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가 아니라 '목회설교'라는 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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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가 아니라 '목회설교'라는 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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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설교'가 아닌 '목회설교'를 지향한다는 인식 때문에


- '어머니'라는 단어를 두고


출근하는 직문직 여성이 양장으로 정장을 입고 학교를 찾아 올 때의 모습이 있습니다.

교사도 친구들도 그리고 아이 자신도 누가 봐도 누구 어머니이면 보기가 좋을 것입니다.


아이를 하나 업고 시장에 나물을 팔러 가는 소쿠리를 끼고 시장판 차림의 어머니가 있다면

교사도 친구들도 그리고 아이 자신조차 보기가 부끄럽고 창피할 것입니다.


- '설교'를 두고


정장의 숙녀처럼 설교 내용에 반복이 없고 누락이 없으며 전체가 일관적이면 좋습니다.

주제를 따라 논리적으로 전개되며 깔끔하게 표현되어 감동을 주는 설교를 모두 지향하는데

이것은 마치 교사가 수준 높은 학교에서 강의하는 모습에 비할 수 있는 설교일 것입니다.

수준 높은 가정에 훌륭한 자질의 자녀를 소수 기른다면 이렇게 가르쳐도 충분할 것입니다.


만일 아이는 많고 수준은 떨어지는데도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려 한다면

어머니는 했던 말을 수없이 반복하고 자기를 돌볼 수 없어 엉망이 되고 파김치가 될 것인데

설교가 듣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들은 말씀을 정말 깨닫고 그 말씀대로 실행하게 만들려면,

수준 높은 집의 조용한 말 한 마디로 다 통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설교는

듣고 감동을 받았다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듣고 깨닫고 실행까지 이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설교 시간에 교인 하나하나를 살피며 바로 깨닫는지를 살피며 반복하게 되고

지난 시간과 이어지는 설교로 가르쳐 가야 하므로 그 시간에만 듣는 이들은 이해할 수 없는

앞 시간 또는 그 이전 언제 했던 말씀과 연결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백목사님의 어느 한 테이프만 듣게 되면 윗글에서 지적한 모든 불편이 다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를 길러본 사람, 교인을 길러본 목회자라면 백목사님 설교는 너무 현실적이어서


일반 설교가 아니고 '목회'설교라고 할 것입니다.

바로 이 면 때문에 백목사님은 설교를 하지 않고 '목회'설교라고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남 보기에 말쑥한 모습을 가진 설교이기를 거부하고

낳은 아이를 기르는 어머니 심정과 자세로 실제 사람을 만드는 설교를 지향한다 뜻입니다.


2.그래도 이 설교를 접하는 입문에 도움이 되게 하려고


윗글에서 지적하고 발언을 해 주신 모든 사안을 반영한 것이

이 홈의 '/활용자료/소선집/' 또는 '/활용자료/석의본/' 설교집입니다.


3.시대의 추세를 대하며


그 추세를 우리에게 주신 현실이라 생각하여 그 현실을 최대한 반영하고 적응하려 하나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설교가 꼭 '목회설교'라야 한다는 점 때문에

반복이 많아지고 내용 흐름에서 과거 내용이 나와서 현 설교 내용의 흐름을 끊는다 해도

사람을 만든다는 이 하나의 가장 또렷한 목표 때문에 다른 모든 면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겉보기도 좋고 내용도 좋으면, 좋기는 가장 좋겠는데

듣는 교인의 수준이 그렇지 못하고, 길러가야 하는 최종 목표를 굳게 잡아야 하므로

겉을 희생하고 '목회'에 집중한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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