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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1.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바로 사용하면 복 덩어리고 잘못 사용하면 화덩어리가 됩니다. 내 몸과 내 마음도 복의 기관이 될 수 있고 화의 기관이 될 수 있습니다. 성도의 심신이 죄의 이용물로 사용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자살하라 하겠습니까? 스스로 죽지 않는다면 내가 대신 죽여 주겠습니까? 살인하지 말라 했습니다. 자살도 타살도 금지사항입니다.


원래 하나님이 세상을 주실 때는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성도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을 조심 시킨다는 것이 마치 세상을 떠나라는 정도로 가르치는데 엄격하게 말하면 세상을 떠나면 천국을 준비할 수 없습니다. 교리적으로 만일 세상을 떠나라 한다면 그 것은 이단설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세상을 버리고 세상을 떠나고 세상에 좋은 것을 멀리하라고 수 없이 강조합니다. 세상에 너무 빠지니까 세상을 바로 사용하게 하려고 세상을 필요 이상으로 비판하고 버리라고 가르 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세상을 신앙에 유익하게 사용하고 세상에게 빠지거나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설명을 하지 않아도 사실은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기 논리를 내세우기 위해 갑자기 과거 표현의 일부만 떼다가 근거로 삼고 세상을 버리라고 해 버린다면, 그 것도 교훈 차원이 아니라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죄라고 말한다면 당황스럽습니다.


2. 과거


이 나라 60년대 보수교계에서는 김현봉과 백영희의 이름은 널리 알려 진 신령가요 능력가요 신앙가이며 경건 지도자였습니다. 두 분을 접하고 배우다 보면 세상 자체를 죄로 여긴다고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그런 세상에서 자살하여 떠나는 그런 모범을 보이지 않고 다 천수를 누렸습니다. 세상 자체가 죄가 아니라 세상을 잘못 상대하다 신앙을 잃어 버리니 차라리 세상을 버리라는 식의 교훈을 했고 실제 그렇게 살았습니다.


두 분이 이런 근본을 잘 알았는데도 김 목사님은 세상의 위험을 계속해서 강조하다가 급기야 세상 자체가 죄라는 정도에 이르게 됩니다. 세상 중에 자신의 가장 적이 자기 육신이었다는 이유로 자신의 몸을 가마니에 싸서 화장해서 없애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치닫는 김 목사님을 향해 백 목사님은 그 진의를 잘 알지만 그 표현과 행동이 지나 치게 되면 만물개악설의 이단이 된다고 확실하게 지적했고 이로 인해 두 분은 잠깐의 동행을 접고 아현교회 노선과 서부교회 노선으로 나뉘게 됩니다.


총공회는 교계 일반 시각에서 보면 김현봉과 같은 물질개악설처럼 보일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잘못 사용하면 죄가 되나 바로 사용하면 천국을 준비할 수 있는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라는 입장을 확고하게 하고 있으므로 정통의 경건주의입니다.


3. 구체적 사례로 살핀다면


- 70년대 여반의 운전면허증


오늘 인터넷의 장단점을 가지고 과거 자가용 시대가 열리던 때를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1970년대 초반은 이 나라 대부분의 부유층도 아직 자가용 시대를 모를 때인데 서부교회 경제력이 좋은 가정의 부인들에게 운전 면허를 따도록 적극 지도한 적이 있습니다. 자가용을 가져 보지 못했던 이들에게 자가용 시대란 환상이나 오늘은 자가용이 넘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지성인처럼 될 상황입니다. 몇 세대 이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남편이 부자인데 아내가 운전이라도 배워서 남편을 예배당에 데려 오든지 아니면 남편이 차로 태워 주지 않으면 신앙의 자유까지 뺏길 날이 올지 모르니 그 때 신앙의 자유를 위해 미리 면허증을 따 두도록 지도했던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 필요하게 될 때는 원해도 못 가질지 모른다는 사실 때문에 상당히 다그치듯 했습니다. 당시는 너무 시대를 앞 서는 이야기고 그렇게까지 필요할까 라고 했으나 지금 와서 돌아 보면 백 목사님의 선지적 지도는 성경의 진리 연구와 신앙 내적 사안뿐이 아니라 일반인의 세상 살이 내면까지 참으로 잘 직시하고 있었습니다. 설교록에 있는 내용이어서 부공1로 표시한 정도의 목회자라면 모를 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80년대 전산인쇄 구축


