가 부모로부터 독립을 하면 그 뜻은 좋으나 결과적으로 손해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 세계를 관찰해 보면 처음에는 어미나 주변을 의지해서 출발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 자생력과 성장력의 손실


어느 정도 기간과 어느 정도의 양을 도움 받는 것이 좋은가 하는 것은 서로 의논해야 하고 모든 사람이 다 각각 다르겠으나 하나의 원리가 있으니, 도움을 받는 기간이 적절하지 않고 길어 지고 그 양이 적절한 분량보다 넘어 서게 되면 도움을 받는 쪽에서는 천하보다 귀한 자기의 생명력이 약해 지고 자기의 성장 가능성 자체가 붕괴 되는 손해가 발생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이라는 것은, 주변과 투쟁하며 마찰하며 어려움을 겪어 가면서 강해 지고 자라 가게 해 놓으셨는데 보호가 많고 지나 치면 생명이 스스로 살아 가려는 의지를 줄여 버리고 이로 인해 내재적 잠재력과 가능성이 허무하게 없어 집니다. 좋기는, 탈선만 하지 않는다면 고아로 자라면 눈치도 생기고 어른스러워 지며 매사 단단한 사람이 됩니다.


목회자로서는 주변에서 천대하고 자기 생활은 어렵고 고생이 되어야 기도할 것이고 교회를 키우려고 발버둥을 칠 것인데 최저 생활비가 지원 되면 조금 노력하다 별로 가능성이 없어 보이면 크게 아쉬울 것이 없으므로 자포자기를 해 버리기 쉽상입니다.


자고로, 배가 부르면 고양이가 쥐를 잡지 않는 법입니다. 그 것이 자연이며 당연이며 그 것이 본능입니다. 목회자라고 해도 본능을 초월하기는 어렵고 이런 상황을 벗어 나는 것은 참으로 희귀할 것입니다.


- 게으른 사람의 도피처


딤전5:13에서 과부의 폐단을 잠깐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게으름을 익혀 집집에 돌아 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망령 된 폄론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성도가 마땅히 제 할 일을 찾아 의무에 성실하고 자기 현실과 자기 책임에 충성하는 것이 옳은데 공부하기 싫으니까 아무나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신학교니 신학교를 가고, 다른 목회자가 수고해 놓은 교회에 교육 전도사로 일하면 최종 책임이 없으니 눈치나 보고 대충 세월을 보내다가 개척이나 목회의 기회를 가지게 되면 최저 생활비가 보장 될 터이니 대강대강 살고 신선 노름하듯 하려는 이들이 생겨 질 것입니다.


교역자의 최저 생활비가 제도적으로 출발하게 되면 일시 도움을 받고 앞 날에 교회를 위해 크게 잘 사용할 교역자나 최선을 다해도 무슨 여건 때문에 최저 생활비 확보가 어려운 목회자들에게는 더 없이 귀하게 사용 되겠지만 이런 경우는 아주 적을 것이고, 대개는 이 제도에 얹혀서 마음 편히 놀고 쉬는 교역자가 훨씬 많을 것입니다. 양로원에 가기 전에 현직에서 일하면서 미리 양로원의 장점과 현직의 장점을 함께 활용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을 것입니다. 공산주의를 하면 굶어 죽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타락한 인간의 본능 때문인데 이 제도가 바로 그런 공산주의를 제법 따라 가는 경우입니다.


오지 선교처럼 특수한 경우라면 선발해서 파견하는 사람부터 먼저 살피고 그렇지 않은 일반 목회지라면 3 년 정도의 기간을 주고 돕는 정도면 좋지 않을까! 그 후에는 자기가 충성하고 일한 만큼 먹게 하고 모자라는 것은 부부가 부업을 해서 먹고 살아야 교회에 짐이 되지 않으며 그렇게 해야 교회를 얼른 키우려고 노력이라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제도에서 발생하는 병폐


최저 생활비의 기준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라는 문제를 두고 일반 세상은 규정에만 맞으면 되니까 재산이나 소득 감추기로부터 별별 거짓 조작 허위 과장 엄살이 생겨 났고 그 방법도 점차 발전을 하여 아주 엉망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제도가 교회의 제도이며 목회자를 상대로 하는 것인데 아다시피 일반적인 사례를 기준으로 말한다면 이미 우리 교계의 목회자 양심은 일반인의 평균 양심보다 못하면 못했지 낫다 할 상황이 아닙니다.


이 제도로 인해 수도 없는 목회자들의 비리 불법 범죄 비양심이 쏟아 질 것이고, 그로 인해 그들이 목회하고 그들이 걸어 가는 성역에는 하나님 동행이 극도로 더 멀어 질 것입니다.


3. 일반적으로


자녀의 공부를 봐도 부모와 교사와 주변의 도움과 여건이 좋으면 스스로 공부할 의지와 노력이 줄어 들어 애가 터지고 그렇다고 초보적인 도움도 없으면 필요 이상의 고통을 겪고 좋은 인재가 좋은 기회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과거는 너무 핍절해서 안타까웠고 지금은 교회 안이나 세상이나 모든 면으로 너무 넘쳐서 탈이 난 세상입니다.


>> 신학 님이 쓰신 내용 <<

:

: 최근 거의 모든 교파들이 목회자들에게 최저 생활비를 보장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큰 교단은 노회 단위로 또 작은 교단은 총회적으로 일정 금액을 정하고 그 돈 이하로 사례를 받는 목회자에게는 외부에서 생활비를 보충하는 것입니다.

:

: 모든 제도에는 장단점이 있을 것인데 대개 이상적인 제도라고 합니다. 순기능만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모두 예산 확보만 문제지 제도 자체를 반대하는 곳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교역자 최저 생활비 보장 제도
최근 거의 모든 교파들이 목회자들에게 최저 생활비를 보장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큰 교단은 노회 단위로 또 작은 교단은 총회적으로 일정 금액을 정하고 그 돈 이하로 사례를 받는 목회자에게는 외부에서 생활비를 보충하는 것입니다.


모든 제도에는 장단점이 있을 것인데 대개 이상적인 제도라고 합니다. 순기능만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모두 예산 확보만 문제지 제도 자체를 반대하는 곳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
쓰기 문의답변 초기목록
(1) 항목별 검색 주제별 | 가나다별 쉬운 문답
(2) 게시판 검색
(3) 통합 검색
번호제목이름날짜
  • 8112
    yilee
    2010.02.18목
  • 8111
    신학생
    2010.02.18목
  • 8110
    yilee
    2010.02.18목
  • 8109
    서부교인
    2010.02.18목
  • 8108
    yilee
    2010.02.18목
  • 8107
    교인
    2010.02.17수
  • 8106
    yilee
    2010.02.17수
  • 8105
    궁금이
    2010.02.16화
  • 8104
    yilee
    2010.02.16화
  • 8103
    서부교인
    2010.02.15월
  • 8102
    yilee
    2010.02.16화
  • 8101
    서부교인
    2010.02.15월
  • 8100
    yilee
    2010.02.15월
  • 8099
    주교반사
    2010.02.15월
  • 8098
    편집부
    2010.02.15월
  • 8097
    서부교인
    2010.02.15월
  • 8096
    yilee
    2010.02.15월
  • 8095
    서부교인
    2010.02.15월
  • 8094
    편집부
    2010.02.15월
  • 8093
    신학
    2010.02.12금
  • 8092
    yilee
    2010.02.13토
  • 8091
    여반
    2010.02.11목
  • 8090
    yilee
    2010.02.11목
  • 8089
    ddd
    2010.02.10수
  • 8088
    yilee
    2010.02.10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