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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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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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00:00
(서론)
일반 신학에서 말하는 설교학은 80년대에 잠깐 살펴 본 적이 있었는데 담아 둘 만한 내용이 없어 윤곽만 기억할 뿐입니다. 답변을 충실하게 하려면 일반 설교학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서 비교해야 하는데 그럴 가치가 없어 이 노선의 설교 원칙만 안내하겠습니다. 일부 같은 내용도 있을 것이나 차이 나는 면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회가 말하는 '설교')
1.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
이 시간, 이 교회, 이 교인들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실까? -> 이렇게 되면 설교고
이 시간, 이 교인들이 내가 어떤 설교를 어떻게 하면 좋아할까? -> 이렇게 하면 강연입니다.
하나님께서 각 교회 각 교인들에게 매 현실을 바꾸어 주시며 새로운 현실에서 새로 순종해야 할 새로운 인도를 주시는데 그 면을 두고 목회자가 성경을 통해 교인들에게 어떤 말씀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알려야 하니, 이 것을 설교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한다는 말은 모든 설교자들이 신학교에서 배워 아는 것이고 늘 입에 달고 다니는 말입니다. 그런데 실제 목회자들의 관심은 오로지 '어떤 설교를 해야 교인들이 잘 듣고 또 좋아할까' 이 방향입니다. 관심이 이렇게 되는 배경에는 어떻게 해야 설교하는 내가 교인들에게 인기 있는 설교자가 될까 하는 문제입니다. 설교는 하나님 중심이라야 하는데 말만 하나님 중심이지 설교치고 사람 중심이 아닌 설교는 아직까지 별로 들어 보지를 못했습니다.
공회 설교는, 설교자가 예배시간을 두고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원하실까! 이 면을 두고 생사를 건다 할 만큼 총력을 기울입니다. 이렇게 찾고 노력하면 설교이고, 그 것이 아니라면 아예 설교라는 말을 붙일 수 없다는 것이 공회 입장입니다. 이런 원칙이 확실하기 때문에 미리 주보를 만들어서 설교할 내용을 결정해 놓는다든지, 창세기부터 차례로 설교를 한다든지, 교리나 성경 상식을 강의하듯 순서대로 나간다든지, 교단적으로 종교개혁 주일을 정해 놓고 그 날에 이런 설교를 하자고 약속을 하는 식의 분위기는 아예 없습니다.
2. 성경 말씀으로 전하는 것
이성 범죄가 많은 현실이어서 7계명을 잘 지켜야 하겠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꼭 원하신다고 목회자가 깨달았다면, 그 면을 두고 교인들에게 설교를 할 때 세상 뉴스나 도덕 상식이나 인생 경험을 가지고 남녀 이성 면을 가르 칠 수도 있는데, '설교'가 설교답게 되려면 설교의 내용은 성경에서 시작하여 성경을 가르 치고 성경으로 끝나야 합니다. 성경을 교인들에게 안내하면 설교가 되고 성경을 떠나면 목회자의 강연이 될 것입니다.
물론 성경을 소개하고 성경 내용을 가르 치다 보면 예를 들 수 있고 그 예는 자기의 경험과 세상 사리와 자연의 이치가 될 수도 있고 뉴스 내용이 언급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목적과 중심은 확실하게 성경이라야 합니다. 너무 많은 교회들이 목회자가 야당이면 여당을 공격하기 위해 성경을 인용하는 정도고, 또 여당을 지지하는 목회자는 야당을 비판하기 위해 성경에 있는 내용을 징발하는 듯 그렇게 사용하는 것을 봅니다. 성경이 설교의 중심이 된 다음에 성경을 가르 치는 데 세상 것을 예로 들었는가, 세상 것을 가르 치는 데 성경 내용을 인용하고 활용했는가, 여기 따라 설교와 강연으로 나뉠 것입니다.
3. 성령의 감동에 맡기는 것
아무리 하나님의 뜻을 찾고 성경 말씀으로 가르 친다 해도, 듣는 사람의 마음에 말씀이 들어 가려면 설교자나 교인 스스로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행16:14 말씀처럼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설교하는 사람도 내가 저 교인들을 설득을 하겠다, 은혜를 끼치겠다, 고쳐 놓겠다... 라고 하지 말고 설교자이니 설교에 전력하되 속으로는 성령이 그 마음을 열어 주셔야 한다는 간절함과 간구가 있어야 설교입니다.
