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는모든부분에 무조건 '최고 - 1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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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는모든부분에 무조건 '최고 - 1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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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백합화 0
"겸손과 성찰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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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회는 높은 도를 받고 믿는 것은 약하고,

일반교회는 낮은 도를 받으나 잘 믿는다.


높은 도를 많이 받아 적게 믿는 것은 식상함이요, 발밑의 잔디가 무성해도 저멀리 보이는 잔디가 더 푸르게 보임이요, 진수성찬이 자기 앞에 차려 놓였건만 자기는 안 먹고 배를 쫄쫄 골으면서 남에게는 자랑만 해 댐이요. 낮은 도를 받아도 알차게 믿으니 천국복은 어떻게 될 지 몰라도 세상복은 그들이 더 받는다. 많이 받아 적게 믿고, 적게 받아 많이 믿는다면 대차대조표 성적을 보면 어떤 결과일까.


"예수는 총공회가 맏고 복은 순복음이 받는다"는 말을 지어냈다. 우리는 희생은 최고도로 하는데 효율성은 떨어지고, 다른 데는 희생은 별것 없는데 효율성은 높다.


백 목사님은 한 시대를 사로 잡은 선지자이다. 인도가 낳은 성자가 썬다싱이라면, 한국이 낳은 선지자는 백영희이다. 아무래도 백 영희는 성자라기 보다는 선지자였다. 옳은 말 잘해 감옥에 갔혔던 구약 시대의 미가 선지자와 같았다. 남에게 핍박을 받으면서, 욕을 먹으면서 바른 도를 전하는 그 선지자이다. 썬다싱의 전기를 읽었다. 어쩌면 그렇게 백 목사님의 설교 방식과 썬다싱의 설교 스타일이 그렇게도 닯았나.


"썬다싱은 서투른 영어인데다 지적서술이 없어서 마치 촌부의 눌변같기도 했다. 그러나 자연에서 배운 진실만을 말하는 그의 메시지는 담담하고, 그 말의 담백이 성령에 싸인 진리를 전하게 했다. 교회신문들은 그의 온유한 설교의 소박성에 대해 높은 논평을 실었다. "(이기반, "희말라야의 눈꽃", 성광운화사, 1988, 168면)
총공회는모든부분에 무조건 '최고 - 1등'인가?
총공회를 소개하는 방향을 보면 무엇이던 '최고 - 1등'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교리는 '최고-1등'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백목사님 생전 서부교회를 기준으로,그 당시의 서부교회보다

더 열심히 주일학교에 집중한 교회가 없었을까요? 주일학교반 개척제를

먼저 시행한 반은 없었을까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섞은 반은 없었을까요?

시무투표를 서부교회보다 더 잘한 교회는 없었을까요? 백목사님 서부교회 당시의

교인들보다 신앙열심을 가졌던 성도들은 한국에,나아가 세계에 없었을까요?


홈페이지나 공회소개책자를 보면 '최고 - 1등'에 대한 주장이 강한것같습니다.

그 주장에 대한 '반감'은 아니나, 자칫잘못하면 일반교단의 서부교회보다 더 좋은점

열심히 하는점이 있을것인데, 그런부분에 오해가 있지않을까 염려됩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에게 모든것을 다 안주듯,서부교회에도 모든것을 다주지 않고

일반교단에도 좋은것들을 많이주었다 생각을 합니다.


공회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또 일반교단에 좋은점을 (서부교회 백목사님생전당시와 비교하여)

많이주셨다는것을 믿는사람으로써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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