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3.3. 마지막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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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3. 마지막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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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람이 많았던 교회였으나 교인의 장례식까지 최대한 직접 인도를 하셨는데 돌아 가시기 직전 몇 년 동안은 부교역자에 해당 되는 분들에게 주로 맡겼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89년 3월 3일의 '김수경' 집사님 장례식은 직접 인도를 하셨는데 /초기화면/활용자료/확정본/에서 설교 본문과 음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장례 인도가 마지막 장례 인도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사진을 좀 많이 찍어 두었습니다. 시간 있으면 참고하시도록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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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호 ■ 89.03.03 ▒ 장례-출상(김수경)

설교제목:출상예배¨

성경본문:02● 출애굽기20:05-06

89030352출상.mp3 (3MB )


1989. 3. 3. 김수경 집사님 출상예배. <금>

본문: 출애굽기 20장 5절∼6절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사람 중에 범사에 넓게 보고 좁게 보는데 좁게 보는 사람보다 넓게 보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요, 가깝게 보는 것보다 멀리 보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요, 실수가 적습니다.


이래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잘 살든지 못 살든지 세상살이만으로써 끝인 줄 알고 사는 그런 사람들은 다 근시자들이요 멀리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또 자기 당대만 생각하고 후대를 생각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도 다 근시자들이요 멀리 보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사람으로서는 나그네 세상인 것을 깨닫고 이 세상에서 영원한 장래를 위해서 준비 세상으로 살았다면 그 사람이 대단히 지혜로운 사람이요 인생 성공을 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자기가 살면서 자기 당대만이 보지 않고 자기 후손을 보면서 그를 위해서 산 사람은 그 이름과 후손이 땅위에 끊쳐지지 아니할 것입니다. 개인으로 말하면 어떤 사람은 돈을 벌어서 자손에게 줄려고 애를 쓰고, 또 어떤 사람은 돈보다는 간편하게 자녀들에게 지식이나 모든 세상 박력들을 길러서 주는 것이 슬기로운 일이라, 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 저주선 이하의 것이요, 사망선 이하의 것이요, 그것은 다 어두움에 속한 것들이요, 광명의 세계를 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땅위에서 돈을 벌어서 자녀에게 주지 못할지라도 어떤 세상 생활 박력을 길러서 주지 못했을지라도 '자녀에게 내가 죄는 물려 주지 아니하겠다.' 내가 죄는 물려 주지 아니하겠다는 그 생각을 가지고 자기가 여러가지 세상살이 할 때에 억울함도 있고, 답답함도 있고, 섭섭함도 있고, 어려움도 있어도 어쨌든지 죄의 값은 사망인 것을 깨닫고 자기만이 아니라, 내가 당대 나뿐이라면 그렇지만 '나는 많은 사람들의 조상이 될 사람이니까 후손을 위해서 어쩌든지 내가 어려움을 당해도 죄를 자손들에게 물려 주지 않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고,


또 거게서 한 걸음 나아가서 '내가 무슨 돈이나, 지식이나, 권세나, 뭐 호화로운 주택이나 이런 무슨 산업을 물려 주지 못할지라도 내가 만복의 근원이 되시고, 모든 것을 알지 못하심이 없으시고, 주권하시는 이 하나님에게 내가 어떻게 기도하고 내 생활을 조심 있게 해서 나를 보아서 내 자손들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하여서 자기 자손들에게 복을 물려 주기 위해서 사는 사람이라면 위대한 사람입니다. 이것이 참된 사람이요 위대한 사람입니다.


이랬는데, 우리 여기 박집사님이 저 계시지만 박집사님 내외분의 수경집사님은 일찍부터 그 면을 생각하고 조심 있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저 박집사님은 그것 전연히 모르고 그저 따라다녔습니다. 이랬는데 몇 해 전 양산동 기도산이 시작하고 난 다음에 밤낮 거기 가 살았습니다.


인제 그때 가 사는 것 나는 암말도 안 해도 저 가서 늘 그렇게 또 하나님 앞에 울고 또 기도하고 울다가 우다가 뭐 이라는 것을 보고 '이제는 좀 깨달아서 아마 자손을 위해서 고 자기 무궁한 하늘나라를 위해서 준비하는가보다'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그 뒤에 차차 차차 얼마 지나고 난 다음에 완전히 사람이 변화됐습니다. 아마 이 자손들도 알 것이오. 아버지가 변화됐을 걸? 그렇지 않아? 못 느끼겠어? 네, 변화됐습니다.