4.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는 일념
설교가 향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 갈까?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을 만들까? 어떻게 해야 성경과 다른 요소는 없애고 말씀대로 자신을 개조해 볼까? 설교라는 것은 사람을 만드는 일념의 표현이며 하나의 방법입니다.
(공회 설교자들의 공통점)
- 성경만 읽고, 성경 중심의 설교록만 참고
다는 아니지만 정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 공회 설교자들은 세상 책이나 뉴스나 신학서나 주석집을 거의 보지 않고 성경만 읽고 성경만 묵상하고 자기 맡은 교인들을 어떻게 말씀으로 길러 갈까 하는 면에만 최선을 다합니다. 이 홈에서 제공하는 백영희 설교 자료를 적극 활용하는 이유는 그 자료가 스승의 자료이거나 교단 내부인의 출간물이어서가 아니라 다른 서적들과 달리 성경을 그대로 가르 치는 면에서 최적의 자료기 때문입니다.
- 기도에 전념
아주 가끔 특별한 사명을 가진 경우도 있겠으나, 정상적이며 일반적인 공회 목회자들은 예배시간의 설교 한 시간을 위해 하루 종일 산 속에 기도실을 지어 놓고 혼자 성경만 가지고 기도하며 묵상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는 일이 극히 드뭅니다. 심지어 교단 내에 행정 업무나 교회 간의 활동도 거의 없다 할 정도입니다.
(참고로)
답변자가 일반 교계의 유명 설교자들이나 역사에 남겨 진 설교 자료나 생활 속에서 흔하게 접하는 목회자들의 설교 세계를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으로 애매한 부분이나 반론이나 재질문할 부분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신학생 님이 쓰신 내용 <<
:
: 실천신학가운데 설교학에 대해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총공회적인 설교학과 어떤차이점이 있을까요?
일반 신학에서 말하는 설교학은 80년대에 잠깐 살펴 본 적이 있었는데 담아 둘 만한 내용이 없어 윤곽만 기억할 뿐입니다. 답변을 충실하게 하려면 일반 설교학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서 비교해야 하는데 그럴 가치가 없어 이 노선의 설교 원칙만 안내하겠습니다. 일부 같은 내용도 있을 것이나 차이 나는 면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회가 말하는 '설교')
1.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
이 시간, 이 교회, 이 교인들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실까? -> 이렇게 되면 설교고
이 시간, 이 교인들이 내가 어떤 설교를 어떻게 하면 좋아할까? -> 이렇게 하면 강연입니다.
하나님께서 각 교회 각 교인들에게 매 현실을 바꾸어 주시며 새로운 현실에서 새로 순종해야 할 새로운 인도를 주시는데 그 면을 두고 목회자가 성경을 통해 교인들에게 어떤 말씀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알려야 하니, 이 것을 설교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한다는 말은 모든 설교자들이 신학교에서 배워 아는 것이고 늘 입에 달고 다니는 말입니다. 그런데 실제 목회자들의 관심은 오로지 '어떤 설교를 해야 교인들이 잘 듣고 또 좋아할까' 이 방향입니다. 관심이 이렇게 되는 배경에는 어떻게 해야 설교하는 내가 교인들에게 인기 있는 설교자가 될까 하는 문제입니다. 설교는 하나님 중심이라야 하는데 말만 하나님 중심이지 설교치고 사람 중심이 아닌 설교는 아직까지 별로 들어 보지를 못했습니다.
공회 설교는, 설교자가 예배시간을 두고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원하실까! 이 면을 두고 생사를 건다 할 만큼 총력을 기울입니다. 이렇게 찾고 노력하면 설교이고, 그 것이 아니라면 아예 설교라는 말을 붙일 수 없다는 것이 공회 입장입니다. 이런 원칙이 확실하기 때문에 미리 주보를 만들어서 설교할 내용을 결정해 놓는다든지, 창세기부터 차례로 설교를 한다든지, 교리나 성경 상식을 강의하듯 순서대로 나간다든지, 교단적으로 종교개혁 주일을 정해 놓고 그 날에 이런 설교를 하자고 약속을 하는 식의 분위기는 아예 없습니다.
