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와 담임 목사님의 관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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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와 담임 목사님의 관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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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0 4
어느 교회의 경우를 언론에서 읽었습니다. 좋아 보입니다. 혹시 조심해야 할 면은 없을까요? 한 교회에 목회자의 교체라는 것은 항상 있는 법인데 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까요?


원로·담임목사 ‘행복한 동역’


▲ 새성전 입당예배에서 악수하는 원로목사(오른쪽)와 담임 목사. 두 사람의 신뢰관계는 교회의 안정과 부흥의 한 요인이다.


교회 1층에는 원로목사실이 있다. 원로 목사를 위한 공간이며 원로 장로들과 원로목사가 주일이면 만나 교회 성장의 옛 추억을 나누는 곳이다. 새예배당을 지으면서 원로목사실을 짓고 원로에게 하남교회로 계속 출석해 줄 것을 요청한 사람은 담임 목사다.


하남교회는 원로와 담임 목회자간에 신뢰와 존경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원로목사는 얼마 전까지 교회가 은퇴 기념으로 지어준 교회에 출석했다. 그러나 목사는 원로에게 교회로 다시 돌아와 출석해 자기의 힘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특이한 사건이었다.


그렇게 모셔온 만큼 목사는 원로에게 깍듯하다. 노회 행사 등에는 담임 목사가 운전사의 역할을 자임해 원로를 모신다. 노회가 정한 대로 원로에 대한 예우를 깍듯이 하고 있다. 목회적 판단을 할 경우가 생기면 원로의 자문을 겸손히 구한다.


원로 역시 담임목사를 예의를 갖춰 대하고 있다. 목사는 “일체 간섭을 하지 않는다”라고 담임목사와의 관계를 설명했다. “원로가 된 순간 나는 평신도로 돌아가는 심정으로 신앙생활을 하기로 결심했다. 내가 기념교회에 나갔던 것도 그 때문이었다.”


원로는 주일 2부 예배에 참석한다. 그러면 담임은 원로에게 축도를 부탁한다. 그리고 원로는 원로목사실로 내려가 자신을 찾아온 교회 성장의 옛 주역들을 만난다. 때로 젊은 담임목사의 목회방향에 적응이 되지 않는다고 푸념하는 이라도 있으면 원로는 그들을 다독인다. 이러한 원로와 담임 간의 화평한 관계는 성도들에게도 평안을 줘 교회 부흥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목사는 “원로와 담임은 서로 믿어주고, 서로 다름을 인정해 줘야 한다”면서 “두 목회자의 관계가 사랑의 본이 되지 않으면 성도들이 무엇을 배우겠는가”라고 말했다. 목사는 담임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라. 세속화의 거센 파도 속에서 복음의 진리를 잘 지키고 선조들의 소중한 신앙을 잘 전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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