이래서, 내가 부탁하는 것은 저는 그분들이 어쨌든지 자손에게 죄를 물려 주지 않으려고 애를 썼고 얼마라도 하나님의 축복을 물려 줄려고 의를 행할려고 자기네들이 뭐 산에 가 가지고 얼마 동안이나 이래 있으면서 한 것은 땅에 무슨 소망을 가지고 한 것 아니고 단지 자기의 장래와 자손들의 장래를 위해서 하나님 효에 빌고 그렇게 노력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 남은 자손들에게는 부모로 말미암아 거게 물려져 온 죄값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거게 대해서 냉정스럽게 여러분들이 죄값은 없으니까 망하면 저거가 잘못해 망했지 부모로 말미암아 망하는 것은 아니니까, 죄값은 없으니까 그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또 부모가 자손들에게 다른 거는 별로이 물려 주지 못했을지라도 어쨌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물려 주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자기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겨 달라는 그런 늘 간구의 기도로써 끝을 마친 줄을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 가정은 그분은 인생 성공을 하고 갔기 때문에 성공자들이요 남은 자손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다 거쳤습니다.


어떤 집은 여러 수대가 내려오면서 죄가 몰려 가지고 그 자손들이 참 비참하게 망하는 그런 게 있지만 그걸 다 정리했고 또 하나님의 축복을 자손들에게 넘겨 주도록 그렇게 힘쓰다 갔고 이러니까 여러 분들은 어쩌든지 자기 잘못으로 하나님 앞에 모든 흥망성쇠 생사화복은 주님 한 분에게 매였습니다. 땅위에 사람들이 모두 이런 것 저런 것 말하지만 그분 한 분에게 주권돼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깨닫고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 앞에 거리끼지 아니하도록 살아서 하나님의 징계나 저주를 받지 않도록 이걸 조심하고, 또 두번째는 그분이 모든 걸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뭐 젊어도 소용 없어. 건강해도 그까짓 거 오늘 죽여 버리면 그만인데. 암만 부자라도 끌어 엎어 버리면 그만이라. 아무 실력 없어.


이러니까 그분이 주권하고 계시는 걸 깨달아서 그분을 두려워하면서 조심해서 어쩌든지 그분의 긍휼과 축복을 입을 수 있도록 온 자손들이 이렇게 살면 하늘에 가서 있는 김수경 집사님도 거게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주님 앞에 안면이 있을 것이고 또 살아 있는 산 조상, 저 우리 박차만 집사님도 입이 벙긋벙긋 할 것이고 그거 뭐 암만 뭣을 좋은 걸 해다 줘도 저거가 죄짓고 망할 짓 하면 그 속에 아픔과 눈물이 끊치지 못할 것입니다.


이래서, 자손들이 어쨌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손 되어서 모든 화를 다 벗고 어쨌든지 축복받는 자손이 되어서 가까이 보는 사람이나 먼 데 소문 듣는 사람들에게 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빛의 자손이 되기를 이 말씀으로써 권고합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수많은 인생들이 땅위에 와서 두고 갈 것이며 언제 이사 갈지 모르는 떠날 세상만 보고 분망하고 또 오만 시비 다하고 인간으로 더불어서 못할 일 해서 맺을 것 맺고 턱 떠나고 보니 참으로 무궁한, 영원한 암흑의 세계를 볼 때에 후회가 얼마나 될건지 모르는 인생인데 주님의 긍휼로써 사랑하는 여종을 일찍부터 주 믿는 사람 되게 하사 그래도 다른 사람 보기에는 순순히 믿는 것 같지만 주님 때문에 참은 것도 많고, 속 썩은 것도 많고, 억울한 것도 많고, 답답한 것도 많고, 어려운 것도 많고, 당장 손으로 잡아 취하려면 껴할 수 있는 보배가 있어도 주님 때문에 주저하고 멈춘 것도 있고 이렇게 신앙 생활을 하도록 해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신앙 생활을 끝마치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주 앞에 가게 되었사오니 지금은 주님 보좌 앞에서 주님 앞에 감사하면서 기뻐하고 땅에 있는 남은 유족들 우리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염려하고 거게서 응원하고 있는 줄을 압니다.


주님 오늘 이 유해를 장례할 때도 함께 하시고 남은 자손들에게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옵는 것은 앞서 간 어머니를 생각하고 계실 때보다 조심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고 주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는 저희들이 됨으로 참으로 복의 기관이 되고 세상에 빛이 되어서 주님에게 영광 돌려 많은 사람들을 이 빛으로, 주 앞으로 인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총을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복받는 것 보고 복받기 위해서 주 앞에 나오는 사람이 많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이상적인 기독교식 장례절차
교회안에서도, 장례절차처럼 복잡하고, 통일되지 않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바람직한 장례절차는 무엇일까요?


백목사님은 어떻게 가르치셨나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시대에 이상적인 장례절차는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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