2. 성경 말씀으로 전하는 것
이성 범죄가 많은 현실이어서 7계명을 잘 지켜야 하겠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꼭 원하신다고 목회자가 깨달았다면, 그 면을 두고 교인들에게 설교를 할 때 세상 뉴스나 도덕 상식이나 인생 경험을 가지고 남녀 이성 면을 가르 칠 수도 있는데, '설교'가 설교답게 되려면 설교의 내용은 성경에서 시작하여 성경을 가르 치고 성경으로 끝나야 합니다. 성경을 교인들에게 안내하면 설교가 되고 성경을 떠나면 목회자의 강연이 될 것입니다.
물론 성경을 소개하고 성경 내용을 가르 치다 보면 예를 들 수 있고 그 예는 자기의 경험과 세상 사리와 자연의 이치가 될 수도 있고 뉴스 내용이 언급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목적과 중심은 확실하게 성경이라야 합니다. 너무 많은 교회들이 목회자가 야당이면 여당을 공격하기 위해 성경을 인용하는 정도고, 또 여당을 지지하는 목회자는 야당을 비판하기 위해 성경에 있는 내용을 징발하는 듯 그렇게 사용하는 것을 봅니다. 성경이 설교의 중심이 된 다음에 성경을 가르 치는 데 세상 것을 예로 들었는가, 세상 것을 가르 치는 데 성경 내용을 인용하고 활용했는가, 여기 따라 설교와 강연으로 나뉠 것입니다.
3. 성령의 감동에 맡기는 것
아무리 하나님의 뜻을 찾고 성경 말씀으로 가르 친다 해도, 듣는 사람의 마음에 말씀이 들어 가려면 설교자나 교인 스스로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행16:14 말씀처럼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설교하는 사람도 내가 저 교인들을 설득을 하겠다, 은혜를 끼치겠다, 고쳐 놓겠다... 라고 하지 말고 설교자이니 설교에 전력하되 속으로는 성령이 그 마음을 열어 주셔야 한다는 간절함과 간구가 있어야 설교입니다.
4.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는 일념
설교가 향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 갈까?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을 만들까? 어떻게 해야 성경과 다른 요소는 없애고 말씀대로 자신을 개조해 볼까? 설교라는 것은 사람을 만드는 일념의 표현이며 하나의 방법입니다.
(공회 설교자들의 공통점)
- 성경만 읽고, 성경 중심의 설교록만 참고
다는 아니지만 정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 공회 설교자들은 세상 책이나 뉴스나 신학서나 주석집을 거의 보지 않고 성경만 읽고 성경만 묵상하고 자기 맡은 교인들을 어떻게 말씀으로 길러 갈까 하는 면에만 최선을 다합니다. 이 홈에서 제공하는 백영희 설교 자료를 적극 활용하는 이유는 그 자료가 스승의 자료이거나 교단 내부인의 출간물이어서가 아니라 다른 서적들과 달리 성경을 그대로 가르 치는 면에서 최적의 자료기 때문입니다.
- 기도에 전념
아주 가끔 특별한 사명을 가진 경우도 있겠으나, 정상적이며 일반적인 공회 목회자들은 예배시간의 설교 한 시간을 위해 하루 종일 산 속에 기도실을 지어 놓고 혼자 성경만 가지고 기도하며 묵상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는 일이 극히 드뭅니다. 심지어 교단 내에 행정 업무나 교회 간의 활동도 거의 없다 할 정도입니다.
(참고로)
답변자가 일반 교계의 유명 설교자들이나 역사에 남겨 진 설교 자료나 생활 속에서 흔하게 접하는 목회자들의 설교 세계를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으로 애매한 부분이나 반론이나 재질문할 부분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신학생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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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신학가운데 설교학에 대해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총공회적인 설교학과 어떤차이점이 있을까요?
설교
실천신학가운데 설교학에 대해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총공회적인 설교학과 어떤차이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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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신학가운데 설교학에 대해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총공회적인 설교학과 어떤차이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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