요즘 기술 발전이 사람의 인간성이 제대로 유지조차 어려울 정도로 많고 빠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느림이 아름답다는 반발적 운동이 펼쳐 지고 있는 것을 봅니다. 모두가 빠르고 편리할수록 좋다고 전력을 다했는데 그렇게 해 본 다음에 얻은 교훈입니다. 그런데 이 노선은 신앙 원리 때문에 빠를수록 좋고 편리할수록 좋다는 초기 유행시절에도 해 아래 새 것이 없다는 말씀과 말세가 되면 사람들의 왕래가 빨라 질 것이라는 예언 때문에 빠르고 편리한 것에 묻어 나올 해악을 크게 염려했고 교회 운영과 개인 신앙 지도에 있어 고집스럽게 과거 것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모든 교회와 교단과 목회자들이 재빠르게 환경의 변화에 맞춰 가려 할 때 이 노선은 마치 과거로 돌아 가려는 회귀 운동에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설교록을 출간하는 이런 신앙 내부의 깊은 업무를 두고는 기술이나 편리한 문제를 가지고 백 목사님께 결재를 받으려면 실무 담당자들이 미리 주눅이 들게 되고 눈치가 있는 사람들은 아예 건의조차 하지 않아 버립니다. 말해 봐야 책망과 함께 긴 잔소리를 들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교록 출간은 처음에 구형 타이프로 한 장씩 쳐서 나갔습니다. 손가락을 힘 있게 눌러야 쇠막대기 글자 하나가 종이를 쳐서 글자를 찍어 나갑니다. 이 타자 원본 종이를 인쇄 원판으로 삼아 출간한 것이 1982년에 출간한 1981년 6월 설교록인데 이 설교록은 한 권 출간 된 뒤 바로 폐기 되고 그 후 1983년 11월 설교록을 1984년에 100호로 출간하며 오늘의 설교록으로 이어 지고 있습니다. 각 설교록의 머릿말에 보면 '타자본을 인쇄'한 것으로 안내한 것은 100호부터 이어 진 현재 설교록 체제에 해당 되는 것이 아니라 한 번 출간 되었다가 폐기 된 81년 6월 설교록에 해당 된 내용입니다.


장황하게 설교록 출간의 초기 역사를 안내하는 것은 이 홈의 제일 자료이며 주 목적인 설교록의 역사도 참고로 말씀 드리고 동시에 이 문답의 참고 자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인쇄 출간 과정에서 비록 힘이 들어도 초기에는 구형 타자기를 손가락의 힘으로 때려 가며 타이핑을 쳤는데 일하는 사람들은 어려워도 그 기계는 무겁고 속도가 느리고 여러 면으로 불편하기 때문에 일하는 사람이 설교 한 글자 한 글자를 새겨 가며 은혜를 받기에 좋았고 오타 가능성이 적었으며 교정을 볼 때 틀린 글자를 빨리 잡아 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타자기 중에도 볼형의 전동 타자기가 나오게 되자 타자 속도는 빨라 지나 일하는 사람의 은혜는 손해를 보고 빠른 대신에 오자율이 높아 졌고, 이후에 워드프로세스라는 오늘 컴퓨터의 초기 형태가 나오게 되자 작업의 속도는 빨라 지는데 부수 되는 모순이 심화 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당시 편집실장님은 일본 제품을 본 떠 만든 한글 전산입력기를 알게 되는데 이 기계는 당시 한국에서 최초 전산입력기였고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었으며 80년대 중반 당시 대당 6백만 원 정도로 기억이 되는데 서부교회의 경제 상황에서는 입에 담지도 못할 고가였습니다. 그 기계가 결재 되어 오늘 우리가 이 홈을 중심으로 이 노선 자료를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게 되는 첫 발을 딛게 됩니다. 당시 책 한 권 내용이 이 얇은 디스켓 안에 들어 간다는 설명을 듣던 백 목사님의 모습과 반응을 또렷하게 기억합니다. 기계와 기술의 발달, 그로 인해 망가 지는 인격과 인간성, 그 기계와 기술로 인해 일부 신앙에 도움 되도록 할 수 있는 면, 이 모든 것을 다 고려한 다음에 백 목사님은 이 노선 전파에 관한 한 돈이 없어 구입하지 못했지 내용을 전하는 데 더 싸고 빠른 것이 있는 것을 금하지는 않았습니다.


