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님과 승려 2.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3. 군중화가 된 오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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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님과 승려 2.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3. 군중화가 된 오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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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1. 60년대까지는


불신자들도 중을 중이라 했고, 그들도 중이라 했고, 우리도 중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육영수 영부인과 이후락 정보부장이 독실한 불도인들이어서 정부와 언론의 공식 표현을 중은 '스님'으로 그리고 목사님은 '목사'로 만들었습니다. 이 홈은 일반적으로 신앙 중심 공간이므로 중은 '중'으로 목사는 '목사님'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홈은 집사도 '집사님'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타 종교 표현은 일반 사회적 평범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님'은 독실한 불도인의 내부 표현이며 현재 우리 사회의 표현은 심각한 불균형입니다.


2. 불교는


세상 고통 모순 모든 불행이 자기를 부인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하여 '무'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마음도 가지고 있지 않은 돌부처 목부처 금부처를 만들어 놓고 그 앞에 앉아

도를 닦는 중이나 불도인들은 자기 마음을 무로 만드려고 노력합니다.


승려 법정은 가지지 않고 살고 가지지 않고 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정상적인 불자입니다.

불교의 시작과 중간과 목표가 '없는 것'인데 없이 살다 간 사람을 불교계가 환호하는 것은

오늘의 불교는 불교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승려 법정은 재산 교권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 했고 모두를 없애 버렸다고 했는데도

그 이름은 명성으로 남았고 그 명성은 너무 오랜 세월 이 땅 위에 명예롭게 남게 되었으니

그는 수준 낮은 돈과 권력을 내 놓은 대신에 고급 인력들이 원하는 명예를 엄청 누렸으며

그 명예를 가졌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불교 도인들은 법정과 같이 그런 식으로 사는 것을 또 다른 탐욕으로 보고

그런 식의 이름조차 남기지 않으려 아는 이조차 없이 살다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3. 현재 우리 사회는


가난하게 살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연을 사랑하면 불교인이든 천주교인이든 기독교인이든

전부 존경을 받고 양심가로 대접 받으며 진정한 종교인으로 인정 받는 분위가입니다.

이는 종교가 아니라 사회주의 사상입니다. 불교든 천주교든 이들은 종교인이 아닙니다.


양심 있는 불교인이라면, 고기를 먹어도 된다는 기독교나 천주교는 식인종교라 해야 하고

제대로 된 천주교인이라면, 교황을 모르지 불교인 기독교인은 전부 화형을 시켜야 합니다.

기독교인은 김수환 추기경 테레사 수녀든 법정 성철이든 전부 지옥에 간다고 해야 합니다.

그리 않으려면 자기 교주를 사기꾼이라 하고 수천 년 인민을 현혹했다고 비판해야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비록 신사 숙녀들이 많이 모여도 등신이 된다는 플라톤 이론이 있는데

오늘은 책과 정보와 매체가 발달하여 한 장소에 모이지 않아도 군중이 형성 되는 시대이니

오늘은 인류 전체가 지성인이 되었는데 군중화가 되어 모두가 세뇌 당한 우중들 같습니다.


환경이라는 단어 하나가 움직이면 천하 지성인들이 일제히 환경에 마취 도취 된 듯하고

인권이란 말, 민주화란 말, 광우병이란 말, 친일파란 말, 무슨 말 한 마디만 돌아 버리면

그 다음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너무 한꺼번에 쏟아져 버려 정신을 차리지 못하겠습니다.

제일 최근 일로는 세계가 떨었던 신종 플루 문제였는데 제약 회사 코메디로 나가고 있습니다.


TV 기자 몇 명의 입만 맟추면 말세 최고의 지성인들이 전부 미친 듯이 한 사람처럼 되는데

법정이 죽었다 해도 천주교나 기독교처럼 타 종교에서는 무슨 다른 말이 나와야 정상인데

뭔가 하나에만 이렇게 몰려 드는 현상을 볼 때마다 언제 저런 분위기가 바로 믿으려 하는

진정한 신앙가를 잡기 위해 군중을 선동하고 움직이게 되면 신앙을 잡는 괴물이 될까 염려합니다.


오늘 한국 기독교 최고의 성자로 존경 받는 손양원 목사님이 일제 말기에 감옥에 있을 때 그 분은 선량한 인민들을 상대로 허무맹랑한 신화와 입놀림으로 충동질한 파렴치 범인으로 취급 받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매도했습니다. 심지어 그 주변의 기독교 핵심 인물들까지.


질문자의 글 내용에 상관 없이 평소 이런 현상에 대하여 이 홈이 가지고 있는 기본 인식입니다.


>> 궁금이 님이 쓰신 내용 <<

:

: 어제 법정스님이 입적을 했습니다.

: 뉴스를 보니, 여러모로 우리 기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주는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

: 이 분에 대한 목사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법정스님
어제 법정스님이 입적을 했습니다.

뉴스를 보니, 여러모로 우리 기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주는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분에 대한 목사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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