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의 두 모습

문의답변      


공회의 두 모습

분류
yilee 0
다른 교단은 법과 제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교단의 존립은 형태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없어 진 것이고 눈에 보이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회는 다른 교단처럼 보이는 면으로 존재하면서 동시에 공회의 노선과 교훈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보이는 공회는 쇠락의 길에 들어 선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심지어 없어 진 것처럼 결론 낼 날이 올지도 모르겠으나 공회의 또 한 모습인 그 노선과 교훈은 그 차원이 너무 특별하기 때문에 주님 오실 때까지 이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공회는 공회 간판 아래 존재하는 교인의 수와 신앙의 양보다는 공회 간판 밖에 있는 분량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팔레스틴 가나안 지경 안에 있는 숫자보다 미국과 영국 등 해외에 있는 숫자가 많은 것과 같습니다. 정말 골수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국경 안에 있지만 더러는 고국을 지키기 위해 해외에 고의로 파견 나가서 활동하는 요원들도 소수 있고 또 해외 거주 유대인들이 고국에 있는 이들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좀 약화 된 모습으로 보이나 그들 속에 유대인들의 골수 사상에는 별로 변함이 없거나 최소한 그들의 생활의 중심만은 잊지 않고 사는 이들은 아주 많습니다.


김현봉 목사님의 경우는 신앙의 사상적으로 특별했기 때문에 한 세대만 지나 가면 그 분의 흔적은 역사 기록 상에서나 남고 손양원 목사님의 경우는 부흥의 뜨거움과 순교의 감격으로 남았기 때문에 이미 이름으로만 남아 있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백영희 신앙노선이라는 이름으로 파악해야 하는 공회는 그 신앙의 노선이라는 체계와 그 노선 속에 담겨 있는 교리와 교훈의 세계가 너무 특별하기 때문에 역사 교회로 계속 이어 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현재 보이는 공회는 서부교회 중심의 부산공회2와 수정주의 노선을 택한 대구공회가 각각 50에서 100개 교회 사이로 규모를 이루고 있는데 이들은 세월이 갈수록 보이는 단체로서의 공회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부공2의 경우 그 중심 인물이 노선과 교리가 다른 타 교단의 신학교에 핵심으로 동시 근무를 한 세월이 10여 년이고 대구공회는 보이는 모습에서도 이미 일반 교회가 하는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작아도 그 모습을 좀 더 오래 지킬 곳으로는 부산공회1이 있는데 그 의지는 확고하나 규모도 적고 노선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앞 세대가 없어 지면 흩어 졌다는 것도 모르고 그리 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도 부산공회3이 여러 면에서 가장 희망적이지만 사실 앞 날까지 자신할 단계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홈을 중심으로 이어 가고 있는 볼 수 없는 공회, 그런데 실존하는 공회, 그리고 정말 공회다운 이런 볼 수 없는 공회는 갈수록 지금 힘을 얻어 뻗쳐 나가고 있습니다. 아마 백 목사님 생전보다 더 많고 강해 지지 않겠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이는 공회는 그대로 최선을 다하나 결국 보이지 않는, 그런데 실제 공회다운 공회는 갈수록 희망을 두고 있습니다.


>> 김목 님이 쓰신 내용 <<

:

: 여기서 접하는 자료를 두고 달리 말할 사람이 있겠는가

: 여기서 접하는 공회 내부 소식을 들으며 안타까워 하지 않을 사람 역시 있겠는가

: 공회의 분산, 역사 속에서 그냥 사라지고 말 것인가

:

:

: 어떻게 보십니까

: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 어떤 희망이라도 있습니까

:

:

: 감사하며
공회의 분산,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가
여기서 접하는 자료를 두고 달리 말할 사람이 있겠는가

여기서 접하는 공회 내부 소식을 들으며 안타까워 하지 않을 사람 역시 있겠는가

공회의 분산, 역사 속에서 그냥 사라지고 말 것인가


어떻게 보십니까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어떤 희망이라도 있습니까


감사하며
---------------------------
쓰기 문의답변 초기목록
(1) 항목별 검색 주제별 | 가나다별 주제별 정리
(2) 게시판 검색
(3) 통합검색
번호제목이름날짜
  • 8584
    김목
    2010.10.09토
  • 8583
    yilee
    2010.10.10일
  • 8582
    애독자
    2010.10.11월
  • 8581
    yilee
    2010.10.12화
  • 8580
    궁금이
    2010.10.01금
  • 8579
    yilee
    2010.10.02토
  • 8578
    신학
    2010.10.01금
  • 8577
    yilee
    2010.10.02토
  • 8576
    신학
    2010.09.30목
  • 8575
    yilee
    2010.10.01금
  • 8574
    bsh
    2010.09.29수
  • 8573
    yilee
    2010.09.29수
  • 8572
    순례자
    2010.09.27월
  • 8571
    yilee
    2010.09.27월
  • 8570
    yilee
    2010.09.27월
  • 8569
    (이인규)
    2010.09.28화
  • 8568
    교인
    2010.09.23목
  • 8567
    yilee
    2010.09.23목
  • 8566
    신학
    2010.09.22수
  • 8565
    yilee
    2010.09.23목
  • 8564
    신학생
    2010.09.19일
  • 8563
    yilee
    2010.09.19일
  • 8562
    SP
    2010.09.16목
  • 8561
    yilee
    2010.09.16목
  • 8560
    장유남
    2010.09.13월
State
  • 현재 접속자 197(1) 명
  • 오늘 방문자 6,483 명
  • 어제 방문자 6,972 명
  • 최대 방문자 7,646 명
  • 전체 방문자 3,254,165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