4. 이 문제는


윗 글로 지적하신 분이 원래는 이 홈의 자료와 활동과 이용을 크게 환영하며 수 년에 걸쳐 이 홈의 운영자로서 듣고 있기가 민망할 만큼 극찬을 했던 분입니다. 심지어 이 홈 외에 부공2나 대구공회 홈들은 공회 차원의 홈인데도 유명무실해서 pkist.net으로 통합 운용을 해야 하지 않느냐면서 적극 주선을 해 보겠다는 표현까지 했던 분입니다. 그런데 2009년 말에 /초기화면/총공회/문답/ 게시판에 서부교회 후임에 대한 거론을 하면서 이 홈의 의견으로 과거에는 홍순철 추순덕 이런 인물들이 공회를 이끌 지도자들이고 이런 분들이 백 목사님 사후에 계셨더라면 공회가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변자가 안내했고, 1987년에 돌아 가신 서영준 목사님이야 말로 백 목사님께서 후계자로 세우기까지 했던 분이라고 소개한 내용이 있었는데, 당시 위 글로 지적하신 분은 여러 차례 전화를 했고 그 때마다 장시간 답변자에게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론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토론이 이어 지다가 위 글 적으신 분은 백 목사님의 자녀 중에서 유일하게 목사님이 되신 분이 답변자와 의견이 반대가 된다고 했고 답변자는 목사님 자녀 중에는 막내 따님이 제일 잘 알고 나머지 분들은 목사님과 떨어 져 있던 시기가 많아서 자녀라도 잘 모를 수 있다고 설명하자, 어떻게 백 목사님의 자녀보다 답변자가 더 잘 알 수가 있느냐, 이 홈의 답변자는 이 홈의 문답방에서 마치 자신이 백 목사님인 것처럼 착각을 하게 설명하고, 또 들어 오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부작용이 우려 된다, 그리고 답변 태도를 보면 마치 하나님이다... 등의 발언을 하면서 그 대화 이전 과거와 정반대 되는 비판을 시작했습니다.


위 글로 지적하신 분은 답변자가 평소 최선을 다해 조심하고 존중하며 최상의 경의를 표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위 글의 발언은 답변자로서 전혀 찬성할 수 없고 오히려 강하게 비판을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위 글의 지적하신 내용을 설명하다 보면 답변자가 늘 감사하고 조심해서 모시고 싶은 백 목사님의 가족을 비판하는 듯이 될 수가 있어 이를 조심하는 차원에서 이 번 문답에는 답변자가 최대한 조심하고 있습니다.


>> 부부공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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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방에서 이동, 2010-06-28 21:27:02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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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목사님이 살아계셨을때 서영준목사님이 돌아가시고 백명희 사모님이 그당시에는 사회에 잘알려지지 않은 컴퓨터학원을 하도록 허용하시고 설교에도자주 컴퓨터 말씀을 하신것을 볼때 설교록이나 설교 또는 동영상이 인터넷상으로 전파되는 것을 조심스럽게 체계적으로 잘관리를 허용하였을 것입니다 영상 설교녹화나 녹음 설교록도 어느교회나 어느교파목사님이 선구적으롤 하시고 관리하신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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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공1목회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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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과 목회와 설교, 이런 성령 운동에는 신속성도 필요하나 신중성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설교록 책이나 CD나 테이프나 비디오를 통해 백 목사님 설교를 읽으면 단번에 성령의 감동이 오는 것을 체험합니다.

: :

: : 인터넷의 경우는 신속성에는 좋고 편리하나 목회자들이 기계 앞에 앉아서 여기 저기 자료들을 손 쉽게 퍼 날라다가 강단에서 전하는 데만 이용 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활용만 하지 그 속에 깊은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 속에 역사하는 성령의 역사를 접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

: : 십일조를 가르쳐야 하는 교회가 있다면 목회자가 기도하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십일조를 증거해야 할 터인데 그 목회자가 인터넷 앞에 앉아서 설교거리를 구하다가 괜찮은 십계명 설교 자료를 만나게 되어 그 자료를 가지고 그 교회에서 설교를 한다면 강단에서 성경을 가지고 설교를 했다 하더라도 성령을 배척한 사람이 아닐까요?

