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는 업무 수행 기록이므로 (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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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업무 수행 기록이므로 (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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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는 부친의 설교자료에 대해 분명히 법적 권리가 있다"는 견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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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가 죽으면 소설에 대한 저작권은 유언으로 달리 정한 바가 없다면 유족에게 상속됩니다. 그러나 기업에서 회사원이나 연구소에서 연구권이 업무집행 과정에서 업무상 관련해서 발명한 특허권이나 업무상 취득한 권리의 소유권은 그 소속 단체에 귀속되는 것이지


직원이나 연구권 개인에게 귀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임금 등 보수를 받고 그 단체에 속하여 업무 집행과정에서 연구 개발하거나 취득한 것은 임금 등 대가를 받은 업무 집행의 일환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 예컨대 요사이 유행하는 사이버대학에서 교수나 강사가 녹화한 콘텐츠는 학교에 귀속되는 것이지 교수에게 저작권이 귀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학교에서 제공한


시설과 장소를 이용하여 보수를 받고 강의를 하였기 때문에 그렇고 비록 강사가 학교에서가 아니라 자기 집에서 연구해서 만든 연구물이라도 보수를 받고 학교에서 강의하면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연구소의 직원이 자기가 개발하였다고 해서 연구물에 대해 자신에게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연구소에 없다면 모든 연구소는 헛것이 되고 맙니다.

또 예컨대 교수나 교사가 수능고사 문제를 출제하면 출제 수당을 받았고 이에 대한 대가로서 문제를 출제한 것이니 출제 문제에 대한 저작권은 교육평가원이 가지게 되는 것이지 교수나 교사가 자신이 창작했다고 해서 자기가 저작권을 가진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소설가나 예술가나 개인 발명가는 어떤 단체나 기관에 소속해서 업무를 하지도 아니하고 자기 혼자서 단독으로 소설, 작곡, 그림을 그렸다면 그 문학작품이나 예술품은 작가, 예술가의 개인 소유가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백 목사님은 서부교회에 시무하시면서 사례를 받고 세상적인 언사를 빌려 표현한다면


직장에서 업무 활동으로서 예배를 주관하며 설교를 하였던 것입니다. 백 목사님께서


목회의 일환으로 설교를 하신 것이지 목회와 아무 상관없이 위의 소설가나 화가나 작곡가나 개인 발명가 처럼 소속하는 단체가 없이 보수를 받는 대가 관계 없이 설교를 개발한 것이 아닙니다.


업무 집행 과정에서 생긴 연구 개발물에 대한 권리가 달리 당사자간 계약으로 정하지 않는한 업무집행자 개인에게 귀속되지 아니하고 그 소속 단체에 귀속 되는 이유는 업무 중에 생긴 것들에 대한 권리를 이미 그 단체가 갖기로 고용계약에서 합의된 것이고 이에 대한 대가를 임금 등 보수로 지급하였기에 이미 그 저작권, 발명권 등 지적재산권을 소속 단체에게 양도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목사님의 견해 중, 설교에 대한 권리가 그 목회자의 사후에 상속인에게


귀속된다는 법리는 옳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담임교회의 준총유가 되거나 백 목사님이 총공회를 대표한 공회장이었으므로 총공회에게 설교에 대한 저작권은 귀속됩니다.
백 목사님이 생존하셨다면 인터넷을 금지시키지 않으셨을까?
신앙과 목회와 설교, 이런 성령 운동에는 신속성도 필요하나 신중성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설교록 책이나 CD나 테이프나 비디오를 통해 백 목사님 설교를 읽으면 단번에 성령의 감동이 오는 것을 체험합니다.


인터넷의 경우는 신속성에는 좋고 편리하나 목회자들이 기계 앞에 앉아서 여기 저기 자료들을 손 쉽게 퍼 날라다가 강단에서 전하는 데만 이용 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활용만 하지 그 속에 깊은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 속에 역사하는 성령의 역사를 접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십일조를 가르쳐야 하는 교회가 있다면 목회자가 기도하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십일조를 증거해야 할 터인데 그 목회자가 인터넷 앞에 앉아서 설교거리를 구하다가 괜찮은 십계명 설교 자료를 만나게 되어 그 자료를 가지고 그 교회에서 설교를 한다면 강단에서 성경을 가지고 설교를 했다 하더라도 성령을 배척한 사람이 아닐까요?


성경은 정확무오하고 완전한 말씀이어서 일부만 떼어 설교를 해도 문제가 없지만 백 목사님 설교는 그 설교 전체를 다 인용하면 몰라도 일부만 인용하게 되면 왜곡 될 수 있는 위험도 있는데 인터넷으로 그 자료를 손쉽게 구하고 일부를 떼어 설교에 인용을 하다 보니까 위험성이 더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휴대폰 없는 사람이 없는데 지하철처럼 공공장소에서 개인 대화를 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 어떤 분은 사방에서 걸려 오는 전화 때문에 상대방에게 함부로 말했다가 실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리성은 있으나 휴대폰의 폐단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목회자는 해외 출장 중에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는데 여자가 목회자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런 경우라면 전화를 건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저도 제 나름대로 백 목사님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 '백영희목회연구회' 홈페이지는 득보다 실이 훨씬 크지 않을런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은혜를 받고 유익을 얻는 분들도 일부 있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백 목사님 설교 자료를 접하면서 일부만 상대하다가 혼자 오해하고, 그 오해 되는 부분을 혼자 말 없이 삼키고 넘어 가므로 그의 신앙에 큰 해를 끼치는 일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위대한 신앙가의 위대한 신앙자료에 대하여 전하고 드러내는 것보다 우선 인간적으로 남들이 오해할 수 있거나 일부만 잘못 전해져서 오해나 폐단이 염려 되는 경우를 생각해서 백 목사님 자료는 드러내는 것보다 조심하고 잘 다루며 감추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인터넷으로 전하는 것은 이제 그만 두고, 필기본의 경우는 출간을 하되 신중해야 하고, 설교록과 테이프 등은 문제가 없으니 힘있게 전해야 한다는 점을 한번 기도하고 연구하고 검토하기를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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