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 여인 >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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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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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3 00:00
1887년의 예수 셩교 젼셔에는 "어만이"로, 1925년의 게일 번역 성경에는 "어머니"로 되었고, 1900, 1906, 1926, 1930년의 여러 성경에는 "녀인"으로 되었던 것이, 1938, 1939년의 성경 이래로 "녀ㅈ." 또는 "여자"로 바뀌었습니다. "여자"는 '남자가 아닌 사람의 통칭'이고, "여인"은 '여자인 어른'이니 다소 높이는 뜻이 있고, "어머니"는 '여자인 어버이'이니 가장 높인 말이며, 이런 높임의 등분은 1930년대 전후나 오늘날이나 별로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낱말의 번역에 관한 한 품격이 세 단계에 걸쳐 일방적으로 낮추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원어에 대한 지식이나 해석이 변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말하자면 예수님의 어머니에 대해서 마치 남인 양 "여인"이라 했다가 높임의 뜻이 전혀 없는 "여자"로 번역하기에 이른 것은 언어 예절이나 문화를 거스를 만큼 원어의 표현에 높임의 뜻이 없고 그러한 언어적인 사실을 번역자들이 중시했음을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중요한 외국어 성경들을 견주어 보아도 그렇게 느껴 집니다. 그러나, 요새 나오는 다양한 번역 성경에서 오히려 "어머니"로 돌아가는 것은 번역의 중심이 원어에서 문화로 현저히 바뀌었음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 help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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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2장에서 예수님이 어머니를 향해
: 구역 성경은 '여자여'
: 개역 성경은 '여인이여'
: 공동 번역은 '어머니여'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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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제를 두고 백 목사님은 천주교가 개입 된 신구교 합작 번역본을 지칭은 하지 않았으나 구역과 개역의 번역 추이를 보면서 앞으로는 '어머니'로 높이는 번역도 나올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 그렇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환경에서는 '여자'보다는 '여인'이 더 높임으로 생각 됩니다. 그러나 1930년대 환경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김정수 연구위원님께서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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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2장에서 예수님이 어머니를 향해
: 구역 성경은 '여자여'
: 개역 성경은 '여인이여'
: 공동 번역은 '어머니여'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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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제를 두고 백 목사님은 천주교가 개입 된 신구교 합작 번역본을 지칭은 하지 않았으나 구역과 개역의 번역 추이를 보면서 앞으로는 '어머니'로 높이는 번역도 나올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 그렇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환경에서는 '여자'보다는 '여인'이 더 높임으로 생각 됩니다. 그러나 1930년대 환경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김정수 연구위원님께서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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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여인의 높임 비교
요한복음 2장에서 예수님이 어머니를 향해
구역 성경은 '여자여'
개역 성경은 '여인이여'
공동 번역은 '어머니여'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를 두고 백 목사님은 천주교가 개입 된 신구교 합작 번역본을 지칭은 하지 않았으나 구역과 개역의 번역 추이를 보면서 앞으로는 '어머니'로 높이는 번역도 나올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 그렇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환경에서는 '여자'보다는 '여인'이 더 높임으로 생각 됩니다. 그러나 1930년대 환경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김정수 연구위원님께서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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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장에서 예수님이 어머니를 향해
구역 성경은 '여자여'
개역 성경은 '여인이여'
공동 번역은 '어머니여'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를 두고 백 목사님은 천주교가 개입 된 신구교 합작 번역본을 지칭은 하지 않았으나 구역과 개역의 번역 추이를 보면서 앞으로는 '어머니'로 높이는 번역도 나올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 그렇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환경에서는 '여자'보다는 '여인'이 더 높임으로 생각 됩니다. 그러나 1930년대 환경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김정수 연구위원님께서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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