: :

: : 성경은 정확무오하고 완전한 말씀이어서 일부만 떼어 설교를 해도 문제가 없지만 백 목사님 설교는 그 설교 전체를 다 인용하면 몰라도 일부만 인용하게 되면 왜곡 될 수 있는 위험도 있는데 인터넷으로 그 자료를 손쉽게 구하고 일부를 떼어 설교에 인용을 하다 보니까 위험성이 더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 :

: : 휴대폰 없는 사람이 없는데 지하철처럼 공공장소에서 개인 대화를 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 어떤 분은 사방에서 걸려 오는 전화 때문에 상대방에게 함부로 말했다가 실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리성은 있으나 휴대폰의 폐단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 :

: : 어떤 목회자는 해외 출장 중에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는데 여자가 목회자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런 경우라면 전화를 건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 :

: :

: : 저도 제 나름대로 백 목사님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 '백영희목회연구회' 홈페이지는 득보다 실이 훨씬 크지 않을런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은혜를 받고 유익을 얻는 분들도 일부 있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백 목사님 설교 자료를 접하면서 일부만 상대하다가 혼자 오해하고, 그 오해 되는 부분을 혼자 말 없이 삼키고 넘어 가므로 그의 신앙에 큰 해를 끼치는 일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 : 우리는 위대한 신앙가의 위대한 신앙자료에 대하여 전하고 드러내는 것보다 우선 인간적으로 남들이 오해할 수 있거나 일부만 잘못 전해져서 오해나 폐단이 염려 되는 경우를 생각해서 백 목사님 자료는 드러내는 것보다 조심하고 잘 다루며 감추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 :

: : 결론적으로 말하면 인터넷으로 전하는 것은 이제 그만 두고, 필기본의 경우는 출간을 하되 신중해야 하고, 설교록과 테이프 등은 문제가 없으니 힘있게 전해야 한다는 점을 한번 기도하고 연구하고 검토하기를 권고합니다.
백 목사님이 생존하셨다면 인터넷을 금지시키지 않으셨을까?
신앙과 목회와 설교, 이런 성령 운동에는 신속성도 필요하나 신중성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설교록 책이나 CD나 테이프나 비디오를 통해 백 목사님 설교를 읽으면 단번에 성령의 감동이 오는 것을 체험합니다.


인터넷의 경우는 신속성에는 좋고 편리하나 목회자들이 기계 앞에 앉아서 여기 저기 자료들을 손 쉽게 퍼 날라다가 강단에서 전하는 데만 이용 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활용만 하지 그 속에 깊은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 속에 역사하는 성령의 역사를 접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십일조를 가르쳐야 하는 교회가 있다면 목회자가 기도하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십일조를 증거해야 할 터인데 그 목회자가 인터넷 앞에 앉아서 설교거리를 구하다가 괜찮은 십계명 설교 자료를 만나게 되어 그 자료를 가지고 그 교회에서 설교를 한다면 강단에서 성경을 가지고 설교를 했다 하더라도 성령을 배척한 사람이 아닐까요?


성경은 정확무오하고 완전한 말씀이어서 일부만 떼어 설교를 해도 문제가 없지만 백 목사님 설교는 그 설교 전체를 다 인용하면 몰라도 일부만 인용하게 되면 왜곡 될 수 있는 위험도 있는데 인터넷으로 그 자료를 손쉽게 구하고 일부를 떼어 설교에 인용을 하다 보니까 위험성이 더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휴대폰 없는 사람이 없는데 지하철처럼 공공장소에서 개인 대화를 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 어떤 분은 사방에서 걸려 오는 전화 때문에 상대방에게 함부로 말했다가 실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리성은 있으나 휴대폰의 폐단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목회자는 해외 출장 중에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는데 여자가 목회자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런 경우라면 전화를 건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저도 제 나름대로 백 목사님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 '백영희목회연구회' 홈페이지는 득보다 실이 훨씬 크지 않을런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은혜를 받고 유익을 얻는 분들도 일부 있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백 목사님 설교 자료를 접하면서 일부만 상대하다가 혼자 오해하고, 그 오해 되는 부분을 혼자 말 없이 삼키고 넘어 가므로 그의 신앙에 큰 해를 끼치는 일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위대한 신앙가의 위대한 신앙자료에 대하여 전하고 드러내는 것보다 우선 인간적으로 남들이 오해할 수 있거나 일부만 잘못 전해져서 오해나 폐단이 염려 되는 경우를 생각해서 백 목사님 자료는 드러내는 것보다 조심하고 잘 다루며 감추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인터넷으로 전하는 것은 이제 그만 두고, 필기본의 경우는 출간을 하되 신중해야 하고, 설교록과 테이프 등은 문제가 없으니 힘있게 전해야 한다는 점을 한번 기도하고 연구하고 검토하기를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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