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21:25의 음식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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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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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1 00:00
1. 우선
지나간 문답에서 자세히 살핀 적이 있습니다.
2. 신약에서 금한 음식 3 가지
구약은 음식에 대한 법도 무수히 많아서 다 기억하기도 어려울 정도지만 신약은 아주 간단합니다. 행21:25에서 금한 것은
- 우상의 제물
우상의 제물을 금한 것은 제물로 사용 된 음식 자체가 문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외에 다른 귀신을 섬기는데 사용 된 그 음식은 이미 음식이면서 동시에 귀신을 섬긴 것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피
피는 짐승의 생명을 의미하는데 피 자체는 음식이 될 수 있으나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교훈을 주시기 위해 먹지 못하게 했습니다.
- 목 메어 죽인 것
제물도 아니고 피도 아니라면 무엇이든 먹을 수 있으나 그 음식이 음식으로 준비 되는 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안 된다는 점을 가르 친 것입니다. 이래 죽이나 저래 잡으나 마찬 가지겠지만 구약 성도들에게도 짐승을 잡을 때 어미의 젖으로 그 새끼를 끓이는 것은 금한 것처럼 모든 짐승은 우리에게 음식으로 주셨으나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그 방법이 잔인하고 무자비하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만일 제물 자체가 무조건 문제라면 어느 식품 회사 회장이 미신을 믿고 그 회장이 자기 공장 모든 생산품을 자기 귀신에게 바치는 의식을 통해서 출품을 한다면 우리가 그런 뒤 조사까지 다 한 뒤에야 음식을 먹을 수 있는가? 농부가 볍씨를 준비하면서 겟시레 귀신에게 머리를 조아렸다면 그 볍씨가 모가 되고 가을에 추수가 된 쌀은 먹지 못할 것이 되는가?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성경에 모자람도 문제나 넘침도 역시 문제입니다.
어떤 말씀은 말씀 그대로 지켜야 하고 어떤 말씀은 그 말씀이 어떤 것을 가르 치는지를 살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판단을 실패하면 평생 말씀대로 살아도 실패합니다.
3. 보신탕
딤전4:4에서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신 말씀에 따라 믿는 사람은 자연 세계의 모든 것을 다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신탕은 한국 사회의 아주 자연스런 음식이므로 한국 교인들에게 그냥 자연스런 음식일 뿐입니다.
그러나 고전8:13에서 성경이 금하는 음식도 아니며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든지 자연스럽게 먹는 것이라 해도 내가 먹는 음식 때문에 다른 사람이 신앙에 실족하는 문제가 생긴다면 평생이라도 고기를 먹지 않을 수 있다고 하신 말씀하셨습니다. 보신탕 자체가 성경이 금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만일 보신탕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신앙에 문제가 될 수 있다면 그 보신탕을 먹지 않고는 안 될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 신앙 유익을 위해 절제하여 좀 줄이거나 몰래 조심스럽게 먹거나 아니면 아예 끊어 버릴 수 있 것은 별개 문제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안 믿는 사람이 음식 종류를 다 열거하면서 교인들이 이 중에 하나라도 먹는다면 나는 예수를 욕할 것이라고 한다면? 그 한 마디 때문에 천하에 교인들은 다 굶어 죽어야 하는가? 아닐 것입니다. 억지 소리도 있고 괜히 갖다 붙이는 핑계도 있습니다. 다만 프랑스나 미국처럼 이런 문제를 두고 사회적으로 너무 지나 치게 반응하는 분들이 있는 지역의 한인 교회들은 상당히 심각하게 고려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 교회 상황에서는 전통 음식이라는 이름을 내 걸고 자랑스럽게 먹어도 될 것으로 봅니다. 교회가 죄 되지 않으면 불신 사회에 덕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나 그렇다고 해서 불신자들의 눈이 우리 신앙의 절대 기준이 되다시피한 오늘 상황은 분명히 비정상입니다.
행21:25에서 목 멘 것을 금한 것은 먹을 수 없는 짐승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 짐승을 잡는 방법을 두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개를 잡을 때 과거에 목을 다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믿는 사람들은 성경 말씀을 기억하기 이전에 주변 불신자에게 믿는 사람으로서 자기 행동이 어떻게 비치는지를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좀 더 맛 있게 먹기 위해서는 개를 목 메달고 몽둥이로 패서 죽이거나 다른 개를 시켜서 물어 뜯게 하는 방법까지 사용한다면, 먹는 것을 두고 미친 사람 정도로 보이는 시대입니다.
만일 오늘도 시베리아 어느 들판에 우연히 고립 된 기독자가 있다면, 그리고 가지고 있는 것이 밧줄 뿐이고 눈 속에서 음식을 찾지 못해 죽을 상황인데 개나 늑대 한 마리가 있고 그 것을 잡아 먹는 방법이 밧줄로 올가미를 만들어 잡아 죽이고 생존할 수 있다면? 행21:25 말씀은 어떻게 가르 치겠는가?
>> 정다윗 님이 쓰신 내용 <<
:
: 목사님 주의 일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
: 성경에 먹는 것을 금한것은 우상의 제물, 피, 목메어 죽인것등을 금하였는데
: 목메어 죽인것은 보신탕으로 보고 있는데 보신탕은 먹지말아야 하는 것인지?
: 성경적인 답변 부탁합니다.
지나간 문답에서 자세히 살핀 적이 있습니다.
2. 신약에서 금한 음식 3 가지
구약은 음식에 대한 법도 무수히 많아서 다 기억하기도 어려울 정도지만 신약은 아주 간단합니다. 행21:25에서 금한 것은
- 우상의 제물
우상의 제물을 금한 것은 제물로 사용 된 음식 자체가 문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외에 다른 귀신을 섬기는데 사용 된 그 음식은 이미 음식이면서 동시에 귀신을 섬긴 것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피
피는 짐승의 생명을 의미하는데 피 자체는 음식이 될 수 있으나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교훈을 주시기 위해 먹지 못하게 했습니다.
- 목 메어 죽인 것
제물도 아니고 피도 아니라면 무엇이든 먹을 수 있으나 그 음식이 음식으로 준비 되는 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안 된다는 점을 가르 친 것입니다. 이래 죽이나 저래 잡으나 마찬 가지겠지만 구약 성도들에게도 짐승을 잡을 때 어미의 젖으로 그 새끼를 끓이는 것은 금한 것처럼 모든 짐승은 우리에게 음식으로 주셨으나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그 방법이 잔인하고 무자비하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만일 제물 자체가 무조건 문제라면 어느 식품 회사 회장이 미신을 믿고 그 회장이 자기 공장 모든 생산품을 자기 귀신에게 바치는 의식을 통해서 출품을 한다면 우리가 그런 뒤 조사까지 다 한 뒤에야 음식을 먹을 수 있는가? 농부가 볍씨를 준비하면서 겟시레 귀신에게 머리를 조아렸다면 그 볍씨가 모가 되고 가을에 추수가 된 쌀은 먹지 못할 것이 되는가?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성경에 모자람도 문제나 넘침도 역시 문제입니다.
어떤 말씀은 말씀 그대로 지켜야 하고 어떤 말씀은 그 말씀이 어떤 것을 가르 치는지를 살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판단을 실패하면 평생 말씀대로 살아도 실패합니다.
3. 보신탕
딤전4:4에서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신 말씀에 따라 믿는 사람은 자연 세계의 모든 것을 다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신탕은 한국 사회의 아주 자연스런 음식이므로 한국 교인들에게 그냥 자연스런 음식일 뿐입니다.
그러나 고전8:13에서 성경이 금하는 음식도 아니며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든지 자연스럽게 먹는 것이라 해도 내가 먹는 음식 때문에 다른 사람이 신앙에 실족하는 문제가 생긴다면 평생이라도 고기를 먹지 않을 수 있다고 하신 말씀하셨습니다. 보신탕 자체가 성경이 금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만일 보신탕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신앙에 문제가 될 수 있다면 그 보신탕을 먹지 않고는 안 될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 신앙 유익을 위해 절제하여 좀 줄이거나 몰래 조심스럽게 먹거나 아니면 아예 끊어 버릴 수 있 것은 별개 문제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안 믿는 사람이 음식 종류를 다 열거하면서 교인들이 이 중에 하나라도 먹는다면 나는 예수를 욕할 것이라고 한다면? 그 한 마디 때문에 천하에 교인들은 다 굶어 죽어야 하는가? 아닐 것입니다. 억지 소리도 있고 괜히 갖다 붙이는 핑계도 있습니다. 다만 프랑스나 미국처럼 이런 문제를 두고 사회적으로 너무 지나 치게 반응하는 분들이 있는 지역의 한인 교회들은 상당히 심각하게 고려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 교회 상황에서는 전통 음식이라는 이름을 내 걸고 자랑스럽게 먹어도 될 것으로 봅니다. 교회가 죄 되지 않으면 불신 사회에 덕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나 그렇다고 해서 불신자들의 눈이 우리 신앙의 절대 기준이 되다시피한 오늘 상황은 분명히 비정상입니다.
행21:25에서 목 멘 것을 금한 것은 먹을 수 없는 짐승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 짐승을 잡는 방법을 두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개를 잡을 때 과거에 목을 다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믿는 사람들은 성경 말씀을 기억하기 이전에 주변 불신자에게 믿는 사람으로서 자기 행동이 어떻게 비치는지를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좀 더 맛 있게 먹기 위해서는 개를 목 메달고 몽둥이로 패서 죽이거나 다른 개를 시켜서 물어 뜯게 하는 방법까지 사용한다면, 먹는 것을 두고 미친 사람 정도로 보이는 시대입니다.
만일 오늘도 시베리아 어느 들판에 우연히 고립 된 기독자가 있다면, 그리고 가지고 있는 것이 밧줄 뿐이고 눈 속에서 음식을 찾지 못해 죽을 상황인데 개나 늑대 한 마리가 있고 그 것을 잡아 먹는 방법이 밧줄로 올가미를 만들어 잡아 죽이고 생존할 수 있다면? 행21:25 말씀은 어떻게 가르 치겠는가?
>> 정다윗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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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주의 일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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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먹는 것을 금한것은 우상의 제물, 피, 목메어 죽인것등을 금하였는데
: 목메어 죽인것은 보신탕으로 보고 있는데 보신탕은 먹지말아야 하는 것인지?
: 성경적인 답변 부탁합니다.
목메어 죽인것
목사님 주의 일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성경에 먹는 것을 금한것은 우상의 제물, 피, 목메어 죽인것등을 금하였는데
목메어 죽인것은 보신탕으로 보고 있는데 보신탕은 먹지말아야 하는 것인지?
성경적인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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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주의 일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성경에 먹는 것을 금한것은 우상의 제물, 피, 목메어 죽인것등을 금하였는데
목메어 죽인것은 보신탕으로 보고 있는데 보신탕은 먹지말아야 하는 것인지?
성경적인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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